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아띠 문화강좌 '달크로즈'18.10.14소망아띠 문화강좌 -통합 음악놀이 ‘달크로즈’- 2018.10.10(수) 제1교육관 1층 소망아띠 지난 10일 수요일, 소망아띠로 아이들과 보호자가 함께 모였습니다. 이달의 강좌는 ‘달크로즈 뮤직’입니다. 스위스 음악가 자크 달크로즈가 창안한 신체 활동과 함께 음악을 배우는 교육법입니다. 소망아띠 담당 김혜란 전도사가 아이들과 보호자들을 환영하고 문화강좌가 시작됐습니다. “음~ 아!” 통합 음악놀이답게 인사부터 다릅니다. 함께하는 친구들과 소리를 내 뽀뽀하는 제스처로 인사를 합니다. “영~차!” 사랑스런 아이를 들어 올리는 모든 것도 음악놀이의 과정입니다. 강사가 준비한 음악에 맞춰 돌기도 하고 손뼉도 마주칩니다. 악기를 몸에 부딪쳐 소리를 내 들어봅니다. “스타카토, 레~가토” 부모님도 아이와 함께 신체음악놀이에 참여합니다. 더 좋은 소망아띠가 되려 설문조사도 부탁했습니다. 11월 7일에는 프리미엄 통합놀이 ‘당나귀똥’을 진행합니다. 소망아띠가 보호자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공간으로 널리 알려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11기 결혼예비교실18.10.1411기 결혼예비교실 2018.10.6,13(토) 제2교육관 지하3층 예배실 '준비된 결혼이 행복하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는 성도들을 위한 11기 결혼예비교실이 열렸습니다. 소망교회 결혼예비교실에서는 신앙적 원리 안에서 가정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고 결혼 생활의 필수적인 기술들을 제공함으로 예비 신랑과 신부들, 그리고 신혼부부들을 돕고 있습니다. 첫 시간, 김난희 상담목사는 <결혼, 그 신비적 생활의 토대>라는 주제의 강의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결혼의 원리를 전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인격적인 교제가 있듯,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도 인격적인 교제를 할 수 있는 관계가 바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결혼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에니어그램 연구소 이은하 소장의 <결혼, 같음 그리고 다름 받아들이기> 강의에서는 남녀의 다름을 인정하는 건강한 의사소통의 방식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성과 논리를 중요시 하는 '머리형', 감성적이고 관계를 중시하는 '가슴형', 행동 중심의 '장형'의 특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서로의 기질을 확인하고 마음을 여는 대화 방식과 선호 행동, 또 피해야 할 행동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부부 관계 검사'를 통해서도 각각의 커플마다 행동과 기질, 욕구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또 커플마다 서로가 도와야 할 부분과 갈등 대처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시간에는 라이프 코칭 전문가 안순옥 사모의 <결혼, 행복 발전소> 강의로 남녀에 대한 차이 극복과 생활 속에 부부의 행복을 창조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전했습니다. 커플들은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그에 맞는 대화와 소통의 방법을 따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모자란 부분을 건강하게 채워가는 그리스도의 에덴 동산, 하나님이 주인되시는 축복의 가정 세워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창립 41주년 기념주일18.10.12창립 41주년 기념주일 '우리는 주님의 움직이는 교회' 2018.10.7(주일) 소망교회 우리 교회가 지난 7일 창립 41주년 기념주일을 맞았습니다. 다과나눔, 음악예배 등 다양한 행사로 창립을 축하하고 세례식, 예배를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되새겼습니다. 창립 기념주일 김지철 담임목사는 로마서 12장 1절에서 5절로 ‘우리는 주님의 움직이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습니다. “올해 41주년 창립 주일을 맞이하면서 교회의 모습이 어떠해야 되겠는가?를 곱씹어 보려고 합니다.” 담임목사는 진정한 교회는 건물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우리’라고 강조하며, 교회의 모습을 세 가지 고백으로 제안했습니다. 