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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구약성경 통독19.07.16전교인 구약성경 통독 -참되신 사랑의 언약- 2019.7.8(월)-12(금)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7월 8일 제5여전도회 주관으로 ‘전교인 구약성경 통독’이 열렸습니다. 인도를 맡은 류범호 목사가 통독에 들어가기 전 성경 각 권의 개요와 요점을 짚어주었습니다. 류 목사는 나무를 보듯 성경을 깊이 묵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 통독은 숲을 보듯 전체적인 그림을 보자고 말했습니다. 류 목사의 인도에 따라 참석자들이 다같이 일어나 창세기 1장을 합독하며 통독을 시작했습니다. 성도들은 각자 가진 성경과 스크린을 통해 눈과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휴식시간에는 성경스토리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며 복습도 했습니다. 이른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매일 8시간 5일동안 진행되는 쉽지 않은 스케쥴이었지만 성도들은 간식과 교제, 체조로 힘을 얻으며 함께 은혜의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마지막 날, 류범호 목사는 마무리하며, 구약성경의 마지막 말라기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의 언약 예수 그리스도를 나눴습니다. “말라기가 어둡게 끝나는 것 같지만 정말 강렬한 빛, 예수 그리스도가 숨겨져 있음을 우리는 볼 수 있어요.” ‘참되신 사랑의 언약’이란 주제 아래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독하며 예수님을 바라보게 된 성도들. 말씀을 사랑하고 묵상하는 성도들을 매일 빛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소망합니다. “주님의 교훈은 금보다, 순금보다 더 탐스럽고, 꿀보다, 송이꿀보다 더 달콤하다.” -시19:10(표준새번역)-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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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오찬예배19.07.12직원 오찬예배 2019.7.10(수) 베들레헴, 소망풍경 김경진 담임목사가 사무처장 이취임과 직원 격려를 겸하여 오찬예배를 마련했습니다. 담임목사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고, 축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하나님께서 직원들을 위로하며 힘주시길 간구했습니다. 오찬을 마치고 소망풍경으로 이동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망의 직원들이 하늘의 위로와 땅의 축복을 받으며 사명의 자리에서 교회를 돌보는 하나님의 일 잘 감당하길 응원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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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 여름성경학교19.07.10유아부 여름성경학교 - 진짜 진짜 하나님 (단1:8) - 2019.6.29(토) 유치부실 '진짜 진짜 하나님'을 주제로 유아부가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부모님,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찬양 시간 !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유아유치팀 교역자들이 연극 설교로 <다니엘과 세 친구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우상을 섬기지 않았던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인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믿음과 용기를 전했습니다.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 이들의 생명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어 자녀들을 위한 기도회에서 자녀의 신앙과 성품, 삶을 위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한편 부모들을 위해 선교관 지하1층 제1음악실에서 <부모교육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교사들의 인도로 자녀들은 <믿음 쑥쑥 코너학습>에 참여했습니다. 스티커북과 다양한 코너활동을 통해 다니엘 이야기를 다시 정리하면서 하나님만이 진짜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 번 되새겼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환상의 버블쇼가 펼쳐졌습니다. <img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OTF;font-size:32px;" title="ISM_4190.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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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19.07.03소망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2019.6.23(주일)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유난히 맑고 화창했던 지난 6월 23일,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에서 소망 새가족이 담임목사를 만났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5월까지 등록한 새가족 13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은혜와 기쁨을 누렸습니다. 새가족부 담당 이경희 목사는 환영의 인사와 함께, 새가족들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제직과 공동체를 소개했습니다. 