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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학교 온가족놀이마당18.05.27꼬마학교 온가족 놀이마당 2018.5.19(토) 양재 시민의 숲 미세먼지 없는 햇살 좋은 봄날, 19기 꼬마학교에서 온가족 놀이마당을 열었습니다. 꼬마학교 19기 어린이들이 아빠, 엄마, 온 가족이 함께 양재 시민의 숲을 찾았습니다. 야외 예배는 친구들과도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명령대로, 노아처럼 말씀의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코너학습 시간에는 소망사진관, 물고기 잡기, 물풍선, 아빠 엄마 얼굴 그리기 등 총 열 세 가지 놀이 마당이 펼쳐졌습니다. 놀이마당에 참여한 만큼 스티커를 받은 가족들은 선물 마당에서 선물들로 교환했습니다. 가족끼리 점심 식사를 한 후 <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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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학부모 열린강좌 2차18.05.18기독학부모열린강좌 '사랑'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상억 교수- 2018.5.16(수)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기독 학부모 열린 강좌’ 2차 강의가 지난 5월 16일 있었습니다. 어머니 기도회 ‘블레싱’의 연장으로 열린 강좌입니다. 1차와 마찬가지로 ‘사랑’이란 큰주제 아래 진행됐습니다. 이번 강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상담학 이상억 교수입니다. 소망의 학부모들은 기대감을 가지고 선교관 2층 제1예배실로 모였습니다. 교회학교 1부 교역자들이 참석자들을 정성껏 안내했습니다. 10시 정각, 찬양을 드리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학교 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나와 기도하고 참석자들이 서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와 회중들도 서로 축복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로 선 이상억 교수는 강의를 시작하며 세 편의 동시를 읽어줬습니다. 세 편의 동시를 통해, 그리스도인은 영성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해석하며 살아가는 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성으로 삶을 해석하고, 그로인해 힘을 얻으며 살아갈 수 있길 권면했습니다. 영성을 키우기 위해서 성경을 소리내어 읽고, 그 소리를 들으며 기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강의를 마친 후 기도회가 이어졌습니다. 조성실 목사의 인도로 기도회가 진행되며 성도들은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강의 내용처럼 굳건한 영성으로 삶에 아름다움을 보고 힘있게 살아가는 기독학부모가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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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온가족 예배18.05.182018 온가족 예배 2018.5.13(주일) 본당 가정의 달을 맞아 소망교회에서는 어버이 주일을 맞아 온가족 예배를 드렸습니다. 일년에 한 번, 청소년, 대학, 청년들이 부모님과 더불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예배 드리는 온가족 예배 당일에는 어느 때보다 본당이 꽉 찼습니다. 이날 대표 기도는 부모와 자녀, 조부모와 손자 또는 손녀가 나와 하나님 앞에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이날 '부모님: 하나님 사랑의 통로(잠 23:22-25)'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부모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으로 자주 뵙고 이야기를 많이 나눌 것을 권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도 자주 나아가, 대화를 나누는 예배와 기도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가 될 것을 말했습니다. 또 이날 예배에 참석한 교회의 자녀들을 향해 함께 축복을 나눴습니다. 매 예배마다 교회학교 어린이들의 특송도 있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대학, 청년부원들이 교회의 아버지, 어머니들을 향해 사랑의 축복을 전했습니다. 축복의 메시지를 담은 건강 음료도 전해드렸습니다. 믿음의 어버이들을 향해 감사와 존경을 전한 청년들을 향해 김지철 담임목사가 기도로 축복했습니다. 본당 앞에서 만난 교회의 어린이에게도 축복했습니다. 5부 예배에도 청년들과 더불어 소망의 온 가족이 뜨겁게 하나님 앞에 찬양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5부 대표 기도는 대학부와 청년부 회장이 맡아 교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어머니, 아버지, 또 할머니, 할아버지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상으로 온 가족의 사랑과 감사를 더했습니다. 5부 예배 특송은 영어아동부가 준비했습니다. 마지막 예배 후에는 대학부 자녀들이 교회의 부모님들을 향해 축복송을 불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부모님과 더불어 교회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향해 축복과 사랑을 드린 시간. 