예배 드릴 때는 “주님이 첫 번째입니다” 성도들이 만날 때는 “우리는 하나입니다, 주님 안에서” 세상을 향해 나갈 때 주님이 주신 축복권을 가지고 “당신은 소중한 분입니다” 3대 담임목사로 청빙된 김경진 동사목사의 소개도 있었습니다. “당회와 공동의회가 결정했고, 하나님께서 귀하게 우리 교회에 보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소망교회 성도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청빙과정에서 보여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사목사는 담임목사의 목회 지혜를 잘 배워서 내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성도들의 기도와 도움을 바랐습니다. 1부부터 5부까지 예배 중 입교와 세례식도 거행됐습니다. 회중 앞에서 신앙을 고백하고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입교와 세례를 받았습니다. 본당을 가득 채운 성도들은 입교와 세례를 축하했습니다. 예배 후 여전도회에서 떡과 차를 나눴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고사리 손으로 떡을 나누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문화선교부가 주관한 전시회도 열렸습니다. 국내선교 사진전이 본당과 선교관을 잇는 지하1층 통로에는 열려 지난 여름 뜨거웠던 복음의 열정을 되새기게 했습니다. 소망풍경에선 대학, 청년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 소망 영아티스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저녁에는 호산나 찬양대를 중심으로 <span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OTF;font-i소망홍보영상팀
-
청년플러스 캄보디아 비전트립18.10.12청년플러스 캄보디아 비전트립 -땡스얼랏 땡스 어꾼- 2018.9.20(목)-26(수) 캄보디아 프놈펜 지난 추석연휴, 청년 플러스가 캄보디아에 다녀왔습니다. 시편 26편 7절을 주제로 이충국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프놈펜 지역을 찾았습니다. 공항에서 만난 13명의 팀원들이 서로를 반갑게 맞습니다. 앞으로 6박 7일간 함께할 영적 가족입니다. 제일 먼저 헤브론 병원을 찾아 함께 예배했습니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껍플록교회입니다. 손씻기, 잇솔질 등 위생교육과 머릿니 제거 샴푸 사역을 했습니다. 다음 날 껍플록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신나는 찬양과 율동을 하고 간식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성경말씀을 보고 들으며 에코백을 예쁘게 꾸몄습니다. 주일은 껍플록교회에서 예배하고 유지미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비전트립을 통해 감사로 더 가득한 삶이 되었길 소망합니다. “감사한 소리를 들려주고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말하리이다” (시26:7) [자료협조: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
청년부, 5남 해외비전트립18.10.112018 청년부(5남) 해외 비전트립 2018.9.20(목)-9.30(주일) 태국, 에티오피아, 몽골, 필리핀 추석명절 연휴를 하나님께 드린 소망 성도들이 있습니다. 몽골 아가페팀은 9월 20(목)일부터 25일(화)까지 5박 6일간 안세훈 전도사 외 15명의 대원들이 울란바토르 외곽에서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어린이 사역으로 현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성경학교와 운동회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울란바토르와 보르노르 지역에서는 김성민 전도사 외 13명의 팀원들로 구성된 몽골 호라이즌 팀이 어린이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현지 선교사님과의 따뜻한 나눔과 교제의 시간도 주어졌습니다. 아프리카로 에티오피아 딜라 지역으로 향한 지체들도 있었습니다. 박준하 전도사 외 15명은 지난 9월 22일(토)부터 30일(주일)까지 7박 9일 동안 한별 크리스천 아카데미와 그린라이트 스쿨, 짜페 스쿨을 찾았습니다. 성경을 토대로 한 영어 수업을 제공했고, 벽화 사역, 그라마와 워십 등의 문화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기증한 노트북으로 르호봇 스쿨 컴퓨터실도 오픈했습니다. 강영롱 목사 외 16명의 팀원들은 태국 남부 핫야이 지역에서 태국 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음 캠프인 '윙고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다양한 문화 공연과 참가 학생들과의 게임, 댄스 타임 등의 시간을 보내며 친밀함을 쌓아갔습니다. 캠프 말미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신앙 고백을 나누며 은혜의 현장으로 만들었습니다. 현지 사역자와 스텝들을 위한 뜨거운 중보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편, 필리핀팀은 제5남선교회와 연합으로 카비테 주 발랑가이 티로나, 타프타프 지역으로 갔습니다. 주요한 목사 외 제5남선교회 회원 17명과 양백향 전도사 외 청년 20명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선교에 동역했습니다. <span style="margin:0pi소망홍보영상팀