교수선교회 중창단 로고스는 새가족들에게 격조 있는 미니콘서트를 선물했고, 축복의 찬양을 선물 받은 새가족들은 감동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지난 1월 교육을 수료한 문일봉 성도가 다른 새가족들 앞에 서서 간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 성도는 하나님께서 교회 등록부터 남선교회 공동체로까지 이끄시고, 새가족 교육을 통해 예수님과 복음을 깨닫게 하신 은혜를 나눴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축복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새 가족들을 선택하고 인도하셨음을 전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결정하신 거예요. 사실은 그래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찾으신 거예요.” 행사에 참석한 4주차 새가족 교육 수료자들에겐 책 선물과 수료증을 전달했습니다. 창세 전부터 우리를 사랑하시고 선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자녀가 되기로 결단한 새가족들.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가며 새가족들의 믿음이 날마다 자라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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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통일선교주간19.07.022019 통일선교주간 2019.6.17(월)-23(주일) 소망교회 한국 전쟁 69주년인 올해 북한 선교의 달인 6월을 맞아 통일선교주간을 진행했습니다. 6월 21일 오전 10시에는 제5여전도회 주관으로 6.25 금식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윤 환 목사가 ‘하나가 되게 하려함이니이다’ 라는 제목으로 설교와 합심 기도를 드렸습니다. 2부에는 통일안보강사이자 탈북복음가수인 강은정 씨가 간증을 전했습니다. 통일선교주일인 23일에는 김경진 담임목사가 히브리서 10장 9-20절을 들어 ‘예수, 새로운 살 길’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주일 2부와 3부 예배에는 탈북 자녀 방과후 학교인 ‘미래소망스쿨’ 학생들이 특송으로 성도들을 만났습니다. 교회학교 각 부서는 이 날을 ‘나라 사랑 주일’로 정하고 느헤미아를 본문으로 복음 통일과 나라 사랑에 대한 말씀을 선포한 뒤 이 말씀에 따른 분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북한 성도들의 실상이 담긴 사진과 복음의 발자취가 기록된 각종 자료를 모아놓은 사진전도 찾았습니다. 제직회 북방선교부는 예배당을 나오는 성도들에게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제목’이 적힌 손수건을 나눴습니다. 성도들은 선조들의 기도와 희생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고, 다음세대 학생들은 나라를 사랑하고 기도하며, 복음 통일의 주역으로 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우리와 하나님 가운데 막힌 담을 허물고 영원한 생명의 새로운 길을 여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남과 북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용서와 희생으로 이 땅에 진정한 '샬롬'을 이뤄 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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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허니브리지19.06.28신혼부부 허니브리지 Honey Bridge 2019.6.21(금)-22(토) 나인블럭(가평) & 더스테이힐링파크 지난 21일, 신혼부부를 위한 휴식과 회복의 시간 ‘허니브리지’가 열렸습니다. 가평에 위치한 나인블럭에서 체크인을 마친 신혼부부들이 목회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장했습니다. 멋진 노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환영 인사를 나누고 부부소개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 인도로 축복과 애찬(Love Feast)이 이어졌습니다. 서로를 부부로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가든하우스에서의 ‘코지허니톡(Cozy Honey Talk)’, 야식을 나누는 즐거운 대화 속에 밤이 깊어갔습니다. 이튿날,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패밀리타임 네크워크 대표 홍장빈 목사가 ‘부부 소통법’을 아내 박현숙 간사가 ‘부부 친밀감’에 대해 오전과 오후로 시간을 나눠 강의했습니다. 강의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었고 부부별 나눈 이야기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담임목사와의 식사와 티타임이 이어지고 자연 속에서 평안과 쉼을 누렸습니다. 1박 2일 동안의 순서를 정리하는 소감을 나누고 사진촬영을 끝으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복합문화공간 안에서 목회자들의 섬김 속에 진행된 ‘허니브리지’ 허니브리지를 통해 부부 사이에 사랑의 다리가, 부부와 하나님 사이에는 견고한 믿음의 다리가 세워졌기를 소망합니다. “내 누이, 내 신부야 …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많이 마시라” (아가서 5:1) [일부 자료협조: 허니브리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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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부노인요양센터 개원 12주년 감사예배19.06.27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개원 12주년 감사예배 2019.6.20(목) 요양센터 내 강당 존엄성, 공감성, 전문성을 원훈 삼고 기독교 정신으로 한결같은 섬김을 펼쳐온 시립 서부노인전문 요양센터가 개원 12주년 감사예배를 가졌습니다. 