이날 자녀 세대가 보내는 존경과 감사로 온 교회에 은혜와 기쁨이 넘쳤습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요엘 2:28) <p s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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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학부모 열린강좌 1차18.05.16기독학부모열린강좌 '사랑' -리플러스 박재연 대표- 2018.5.9(수)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교회학교 1부에서 '기독 학부모 열린 강좌'를 개최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에서 가정과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기도회 블레싱>의 일환으로 마련된 강좌입니다. 교육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기도와 찬양 후 첫 번째 시간 강사를 소개하며 열린 강좌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강사는 <사랑하면 통한다>, <엄마의 말하기 연습> 책의 저자이자 대화훈련안내자 박재연 대표(리플러스 인간연구소)입니다. '대화의 마음과 기술'을 주제로 부모의 말하기에 대한 강연을 전했습니다. 박 대표는 오랫동안 부모와 자녀, 기업, 교사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대화 훈련을 해 오며 겪은 에피소드들과 일상 생활에서 자주 겪는 부모 자녀의 대화와 단절의 모습들을 제시하며 공감을 끌어냈습니다. 특히 무심코 자녀에게 던진 판단과 비난, 강요와 비교, 합리화 등의 말들로 아이들이 받는 상처와 고통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자녀에게 올바른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고, 육아와 삶의 무게에 짓눌려 나를 자꾸 잃어버리는 어머니들에게 먼저 우리의 감정을 책임지고 돌아볼 것을 말합니다. 자녀와의 관계 속의 다양한 경험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엄마가 자신의 상처를 바로 보는 방법을 알아야 아이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진짜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를 위해 우리의 감정 뒤에 필요한 욕구가 무엇인지 <span style="font-family:Tahoma;font-size:14pt;font-style:inherit;font-we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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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선교회 어버이날 기념 연합예배18.05.15실버선교회 어버이날 연합예배 2018.5.11(금) 본당 우리 가정에 육신의 부모님이 계시다면 교회에는 영적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만 70세 이상의 남,녀 성도들의 모임인 실버선교회 분들이십니다. 남성 성도로 이뤄진 갈렙부, 여성성도로 이뤄진 샬롬부, 은퇴권사들의 모임인 엘림부로 구성된 실버선교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월 11일 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예배에 오신 어르신들을 부장들과 담당 교역자, 봉사자들이 반갑게 맞이합니다. 특별히 90세 이상의 장수회원 어르신들을 위해 따로 명찰을 준비하고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샬롬부에서는 90세 이상 어르신들께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예배는 한성일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고 갈렙부 부장 정호철 장로가 기도했습니다. 성경 봉독 후 실버선교회 연합찬양대가 특송으로 찬양곡 ‘참 좋으신 주님’ 을 준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여호수아 14:10-12절로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오늘 해야 할 일, 사명이 있다는 뜻이라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발견하고 사명을 이루시는 삶 되길 축복했습니다. 설교 중간에 신달자 시인의 ‘아버지의 빛’ 심순덕 시인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등 시를 낭독하며 어버이로 살아오신 회원들의 수고를 위로하며 어버이 은혜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2부에서는 자녀 세대들의 감사 영상과 실버선교회 봉사자들이 함께 부르는 ‘어버이 은혜’ 합창을 들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가 올해 103세로 최고령이신 김승옥 은퇴권사를 소개하고 실버선교회 회원들은 존경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후 90세 이상의 장수회원들과 일일이 인사와 선물을 전했고, 축복의 기도를 함께 드렸습니다. 스승의 날에 앞서 영적 스승인 김지철 담임목사와 샬롬부 담당 정선희 목사, 갈렙부 담당 윤혜영 목사 실버선교회 담당 한성일 목사에게 감사를 담아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연합예배 3부는 음악회로 꾸며졌습니다. 솔라 그라티아, 카운터 테너 윤진태를 비롯한 연주자와 음악가들은 찬양과 클래식 곡을 통해 실버선교회 회원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었습니다. 한성일 목사의 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회원들에게 장로피택자들이 준비한 떡과 간식들이 증정됐습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신앙의 본을 보여주신 믿음의 선배이자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께 감사와 사랑, 존경을 드린 시간. 이분들과 더불어 소망교회가 더욱 강건하고 성숙해 가길 기도합니다.