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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 연합 여름성경학교24.07.23-예수님 씨앗 쏙쏙- 2024.7.6.(토) 유치부실 외 유아1부와 2부, 유아유치3부의 어린이들이 연합여름성경학교로 모였습니다. ‘예수님 씨앗 쏙쏙’이란 주제 아래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했습니다. 영유아유치부 교역자들이 준비한 연극을 다같이 봤습니다. 설교를 통해 들은 말씀을 되새기며 ‘쏙쏙 팝업북’을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씨앗이 유아부 어린이들 마음에 쏙쏙 심겨졌습니다. 이후 진행된 센터학습을 통해 믿음씨앗, 소망씨앗, 사랑씨앗을 심어갔습니다. 믿음씨앗 쏙쏙 코너에서는 여러가지 장애물을 통과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만 꼭꼭 믿기로 다짐했습니다. 소망씨앗 쏙쏙 코너에서는 38년된 병자에게 소망을 주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잔디인형을 예쁘게 꾸몄습니다. 사랑씨앗 쏙쏙 코너에서는 심겨진 사랑의 씨앗이 쑥 자라듯 코인티슈로 밭을 만들어 쑥쑥 자라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유아부 어린이들이 믿음, 소망, 사랑의 예수님 씨앗을 쏙쏙 심어 큰 나무가 되어 열매 맺어가길 소망합니다. [제공 : 유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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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장학생 여름 수련회24.07.18-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DMZ 통일순례길 탐방) 2024.7.5(금)-6(토) 해마루 광성교회(경기도 파주) 제직회 소망장학부가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소망장학생 여름수련회를 가졌습니다. 먼저 임진각을 찾아 평화전망대에 올랐다 캠프 그리브스를 방문했습니다. 이후 독개다리와 증기기관차를 보고 지하 벙커를 해설과 함께 둘러봤습니다. 중식 식사 후 수련회 장소인 해마루 광성교회로 이동해 장학부 담당 김주경 목사의 설교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임진강이 보이는 연천 호로고루를 방문했습니다.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의 아픔이 없길 기도했습니다. 저녁에는 DMZ 순례길 음악회를 열어 대금, 아코디언 등의 악기 연주와 중창을 들었습니다. 이후 (사)크로스로드 이사장 정성진 목사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다음 날 ‘DMZ 평화 순례길 조성 및 통일선교’에 대해 조별로 모여 논의하고 발표하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분단과 전쟁의 기록을 보고 체험한 장학생들이 이 땅이 가진 문제를 품고 기도하는 리더가 되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 소망장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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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새가족 초청의 날24.07.142023.6.23(주일)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제직회 새가족부가 ‘상반기 새가족 초청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올 1월부터 5월까지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70여 명이 교회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행사를 통해 환대와 격려를 받고 기뻐했습니다. 지난 6월 23일 오후 4시 40분, 아름답게 꾸며진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에서 제직회 새가족부가 준비한 ‘새가족 초청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학부 찬양팀 ‘워십퍼스’의 인도 속에 참석자들이 서로를 축복하며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새가족들은 김경진 담임목사의 설교 요약 영상 ‘구원에 이르는 길’을 보며 기독교의 구원은 온전히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임을 되새겼습니다. 새가족부 차장 양덕태 집사의 기도 뒤 담당 박형진 목사가 새가족을 환영했습니다. 박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것이 이미 은혜를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순서는 총무 서태환 집사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배광태 성도와 전병세 성도가 잇따라 간증에 나서 믿음이 없을 때 예수님이 먼저 찾아오셔서 기다리셨다는 사실을 깨달은 과정과 묵묵히 신앙의 길을 걷던 아내를 보며 주님을 믿게 된 사연을 성도들과 나눴습니다. 성악 전공자들의 찬양도 이어졌습니다. 최윤정 성도는 나를 사랑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노래했고, 홍순실 성도는 당연하게 누렸던 모든 것이 은혜임을 깨달았다고 찬양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소망교회가 새가족들에게 진정한 안식처가 되길 바라면서 새가족 대표에게 저서를 선물로 전했습니다. 