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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1,3부 여름성경학교18.07.04유아1,3부 여름성경학교 -사랑 팡팡 소망아이- 2018.6.30(토) 선교관 1층 유치부실 유아1,3부의 여름성경학교가 6월 30일 있었습니다. '사랑 팡팡 소망아이'란 주제로 열린 유아부 여름성경학교는 부모님과 함께 찬양으로 시작했습니다. 유아3부 부장 신명옥 권사가 기도하고 성경의 ’중풍병자 이야기’를 교역자들의 연극예배로 봤습니다. 소망유치원의 네 친구가 아픈 빠방 아저씨를 예수님께 데리고 갔습니다. 예수님은 빠방 아저씨를 고쳐주고 네 친구의 사랑을 칭찬합니다. 유아부 어린이들은 연극을 통해 사랑 많은 아이로 자라날 것을 배우고 기도하며 다짐했습니다. 코너학습 시간에는 부모교육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YWAM 박현숙 간사가 ‘좋은 부부가 좋은 부모가 된다’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코너학습은 유아1부와 3부가 다른 공간에서 진행했습니다. 연극예배로 배운 말씀과 여름성경학교 주제를 놀이를 통해 되새겼습니다. ‘사랑나눔 마켓’도 열렸습니다. 달란트 시장에서 산 물건과 미리 준비해온 물품을 모아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기부했습니다. 유아부가 예배로 사랑을 배우고 삶으로 사랑을 나누는 하나님 자녀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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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담임목사 위임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18.07.03소망교회 3대 위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 2018.7.1(주일) 소망풍경 지난 1일 소망풍경에서 3대 위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가 있었습니다. 폭우 속에서도 많은 성도들이 공동의회에 참여했습니다. 공동의회 투표관리는 당회의 위임을 받아 선거관리위원회가 맡아서 진행했습니다. 공동의회가 시작되기 전 선거관리위원회 담당 이상조 목사가 3대 위임목사 청빙투표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주일예배 시간에 김지철 담임목사의 공동의회 개회와 더불어 위임목사 청빙투표가 시작됐습니다. 1부 예배가 끝나자 본당에서 예배를 마친 많은 성도들이 투표장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소망풍경 앞 임시장소에서 선거권을 확인하고 투표용지를 교부 받았습니다. 투표를 마친 성도들은 입구의 혼잡을 피해 '책과 사람들'로 퇴장했습니다. 빗줄기가 거세진 오후에도 투표하는 성도들의 발길은 계속됐습니다. 예배를 마친 대학부, 청년부원들이 투표에 많이 참석했습니다. 오후 5시, 투표를 마감하고 개표를 위한 준비와 개표 참관을 위해 당회원들과 참관인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도 참석해 개표를 위해 기도하고 참관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전해영 장로가 개표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투표함이 개봉됐습니다. 선거관리위원과 당회원들이 투표용지를 정리하고 기계로 판독을 시작했습니다. 기계로 판독이 불가한 표들은 선거관리위원의 판독을 통해 일일이 검증한 후 개표결과에 반영했습니다. 당회 서기 임현철 장로가 1차 개표결과를 발표하고 2차 개표를 실시했습니다. 두 차례 개표결과 위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가 90%가 넘는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투표결과] - 총투표자 4,236명 - 찬성 3,850명(90.89%) - 반대 375명(8.85%) - 무효 11명(0.26%) 소망교회가 3대 위임목사를 모시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더욱 합당한 교회로 서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에베소서 3:20-21)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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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아트 강좌18.07.01풍선아트 강좌 2018.6.16, 23(토) 제1교육관 302호 제직회 문화선교부에서 풍선아트 강좌를 주최했습니다. 성도들은 선교와 전도, 행사에 쓰일 다양한 풍선아트를 배웠습니다. 풍선아트 강좌는 지난 16일과 23일 두 차례 제1교육관에서 있었습니다. 먼저 있었던 16일 강좌에선 선물용 풍선 만들기를 했습니다. 강좌에 참여한 성도들은 서로 돕고 강사들의 도움도 받으며 첫 수업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23일 강좌는 '풍선으로 공간연출'을 주제로 강좌가 진행됐습니다. 문화선교부 담당 강영롱 목사가 기도하며 강좌가 시작됐습니다. 꽃, 풍선기둥, 포도송이 등 다양한 풍선아트를 배웠습니다. 이번 강좌로 배운 풍선아트는 국내외 선교와 봉사, 교회 행사 등 다양하게 쓰일 예정입니다. '문화를 통한 선교', '문화를 향한 선교'를 목표로 하는 문화선교부의 사역에 지경이 더욱 넓어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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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싱 패밀리18.07.01블레싱 패밀리 -조세핀 김 교수- 2018.6.28(목)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교회학교 1부에서 가정의 회복을 위한 기도회 '블레싱 패밀리'를 개최했습니다. 