센터 내 강당을 가득 채운 내외빈은 한성일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센터직원들이 준비한 찬양이 강당을 채우고, 제직회 사회봉사부 담당 박경삼 목사가 ‘주님께 붙어가는 인생’이란 제목으로 요한복음 15장 1,2,5절 말씀을 나눴습니다. “걷는 사람 위에 뛰는 사람,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 나는 사람에게 붙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열매 맺기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연합하여 열매가 맺혀지는 삶 되길 권면하고 축복했습니다. 2부 순서로 이희근 원장의 감사인사와 축사,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시립 서부노인전문 요양센터가 지난 12년을 이끌어 오신 하나님의뜻을 따라 더욱 사랑과 섬김의 본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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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권사회 수련회19.06.26제24회 권사회 수련회 2019.6.19(수) 본당 권사회가 지난 19일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아름다운 찬양으로 수련회를 시작한 가운데, 권사회 회장 허정남 권사가 인도하고 전 회장 박상미 권사가 기도했습니다. 1부 예배에서 새문안교회 담임 이상학 목사가 강사로 섰습니다. 이상학 목사는 고린도전서 12장 4절에서 7절까지 말씀으로, '선물로 주신 은사,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상학 목사는 모든 은사는 내게 주신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선물이기에, 경쟁 의식이 아닌 지체 의식을 가지고 교회에 덕을 세우는 일에 쓰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사들은 하나님이 우릴 사용하신 것조차 은혜임을 고백하며 주신 은사와 직분에 합당하게 충성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후에는 2부 순서로 뷰티풀 워십 김명선 간사의 간증과 찬양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고난과 아픔의 시간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의 의미를 새롭게 깨닿고 보이지 않지만 믿음으로 걸어나갈 수 있었던, 은혜의 경험과 순간들을 나눴습니다. " 내 삶을 주의 것 내 삶은 주의 것 온전한 신뢰를 주께 드리네 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걷네 주 영광 바라보며 주만 따르네" ㅡ < 내 삶은 주의 것, 김명선 간사> 어떠한 상황에서도 <span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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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여름성경학교19.06.18영아부 여름성경학교 2019.6.15(토) 영아부실,유치부실 생후 13개월부터 30개월의 어린 자녀들이 믿음의 상속자로 무럭 무럭 자라는 곳, '영아부'에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먼저 교회에 도착한 부모들은 제2교육관 앞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자녀들과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 영아 1부와 2부 여름성경학교가 '예수님의 사랑이 쏙쏙쏙'을 주제로 유치부실과 영아부실에서 각각 열렸습니다. 이날 연극 예배의 주인공은 누가복음 19장 5절 말씀에 등장하는 삭개오였습니다. 돈만 알던 욕심쟁이 삭개오가 사랑이 가득한 예수님을 만나 은혜와 자비를 나누는 예수님의 제자로 변화된 사연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몸놀이 시간에는 자녀들의 연령에 맞춰 쉽고 재밌는 도구를 이용해 즐겁게 활동하는 몸놀이, 손놀이 시간도 가졌습니다. 조금 무섭기도 하지만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즐겁게, 몸놀이에 도전합니다. <img style="font-size:18.6667px;" title="IMG_5241.jpg" src="/FILE/NEW/20190618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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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찬양대 야외예배19.06.16시온찬양대 야외예배 2019.6.6(목) 소망수양관 지난 6일 현충일, 공휴일을 맞아 주일 3부 예배를 섬기는 시온찬양대가 야외예배를 드렸습니다. 시온 찬양대 담당 김영규 목사가 시편 8편 1-9절로 말씀을 전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찬양대원들이 친해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함께 손잡고, 게임하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오후에는 여성은 피구를 남성은 축구로 단합대회를 가졌습니다. 야외예배를 통한 기쁨이 노래가 되어 섬기는 예배를 더욱 풍성하게 하며 은혜의 통로로 계속 쓰임받길 소망합니다.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시편 147편 12절)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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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수련회를 위한 두드림 기도회19.06.14여름 수련회를 위한 두드림 기도회 -'우리 오늘 눈물로'(시126:5)- 2019.6.13(목) 선교관 2층 예배실 교회학교 여름수련회를 위한 '두드림 기도회'에 모든 부서의 교사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영유아,유치부부터 청소년 부서까지 총 300여 명 교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다음 세대를 섬기고자 이 자리에 함께 한 교사들을 축복했습니다. 