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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으로 듣는 성금요일밤18.04.04오르간으로 듣는 성금요일밤 2018.3.30(금) 본당 성금요일 저녁, 주님의 시신이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무덤에 있었을 그 시간.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고자 예배당으로 나왔습니다.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님을 세마포로 싸서 새 무덤에 넣고..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마태복음 27장 57-61,루터판 독일어 성경) 마태복음 27장의 시작 부분인 '암 아벤트'(Am Abent, 저물었을 때에)를 제목으로 한 성금요일 묵상의 시간입니다. 마태복음 26장부터 27절까지 수난 기사가 낭독되고 오르간 연주가 흐릅니다.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칼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마 26: 55-56) 장중한 오르간 연주가 흐르는 동안 십자가로 나아가시는 주님의 길을 묵상했습니다.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거기 앉아지키더라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마 27:34-37)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 27: 46)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느니라" (마27: 50)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마 27:51-54) 마지막으로 찬송가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회중 찬송으로 우리의 고백을 하나님 앞에 드렸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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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성찬식, 성금요예배18.03.31고난주간 목요성찬식, 성금요예배 2018.3.29,30(금,토) 본당 지난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소망교회는 예수님의 죽음을 묵상하며 고난주간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나누신 목요일 저녁, 소망의 성도들도 목요성찬식에 참여했습니다. 주님의 성찬을 나누며 드리는 기도문을 읽으며 한 목소리로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의 몸인 떡을 받을 때에, 우리의 허물 많은 죄악들이 용서받는 사죄의 기쁨을 갖게 하옵소서" "유월절 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처럼, 당신의 몸을 대제사장으로서, 제물로서 어린양처럼 하나님 앞에 드리면서 너희들은 내 몸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 말씀하십니다" 나의 죄악과 연약함, 절망과 탄식을 예수님께 맡겨드리며 예수님께서 베푸신 성만찬의 자리에 나아갑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새 언약의 피라" 주님의 잔에 참여하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역사를 경험하는 삶이 되길 기도했습니다. 이튿날인 30일 성금요일,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향하신 예수님을 따라 성금요예배로 모였습니다. 말씀을 맡은 박경삼 목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신 길을 돌아보며 골고다(해골) 언덕과도 같은 이 세상 속에 세워진 희생과 헌신의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합심 기도회에서는 가정과 일터, 교회와 나라 위에 세워질 하나님 나라를 바라며 맡겨주신 십자가를 지고 담대히 그 길을 따라갈 것을 기도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 53:5) 예수님의 발자국을 따르며 십자가의 죽음을 바라본 한 주간, 부활하실 주님을 간절히 기다립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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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소망꼬마학교 입학18.03.2819기 소망꼬마학교 입학 2018.3.27(화) 선교관 1층 유치부실 25개월부터 48개월까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신앙교육 프로그램 소망꼬마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입학 첫 날, 선생님과 아이들 대부분이 첫 인사지만 반갑게 마주합니다. 예배실에 들어서자 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선생님과의 기도입니다. 기도가 끝나면 부모님과 함께 준비된 장난감으로 놀이를 하며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친구들이 오고 예배 시간이 되자 노래를 부르며 어린이 스스로 즐겁게 장난감을 정리합니다. 예배를 시작하며 어린이들은 전도사님, 선생님, 친구들과 정식으로 인사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흥겨운 찬양에 맞춰 율동을 합니다. "나는야 사랑 어린이~" 주님의 사랑으로 무럭 무럭 커 나갈 소망의 다음 세대들입니다. 아이를 품에 꼭 안고 사랑한다 고백하며 기도합니다. 이제 말씀을 듣습니다. 