가정을 위한 기도의 자리 '블레싱 패밀리'에는 어머니 뿐만 아니라 아버지, 그리고 교회학교 교사까지 다음세대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교회학교 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오늘의 강사 조세핀 김 교수를 소개했습니다. '교실 속 자존감', '우리 아이 자존감의 비밀' 등의 저자 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조세핀 김 박사는 <몸소 보여주는 살아있는 신앙>을 주제로 이날 강연에 나섰습니다. 완벽주의, 압박감, 공부, 지나친 열심 등 그로부터 오는 지나친 스트레스 속에 살아가는 대한민국 자녀들의 평소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완벽하고 똑똑한 아이로 만들고자 애쓰는 부모의 노력이 도리어 조건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불행하고 상처 많은 아이로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지 돌아봤습니다. 무엇보다 아버지의 역할이 아이에게 큰 영향력을 끼친다고 말했습니다. 자녀와 부모의 관계가 좋을 때, 자녀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전했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처럼 조세핀 김 교수는 자녀 교육에 있어서 부모가 먼저 몸소 살아있는 신앙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부모님을 통해 받은 신앙 교육의 간증을 전했습니다. 고난이 닥쳤을 때 무엇이든 해결해주셨던 부모님이 아닌, 늘 기도로 응원하며 직접 하나님과 대면하는 신앙을 주신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한편, 유치부실에서는 자녀를 위한 예배를 개별적으로 운영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역자들이 자녀들을 맡아 교육과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보여주실 것이다' <span style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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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사랑나눔 캠페인 2차18.06.29소망사랑나눔 캠페인 2차 -생필품 나눔- 2018.6.8,14(금,목) 본당 앞, 제2교육관 로비 지난 여전도회 연합예배 당일, 제직회 사랑나눔부에서 사랑나눔 2차 기부인 생필품을 기부 받았습니다. 이어 14일에는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생필품 세트를 포장하기위해 사랑나눔부를 중심으로 국내선교부,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회원들이 속속 모였습니다. 이상조 목사의 기도와 사랑나눔부 부장 김영덕 장로의 격려 후 나눔 포장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강북구와 노원구 어려운 지역 이웃, 탈북민 뿐만 아니라 올 여름 각 부서 선교를 통해 만날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먼저 생필품을 담을 박스 1000개 분량을 조립합니다. 박스 안에는 샴푸와 바디샴푸, 칫솔과 치약, 고무장갑, 참치캔과 커피 믹스 등 2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세트를 꾸렸습니다. 이날은 대학,청년부원들도 함께 도와 가며 부족한 일손을 보탰습니다. 특히 다가올 7월 충북 지역과 강원도로 국내선교를 떠나는 대학부와 청년부원들은 이날 포장한 생필품 세트를 들고 찾아뵙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다 전할 순 없지만 한 분, 한 분의 마음과 손이 모아집니다. 가장 마지막엔 하나님을 향한 사랑 고백이 담긴 말씀 카드를 함께 넣었습니다. 아침 일찍 시작한 행사는 오후 2시가 넘어서야 마무리 됐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일들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작은 일들을 위대한 사랑으로 해 나갈 뿐입니다" -Mother Teresa-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바 그 사랑을 기쁨과 감사로 드린 사역을 통해, 올 여름 선물이 전달되는 곳곳마다 풍성한 하늘의 은혜와 예수 구원의 소식이 닿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 2:10)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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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통일선교주일18.06.262018 통일선교주일 -통일, 교회의 소명!- 2018.6.24(주일) 소망교회 지난 주일, 통일선교주일을 맞아 교회학교 1부와 북방선교부에서 '통일, 교회의 소명!'이란 주제로 통일에 대한 교육과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청소년팀에서는 둘로 나뉘어진 것을 하나되게 하길 원하시는 화합과 평화의 하나님이심을 나누고 기도했습니다. 분반공부에서는 북한에 대한 신문스크랩들을 함께 보고 의견을 나누며 통일 기도문을 함께 적었습니다. 아동팀에서는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되게 하신 것처럼 남과 북을 하나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분반공부 시간에는 남북한 지도를 색칠하고 오려 붙이는 통일지도퍼즐을 만들었습니다. 주일 본당에선 미래의 소망, 미소스쿨 학생들이 특송을 했습니다. 영유아팀에서는 에스더 말씀을 통해 민족을 향한 기도의 사람이 될 것을 권면했습니다. 분반활동으로 기도맨 망토를 메고 유아부실, 소망의 뜰, 소망아띠 등 나라사랑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북방선교부에선 주일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성도들을 향해 안경닦이와 방향제를 나누며 기도를 요청 했습니다. 1.