새가족들은 교회의 환대에 감사하며 잘 정착해 신앙생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등록한 새가족들이 소망교회에 뿌리를 내리고 믿음의 아들, 딸로 성장해 주님 안에서 날마다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신앙생활을 하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봉사와 섬김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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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연합 여름성경학교24.07.112024.6.29(토) 유치부실 외 유치부가 ‘예수님 씨앗 쏙쏙’이란 주제 아래 연합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올 여름 ‘씨앗’이란 주제 아래 진행될 교회학교 여름사역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난 6월 29일, 선교관 1층 유치부실에 ‘소망아이’ 유치부 어린이들이 모였습니다. 어린이들은 믿음, 소망, 사랑, 기쁨 이라는 이름의 4개 팀으로 나눠 명찰을 착용했습니다. “예수님 씨앗 쏙쏙~” “예수님 씨앗 쏙쏙~” 유치1부부터 3부까지 어린이들이 여름 성경학교 주제를 외치며 성경학교를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들은 연합 찬양팀 교사들을 따라 친구들과 찬양과 율동을 함께 했습니다. 영유아유치팀 교역자들이 팀을 이뤄 연극 설교로 하나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 나라 정원사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믿음 씨앗, 소망 씨앗을 심어 기적을 베푸신 일과 우리 죄로 인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셔서 우리 안에 사랑의 씨앗을 심으신 것을 배웠습니다. 반 별 모임에서는 교사의 인도에 따라 말씀책을 꾸미며 연극 설교에서 들은 내용을 복습했습니다. 오후에는 팀별로 교회 이곳 저곳을 찾았습니다. 선교관 주차장에서 진행된 ‘예수님 씨앗 쏙쏙’ 코너에서는 씨앗 모양 부표를 아크릴 박스에 넣고, 서로 도와가며 물을 채웠습니다. 분무기로 뿌린 물을 흡수한 코인 티슈가 커지는 것을 보며 씨앗이 자라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탁아부실에서 진행된 ‘소망 씨앗 쏙쏙’ 코너에서는 겨자, 잔디, 방울 토마토 등 여러 씨를 돋보기로 관찰했고, 잔디 인형도 만들었습니다. 베들레헴실에서는 ‘사랑 씨앗 쏙쏙’ 코너를 열어 씨앗 모양 카드에 주님을 향한 감사와 사랑하는 마음을 적고, 그 마음을 땅에 심는 듯, 카드를 밭 모양 현수막에 붙였습니다. 마지막 ‘믿음 씨앗 쏙쏙’은 유치부실에서 진행됐습니다. 그물을 통과하고 좁은 블럭 위를 걷는 장애물 경주를 하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믿음의 여정을 체험했습니다 경주를 끝낸 어린이들은 예수님 분장을 한 교역자와 손뼉을 마주쳤습니다. 교사들에게는 사역을 통해 자신이 성장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자라고 변화하는 것을 보는 것이 보람입니다. 여름성경학교에 참석한 유치부 어린이들이 기도와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심어주신 믿음, 소망, 사랑의 씨앗을 잘 키워 열매 맺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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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플러스 ‘오(5)주의 날’24.07.09-2024 홈커밍 청플- 2024.6.30(주일)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30대 후반 40대 미혼의 예배 공동체 청년플러스가 다섯 번째 주일을 맞아 ‘오주의 날’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3월 31일은 ‘솔로사회’라는 북 리뷰를 가졌고 이번에는 홈커밍 데이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재식 목사와 찬양팀의 인도로 청플 회원들이 주님을 경배하며 노래로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부회장 김지연 자매가 회원들을 대표해 기도했습니다. 청플 담당 홍성민 목사가 설교를 했습니다. ‘희망을 안고 기뻐하는 삶’이란 제목 아래 바울 사도의 사역에 ‘기쁨’이 동력임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청플 회원들에게 “복음의 부요함을 안고 삶이 기쁨으로 새로워지길 바란다”고 축복했습니다. 서기 신동훈 형제가 청플의 소식을 알리고 회장 이영수 자매가 축하와 축복을 인도했습니다. 홈커밍 데이를 맞아 청플을 다시찾은 회원들과 교역자, 부장단을 향해 노래로 축복했습니다. 2부 순서에 앞서 회원들은 준비한 다과를 먹으며 반가운 얼굴들과 해후를 나누고 지체들과 친교를 가졌습니다. 청년플러스 부장 김규태 장로의 소개로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특주를 맡은 조보배 자매가 언니의 피아노 반주와 함께 플루트로 찬양곡을 연주했습니다. 이화준 권사도 찬양과 CCM곡을 첼로로 연주했습니다. 청플 회원들은 특주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강사로 선 김봉춘 선교사는 ‘‘땅끝’의 재해석’이란 제목으로 주님의 인도로 몽골로 가게 된 것과 선교 에피소드를 나눴습니다. 