이번 19기의 주제는 ‘나는야 사랑어린이’입니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의로운 사람 ‘욥’입니다. 욥은 사단의 참소로 시험을 당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믿음으로 인내하고 결국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부모님도 자녀를 사랑하기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인내하며 성장하며 양육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를 품에 안고 기도하며, 우리도 주님 품에 안겨 있는 그분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느낍니다. 아이들도 부모의 기도를 따라 믿음으로 자라납니다. 예배를 마치고 입학 축하식을 간단히 가졌습니다. 아이들에게 나눠줄 컵케익과 소망꼬마학교 19기를 상징하는 초에 불을 붙이고 노래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학기 동안 함께할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 인사하며 분반공부를 했습니다. 따뜻한 봄, 소망꼬마학교 학생들이 이번 19기 주제처럼 사랑이 넘치는 '사랑어린이'로 자라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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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가정 위한 자녀양육 세미나18.03.2840대 가정을 위한 자녀양육 세미나 2018.3.24(토)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제3,4남선교회가 2여전도회와 연합으로 <40대 가정을 위한 자녀 양육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모임을 가지는 제3남선교회(41세부터 45세까지)와 제4남선교회(46세부터 50세까지) 회원과 가족들은 이날 연합으로 모인 가운데 예배를 드렸습니다. 결혼 후 직장과 가정, 아이들 양육으로 몸과 마음이 바쁜 40대이지만 토요일 만큼은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리스도 안에 교제를 나눕니다. 개인과 가정,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를 드립니다. 이어 교회학교 교육1부 조성실 목사가 '복있는 가정'을 주제로 특강 말씀을 전했습니다. 중간고사나 기말 고사가 되면 중직자의 자녀들도 교회 출석을 많이 하지 않는 경우 등 자녀 양육의 우선 순위를 학업에 가장 먼저 두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대해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가 자녀 교육의 주체가 되어, 복음의 본을 보이며 신앙적 양육의 책임을 다할 것을 말했습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6)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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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봄 성경학교18.03.25유치부 봄 성경학교 2018.3.10, 17, 24(토) 선교관 1층 유치부실 봄기운이 완연해진 3월의 토요일, 6세부터 7세까지 어린이들의 신앙공동체 유치부가 봄 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선교관 1층 유치부실에는 은혜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이번 유치부 봄 성경학교의 주제는 ‘알콩달콩 사랑해요’입니다. 고전13:13 말씀을 주제로 예수님이 사랑이심을 알고, 말씀대로 사랑을 나누는 소망아이가 되도록 준비했습니다. “예수님이 내 맘에 쏙 예수님 사랑이 내 맘에 쏙쏙쏙” “나눠줘요 사랑을 예수님의 사랑을 온 세상이 알콩달콩 사이좋게 알콩달콩” 찬양과 율동을 하며 성경학교의 주제를 재밌고 명확하게 배웠습니다. 각 유치부 부장이 기도를 하고 영,유아,유치부 교역자들이 말씀에서 준비한 연극을 봤습니다. 성경에 나온 삭개오 이야기를 통해 삭개오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예수님을 만나 어떻게 변했는지 나눴습니다. 또, 우리도 삭개오처럼 예수님을 만나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돼야 한다고 나눴습니다. 이번 봄 성경학교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부모들을 위한 부모교육도 진행됐습니다. ‘말씀 심는 엄마’, ‘말씀 심는 가족’이란 책의 저자 백은실 작가의 강연을 통해 아이들을 예배자로 세우고 가정이 예배공동체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부모교육이 진행될 때 어린이들은 센터활동을 했습니다. ‘사랑 가득 팡팡’ 코너에서는 온 세상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채우는 것을 배웠습니다. ‘미움 버리고, 사랑 채우고’는 스포츠로 나쁜 마음은 버리고 사랑을 채우는 것을 배웠습니다. ‘사랑의 띠잇기’에서는 손을 잡고 사랑으로 하나되어 한 공동체임을 배웠습니다. ‘나는야 사랑 어린이’에서는 성경학교에서 배운 말씀을 기억하며 사랑하는 생활을 다짐했습니다. ‘뿅뿅 사랑대장’에서는 연극으로 봤던 삭개오 이야기를 입체 퍼즐로 만들어 배운 말씀을 기억할 수 있게 했습니다. 