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고 이 땅에 하나님의 샬롬이 임하게 하소서 2. 우상숭배가 무너지게 하시고, 고통 속에 있는 북한 동포와 탈북민들을 주님의 진리로 자유롭게 하소서! 3. 소망교회가 통일을 교회의 소명으로 품고, 통일의 카이로스의 시간을 잘 대비케 인도하소서! 4. 세계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선교가 한반도의 한국교회를 통해 이루어지게 하소서! 또 본당 옆 주차장에 사역사진 전시를 해 성도들에게 통일선교 사역을 알렸습니다. 영어아동부에서는 통일윷놀이와 통일지도퍼즐을 만들었습니다. 소망의 자녀들이 하나님 뜻 안에서 통일의 일꾼으로 자라나 통일을 감당하는 통일한국의 리더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소망교회가 이사야 6장 8절 말씀처럼 한번도 통일이란 하나님 뜻을 이루는 도구로 귀하게 사용되길 소망합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야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 6:8)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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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금식기도회18.06.266.25 금식기도회 2018.6.22(금) 본당 통일선교주간을 맞아 지난 22일 본당에서 6.25 금식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제5여전도회 회장 강은희 권사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임성택 목사는 에베소서 2장 11절에서 18절을 들어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이방인과 유대인이 예수 안에서 한 새사람이 된 것처럼 남북도 복음으로 하나되길 기도하자고 권면했습니다. 설교 후 세 가지 기도제목을 화면에 띄우고 합심기도했습니다. 2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간증과 연주를 다함께 들었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샬롬이 임하며, 북녘에 복음의 꽃이 활짝 피도록 기도의 소리가 끊이지 않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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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권사회 수련회18.06.22제23회 권사회 수련회 2018.6.20(수) 본당 섬김의 어머니, 소망교회 권사회가 올해 23회째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수련회 아침, 바쁜 걸음으로 본당을 향합니다. 등록을 마친 권사들이 찬양과 경배로 하나님 앞에 예배로 나아갑니다. 권사회 회장 박상미 권사의 인도, 전년도 회장 이위경 권사의 기도로 1부 예배를 드렸습니다. 환경과 처지에 따라 흔들렸던 자아와 나라를 위해 힘써 기도하지 못한 죄악을 회개했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이 나라와 교회,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권사찬양대가 '주의 곁에 있을 때'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상도교회 최승일 목사가 역대상 4절에서 9절부터 10절까지 말씀을 본문으로 '운명을 극복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습니다.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대상 4:10) '고통'을 뜻하는 이름의 '야베스'가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할 때 고난과 위기를 뛰어 넘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나아가면 오늘 내 삶 속의 고난과도 같은 운명을 뛰어 넘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부에서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김주환 교수가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크고 작은 역경과 어려움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마음의 근력 '회복탄력성'에 대해 전했습니다. 회복 탄력성을 만들어 내는 요인은 나 자신과의 관계인 '자기 조절력', 다른 사람과의 '대인관계력', 세상과 관련된 '자기 동기력'이라고 전했습니다. "여러분이 겪는 시련과 고통, <p style="border:0px;line-height:in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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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개원 11주년 감사예배18.06.21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개원 11주년 감사예배 2018.6.19(화) 요양센터 내 강당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가 개원 11주년을 맞았습니다. 이 시설은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소망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당에는 100여 명의 내외빈이 모여 개원 11주년을 축하하고 감사했습니다. 한성일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제직회 사회봉사부 부장 백승옥 장로가 기도했습니다.