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잠 16:31)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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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키즈 페스티벌18.05.102018 소망키즈 페스티벌 2018.5.6(주일) 본당 앞 주차장 어린이 주일을 맞은 소망교회에서 지난 6일 소망키즈 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유치, 아동팀 자녀들은 예배 후 분반 공부 시간을 활용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딱지치기, 팽이치기, 땅따먹기 등 자녀와 부모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추억의 놀이 마당이 본당 앞마당에 열렸습니다. 교회 마당에 오락실도 생겼습니다. 이날 만큼은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이곳을 이용할 수 있는 날입니다. 이날 당일 오전 내내 그치지 않는 비에도 천막 속에서는 행사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달고나, 쫀드기 등을 준비한 추억의 먹거리 부스에서는 솜사탕이 가장 인기였습니다. 꽝 없는 추억의 종이뽑기 부스에도 1등 상품인 게임기를 노리는 친구들이 찾아옵니다. 2019년 새해에 전달되는 느린 우체통 앞에서 차분히 편지를 쓰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부모님,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꾹꾹 눌러 사랑의 마음을 담아 보냈습니다. 오후가 되자 비가 그치고 날이 개었습니다. 에어바운스 놀이기구와 트램폴린이 다시 가동됐습니다. <img title="DSC04117.jpg" src="/FILE/NEW/201805111710377e7233bb-33c8-49e5-980d-7cc94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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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남선교회 봄 가족수련회18.05.08제2남선교회 봄 가족 수련회 2018.5.5-6(금-토) 소망 수양관 제2남선교회가 지난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반석 위에 세운 집'을 주제로 봄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제2남선교회는 36-40세까지 남성 성도들을 중심으로 부부, 자녀들이 모인 가족 공동체입니다. 첫 날 저녁 강의는 안순옥 사모가 마태복음 7장 12절 말씀을 주제로 '부부 행복 업그레이드 하기'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담임 목사님 부부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회원들의 신앙적 궁금증들을 듣고 지혜의 조언을 들었습니다. 이튿날은 <하나님 부부로 살아가기>(규장)에 이어 실천편인 <끝까지 잘 사는 부부>를 펴낸 가정사역자 홍장빈 목사와, 박현숙 간사의 말씀과 강의를 들었습니다. '가정과 하나님 나라'(롬 14:17)를 주제로 함께 살아가는 이웃과 친구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성경적인 복된 가정에 대해 제시했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운동회도 열렸습니다. 2남선교회 회원들의 연령은 비슷하지만, 신혼 부부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회원들까지 가족 구성원들의 모습은 다양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두가 한 가족이며 공동체로서 함께 울고 웃으며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함께 드리는 예배와 소그룹 성경 공부, 교제 등의 시간을 통해 주 안에 큰 가족 공동체를 이루어 갑니다. 그리스도의 공동체는 자녀들에게 더없이 좋은 신앙의 울타리가 됩니다. "서로를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24-25) 믿음의 친구요 또 가족으로,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꿈을 함께 꾸는 신앙 공동체로 든든히 세워져 가는 제2남선교회를 축복합니다. [자료협조: 제2남선교회]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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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세례 부모교육18.05.04유아세례 부모교육 2018.4.28(토)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유아세례식을 위한 유아세례 부모교육이 지난 4월 28일 오후 3시에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에서 있었습니다. 유아세례는 입교, 세례를 받은 부모의 만 24개월 미만의 자녀에게, 부모가 아이를 믿음으로 키울 것을 서약하고 베풀어지는 세례입니다. 유아세례에 앞서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이 행해졌습니다. 4월 25일까지 교육신청 접수를 마친 부모들이 교육을 받기 위해 모였습니다. 유아세례를 받는 아이와 가족들이 함께 오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되자 제직교육부 부장 이정훈 장로가 나와 부모들을 환영하며 교육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한성일 목사가 교육 강사로 서서 유아세례의 의미와 부모의 의무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구원과는 상관없지만 일생에 한 번 뿐인,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의식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유일한 의식인만큼 명확하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부모들은 사랑하는 아이를 위한 중요한 의식임을 생각하며, 교육내용을 주의 깊게 듣고, 적으며 교육에 진지하게 임했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영아부에서 나와 영아부 소개를 했습니다. 