특송곡을 준비한 교회학교 전 부서 사역자들이 삶의 이유와 소망되신 예수님을 찬양했습니다. 조성실 목사가 시편 126편 1-6절 말씀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영유아유치,아동팀,청소년팀 순서로 수련회와 모든 여름 사역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교회학교 자녀들의 얼굴을 하나 하나 떠올리며, 이 땅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거룩한 씨앗으로 든든히 자라가기를 소망하며 기도 엽서를 작성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5) 소망의 교사들이 합심하며 부르짖은 눈물의 기도로, 올 여름 교회학교 모든 수련회와 사역 가운데 영적인 부흥을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자료 협조: 교회학교 1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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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선교부 국내비전트립19.06.12북방선교부 국내비전트립 2019.6.8(토) 파주 DMZ 지역 북방선교부가 파주 지역으로 국내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북한 기념관, 각종 기념비와 통일 공원으로 이루어진 통일 안보 관광지 '임진각'을 찾았습니다. 군사분계선 7km 남쪽에 위치한 임진각은 1972년 당시 분단과 냉전의 상징이었지만, 화해와 상생,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조성한 곳입니다. 한국 전쟁 뒤 50년간 비무장지대에 방치돼 있던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화통'을 관람했습니다. 북한을 향해 뻗어진 교각만 남은 상행선 철교들이 보입니다. 파주 민통선 지역 통일촌 내 장단콩 마을을 거쳐 점심 이후에는 영락교회에서 운영하는 송악기도처를 찾았습니다. 민통선 지역 내 군 관할 지역에 있는 시설인 '송악기도처'는 사전 신청을 통해 허가 받아야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북한 개성공단 지역을 조망하며 기도할 수 있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한정운 목사가 '비무장 지대에서 해야할 일'(눅11:20~23)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비무장지대의 군인들처럼, 실전 감각을 유지하며 영적으로 무장되어 북한 땅과 주민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할 것을 전했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북녘 땅을 바라보며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우리의 아픔으로 받아들이고 또 그들을 돌보는 것이 우리의 사명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통일전망대가 위치한 오두산에 올랐습니다. 서울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되는 지점에 위치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황해북도 개풍군 관산반도 주민들이 보일 정도로 북한 땅이 가까이 보입니다. 북한 주민들과 아이들이 어제 보다 나은 오늘을 살며, 통일 대한민국으로 함께 평화의 노래를 부르는 날을 소망합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장 8절) [자료협조: 북방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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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기도회 ‘블레싱’19.06.04어머니 기도회 ‘블레싱’ 2019.5.29(수)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교회학교 교육1부에서 주관하는 어머니 기도회 ‘블레싱’ 이번 학기는 ‘지혜’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3월 13일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메마른 땅에 샘물 나게 하시기를” 서로를 축복하고, 자신을 축복하며 어머니 기도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5월 29일에는 YWAM 박현숙 간사가 시편 127편 1-5절을 본문으로 나눴습니다. 박 간사는 자녀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랑의 증거요 선물임을 인식하고, 하나님이 자녀를 세우고 지키시도록 부모가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대로 되라” 부모가 자녀에게 자신의 취향을 요구하지 않고 하나님이 자녀를 창조하신 대로 자라길 돕는 것이 자녀와의 좋은 관계에 키포인트임을 짚었습니다. “하나님은 과거까지 바꾸실 수 있습니다” 부모가 최선을 다해 양육했지만, 어쩔 수 없는 과거의 실수들도 하나님께서 변화시킬 수 있음을 간증했습니다. 박 간사의 자녀양육 경험과 간증은 참석한 어머니들에게 공감을 일으키고, 신앙과 양육의 선배로써 참석자들에게 지혜를 더해주었습니다. 이번 학기는 ‘지혜’라는 주제에 따라 삶의 다양한 관계 안에서 여성들을 성숙하게 세워주는 말씀의 원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딸이요, 현숙한 아내요, 지혜로운 어머니들이 가정과 교회와 이 민족에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 되길 소망합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수기 6장 23-26절)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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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선교후원행사19.05.31대학부 선교후원행사 -Have a Full Life- 2019.5.26(주일) 소망교회 화창한 5월의 마지막 주일, 대학부가 여름 국내선교와 겨울 해외선교를 위한 선교후원 행사를 열었습니다. 