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직원들은 ‘주의 모든 일에 감사드리며’라는 특송으로 11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특송에 사람들은 감사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박경삼 목사는 이사야 43장 1절에서 3절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예비하셨고, 하나님의 뜻을 펼치는 곳이라고 나눴습니다. 축도하며 1부 기념예배를 마치고 2부로 개원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진행은 원장 이희근 집사가 맡았습니다. 먼저 10년 근속 직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소망복지재단 상임이사 이신영 장로가 초창기부터 함께한 근속직원들에게 표창과 꽃다발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하나님의 큰 사랑을 함께 누리려는 소망복지재단의 비전아래 세워진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그 비전을 따라 감동과 신뢰를 받는 최고의 요양기관이 될 것을 믿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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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여름성경학교18.06.19영아부 여름성경학교 - 예수님처럼 해봐요(눅10:37) - 2018.6.16(토) 유치부실, 영아부실 영아1,2부 여름성경학교가 유치부실과 영아부실에서 각각 개최됐습니다. 부모님과 떨어지기 두려워하는 1-30개월 자녀들인 영아부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여름성경학교에 참여했습니다. 입장하는 가족들마다 사진 촬영으로 반갑게 맞이합니다. 찬양과 율동으로 선생님과 함께 예배의 자리로 들어갑니다. 누가복음 10장 37절 하반절 선생님들이 준비하신 선한 사마리아인 연극으로 설교를 전했습니다. 길 가던 이웃까지 자신처럼 사랑했던 사마리아인 처럼, 힘들고 아픈 일이 있는 친구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다가가 도와줄 수 있는 친구들이 되기로 기도했습니다. 이어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몸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몸놀이는 선생님과 또 친구들과 함께 하는 법을 배우고, 몸도 마음도 쑥쑥 크게 하는 유익한 활동입니다. 자녀들이 신나는 몸놀이에 빠져 있는 동안 부모님들은 본당 지하2층 제2음악실에서 열리는 부모교육에 참석했습니다. '내 아이에게 불러주고 싶은 축복송’을 주제로 작곡가 백하슬기 씨가 강사로 섰습니다. 내 아이에게 직접 들려주고 싶은 축복의 내용을 적고 멜로디를 입혀 축복송을 만들고 함께 불렀습니다. 손놀이 시간에는 부모님도 함께 했습니다. 자녀와 더불어 온 가족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웃 사랑을 배우고 익히며 날마다 그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기로 기도했습니다. 하루 동안의 모든 과정을 마친 친구들에게 수료를 기념하는 멋진 금메달도 목에 걸어주었습니다.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눅 10:36-37)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해진 영아부 자녀들과 가족들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랑의 계명'을 지키며, 주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이 땅의 복이 되어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자료 일부 협조: 영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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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국내 비전트립18.06.17한반도 국내 비전트립 2018.6.16(토) 경기도 파주, 연천 일대 지난 6월 16일, 북방선교부 주관으로 한반도 국내 비전트립이 있었습니다. 90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해 복음화 통일을 위한 기도를 올렸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의 격려를 받고 출발한 한반도 국내 비전트립팀은 먼저 경기도 연천의 원당교회에 도착했습니다. 군선교 첨병의 역할을 해온 이곳에서 북방선교부 부장 이신영 장로의 인도로 찬양과 기도를 드리며 예배했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배드로 목사는 ‘종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느헤미야 말씀을 전했습니다. 팀원들에게 느헤미야와 같이 민족을 향한 애타는 마음을 품고 기도하자고 권면했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북한 땅을 위해, 북한 주민을 위해 북한 이탈주민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팀원들은 마음 모아 기도했습니다. 기도회가 끝나고, 여정을 인도해주실 분들에 대한 소개와 안내사항을 나눴습니다. 비전트립팀이 민간인 출입 통제선을 지나 처음 방문한 곳은 승전 OP입니다. 북방을 바라보며 도보답사하고 승전 전망대에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후 감악산 출렁다리를 건너고 설마리 전투 추모공원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한국전쟁 당시 적군을 맞이해 용맹히 싸운 영국군 글로스터 대대의 무공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곳입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삼국시대 때 군사거점이었던 호로고루 터입니다. 