또’ 땅끝’을 지리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내게서 소외돼 있었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영혼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자고 질문했습니다. 홈커밍 데이를 통해 함께 모여 기쁨을 누린 회원들이 ‘땅끝’까지 사랑을 전하며 기쁨을 나누길 소망합니다. [단체사진 제공 :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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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권사회 수련회24.07.072023.6.19(수) 본당 권사회가 수련회를 통해 이 땅에 복음이 전해진 은혜의 역사를 배웠습니다. 또 ‘빚진 자’의 마음을 품고 선교지로 나아간 한국 선교사들의 간증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복음에 더욱 합당하게 살 것을 다짐했습니다. 소망교회 권사회가 지난 6월 19일 본당에서 ‘우리는 복음에 빚진 자들입니다’라는 주제 아래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권사회 회장 안경옥 권사가 오전 예배를 인도했고, 권사찬양대가 찬양을 올렸습니다. 세계선교공동체 설립자 이용남 선교사는 ‘내가 온 것은’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선교사는 변방의 미전도국이었던 조선에 복음을 들고 온 여러 선교사들의 삶을 조명하고, 복음에 빚진 우리 대한민국 그리스도인들이 기도의 영역, 헌금의 영역, 삶의 영역을 넓혀 선교사적 삶을 살 때 다른 민족들도 복음을 듣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후에는 복음의 은혜에 감동해 선교지로 나아간 선교사들과 함께 했습니다. 케냐에서 15년째 사역하는 윤희창 선교사는 지난 시간을 회고하며 선교란 ‘선교지와 그 땅의 영혼들을 알아가고 더불어 주님을 알아가는 것’이었음을 담담히 나눴습니다. P국에 간 모 선교사는 사역할 때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성도들과 나누며 복음에 빚진 자로 하나님과 함께 기쁘게 살아가는 삶을 간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권사회 담당 나영덕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권사들은 받은 은혜를 되새기며 주님이 기뻐하는 삶 살 수 있길 결단하며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수련회에 참석한 권사들은 자신이 복음에 빚진, 전도의 사명을 가진 자임을 깨달을 뿐 아니라 익숙해져 타성에 젖은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새롭게 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고백했습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예수님이 십자가로 본을 보이시고 선교사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쓰여진 복음의 역사, 그 은혜를 깨달은 소망의 권사들이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살아갈 때 주님 기뻐하시는 영혼 구원의 기적이 온 땅에서 활발히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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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교사 기도회24.07.052024.6.18(화) 선교관 제1예배실 올해 여름 진행될 사역을 잘 감당하기 위해 교육1부 교역자, 부장단,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교육1부 교역자들이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사랑하는 주님을 온맘 다해 높였습니다. 영유아부 부장 황성환 장로가 기도회를 여는 기도를 올렸습니다.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는 말씀을 전하기 전 교사들에게 영혼을 섬기는 귀한 존재라며 서로를 축복하길 권했습니다. 이후 ‘그래도 자랍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먼저 받은 복음의 말씀이란 씨앗을 다음 세대에 심는 것이 교사의 사명이라 말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심으면 씨앗이 자라는 것을 믿고 낙담하지 말고 심는 사역을 이어가자고도 말했습니다. 교육1부 교역자들이 인도하는 기도회가 이어졌습니다. LED화면에 기도제목을 띄우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영유아유치팀부터 아동팀과 청소년팀까지 그리고 전국의 자립대상교회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씨앗캠프’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올 여름에 복음의 씨앗을 잘 뿌리길 기도했고, 뿌려진 씨앗이 주 안에서 잘 자라길 기도했습니다. 이재겸 목사의 기도로 기도회를 마치고 교사들에게 찹쌀도넛과 커피를 전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맡겨진 영혼을 위해 부르짖는 교사, 그들의 기도와 사랑의 씨앗이 섬기는 영혼에 심기고 주님께서 자라게 하셔서 열매 맺을 것을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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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선교 주간24.07.022024.6.17-23(월-주일) 본당 등 제직회 북방선교부가 통일선교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세대공감 복음통일’이란 주제로 젊은 세대가 복음 통일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기를 권했습니다. 