마지막 센터활동으로 인형극을 관람했습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신나게 웃으며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사도 바울’의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나누는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나갈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변화되어 예수님의 형상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소망의 어린이들을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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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 양육학교 제1기18.03.25군선교 양육학교 제1기 2018.3.22(목) 선교관 지하2층 예배실 군선교부가 주관하는 군선교 양육학교가 지난 3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3주간 진행됐습니다. 지난 해 부터 군선교부는 병사들 양육에 관한 대대 교회의 요청에 따라 5-8주 코스로 집중 사병 양육에 힘써 왔습니다. 다음 세대, 청년 선교의 중심이 군선교이며 복무 중과 제대 후에도 세례 받은 군장병의 신앙 정착과 성숙을 돕는 양육이 중요해짐에 따라 <군선교 양육학교>가 올해 처음 개설됐습니다. 양육학교에는 지난 해 파주, 연천, 강원도 인제 등에 위치한 대대 교회를 찾아 양육을 진행한 성도들과 군선교부 임원, 그리고 관심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총무 김선욱 집사는 양육 학교에 참석한 성도들이 군선교 양육 교사로서 온전히 준비되며, 나아가 대대 교회 병사 양육에 동참할 수 있게 되길 기도했습니다. 양육학교에서는 군장병들의 신앙 성장을 위한 양육 소책자 <선물>을 토대로 양육을 준비했습니다. 3주간 책 속에 구성된 7가지 핵심 주제 성경,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믿음, 교회, 크리스천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군선교부 담당 박현민 목사가 양육 훈련과정의 마지막 부분, '예수님'과 '교회'에 대한 특강을 전했습니다. "죄인으로 태어난 사람이 지옥에 가려면 그냥 가만히 내버려 두면 됩니다. 그들을 건져 내는 것, 구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박현민 목사는 '구원은 무엇인가, '교회는 무엇인가'와 같은 기본적인 기독교 핵심 질문에 대한 답과 함께 교회의 5대 사명인 '예배와 교육, 교제, 봉사와 전도'를 균형있게 잘 감당하는 좋은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학명 집사가 지난 해 진행한 대대 교회의 양육 결과 내용을 보고했습니다. <p style="border:0px;f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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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기 교사대학 개강18.03.2141기 교사대학 개강 2018.3.20(화) 제2교육관 지하1층 제1예배실 믿음의 다음 세대를 양육할 교사 양성소 제41기 교사대학이 개강했습니다. 교사 대학은 교사 지원자들에게 영성을 바탕으로 성경적 교육의 이해를 넓혀가며, 소망교회의 교육 철학을 이해하고 교사로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시간입니다. 이번 41기 교사대학은 지난 3월 4일부터 18일까지 새로운 학생들의 모집과 등록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3월 20일 저녁 7시, 120여 명의 수강생과 각 부서 교사와 교역자들이 모였습니다. 각자 삶의 현장에서 치열한 하루를 보내고 교회로 발걸음을 옮긴 수강생들은 먼저 기도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역자들이 찬양을 인도하며 제 41기 교사대학 개강예배가 시작됐습니다. 헌신과 결단의 찬양을 드리고 교회학교 부장 정상호 장로가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메마른 땅에 샘물 나게 하시기를” “가난한 영혼 목마른 영혼 당신을 통해 주 사랑 알기 원하네” 이 곳에 모인 모든 학생들이 하나님의 통로가 되길 축복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육1부 담당 조성실 목사는 마가복음 10장 28-30절 말씀으로 ‘버림의 미학’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습니다. 교사들이 많은 희생을 하지만 그 목적과 방향이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는 것인지 살펴야 한다 말했습니다. 또 교사는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이라 말하고, 다음 세대에 자신을 헌신하는 선교사라 말했습니다. “여러분, 교사는 죽어가는 다음 세대를 향해 복음과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선교사들입니다” 교사들은 설교말씀을 떠올리며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청소년팀 이용기 장로는 자신이 교사로 봉사할 때 섬겼던 학생이 이제는 교사로 세움받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하나의 열매가 맺히는 것, 교사의 가장 큰 보람이 아닐까요? 또 각 부서를 맡아 섬기는 교역자 부장, 부감, 교사를 소개했습니다. 이후 교사대학 담당 정석우 전도사는 교사대학 학칙과 일정 등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교사대학을 마치고 교사로 지원해야 수료가 아닌 졸업이 됨을 강조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이번 학기를 함께 할 조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조별 모임에서 교역자의 인도로 게임을 통해 서로 소개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학적부를 적으며 앞으로 있을 교육에 자신을 위탁하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번 제 41기 교사대학 학생들이 모두 많은 영혼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별과 같은 자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딤후1:11)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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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 샬롬부 개강18.03.11갈렙, 샬롬부 개강 2018.3.9(금) 본당 긴 겨울을 보내고 갈렙부와 샬롬부가 개강을 맞았습니다. 