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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부 라오스비전트립18.02.21세계선교부 라오스 비전트립 2017.2.11(주일)-16(금) 라오스 싸바이디~ 청소년부터 장년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세계선교부 비전트립팀이 라오스 P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선교사께서 사역을 시작하기에 앞서 라오스와 P지역 사역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비전트립팀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역해야 할 지 당부했습니다. 이후 사역기간 동안 세 군데 마을과 교회를 방문해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각 마을에서는 의료와 이미용, 교육과 문화 공연까지 크게 네 가지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의료 사역팀은 방문한 분들의 증상을 확인하고 내과와 외과, 치과로 나누어 진료했습니다. 진료 후에는 증상에 따라 약 처방을 했습니다.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돋보기 안경도 전달했습니다. 한쪽에선 이미용 사역을 진행합니다. 정성을 다해 예쁘게 머리를 다듬어 주는 이미용팀의 사역은 어딜가나 인기였습니다. 밀린 꼬마 손님들은 청년 팀원들이 돕기도 했습니다.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사역도 진행했습니다. 현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함께 뛰어 놀며 미술, 체육, 위생 수업 등을 진행했습니다.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으로 팀원들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부채춤과 고양이 합창, 인형극과 장구춤, 성악 독창 등의 문화 사역들도 즐거움을 줬습니다. 마지막에는 모든 팀원과 현지인들이 함께 라오스의 노래이자 국화이기도 한 '두왕참파'(Duang Jampa) 곡을 부르며 마무리 했습니다. 구정 연휴 짧은 기간이었지만 여러 마을을 방문하며 그곳의 분들을 섬길 때에 라오스 땅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님의 일하심에 동참할 수 있던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함께한 팀원들이 일상의 삶 속에서도 <span styl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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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신앙강좌18.02.18겨울 신앙강좌 2017.12.8 - 2018.2.23 (매주 금요일)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해 12월 8일 시작된 겨울 신앙강좌가 2월 23일 종강했습니다. 첫 시간은 '분별, 하나님의 뜻 찾기'라는 제목의 강의로 강영롱 목사가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운명론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사용해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또 선택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이라며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본문을 제시했습니다. 기쁨 가운데 기도하며 선택할 것과, 나의 선택을 사용하실 하나님께 감사할 것을 말했습니다. 12월 15일에는 류범호 목사가 '나이듦에 대한 용기'를 주제로 강의 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나눴습니다. 12월 22일에는 윤 환 목사가 '품꾼의 한 데나리온과 천국'이란 제목의 강의를 나눴습니다. 먼저 들어온 품꾼이 생각했던 것처럼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12월 29일에는 이승재 목사가 '관계를 세우는 소통'이란 제목의 강의를 나눴습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하나님과의 관계와 깊은 유사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에게 끌려다니는 것이 아닌 하나님 말씀을 중심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월 5일에는 새해 첫 강좌로 장선기 목사의 ’내 삶의 골리앗 이기기’가 나눠졌습니다. 하나님 사람의 아름다움은 삶에 어려움이 있을 때 이겨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내 삶의 골리앗을 이기는 방법으로 일상 속에서 작은 노력과 함께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월 12일에는 유지미 목사가 책갈피 인문학 두 번째 시간으로 '욕망의 만재흘수선'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나눴습니다. 톨스토이와 그의 단편소설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라는 작품을 살펴보며 '욕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월 19일은 주요한 목사가 '교회력, 시간 속에서 예수님 기억하기'라는 제목의 강의를 나눴습니다. 교회력은 예수님의 삶과 사역을 나타내기 때문에, 예수님의 삶과 사역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교회력을 통해 주님을 기억하며 재림에 대한 소망을 잊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가자고 권면했습니다. 1월 26일 이경희 목사는 '환대: 하나님의 초대'라는 제목의 강의를 나눴습니다. 하나님의 환대를 경험한 자는 다른 이로 하여금 환대를 경험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월 2일에는 샬롬, 갈렙부 담당 한성일 목사가 '백미(흰 눈썹)의 노년에 인생의 백미를 깨닫다'라는 제목의 강의를 나눴습니다. 