-
세계선교부 케냐 비전트립18.10.04세계선교부 케냐 비전트립 2018.9.21(금)-10.1(월) 케냐 탈라 세계선교부 비전트립팀이 케냐 탈라 지역으로 비전트립을 떠났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예배를 드린 19명의 팀원들은 선교사님께서 섬기시는 와토토 웨마 성경교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성경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과 신나게 율동하며 찬양하며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오랫동안 준비한 문화 공연을 하며 아이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전달했습니다. 후속 활동으로 페이스 페인팅, 주제말씀 액자 만들기와 에코백 꾸미기로 아이들이 오래 기억할 추억도 선물했습니다. 아이들과 더불어 맛있는 점심도 함께 나눴고, 미니올림픽으로 신나게 어울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성경캠프를 진행하는 동안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과 변화를 지켜보며 하나님의 일하심과 넘치는 은혜를 경험합니다. 다음날부터는 음비아니, 은고메니 초등학교 등 네 곳 학교를 돌며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학생들이 흥겨운 공연으로 팀원들을 반겼고, 우리 비전트립 팀도 한국의 멋과 흥겨움을 보여주는 공연으로 화답했습니다. 전교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복음 메시지를 전했고 각 반을 찾아다니며 위생 교육과 에코백 꾸미기도 진행했습니다. <img style="color:#000000;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OTF;font-size:32px;" title="0924_%E1%84%8B%E1%85%B3%E1%86%B7%E1%84%87%E1%85%B5%E1%84%8B%E1%85%A1%E1%8i소망홍보영상팀
-
의료선교부 미얀마 비전트립18.09.30의료선교부 미얀마 비전트립 2018.9.23(일)-28(목) 미얀마 양곤시 흘랑따야 지난 23일, 제직회 의료선교부가 추석 연휴, 미얀마를 다녀왔습니다. 우리 교회는 벌써 6년째 이곳을 방문해 의료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41명의 팀원들은 값비싼 향유를 붓듯 주님께 추석연휴를 모두 드리며 하나님 나라가 임하길 기도했습니다. 이번 사역지는 불교학교입니다. 20년 째 사역중인 선교사님의 중요 사역지입니다. 진료소를 세팅하고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이 전도하실 때 마을사람들이 끝도 없이 나아온 것처럼, 진료와 이미용을 희망하는 주민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내과, 외과를 비롯해 산부인과, 치과, 병리과, 한방, 재활까지 12개 분과와 간호, 이미용 등 협력팀이 함께했습니다. 의료사역이 이뤄지는 한켠에서는 청년들의 어린이 사역을 했습니다. 혈압 측정과 칫솔질 교육도 했습니다. 팀 별로 모두가 한 몸을 이뤄 짧은 일정 가운데 2천여 명의 영혼에게 의료와 이미용 봉사를 했습니다. 현지로부터 감사의 인사도 받고 선교사님의 사역에 긍정적 효과도 기대합니다. 모든 영혼을 구원하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제직회 의료선교부 뿌린 기도의 씨앗과 봉사, 섬김이 미얀마 땅에 열매 맺을 것을 소망합니다. [자료 협조: 의료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
성인 세례교육18.09.27성인 세례교육 2018.9.21(금),22(토)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믿음의 길을 걷기로 다짐한 성도들이 세례교육을 받았습니다. 제직회 제직교육부에서 주관한 성인 세례교육은 1차와 2차로 나눠 2주간 진행됐습니다. 금, 토 2번에 걸쳐서 2명의 강사가 교육했습니다. 먼저 금요일, 세례교육을 신청한 성도들이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앞으로 모였습니다. 미처 신청서를 작성하지 못한 성도들은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했습니다. 제직교육부 부장 이정훈 장로가 세례교육 첨석자들을 환영했습니다. 강사로 선 류헌조 목사가 기도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장담하건대, 여러분들이 이곳에 오신 것은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큰 복이라고 믿습니다.” 세례교육 책자를 기본으로 1차에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경에 대해 배웠습니다. 