지난 6월 18일, 통일선교주간 첫 번째 행사가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에서 열렸습니다. 숭실대학교 하충엽 교수는 ‘하나님께선 한번도 멈추지 않고 지금도 북한에 교회를 세우고 계신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에 교회를 세운다는 말의 뜻이 건축물인 예배당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공동체, 성도의 모임이 만들어지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튿날 삼일기도회에 모인 성도들은 마음을 모아 ‘복음 통일’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북녘의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담은 노래가 본당에 울렸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정제헌 목사는 잃어버린 영혼과 하나님을 연결하는 ‘희망의 다리’ 사역에 성도들이 동참하길 권면했습니다. 제5여전도회 주관으로 ‘6.25 나라사랑 기도회’가 21일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나영덕 목사가 설교를 하고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나라와 교회를 사랑하여 모인 성도들은 대한민국, 북한 동포, 세계 평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20일 열린 북콘서트는 북한대학원 겸임교수 신효숙 교수 사회로 ‘엄마의 이별 방정식’을 쓴 탈북민 허옥희 작가를 초청해 책 안밖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1일에는 소망교회 故 김주 권사의 섬김으로 목회자가 된 탈북 청년 김광호 목사와 탈북민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내 아버지’가 선교관 2층에서 공연됐습니다. 통일선교주일인 23일에는 2부부터 4부예배까지 북방선교부 회원들과 미래소망센터 학생들이 헌금 봉헌송을 드렸습니다. 이날 본당 옆에서는 북방선교부와 한반도평화연구원이 북한선교, 탈북민, 통일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추천 도서 21종을 선보였습니다. 성도들은 전시된 도서를 보고 구매도 했고, 교회 도서관에 비치되길 바라는 책에 투표했습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요엘2:28) 한 주간 이뤄진 여러 행사를 통해 모든 세대가 복음 통일을 소망하고 꿈꾸어 북녘 동포들이 하나님을 자유롭게 예배하게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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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벗 뮤지컬 ‘아바’ 관람24.06.282024.6.22(토) 광야아트센터 지난 22일, 압구정 광야아트센터에서 소망 성도들이 뮤지컬 관람을 했습니다. 구약 성경의 선지자 ‘요나’ 이야기를 바탕으로 누가복음의 돌아온 탕자 비유를 엮어 만든 창작뮤지컬 ‘아바(ABBA)’를 봤습니다. 일생일벗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공연 관람은 가족, 친구, 동료를 비롯 교회 부서 단체관람 등 일생일벗과 더불어 2백여 석을 채웠습니다. 부교역자들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성도와 관람객을 맞이했습니다. 공연 시작 전 이재겸 목사가 무대에 올라 배우들과 성도들을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공연 후 커튼 콜 때 성도들은 기립 박수로 배우들을 응원하고 감동을 갈무리했습니다. 출연했던 배우들과 단체사진도 찍고 공연의 여운을 나누며 귀가했습니다. 불순종한 요나에게 깨달음을 주시며 니느웨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 우리는 순종하여 한 영혼 구원의 기적 뿐 아니라 아바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질 것을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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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브리지(Honey Bridge) 15기24.06.252024.6.14(금)-15(토) 더스테이 힐링파크(가평) 건강한 신앙을 가진 가정을 만들어 가는 허니브리지가 열다섯 번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6월 14일 신혼부부 아홉 가정이 가평에 위치한 더스테이 힐링파크에 모였습니다. 허니브릿지 라디오로 첫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담임목사가 짧은 메시지를 나누고 애찬을 행했습니다. 담임목사와 사진 촬영도 했습니다. 이튿날, 말씀심는교회 백은실 사모가 강사로 ‘신혼 멘토링, 사랑의 레시피’란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DISC 성격/행동유형검사로 서로 다름을 알아가고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만난 남여가 좋은 가정을 이루기 위한 조언도 받았습니다. 주님 안에서 건강한 가정을 세우도록 돕는 허니브리지는 결혼 3년 미만 신혼부부들과 함께 분기마다 1회 진행됩니다. 