영아부 오보람, 김혜란 전도사가 나와 영아부에서 실시하는 교육과 꼬마학교를 소개하고 유아세례를 받은 아이들이 공동체로 믿음의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직교육부 총무 김환익 집사가 나와 유아세례식 진행과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모든 교육이 마쳤습니다. 부모들의 바람처럼, 유아세례를 받는 아이들이 키가 자라며 지혜로워지고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아이되길 소망합니다.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막 10:16)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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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선교학교18.05.02소망선교학교 -성경에서 길을 찾다- 2018.4.5-26(목)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지난 4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제직회 세계선교부에서 ‘성경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선교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4월 5일 첫 강의는 남대문교회 손윤탁 목사가 강사로 섰습니다. 구약과 선교라는 제목의 강의로 구약에 드러난 선교의 모습을 찾아보며 하나님이 인류 역사 가운데 품으신 선교의 뜻을 알아봤습니다. 4월 12일 두번째 강의는 유지미 목사가 <복음서와 선교>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온 세계를 향한 복음의 메시지가 담겨있는 복음서를 함께 보며 그 가운데 나타난 선교적인 메시지를 함께 고민해봤습니다. 세계선교부 임순호 장로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선교가 계속 되어야 한다며 기수와 수료에 관계 없이, 지속적으로 선교 학교와 하나님의 선교의 과정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습니다. 세 번째 강의는 수원영은교회 이사무엘 담임목사가 <바울과 선교>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도시 마다 다른 지역적, 인적, 종교적 특성으로 각각 다르게 접근했던 바울의 선교를 따라가 봤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초대교회와 선교>를 주제로 이상조 목사가 강의했습니다. 사도행전 이후 초대교회 역사를 바탕으로 선교적 모습을 함께 고민해봤습니다. 성서학과 선교학을 전공한 목사님들의 강의와 나눔을 통해 성도들은 성경 전체에 흐르는 하나님의 선교의 역사를 따라가 봤습니다. 선교를 해야하는 이유와, 또한 방법을 성경 속에서 함께 고민하며 나의 삶과 하나님의 선교 속에서 온전한 신앙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이 됐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자료협조: 세계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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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호스피스 교육 종강18.04.263차 호스피스 교육 종강 2018.4.24(화) 제2교육관 지하1층 예배실 제직회 사회봉사부에서 지난 4월 3일 개강한 <3기 호스피스 교육> 4회 강의가 모두 끝났습니다. '호스피스'란 생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말기 환우의 임종 전까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환우의 가족까지 격려하고 돕는 활동입니다. 이번 기수에도 총 40명의 성도들이 지원해 경기도 용인시 소재 '샘물 호스피스'로부터 협력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해지며 천국 소망을 깨닫고 살아가기를 기도했습니다. 지난 4월 3일 첫 강의 '호스피스란 무엇인가'로부터 현직 호스피스 실무자와 봉사자들의 '호스피스 봉사자의 기본 자세, 환우 케어방법' 등의 강의가 매주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샘물 호스피스 계광원 목사가 '환우와 가족의 심리 상태'와 장례 절차'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호스피스 강의에서는 매 시간마다 '죽음'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합니다. 죽음에 대해 아는 3가지(순서 없이, 혼자, 빈손으로 가는 것)와 모르는 3가지(언제, 어디서,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것)에 대해 어김 없이 강조합니다. 허나 죽음을 준비한다면 삶의 욕심이 사라지고, 아름다운 삶의 흔적을 남기는 삶으로 살게 되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고 말합니다. 호스피스 교육은 단순히 봉사에 대해 가르치기 보다, 봉사자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죽음에 대해 올바르게 직시하고 삶의 의미와 가치를 깨달아 가는 것을 권면합니다. 삶의 의미와 가치를 깨달아 가는 교육 과정 속에서 말기 환우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하나님의 평안을 전하는 방법을 몸소 배우도록 돕습니다. 또 수강생들은 5월 중 1박 2일간 샘물 호스피스에서 교육과 실습에 참여합니다. 이 외에도 '유언장' 작성과 '실습 소감문' 등의 과제도 남아있습니다. 