성도들은 진지하게 귀 기울이며 교육에 임했습니다. 다음 날, 허항진 목사가 강사로 섰습니다. 마찬가지로 세례교육 책자의 내용을 성도들에게 나눴습니다. 성경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듣기, 읽기, 공부, 암송, 묵상을 성경을 손에 잡는 것으로 연결시켜 설명 했습니다. “성경 책을 한 손으로 잡아 보십시오. 다섯 손가락이 모두 필요하지 않습니까? 말씀 섭취도 이와 같이 다섯 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세례교육 이후에는 제직교육부에서 세례교육과 세례식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하반기 성인세례식은 10월 6일 오후 3시 세례문답을 하고 10월 7일 창립기념주일 1부부터 5부까지 매 예배 중 거행됩니다.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고 드러내는 세례식을 통해, 세례자들의 믿음이 더욱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갈3:27)i소망홍보영상팀
-
소망가족 합동추모예배18.09.23소망가족 합동추모예배 2018.9.20(목) 소망수양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0일 목요일, 소망 성도들이 소망 동산에 올랐습니다. 고인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립니다. 오전 11시, 소망 동산에서 내려온 소망의 가족들은 합동 추모예배로 모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경조부 담당 주요한 목사의 인도 아래, 찬송가 29장으로 하나님 앞에 찬송을 드립니다. 대표 기도를 맡은 경조부 담당 배문희 장로가 주님의 위로와 사랑으로 유가족들을 축복하시고 고인의 믿음과 신앙의 삶을 기억하고 천국을 사모함으로 하늘의 평안 누리는 가정이 되길 기도했습니다. 추모예배를 위해 권사찬양대에서 '나를 구원하신 구주 예수'로 은혜의 찬송을 준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가 전도서 9장 7절에서 10절까지 본문으로 '산 자의 다섯가지 기쁨'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생은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것도 사랑의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생명을 받은 특권이 있다고 한다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추억, 생명의 기록을 만들어 가야 하는 것입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전도서에서 말하는 먹고 마시는 복, 자신을 가꾸고 귀히 여길 줄 아는 복, 가정의 복, 수고하고 땀 흘리는 복에 대해 전하며, 살아있는 동안 사랑하는 사람들과 생명의 축복을 함께 누리며 살아갈 것을 말했습니다. 예배 후 올해 고인을 떠나 보낸 유가족들의 인터뷰를 상영했습니다. <img style="font-family:Tahoma;font-size:18.6667px;" title="ISM_5895.jpg" src="/FILE/NEW/2018092315484964a2d758-163c-41cb-ba15-a361c1d6714d.jpg" alt="/FILE/NEW/2018092315484964a2d758-163c-41cb-ba15-a361c1i소망홍보영상팀
-
제41기 교사대학 수료예배18.09.21제41기 교사대학 수료예배 2018.9.19(수) 본당 다음 세대 영혼들을 섬김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41기 교사대학 수료생들이 지난 수요일 수료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19일 삼일예배 전, 제41기 교사대학 수료생 108명이 본당에 모였습니다. 교사대학 수료예배 때 드릴 찬양을 연습하기 위함입니다. 연습 전, 김지철 담임목사와의 기념촬영과 격려도 받았습니다. 주요한 목사가 인도한 찬양과 기도로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제41기 교사대학 수료자를 대표해 김준희 집사가 소감문 발표를 했습니다. “이번 교사대학에서 훌륭하고 멋진 여러 예비교사들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의 귀한 고백과 열정을 보며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료자 전원이 ‘우릴 사용하소서’라는 찬양으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교회를 교회되게, 예밸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김지철 담임목사는 교사대학 졸업 후 수료생 모두 교회학교에서 봉사하고 섬기길 당부했습니다. 말씀은 요한복음 1장 35-42절로 ‘시몬에서 게바로!’라는 제목으로 전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무엇을 경험했습니까?” 