1부 예배가 시작되기 전, 아침 일찍 모인 대학부원들이 분주히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현수막 설치, 미션카페 준비 그리고 예배와 기도를 통해 선교를 준비했습니다. 본당에서 예배가 시작되자 각 캠프별로 신구중학교, 본당 앞, 지하주차장으로 흩어져 기도제목이 적힌 물티슈를 성도들의 차량마다 놓았습니다. 물티슈 배부 후에는 미션카페로 이동해 주스와 커피를 준비했습니다. “대학부에서 선교를 갑니다.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예배 후 나오는 성도들은 대학부원들의 외침과 음료를 받으며 물질로 선교에 동참했습니다. 모아진 헌금은 대학부 사무실에서 담당자 확인 후 집계됐습니다. 오후에는 대학부 예배를 통해 찬양과 말씀을 공급받았습니다. 대학부 담당 허항진 목사는 ‘진동하는 대학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도행전 4장 23절에서 41절 말씀으로 하나님이 먼저 대학부를 진동시키시고, 나아가 선교지까지 진동되길 기도했습니다. 예배 후 모든 대학부원들이 나와 후원행사에 참여하고, 행사를 마쳤습니다. 대학부는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충북 옥천과 영동지역 4개 교회로 국내 선교를, 내년 1월에는 태국을 포함한 3개국으로 해외선교를 떠납니다.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 대학부원들의 발걸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온 땅에 더욱 풍성해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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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학교 Happy Day19.05.29꼬마학교 Happy Day 2019.5.18(토) 유치부실 <21기 꼬마학교>가 종강을 앞두고 아빠,엄마,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꼬마학교 'happy day'에 오신 가족분들 환영해요~" 도착해 가장 먼저 선생님의 기도로 일정을 시작합니다. 아빠, 엄마와 함께 큰 소리로 찬양해요 ~ 소망꼬마학교는 24~48개월 어린이들(2015년 3월-2017년 3월)과 엄마 또는 할머니와 함께하는 영유아 주중 신앙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왕의 명령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끝까지 지킨 다니엘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났습니다. 사자굴에 던져져서도 하나님만 의지했던 다니엘의 믿음과 지혜를 배웠습니다. 이어 '두 눈 꼭 기도집'을 만들었습니다. 가족마다 자유롭게 기도 텐트를 꾸미고 문패를 달았습니다. 사자가 나타날 때에는 기도텐트로 들어가 기도손을 붙들고 담대하게 아빠, 엄마와 함께 기도했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들고 <span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OTF;font-size:18.666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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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영성마을19.05.23소망영성마을 2019.5.16(목)-17(금) 소망수양관 일상의 삶에서 잠시 벗어나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영적인 쉼을 누리는 소망영성마을이 열렸습니다. ‘발걸음’이란 주제 아래 지난 5월 2일 1차에 이어 16일 2차까지 성도들은 평안과 자유, 기쁨을 누렸습니다. ‘은혜의 발걸음’ 여는 예배에서 유지미 목사는 ‘주님 주어(subject) 인생’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눴습니다. 유 목사는 우리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하나님이 주어 되신 하나님의 역사가 더 중요함을 짚었습니다. 참석자들은 3개의 조로 나뉘어 담당 부교역자와 함께 1박 2일을 함께했습니다. ‘순종의 발걸음’ 조별 모임에선 주어진 질문에 따라 자신을 소개하고, 함께한 조원들을 알아갔습니다. ‘신뢰의 발걸음’에선 ‘렉티오 디비나-거룩한 독서’를 배웠습니다. 순서를 맡은 유지미 목사는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기에, 읽을 때도 성령의 도우심으로 읽어야 한다’ 라는 전제로 구체적인 방법을 강의했습니다. 강의 후 조별로 흩어져 나눔을 통한 실습도 겸했습니다. 담임목사와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조별로 돌아가며 식사도 함께하고, 차도 마시며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주관한 ‘생명의 발걸음’에선 세족식과 성만찬이 이뤄졌습니다. 이튿날, 모세골 공동체 교회 유해룡 목사가 ‘현대인의 영성훈련’이란 특강을 했습니다. 유 목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으며 매순간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살아가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작은 음악회’에선 찬양사역자 최유신 목사가 간증과 찬양을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성도들은 찬양 속에서 영혼의 쉼을 누렸습니다. 윤환 목사가 진행한 ‘축복의 발걸음’은 성도 각자가 1박 2일간 느낀 은혜를 나누고, 그 은혜를 정리한 ‘나의 다짐’을 선언 했습니다. 마지막 ‘사명의 발걸음’에서 한정운 목사는 ‘영성’이란 예수님을 경험하게 만드는 ‘즉물성’이라 말했습니다. 한 목사는 성도들이 영성을 가지고 자신이 먼저 기쁨을 누리고 그 기쁨을 이웃에게 전하기를 당부했습니다. 하반기 소망영성마을은 10월에 3차와 4차가 진행됩니다.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깊은 은혜를 경험한 소망의 성도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