한편, 사회봉사부에서는 5월 8일 자원봉사자 보수 교육과 함께 교회 내 여섯 곳의 봉사처를 소개하고 성도들의 온전한 헌신을 돕는 '사명자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생의 끝자락을 살아가는 환우들에게 다가가 부활하신 예수님의 구원의 능력과 천국의 소망을 전하는 호스피스 사역에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6)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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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사랑나눔 캠페인18.04.25소망 사랑나눔 캠페인 2018.4.6(금),18(수) 소망풍경 앞 제직회 사랑나눔부에서 '소망 사랑나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소망 사랑나눔 캠페인은 4월에 의복, 잡화류 6월에 생필품류 10월에 담요, 라면, 내복 등의 (미사용)월동용품을 기증 받습니다. 사회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돕기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합니다. 이번에는 의복과 가방, 신발 등의 잡화류를 받았습니다. 1차 모집은 4월 6일 여전도회 연합예배 전후로 소망풍경 앞에서 받았습니다. 성도들이 드나드는 본당 출입구에도 의류 수거함을 만들었습니다. 성도들이 가져온 기증품들이 하나, 둘씩 모입니다. 이렇게 모인 기증품들을 주차장 지하2층 의류보관실로 내립니다. 성도들의 헌신으로 모인 기증품들을 한데 모아 분류별로 정리합니다. 2차 접수는 권사회 월례회가 있는 4월 18일 전후로 물건을 받았습니다. 2차 수거 후에 기증품들이 많이 채워졌습니다. 이 기증품들은 분류와 정리를 거쳐 노숙자, 미자립 교회, 고아원, 양로원, 바자회 등으로 보내집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소망 사랑나눔 캠페인에 성도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잠언19:17)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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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장로선거 2차 투표18.04.182018 장로선거 2차 투표 2018.4.15(주일) 소망풍경 8일 장로선거 1차 투표에 따라 선출된 10명의 후보자에 대한 2차 장로선거가 지난 15일 치러졌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교회의 역할이 중요한 이때에 교회와 성도들을 잘 섬기고 이끌어 갈 장로를 세우기 위해 3천 8백 여 명의 성도들이 투표장을 찾았습니다. 후보자 10명까지 기표가 가능했습니다. 투표장이 마감되기 전 주일 5부 예배가 끝난 후에 급히 달려온 청년들도 있었습니다. 오후 5시 투표장을 마감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함을 봉인합니다. 선거관리위원회 담당 이경희 목사가 주님 앞에 한 표 한 표 행사하신 성도들의 기도하는 마음을 받아, 성령으로 충만하고 하나님 앞에 옳게 행하며 교회와 세상에 칭찬 받는 장로들로 선출되길 기도했습니다. 기도 후 투표함을 개봉하였고 투표용지를 개표기에서 판독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과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표를 진행했습니다. 투표지를 한 장 한 장 판독하며 실시간 개표 현황을 지켜봤습니다. 총 3,809명의 투표자의 2/3인 2,540표 이상을 득표한 김완진, 김기억, 안창준, 하규수, 장기수, 황성규, 김덕영 집사가 장로로 피택됐습니다. 성도들의 뜨거운 축하와 격려를 받으며 감사와 기쁨을 나눴습니다. 선거관리위원장 전해영 장로는 올해 일곱 분의 장로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피택자들을 대표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교회와 성도들을 평생 섬기며 살아가기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빌 2:2-4) 피택자들은 일련의 교육 과정과 노회 장로고시와 서약을 거쳐 올해 11월 임직합니다.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온전한 일꾼으로 세워지도록 소망 성도들의 많은 기도와 격려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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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스쿨 개원 4주년 감사예배18.04.13미래소망스쿨 개원 4주년 감사예배 2018.4.11(수) 미래소망스쿨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통일 인재를 키워가는 미래소망스쿨(이하 미소스쿨)이 개교 4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1일,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와 학교를 섬겨주신 많은 분들을 모시고 미소스쿨의 비전과 열매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은 미래의 통일 인재를 키우는 미래소망스쿨입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미소스쿨 학생들이 반가운 미소로 감사예배 참석자들을 반깁니다. 제3여전도회 경조부에서는 이날 안내와 영접으로 섬겼습니다. 