내가 만난 예수님에 대해 가르치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하셨듯이, 미래의 가능성으로 아이들을 보고 비전과 가능성을 주길 당부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아이들을) 잘 인도하길 바랍니다” 교회학교 교육1부 담당 조성실 목사 인도로 제41기 교사대학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김도한 성도가 108명을 대표해 소망교회 교회학교 교사자격증과 usb 메모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오예원 성도가 개근자 38명의 대표로 상장과 담임목사 저서를 받았습니다. 격려의 말씀으로 김지철 담임목사는 자신이 영혼을 섬겼던 열매를 나누며 앞으로의 섬김에 소망을 품길 권면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역자들을 향한 응원을 부탁하며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예배 후 교사들은 교육부서와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온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섬기도록 부름 받은 제41기 교사대학 수료자들이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날 것을 기대합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 12장 3절)i소망홍보영상팀
-
2018 가정예배학교18.09.162018 가정예배학교 2018.9.8(토) 제1교육관 302호 교회학교 교육1부 주관으로 지난 8일 가정예배학교가 시작됐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최초의 공동체이자 신앙 전수의 현장인 '가정'에서 예배를 세워가기를 원하는 15가정이 모였습니다. 참석자들은 6주간의 여정에 앞서 가정의 모든 형편과 상황을 하나님께 맡기며 기도했습니다. 강사로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신형섭 교수가 섰습니다. 첫 시간에는 ‘가정예배 터 닦기_부모는 자녀세대 선교사입니다'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가정예배를 세우기 앞서 가장 긴급한 작업은 부모의 회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자녀와 함께 기도해 본적이 몇 번 있나요?" "지난 한 주 동안 자녀와 함께 하나님과 신앙에 대하여 대화를 해본 적이 몇 번 있나요?" 신형섭 교수는 가정예배는 지식의 문제가 아닌 믿음의 문제라며, 부모들에게 '가정의 신앙교사'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부모들은 자신의 회심과 신앙이 자녀의 신앙과 인생의 거울이 됨을 깨달았습니다. 또 부모는 자녀의 모든 삶을 통제하거나 인생의 모든 답을 해결해주는 '정비사'가 아니라, 신뢰 관계 속에 잘 자라가도록 돕는 '정원사'의 역할로 도와주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자녀들과의 관계를 위해 성장기 발달 과정에 대한 특징을 잘 알고 시기에 맞게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여름, 가정의 회복을 위한 가족기도회 <블레싱 패밀리>에도 참석했던 부모들은 가정 예배의 회복과 함께 자녀가 하나님의 꿈을 품고 성숙하게 자라가는 것을 돕기를 바랐습니다. 앞으로 가정예배학교는 가정예배 '터 닦기, 기둥 세우기, 벽돌 쌓기, 지붕 덮기, 설계하기'로 진행되는 여섯 번의 강의와 1박 2일 캠프를 끝으로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하나님을 기억하고 응답하는 기쁨의 시간 '가정예배'가 하나님의 명령과 축복의 현장이 될 것을 믿습니다.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창세기 18장 19절)i소망홍보영상팀
-
소망꼬마학교 20기 입학18.09.13소망꼬마학교 20기 입학 -예수님 따라 콩콩콩- 2018.9.11(화), 13(목) 선교관 1층 꼬마학교 예배실 선교관 1층 꼬마학교 예배실에 엄마와 아이들이 따라 나섭니다. 소망꼬마학교가 올 하반기 20기 어린이들을 맞는 첫날입니다.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하는 친구들, 가정 먼저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합니다. 기도를 마친 아이들은 폴라로이드 기념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놀이시간이 끝나고 고사리 손으로 장난감 정리도 함께합니다. 이번 20기를 함께해 주실 선생님들을 소개합니다. 담당 전도사님의 인도로 신나게 몸 찬양을 합니다. 엄마, 할머니와 함께하는 찬양과 체조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이번 소망꼬마학교 20기 주제는 ‘예수님 따라 콩콩콩’ 입니다. 기념촬영 피켓의 문구가 우리 아이들의 고백이 되길 바랍니다.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따라가요” 찬양 끝에는 영아부 성경학교 때 부모님들이 직접 만든 특별한 축복송을 함께 부릅니다. 아이를 무척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들의 고백입니다. 