허니브리지 16기는 오는 10월 열릴 예정입니다. 참석한 소망의 신혼 부부들의 가정에 행복한 두근거림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 허니브리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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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화요조찬&성서연구 종강24.06.202024.6.11(화)-6.13(목) 선교관 및 각 실 상반기 성경공부가 지난 6월 둘째 주 모두 종강했습니다. 11일에는 화요조찬 성경공부와 성인성서연구 화요반이, 13일에는 목요반이 차례로 방학을 맞았습니다. 남선교회가 주관하는 화요조찬 성경공부는 ‘바울의 전도 여정을 함께 걷다’란 주제 아래 15주 동안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6시 30분에 선교관 2층에 모여 선교사 바울의 생애와 신학 또 그 발자취에 담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돌아봤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마지막 강의에서 삶의 마지막까지 복음을 위해 살았던 바울의 여정을 따라 우리도 올해 ‘일생일벗’을 결심하고 복음을 전하는 한 해가 되자고 권면했습니다. 공부를 마친 후 8남선교회 회장 김철호 집사가 한 학기 동안 수고한 남선교회 회장단을 소개했고, 참석자들은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성인성서연구는 화요반과 목요반으로 나눠, 매주 10시에 교회 각 실에서 모였습니다. 역사서와 복음서 등 신,구약 여러 성경과 ‘청지기’, ‘성경해석과 내러티브’등 말씀 묵상을 돕는 복음적 주제를 부교역자들에게 배웠습니다. 화요조찬 성경공부와 성인성서연구는 3개월의 방학기간을 갖고, 오는 9월 개강할 예정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읽고 배울 때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뜻을 발견하고, 삶으로 순종하여 이 땅에 복음의 발자취를 남기는 소망 성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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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를 위한 성찬예배24.06.192024.5.29(수) 본당 올해 삼일기도회는 세 차례에 걸쳐 ‘치유를 위한 성찬예배’로 드립니다. 지난 5월 29일 첫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본당에는 평소보다 어두워진 조명 아래 오르간과 첼로 연주가 울렸습니다. 성도들은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의 은혜를 구했습니다. 담임목사는 ‘겉옷이라도 만질 수 있다면’ 이란 제목으로 마태복음 9장 18절로 26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할 때 치유와 회복의 기적을 볼 수 있다고 말하며, 치유하시는 예수님을 믿으며 성찬에 참여하고 안수 받길 권면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손을 만질 수도 없고, 예수님의 옷자락도 만질 수 없지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기도할 때 안수하며 기도할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임을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이 믿음 가운데서 치유의 안수예식을 거행합니다.” 성도들이 다같이 ‘치유를 위한 고백’ 기도문을 읽고, 담임목사는 시편 91편을 약속의 말씀으로 선포하고 안수를 시작했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다른 성도들은 안수 받는 성도들이 고통과 아픔에서 회복되길 함께 기도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신청자 85명을 안수하여 기도한 뒤, 하나님이 치유하실 것을 선포하고 안수받은 성도들이 제출한 기도 제목에 교역자들이 함께 기도할 것을 알렸습니다. 성찬 예식이 이어졌습니다. 처음 베풀어진 아동세례를 통해 참례권을 얻은 어린이들이 성찬에 참여해 성찬 전병을 먹고 포도주 대신 포도즙을 마셨습니다. ‘치유를 위한 성찬예배’는 오는 7월 31일과 10월 30일 두 차례 더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원하시는 주님을 바라며 믿음으로 기도하는 성도들이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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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부 ‘쓰레기 줍기 캠페인’24.06.162024.5.26(주일) 교회 주변 제직회 사회봉사부가 지난 5월 26일,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부장 장로를 포함해 회원 8명은 비가 오는 가운데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교회 주변을 3개의 구역으로 나눠 약 1시간 반 가량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작년 8월 한강을 걸으며 시작된 캠페인은 10월부터 교회 주변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깨끗케 하는 일에 소망성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료제공 : 사회봉사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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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모아나눔 플리마켓24.06.142024.6.2(주일) 제2교육관 앞 지난 6월 2일 사회봉사부에서 ‘소망모아나눔(소.