만 70세 이상 남자 성도들의 신앙 공동체 '갈렙부' 회원과 봉사자들이 회원들의 출석을 꼼꼼히 챙기며 그간의 안부를 묻습니다. 갈렙부 부장 정호철 장로의 대표 기도에 이어 갈렙부 찬양대가 우렁찬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회원들은 일어서 마가복음 5장 30절에서 34절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갈렙부 윤혜영 목사가 마가복음 5장 30-34절 말씀을 본문으로 <with you>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습니다. 예배 후 신입 회원들의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위한 축하 선물 증정과 윤혜영 목사의 축복 기도도 있었습니다. "올 한 해 저희들,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한 해 부서 어르신들을 섬길 부장단과 봉사자들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같은 시간 선교관 2층 예배실에서는 70세 이상의 여자 성도들로 구성된 샬롬부 회원들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샬롬부 정선희 목사의 인도와 부장 이혜선 장로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샬롬부 찬양대의 '아름다운 아침' 찬양 후 샬롬,갈렙부 담당 한성일 목사가 마가복음 12장 30-31절 말씀을 중심으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제목의 설교를 전했습니다. 공동체 식구들과 함께 기도하기 위해 기도 요청서에 기도제목을 작성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서로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매주 뜻을 같이 하여 한 마음을 품고 간구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부서 봉사자들은 내 부모님을 모시듯 정성을 다하여 성도들을 섬길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 한 해 새롭게 샬롬부 회원들을 돕고 먼저 섬기기로 한 회장과 임원진들의 인사도 있었습니다. 갈렙, 샬롬부 예배 후 오후 12시 30분부터는 건강 체조, 특강, 영화 상영 등 <실버문화교실>도 마련됩니다. 소망의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신앙으로 활력을 얻고 하나님 앞에 건강하고 복된 삶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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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18.03.11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 2018.3.6(화), 3.8(목) 소망교회 생명의 기운이 움트는 봄, 영혼의 생명을 움트게 할 성인성서연구가 개강했습니다. 지난 3월 6일과 8일 양일간 화요조찬 성경공부를 포함한 20개의 강좌가 열렸습니다. 화요일 새벽에는 남선교회 주관의 화요조찬 성경공부가 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를 강사로 ‘예배:하나님의 거룩함에 이르는 길’이란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레위기를 가지고 거룩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써 살아가기 위한 방법인 예배(제사)를 배웁니다. 나머지 강좌는 화요일과 목요일 각 지구별 목사의 인도로 열립니다. 하지만 소속된 지구와 상관없이 듣고 싶은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먼저 개강한 화요일에는 박태웅 목사의 ‘함께 읽는 사사기’ 부터 신충식 목사의 ‘소예언서 톺아보기’ 이상조 목사의 ’주께서 물으실 때’ 정대일 목사의 ‘구약의 숲’ 류범호 목사의 ‘하나님의 사람, 여호수아’ 장선기 목사의 시편-말씀과 기도로 나아가는 삶’ 주요한 목사의 ‘요한이 전한 복음’ 이경희 목사의 ‘바울과 바울 곁 사람들’ 한성일 목사의 ‘평범한 인간, 비범한 그리스도인’ 까지 다양한 강의가 있습니다. 목요일에도 다채로운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태원석 목사의 ‘구약성경에 나오는 기도문 읽기’ 김경주 목사의 ‘슬로 리딩으로 모세오경 읽기’ 박현민 목사의 ‘사사들의 이야기’ 박경삼 목사의 ‘마지막 때, 깨어라! 일어나라!’ 이승재 목사의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살피는 성경 개관:구약1’ 윤환 목사의 ‘애증의 잔소리꾼, 복음’ 유지미 목사의 ‘우리 주님과의 점심식사’ 류헌조 목사의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허항진 목사의 ‘여호수아서 탐험’이 있습니다. 또 분당 기도처에서는 임성택 목사가 ‘믿음의 사람들, 히브리서’ 강의를 합니다. 