이곳에서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고구려와 신라가 대치했듯 우리도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또 호로고루 박물관과 광개토대왕릉비도 둘러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적군묘지’로 한국전쟁 이후 수습한 북한군과 중국군 유해를 안치해둔 곳입니다. 이곳에서 한국전쟁과 같은 아픔이 우리 민족에 되풀이 되지 않도록 기도했습니다. 비전트립팀의 발걸음과 기도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작은 밑거름 되길 소망합니다.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2:4)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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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남선교회 찬양 페스티벌18.06.15제6남선교회 찬양 페스티벌 2018.6.11(월)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6월 11일 저녁 7시 선교관 2층 예배실에서 제6남선교회 찬양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부서별로 3개월을 준비한 찬양 페스티벌은 함께한 모든 성도들에게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1부 경건회는 주바라기 찬양팀의 찬양과 문화부 차장 이상대 집사의 기도로 시작됐습니다. 제6남선교회 담당 정대일 목사는 ‘할렐루야’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내가 이 앞에 나와서 찬양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 생명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지금도 함께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제6남선교회 회장 이문규 집사가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 조영구씨와 박미현 교수가 맡았습니다. 먼저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오프닝 무대가 열렸습니다. 오보에 연주자 김소정씨의 오보에 연주와 제6, 7남선교회 회원으로 구성된 ‘솔라피데’의 색소폰 앙상블이 예배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오프닝 무대가 끝나고 심사위원장 장로회 신학대학교 이중대 교수가 나와 심사기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후 각 부서별로 준비된 무대들를 회원들 앞에서 선보였습니다. 무대를 선보이기 전 부서마다 부장들이 나와 부서소개와 함께 무대를 준비하기까지의 에피소드와 준비한 곡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Praise his holy name’을 경쾌하게 선보이며 찬양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후 경조부의 ‘구원열차’ 친교부의 ‘주의 은혜로’가 이어졌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무대를 감상하며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찬양제 중간중간 다음 순서를 준비하며 추첨과 퀴즈로 상품을 나눴습니다. 구제봉사부의 ‘마른 뼈들이’를 문화부의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을 마지막으로 부서들이 준비한 무대를 모두 마쳤습니다. 심사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초대 가수 이병철씨의 뜨거운 트로트 찬양, 사회자들의 합동무대도 있었습니다. 심사가 끝나고 소망상, 사랑상, 믿음상, 금상, 대상 순서로 시상이 이뤄졌고, 모든 팀이 수상의 은혜를 누렸습니다. <p s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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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부 지방 의료봉사18.06.15의료선교부 지방 의료봉사 2018.6.10(주일) 강원도 삼척 풍곡교회 제직회 의료선교부가 강원도 삼척 풍곡교회로 지방 의료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 6시 서울을 출발해 4시간 가량 달려온 강원도 삼척 산골짜기. 의료선교부는 일년에 한 번씩 이곳 미자립 교회인 풍곡교회에서 의료 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사역에 앞서 풍곡 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의료선교부 김태승 장로의 기도, 김형기 담임 목사의 인도와 설교 말씀이 있었습니다. 예배 후 회원들은 각 분과별 진료실로 만들기 위해 의료 장비를 풀고 교회 안팎을 정돈 했습니다. '오늘 만나게 하시는 모든 분들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마주하게 하옵소서' 기도로 모든 사역을 시작합니다. 서울에서 의료진들이 봉사를 왔다는 소식을 듣고 어르신들이 교회로 나오셨습니다. 접수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묻고 혈압을 체크합니다. 내과와 정형외과, 피부과, 안과, 신경외과 등 총 10개 분과로 나뉘어 진료했습니다. <img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4pt;font-style:inherit;font-weight:inherit;" title="DSC_4533.JPG" src="https://www.so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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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찬양대 야외예배18.06.12시온찬양대 야외예배 2018.6.6(수) 늘벗 근린공원, 양재 시민의 숲 주일 3부 예배를 섬기는 시온찬양대가 현충일인 지난 6일, 야외로 함께 나왔습니다. 