모.나) 플리마켓’을 열었습니다. 소망모아나눔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롬15:2)”는 말씀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플리마켓의 모든 물품들은 이웃과 주님의 사랑을 나누길 원하는 성도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됐습니다. 마스크팩 1만 장과 여성의류 150여 벌 또 십자가와 기도손 석고상을 직접 제작해 기부한 성도도 있었습니다. 예배를 마친 성도들은 제2교육관 앞에 모여 필요한 물품이 있는지 살폈습니다. 아동용, 여성용, 남성용으로 구획되어 성도들이 살피고 찾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물품 구매와 상관없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할 수 있도록 헌금함도 마련했습니다. 성도들은 소모나 플리마켓을 통해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도 동참했습니다. 사회봉사부 회원들과 봉사자들은 사랑을 나누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이날 모인 후원금 600여 만원은 모두 사회봉사부를 통해 중증장애인시설 및 긴급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망성도들에게는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생기고 후원을 받는 이들에겐 그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롬15: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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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어버이 주일-온가족 예배24.06.122024.5.12(주일) 소망교회 지난 5월 12일, 소망교회는 어버이 주일을 맞아 주일 예배를 ‘온가족 예배’로 드렸습니다. 또 가족이 모여 함께 예배 드릴 수 있는 ‘온가족 가정예배 순서지’도 배부했습니다. 예배 중에는 어버이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하는 찬양을 불렀고, 담임목사는 ‘어머니를 통해 시작된 축복’이란 설교를 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이방인이었던 룻이 하나님께 축복 받은 것은 시어머니였던 나오미를 향한 효심이 그 시작이었다고 말하며, 기독교인 가정에서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대대로 전승되고 한없이 이어지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신다고 말했습니다. 2부부터 4부까지 예배 중에 유치부 어린이들이 찬양과 율동으로 봉헌 특송을 했습니다. 천사 같은 아이들이 찬양과 율동을 드리자 어른들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고 아이들의 열심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예배 후에는 교육2부 대학부, 청년부, 청년플러스가 부모님들을 향한 축복의 찬양을 부르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와 영양음료를 전달했습니다. 사회적 약자가 된 연로한 어버이를 공경하여 가정이 화목해지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을 받는 아름다운 소망의 가정들이 되길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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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선교후원행사24.06.09대학부 선교후원행사 - Flower Gardening - 2024.5. 26(주일) 6:30 - 17:00 소망교회 대학부가 지난 5월 26일 2024년 국내와 해외 선교를 위한 후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선교가는 대학부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각 캠프별 포스트로 흩어져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대학부에서 선교를 갑니다.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당 앞 주차장에서는 대학부 찬양팀 워십퍼스가 찬양으로 대학부의 선교소식을 알렸고 예배당 출구에서는 기도편지와 함께 밤양갱과 물티슈를 나눴습니다. 성도들은 대학부원들을 격려하며 선교헌금을 하고 기도제목을 읽었습니다. 예배와 예배사이에 예배 쉬는 시간에는 각 포스트로 흩어졌던 부원들이 행사 본부에 모여 경건회를 가졌습니다. 함께 모여 찬양, 말씀, 기도로 화합했습니다. 또 본당 앞과 지하주차장, 신구 중학교에 주차된 성도들 차량 유리창에 기도 제목이 적힌 물티슈를 놓았습니다. 주일 오후 대학부 예배 시간에는 선교관 2층 예배실에 모여 찬양을 하고 말씀을 듣고 기도를 했습니다. 예배 후 대학부원들이 나와 후원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대학부원들이 올해 선교를 통해 복음의 씨앗을 자라게 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고전 3:3)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