모든 강의는 찬양과 여러 봉사자들의 섬김을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화요일과 목요일로 나눠 특색있는 강의들을 다양하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2018년에도 성인성서연구를 통해 믿음과 지식이 더욱 자라나며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님을 알아가는 소망의 성도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img title="DSC01459.JPG" src="/FILE/NEW/20180311171221515a5d45-c514-49a2-a174-f23551e13958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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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18.03.06상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 2018.3.2(금) 본당 봄기운이 몰려오던 지난 3월 2일 소망의 구역지도자들이 모여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교구장, 구역장, 권찰을 맡은 구역지도자들은 본당에 지구별로 모여 찬양을 드렸습니다. 주요한 목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강영롱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대표기도는 장선기 목사가 맡았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녀 삼으셨을 뿐 아니라 구역지도자로 세워 영혼을 섬길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대표기도 후 각 지구별 담당목사 소개가 있었습니다. 구역지도자들은 새로 구역을 맡게 된 목사들에게 환영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나의 구역, 하나의 작은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경에, 우리 몸의 생명이 뭐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구역지도자들이 우리 몸의 혈액과 같다고 했습니다. 혈액이 온 몸을 돌며 생명을 유지시키듯 담임목사의 위임을 받은 구역지도자들이 교회 구석구석 모든 사람에게 나아가야 영혼이 살아나고 교회가 살아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거대주의’를 경계해야 한다 말하며 작은 것으로 큰 일을 이루시는 주님께 잡혀 작은 일에 충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예배 후 각 지구별로 모여 담당목사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역지도자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배우고, 구역 운영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참석율이 아닌 거리를 따져 교회에서 가장 먼 구역이 속해있는 15지구가 담임목사와의 다과와 음료를 나눴습니다. 담임목사에게 궁금했던 것도 물어보고, 교회 발전을 위한 의견들도 건의했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섬기는 구역지도자들의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가 더욱 확장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 15:58)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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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말씀 수련회18.03.06청년부 말씀 수련회 2018.2.28-3.1(수-목) 소망수양관 ‘성령과 함께 걷다’(롬 8:14-17)란 주제 아래 청년부가 소망수양관에서 말씀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 후 청년부 담당 강영롱 목사는 교재 말씀을 중심으로 성령 충만을 구할 것과 성령 충만의 길을 제시했습니다. 말씀에 이어 청년들은 성령을 사모하며 개인의 삶과 청년부 공동체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청년부 교역자들의 1:1 중보 기도를 받으며 새벽까지 뜨거운 기도를 이어갔습니다. 이튿날에는 강영롱 목사가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위한 <저녁 기도와 아침 묵상> 방법을 전했습니다. 조별로 묵상을 연습하고 나누는 실습 시간도 있었습니다. 한편 수양관에서도 소망성령 올림픽이 개최됐습니다. 전 회장들의 성화 봉송에 이어 개회된 올림픽에는 현재 회장과 부회장이 메인 캐스터로, 특별 해설위원 김지철 담임목사가 초대됐습니다. <p style="text-align:center;border:0px;line-height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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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부 봄성경학교18.03.03유,소년부 봄성경학교 2018.2.24(토) 제1,2교육관 소년부가 <소망예배탐험대>를 주제로 봄성경학교의 문을 열었습니다. 소년1부 최용현 전도사가 로마서 12장 1절 주제 말씀으로 여는 예배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래 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전해주신 구약의 성막에 대한 비밀을 말씀과 체험으로 발견할 것을 권했습니다. 같은 시간 제2교육관 지하1층에서는 유년부 봄 성경학교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유년1부 김주희 전도사가 신명기 8장 2절과 3절 말씀을 주제로 여는 예배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보내신 광야 학교로 초대했습니다. 