이날 기념예배는 많은 귀빈들의 참석으로 강의실 두 곳에서 실시간 중계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후 2시, 이승재 목사의 인도로 찬송가 301장을 부르며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미소스쿨 3대 교장 전경희 장로가 기도했습니다. “겨자씨 한 알 심는 마음으로 시작된 미소스쿨이 싹을 틔우고 이제 나무로 성장하려 준비합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마태복음 18장 1-4절로 ’어린 아이들의 천국’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미소스쿨의 비전과 가능성에 대해 나눴습니다. “예수님이 당대에 인간대우를 제대로 못받았던 어린아이를 하나님 나라의 모형으로 제시하신 것은 ‘패러다임 쉬프트(paradigm shift)’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받은 미소스쿨 아이들이 남한 사람들보다 북한사역을 더 잘할 것이며, 앞으로 다가올 통일 한국 시대에 한반도 복음화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설교 후에는 미소스쿨을 위해 헌신하는 한 분, 한 분을 위로하며 축복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아이들 사랑하면서 이 모든 일 감당합니다” 설교 후에는 미소스쿨 소개 영상을 봤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배드로 목사의 사회로 2부 순서가 진행됐습니다. 미소스쿨 재학생들이 나와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찬양을 드렸습니다. 특송 후 미소스쿨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미소스쿨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적 열매들에 대해 나눴습니다. 또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고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와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도 요청했습니다. 소개를 통해 참석자들은 북한이탈주민과 아이들에 대한 이해와 미소스쿨 사역의 어려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 이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앞으로 행하실 일들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소스쿨과 함께하며 많은 도움을 주는 이한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고, 김지철 담임목사에게도 미소스쿨 개원부터의 사진을 모아 만든 앨범을 만들어 전달했습니다.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태복음 13:32) 미소스쿨이 그 이름처럼 앞으로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에 소망을 주는 인재들의 요람으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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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장로선거 1차투표18.04.102018 장로선거 1차 투표 2018.4.8(주일) 소망풍경 4월 8일 주일 이른 새벽부터 소망 풍경 앞에는 장로 선거 1차 투표를 위한 몽골텐트가 세워졌습니다. 행정과 치리, 제직회 등 교회 안팎으로 담임목사와 함께 목회에 동역하는 장로를 세우는 1차 투표 장소가 열렸습니다. 선거 시작되기 전 선거관리위원들과 후보자, 참관인 등이 모였습니다. 투표 개시 전 방문한 김지철 담임 목사는 섬기는 이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모든 절차와 결과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교회를 잘 섬기는 장로가 선출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오전 7시 정각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교적을 확인하고 투표 용지를 교부했습니다. 장로선거 1차투표의 첫 투표자는 오병용 은퇴장로십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섬길 바른 일꾼을 세워가고자 기대와 소망을 담아 첫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공정한 선거를 위한 참관인은 여전도회가 맡아주셨습니다. 1부 예배가 끝나자 많은 성도들이 선거 장소를 찾았습니다. 부부, 어머니와 딸, 부모와 자녀, 가족 단위의 투표자들도 많았습니다. 연로하신 성도들에겐 서서 투표 순서를 기다리는 일이 쉽지 않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참합니다. 투표를 마친 성도들은 투표자들의 동선이 혼잡해지지 않도록 '책과 사람들'로 안내를 받고 퇴장했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한 오후에도 투표자들의 방문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오후에는 대학, 청년들의 투표 참여가 더 많아졌습니다. 5부 예배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선거장을 찾은 청년들도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마지막 투표자는 박완신 은퇴장로입니다. 1차 투표가 종료되자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함을 봉인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담당 이경희 목사가 개표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전해영 장로가 개표순서와 진행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투표함이 열렸습니다. 후보자들과 선거관리 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참관인들이 개표를 함께 지켜봤습니다. 전자개표기로 득표수와 득표율을 실시간 중계했습니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1차 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규수, 김기억, 안창준, 김완진, 장기수, 김덕영, 황성규, 최대집, 이권태, 홍석빈 집사 등 10명이 2차 투표 후보자로 선정됐습니다. <img title="IMG_2972.JPG" src="https://www.somang.net/common/edit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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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소망가족 신앙수련회18.04.102018 소망가족 신앙수련회 2018.4.7(토) 본당 남선교회 연합회 주최로 2018 소망가족 신앙수련회가 개최됐습니다. 