소망꼬마학교 20기 첫날 말씀은 누가복음 1장 31절입니다. 수태고지와 마굿간에서 나심까지를 연극설교로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알려주었습니다. “예수님은 더러워진 우리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고 우리의 짐을 가볍게 해주기 위해 오셨어요”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아이들이 만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엄마들의 삶의 짐도 예수님께 맡기며 도우시는 은혜를 구했습니다. 아이들을 품에 안고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img title="ISM_5255.JPG" src="/FILE/NEW/20180913163214680b3605-0a5e-4e3b-8e1c-72378305d5bb.JPG" alt="/FILE/NEW/20i소망홍보영상팀
-
하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18.09.07하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 2018.9.4,6(화,목) 각 예배실 지난 4일 오전 6시 30분, 화요조찬 성경공부를 시작으로 하반기 성인성서연구가 개강했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제목의 강의로 탄생부터 죽음까지 인생의 여정 속에 각 시기마다 특징과 인생 고비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배우기로 했습니다. 첫날은 인생의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을 돌아보며 '인생의 사계절'을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봄도 여름도 가을도 겨울도 다 경험하면서 내가 있는 이 자리를 축복하는 것, 그럼 여러분의 인생이 멋지게 꽃피고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이어 오전 10시 화요일 각 예배실에서 성경공부반이 개강했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다시 모인 성도들을 축복하며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박태웅 목사는 <예수님의 비유> 강의를 통해 오늘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나누기로 했습니다. <성령 동행> 강의를 진행하는 신충식 목사는 성령에 대한 균형잡힌 이해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믿음의 길로 나아가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이상조 목사는 <즐거운 교회사 여행으로의 초대>를 통해 시대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정대일 목사는 신약성경의 숲과 나무를 보도록 <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herit;font-family:inherit;vertical-align:baseline;"i소망홍보영상팀
-
하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18.09.02하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 2018.8.31(금) 본당 지난 8월 31일 본당에서 교구장, 구역장, 권찰 등 소망의 구역 지도자들이 모여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강영롱 목사의 찬양 인도, 유지미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기도를 맡은 주요한 목사는 믿음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격려하며, 위로와 중보로 주어진 영혼과 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간구했습니다. “서로에게 인사하며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본당에 모인 부목사, 구역 지도자들이 담임목사와 주님을 대신해 영혼을 섬긴다고 격려했습니다. 느헤미야 8장 8-10절 말씀으로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기쁨이 우리 가운데 나눠질 때 공동체에 생명이 넘칠 것이라 전했습니다. 마지막엔 아가서 6장 10절 말씀으로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아 6:10) “바로 우리” 말씀 끝에 구역 지도자들을 축복하며, 맡겨진 일을 할 때마다 하늘의 기쁨으로 충만케 되길 기도했습니다. 