영상 학습으로 광야학교의 열 가지 규칙 십계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한편 영어아동부 봄성경학교도 'Gone fishing'을 주제로 선교관 지하2층 예배실에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소년부에서는 박성우 전도사의 인도로 출애굽기와 레위기 성경 통독이 시작됐습니다. 출애굽기를 통해 애굽으로부터의 탈출 과정과 가나안으로 가는 광야 여정을 읽어갔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함께 살기 위해 만들게 하신 성막에 대한 내용들도 함께 읽어내려갔습니다. 또 완성된 성막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지침들을 알아봤습니다. 오후시간 소년부 소망예배탐험대는 성막을 실내에 원형 그대로 복원한 경기도 평택 세계성막복음센터를 찾았습니다. 한편 유년부에서는 코너학습으로 광야학교의 시험을 통과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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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팀 겨울수련회18.03.02청소년팀 겨울 수련회 2018.2.22(목)-24(토) 소망수양관 소망수양관에서 청소년팀이 겨울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중등 1,2부가 22일부터 24일까지 고등 1,2부는 23일부터 24일까지 충만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등부 겨울수련회의 주제는 ‘LOVE+ 사랑 더하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하고 친구들과 공동체를 ‘더 사랑’하고 내 삶에 하나님의 ‘사랑이 더해져’ 살아갈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 고등부 겨울수련회의 주제는 ‘LOVE WINS-사랑이 이긴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학생들이 ‘사랑이신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삶에 어려움 가운데 ‘승리’할 수 있도록 말씀과 예배로 진행했습니다. 22일, 고등부는 용인에 위치한 샘물호스피스 병원에서 1박을 하며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많은 학생이 자원해 헌신했습니다. 중등부는 수양관에 먼저 도착해 예배 드리고 소그룹 모임을 통해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3일 봉사자를 제외한 나머지 고등부 학생들이 수양관에 도착했습니다. 고등1부 부장 황성환 집사가 기도를 고등1부 담당 백승원 전도사가 말씀을 전하며 여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고등부는 조별로 인원을 나누고 팀빌딩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독교 문화사역자 MC 1호가 진행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즐거움을 느끼며 조원들끼리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진행된 토크 콘서트는 중등부와 고등부가 함께했습니다. 문화선교사 김브라이언의 찬양과 간증, 고민상담 시간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듣고 공동체의 지체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코너학습은 중등부와 고등부가 나뉘어져 진행했습니다. 석고 방향제 만들기, 이심전심 등 여러 코너를 통해 재미와 쉼, 교훈을 얻었습니다. <img title="IMG_0999.JPG" src="/FILE/NEW/20180304080351cc262735-eb87-4570-bd65-f99b57468504.JPG" alt="/FILE/NEW/201803040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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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교사 헌신의 밤18.02.282018년 교사 헌신의 밤 2018.2.21(수) 본당 지난 21일 삼일기도회 밤, 다음세대를 섬기는 교사들이 헌신을 다짐하고, 축복과 격려를 받는 ‘교사 헌신의 밤’이 있었습니다. 예배 전, 부장단과 교역자들이 담임목사님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이 그 자리에 일찍 와있던 교사들과도 기념촬영을 제안하셨습니다. 이날 입장하는 교사들에겐 핀버튼이 배부 되었습니다. 찬양을 드리며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교사들을 일으켜 세워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찬양이 끝나고 기도한 뒤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믿음의 교사가 되게 해달라는 기도가 담긴 영상에는 영혼을 인도하는 자들이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날 것이란 약속의 말씀이 담겨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모든 교사들은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날 분들입니다. 간증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초등1부 김수한 성도와 전학년부 류지한 성도는 교사로 영혼을 섬기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자 축복임을 고백하며 자신을 교사로 부르심에 감사했습니다. 