출발장소는 도곡역에 위치한 늘벗 근린공원입니다. 미세 먼지 없는 맑고 화창한 봄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양재천을 따라 산책했습니다. 한 방향으로 함께 걸으며 바쁜 주일 함께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천천히 알아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물길을 따라 온 양재 시민의 숲으로 도착한 대원들은 찬송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예배의 자리로 들어갔습니다. 이날 예배에서는 시온찬양대 담당 박경삼 목사가 '뿌리가 마르지 않는 인생'(렘 17:5-8)을 주제로 설교를 전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테너와 베이스 파트 대항 족구 경기가 열렸습니다. 담당 교역자와 지휘자도 각각 팀에 참여해 벌인 경기로 분위기는 고조됐습니다. 마지막 순서로는 말씀 카드를 추첨해 행운의 상품을 증정했습니다. 함께 나눈 소중한 화합의 시간을 통해 시온찬양대가 매주일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를 힘있게 드높일 것을 기대합니다.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시편 113:1-2) [자료협조: 시온찬양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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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2부 성경퀴즈대회18.06.08고등2부 성경퀴즈대회 2018.5.27(주일) 선교관 2층 예배실 지난 5월 27일 ‘사랑나무’ 고등2부가 성경퀴즈대회를 열었습니다. 주일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로 열린 성경퀴즈대회는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사회는 고등2부 회장 지서영 성도와 고등2부 담당 문재식 전도사가 맡았습니다. 대회를 열며 가볍게 시작한 연습퀴즈는 모두 금방 답을 적어냈습니다. “아브라함 아내의 이름은?” 모든 연습문제를 가볍게 마치고 본격적으로 퀴즈대회가 시작됐습니다. “요셉에게는 형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난이도가 올라가고 퀴즈대회가 점점 뜨거워졌습니다. 선생님들도 학생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성경은 열람해도 되지만 인터넷 검색은 안됩니다. 문제 난이도가 올라가고 의견도 교환하고 성경도 분주히 찾습니다. 선물이 걸린 넌센스 퀴즈도 중간중간 진행됐습니다. 핸드폰을 이용해 문자로 정답을 전송 받기도 했습니다. 정답판에 재치 넘치는 글과 그림이 보이시나요? 퀴즈대회 시상은 교회학교 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했고, 우승은 단합과 순발력을 뽐냈던 2학년 7반이 했습니다. 참여한 모두에게 성경을 알아가는 재미와 기쁨이 넘쳤길 소망합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5)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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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선교후원 행사18.05.30대학부 선교후원 행사 2018.5.20(주일) 소망교회 소망 대학부가 올 여름 국내선교와 겨울 해외 비전트립을 준비 중입니다. 그 첫 단추로 지난 5월 20일 성령강림주일, 선교후원 행사를 열었습니다. 1부 예배 30분 전, 제2교육관 옆에서 대학부가 모였습니다. 매 예배 전 이곳에서 본부 모임을 갖습니다. 찬양과 기도, 말씀 선포가 이뤄집니다. 대학부 방원석 전도사가 첫 메신저로 시작되는 올해의 모든 선교일정이 성령의 충만함으로 진행되길 선포했습니다. 대학부는 성령의 충만함을 간구하고 포스트별로 나눠져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매 예배가 시작되는 시간마다 신구중학교 주차장, 본당 앞과 지하 주차장 등을 돌며 성도들의 차량 위에 물티슈를 올렸습니다. 다음으로 성도들을 위한 미션카페도 준비했습니다. 컵마다 선교후원 스티커를 붙이고 시원한 주스와 커피를 준비하고 성도들을 기다렸습니다. 이날 예배 마다 본부 모임과 각 포스트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두근두근 첫 열매! 대학부가 선교를 갑니다,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대학부원들은 구호를 외치며 열심히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습니다. 3부 예배 본부 모임에서는 서로를 축복했고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서로를 축복하고 격려했습니다. 4부에는 대학부 예배로 모였습니다. 대학부 담당 허항진 목사는 이사야 32장 20절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복음의 씨를 뿌리는 사명을 감당하며 복있는 삶을 살아갑시다” 부원들은 이번 여름 충북 영동과 옥천 지역 국내 선교를 위한 시간과 열심, 노력을 첫 열매로 드릴 수 있기를 결단했습니다. 또 만나게 될 영혼들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했습니다. 이날 5부 예배까지 이어진 선교후원 행사는 많은 대학부 부원들의 준비와 수고 가운데 마무리됐습니다. 성도들은 선교후원 행사에 참여하며, 선교현장으로 함께 나갈 순 없지만 기도와 물질로 응원하고 축복했습니다. 대학부 부원들은 이날 교회 온 마당을 뛰어다니며 성도들의 응원에 감사와 기쁨을 표했습니다. <img title="IMG_6720.JPG" src="/FILE/NEW/2018053016001066c73cc0-cb7e-4bbe-a452-445fab697db9.JPG" alt="ed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