예배 후 각 지구별 모임에선 담당 교역자를 중심으로 ‘구역지도자의 임무와 역할’을 나누고 하반기 일정과 계획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같은 시간 소망풍경에서는 18개 지구 교구 반장과 담임목사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그간 섬김의 자리에서 느꼈던 감사와 간증들을 나누고, 교회와 구역모임 발전을 위한 의견들도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영혼을 섬기는 소망의 구역지도자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될 것을 믿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2018 여름신앙강좌18.08.292018 여름신앙강좌 2018.7.20~8.24(매주 금)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7월과 8월 전 교인을 대상으로 열린 여름신앙강좌가 여섯 차례 강의를 끝으로 종강했습니다. 첫 강의는 7월 20일 신충식 목사가 '남은 자'에 대한 묵상을 주제로 문을 열었습니다. 피흘리고 싸우며 함께 멸망해 가는 혐오 시대에 남은 자로서 쫓을 가치는 '생명'이라며, 살리는 영 '성령'을 간구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7월 27일 두 번째 강의는 박태웅 목사가 '성경속의 친구이야기'로 성도들을 안내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친구에 대한 단어와 구절, 다니엘과 세 친구, 바울과 바나바 등 성경 속의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우리의 좋은 친구다. 기꺼이 받아주고 내어주고 내게 따뜻하게 말해준 그들은 그리스도인이었다>는 영성이 있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 따뜻해질 것 같아요.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세번째 강의로 8월 3일 태원석 목사의 '영화와 영성 5' 시간에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기독교 신앙으로 읽어봤습니다.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시는 하나님,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질문 앞에 우리의 존재를 확인했습니다. 8월 10일에는 이상조 목사가 '프랑스 종교개혁 역사의 길을 걷다'를 주제로 프랑스 개신교인 '위그노'의 삶을 돌아봤습니다. <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herit;font-size:18.6667px;font-family:inherit;vertical-align:baseline;"i소망홍보영상팀
-
제3남선교회 해외 비전트립18.08.28제3남선교회 해외 비전트립 ‘사망에서 생명으로’ 2018.8.15(수)-20(월) 캄보디아 아레이크삭 교회 제3남선교회가 8월 15일부터 6일간 '사망에서 생명으로'라는 주제로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6월 말부터 세계선교부의 비전트립 사전교육을 받고, 매주 토요일에는 기도회로 모여 선교를 준비했습니다. 두 달 간 준비 기간을 마친 팀원들은 지난 8월 15일 캄보디아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기도회를 열고 하나님께 모든 사역을 맡겼습니다. 아침에도 매일 경건회로 시작해 말씀 안에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도착 후 첫 사역은 제빵입니다. 각자 재료를 손질하고 만들며 선교의 도구를 준비했습니다. 오후에는 아레이크삭 교회 환경정리와 보수를 했습니다. 놀이기구에 페인트도 다시 칠하고 깨진 길도 정비했습니다. 17일, 크삿 초등학교와 뽀톰 초등학교를 오가며 찬양하고 기도했습니다. 캄보디아 땅을 위해 기도하고 마을과 교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후 머릿니 제거를 위한 샴푸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오후에는 마을전도를 나갔습니다. 가정과 가게를 방문해 교제하고 성경말씀이 적힌 족자를 선물했습니다. \ 또 마을 주민들과 대화하고 그들을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매일 저녁에는 기도회를 열어 사역을 되짚고 서로를 돌아봤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서, 팀원들이 팀원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18일, 성경학교 사역을 했습니다. 마을에 아이들이 모여 함께 찬양하고 예배드렸습니다. 선교팀이 캄보디아까지 가야했던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선교팀원들은 아이들의 발을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듯 사랑으로 씻기고 닦았습니다. 맛있는 김밥도 만들어 먹고, 풍선아트와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교회모형 만들기도 했습니다. <img title="BandPhoto_9934893066.jpg" src="/FILE/NEW/201808290944259f29fc5f-e09f-4508-adf3-8e0da44b6149.jpg" alt="editFileDown.do?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