교회학교 1부 교역자들과 교사들은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라는 찬양으로 다시 한번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교사 헌신의 밤 말씀으로 누가복음 2장 41-52절을 전했습니다. ’듣기도 하고 묻기도 하며’라는 제목으로 어린아이가 타인을 모방하며 자라나듯 우리도 예수님을 닮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갈 때 우리가 섬기는 영혼들도 우릴 보고 예수님을 닮아갈 것이라 말했습니다. 설교 후에 임명장 수여가 있었습니다. 교육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임명장 문구를 대독하고 김지철 담임목사가 수여했습니다. 부장대표로 중등1부 조계창 집사가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부감대표로 영아1부 양성욱 집사가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교사대표로 초등1부 오지원 성도가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임명이 끝나고, 교사들은 모두 자신의 왼쪽 가슴에 손을 올렸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가 교사를 위한 기도를 했습니다. “왼편 가슴에 올린 오른손이 주님의 손이 되어서..” 주님이 임명한 주님의 동역자임을 선포하며, 교사의 일을 감당하기에 부족함 없도록 주님께서 채우시고 도우시길 기도했습니다. 각자의 다양한 형편과 모습 가운데 함께하시는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주기도문 찬양으로 예배를 마치고 헌신을 다짐한 모든 교사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축도했습니다.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날 소망의 교사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12:3)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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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부 학원전도18.02.28드림부 학원전도 2018.2.21(수) 강남 D학원 도시가 아직 잠들어 있는 시간. 재수생, N수생을 위한 예배 공동체 '드림부' 교사들이 대학 입시를 다시 준비하는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강남 소재 한 학원으로 모였습니다. 해가 뜨기도 전, 새벽 추위와 어둠을 뚫고 일찌감치 등교하는 학생도 드문 드문 있었습니다. 이날 모인 교사들은 20여 명. 교역자, 부장, 부감과 주로 대학생 교사들입니다. 대학 입시를 다시 준비해 본 경험이 있는 교사들은, 주로 드림부 공동체에서 양육받았던 선배들입니다. 드림부 한승훈 목사의 기도로 전도에 앞서 마음을 모았습니다. 교사들은 C학원, R학원 등 근방에 위치한 네 곳 학원으로 흩어져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스쿨버스가 도착하는 곳곳에서 드림부 소개지와 간단한 군것질 거리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드림부에서는 일년에 한 번, 재수 학원이 개강할 시기에 9-10곳 학원을 찾아 전도에 나섭니다. "힘내세요" 교사들은 일 이년 전 이들과 같은 모습으로 학원 생활을 하며 수험생 시절을 보냈던 기억을 되새기며 또 다시 고군분투할 친구들을 향해 응원의 한 마디를 전해봅니다. 더러는 전도지를 안받고 지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한 명이라도 더, 주저하지 않고 드림부로 또 주님 앞으로 나아올 수 있도록 끝까지 열심을 다했습니다. 드림부 예배는 매주일 오전 7시 50분 제2교육관 지하1층 예배실에서 드립니다. 광야와 같은 입시 기간, 수험생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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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부 인도네시아 비전트립18.02.25의료선교부 인도네시아 비전트립 2018.2.15(목)-20(화) 인도네시아 쿠알라나무 의료선교부가 지난 설 연휴기간 인도네시아 화산폭발 지역의 이재민 진료사역을 했습니다. 출국 전날 출정식을 가진 인도네시아 비전트립팀은 언제나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출국 당일 공항 기도실에서, 환승대기 때와 진료사역 전에도 늘 기도하고 예배했습니다. 이번 인도네시아 비전트립엔 의료선교부 의료진 43명과 이미용선교팀이 함께했습니다. 첫날 국내선 환승대기가 길어지면서 휴식도 없이 바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쉼없이 바로 사역을 시작해 피곤하고 힘들지만 기쁨으로 사역했습니다. 이곳은 수 차례 화산폭발로 이재민 만여 명이 발생했고 이들을 도우러 갔습니다. 통역과 안내 등으로 현지 교단 60명의 협력해서 함께 사역을 했습니다. 16개의 진료과로 이뤄진 의료진들은 다방면으로 진료사역을 했습니다. 함께한 이미용 선교팀도 이미용 사역으로 함께했습니다. 그렇게 이틀의 시간을 온전히 사역으로 보냈습니다. 주일에는 현지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현지 교인들은 우리 선교팀을 환영했습니다. 예배중 특송과 중창을 하고 장선기 목사가 설교하며 함께 은혜를 누렸습니다. 예배 후 이재민 지역으로 이동,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마지막 진료사역을 펼쳤습니다. 그렇게 체류기간 내내 온전히 사역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함께한 현지 교단 동역자들과도 하나될 수 있었습니다. 출국 당일, 화산재가 분출돼 여전히 이곳을 향한 섬김과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을 통해, 그 땅에 치유와 회복이 흘러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 의료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