3,4남 혼성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수련회의 문을 활짝 엽니다. 제6남선교회 회장 이문규 집사가 마른 뼈와 같은 우리의 심령을 진리의 말씀으로 채워주시며 모든 성도들이 회복되며 연합하는 신앙 수련회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남선교회 회원들로 구성된 남성 찬양대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이날 강사로 선 두레교회 차영근 목사가 출애굽기 3장 7-8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구원 경영'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힘겨웠던 유년 시절과 소망 교회 평신도로 있던 시간, 그리고 신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지난 30년의 목회 현장에서 만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셨는지, 사역 보고와 함께 간증을 전했습니다. 우리의 삶이 출애굽기 1장부터 12장까지 '구원의 시작(칭의)'의 단계에서 믿음으로 은혜에 대한 반응을 보이는 '구원의 과정(성화)'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왜 세상이 걱정하고 있느냐, 신앙적 진도가 출애굽기 12장에서 멈춰있습니다" " '예수 믿고 복받고 천당 가자’ 여러분, 그러려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내셨습니까? " 구원의 은혜에 응답하는 헌신과 충성된 삶을 결단 하며 기도했습니다. 2부 순서에서는 담임목사님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를 맡은 8남선교회 회장 김학명 집사와 1,2,3,4남선교회 회장이 패널로 참석해 가정과 직장, 삶과 신앙, 교회와 신앙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신앙적인 육아 원칙, 성경적 기업 경영 방법, 대학-청년의 부흥을 위한 교회의 변화 방향 등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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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활주일18.04.06부활주일 2018.4.1(주일) 본당, 각 예배실 지난 4월 1일은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부활주일이었습니다. 온 교회가 부활의 기쁨을 나누며 부활의 신앙을 되새기는 하루였습니다. 주일 아침 권사회가 부활하신 예수님의 세마포처럼 흰 한복을 입고 예배 안내를 했습니다. 본당에선 죽음도 이기는 부활의 믿음을 가지고 세상에서 살아가자는 메시지가 선포 되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남선교회 주관으로 떡과 차가 나눠졌습니다. 교회학교에선 부서별로 특별한 활동들이 진행됐습니다. 영,유아,유치부에서는 '도마 이야기' 연극설교를 통해 부활을 믿는 믿음을 가질 것을 전했습니다. 어린이들은 보지 못했지만 믿는 믿음을 가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랑나눔저금통도 모았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모은 저금통은 한국심장재단에 기증했습니다. 분반활동으로 계란 꾸미기를 했습니다. 여러가지 재료들로 예쁘게 계란을 꾸몄습니다. 유년부와 초등부는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창세기부터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 부활까지의 이야기가 모래로 그려져 스크린에 펼쳐졌습니다. 또 종려주일에 사탕과 편지를 넣어 만든 계란을 친구들과 하나씩 나눠가졌습니다. 이외에도 전학년부에선 예배 후 특별 칸타타를 준비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부활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중등2부는 찬양제를 열었습니다. 워쉽과 중창 등 다양한 찬양을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나눴습니다. 고등부는 1부와 2부가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LED초를 켜고 부활신앙을 고백하며 부활을 믿는 믿음에 대해 배웠습니다. 소망부는 교육1부 담당 조성실 목사 집례로 입교와 세례식을 거행했습니다. 소망부 부원들은 입교자와 세례자를 축하했고, 세례식 후에 성극을 관람했습니다. 오후에는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본당에 모인 입교자 46명과 세례자 76명은 교회 앞에서 신앙을 고백하고 다짐했습니다. 세례 후에는 성찬식을 하고, 그리스도의 몸된 것을 축하했습니다. 저녁에는 부활절 기념 음악예배가 본당에서 있었습니다. 베다니 찬양대와 소망 오케스트라가 협연해 오라토리오 ‘예수 그리스도’를 공연했습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부터 부활, 승천까지 이야기들을 음악화해 전했습니다. 참석한 성도들은 큰 은혜를 누리며 부활주일을 마무리 했습니다. 2천년 전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 부활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죽음까지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에 동참해 힘차게 살아가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빌3:10-11)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