어떠한 인생이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인생인지 과연 우리가 어떠한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나눴습니다. 강좌에 참석한 많은 어르신들은 남은 인생을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월 9일 류헌조 목사는 '힘써 여호와를 알자'라는 제목의 강의를 나눴습니다. 철저하게 자신을 낮추신 하나님과 진정한 사랑의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 말했습니다. 2월 23일에는 겨울신앙강좌의 마지막 강좌로 허항진 목사가 '율법의 핵심-사랑'이란 제목의 강의를 나눴습니다. 강좌를 다시 듣고자 하는 성도들은 교회 홈페이지 <미디어-강좌-신앙강좌>로 들어가 지난 강의를 다시 보기하실 수 있습니다. 기근의 때에도 곡식이 넘쳤던 요셉의 창고처럼 영적 양식이 풍성했던 겨울 신앙강좌 매주 금요일 아침, 추위를 뚫고 나온 성도들이 이번 강좌들을 통해 큰 은혜를 누렸기를 소망합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span style="font-famil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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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부 겨울 수련회18.02.09소망부 겨울 수련회 2018.2.2(금)-3(토) 소망수양관 발달장애인의 공동체 소망부가 지난 2일과 3일 겨울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수련회 첫날,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에서 여는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두메향기’로 체험학습을 위해 이동했습니다. 함께 모여 사진도 찍고, 산나물 당귀 천연 비누 만들기와 메타세콰이어 팔찌 만들기를 했습니다. 학습장 내를 산책하며 산림욕과 식물원 관람도 했습니다. 체험학습 후에는 수양관으로 이동해 저녁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소망부의 예배에는 뜨거운 기도와 찬양, 사랑이 있습니다. 소망부 부장 최승인 장로가 예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오늘 말씀은 누가복음 15장 1절에서 7절입니다. 신준민 전도사가 ‘영원한 사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서로에게 고백했습니다. 잃어버린 양을 찾는 목자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할 것을 다짐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서로의 손을 잡고 사랑하며 섬기길 다짐했습니다. 교육 1부 부장 정상호 장로와 부감들이 수련회를 방문해 소망부를 격려하며 축복했습니다. 소망부원들은 감사와 사랑의 인사로 화답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코너학습 시간이 있었습니다. 3개의 코너학습을 순회하며 점수도 따고 활동도 즐기는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사랑 올림픽’이라는 주제로 서로 단결과 협동, 사랑을 키우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벧후1:6-7 말씀처럼 컵을 쌓으며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사진 콘테스트는 ‘두메향기’에서 찍은 사진들로 심사했습니다. 서로 자신이 나온 사진을 보며 즐거워 했습니다. 둘째날 코너학습은 복음과 사랑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손을 잡고 이동해 십자가 앞에서 죄의 옷을 벗고 의의 옷을 입고, 서로에게 사탕을 먹여주며 사랑하고 섬기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다같이 모여 놀이 주머니를 던져 박을 터트리는 게임도 했습니다. <img title="IMG_9010.JPG" src="/FILE/NEW/201802091141041af64b78-4db2-4eb8-aa92-38c938cfc3b9.JPG" alt="/FILE/NEW/201802091141041af64b78-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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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태국 비전트립18.02.07대학부 태국 비전트립 2018.1.24(수)-30(화) 태국 S지역 대학부 비전트립의 마지막 바톤을 이어받은 태국팀이 윤모세 전도사를 중심으로 태국 S지역을 찾았습니다. 산속 깊이 위치한 겟세마네 신학교 학생들을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겟세마네 신학생들은 카렌족과 미얀마인들이 대부분입니다. 팀원들은 학생들로부터 전통 복장 입는 방법과 카렌족 전통 놀이를 배우며 가까워졌습니다. 점심 식사는 팀원들이 준비했습니다. 김치볶음밥, 닭도리탕, 궁중 떡볶이 등의 한국 음식들로 만찬을 대접했습니다. 오후에는 사하 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6백 여명 어린이들 앞에서 공연을 선보였고, 장학금도 전달했습니다. 저녁에는 지역 교회를 찾아 공연과 교제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튿날 2박 3일의 밀림 전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일반 차량으로는 접근이 어려워 4륜구동의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 이동합니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태양광 발전기로 생활하는 이곳 밀림의 아이들은 학생들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팀원들은 현지 교회와 노회의 전도 지역인 이곳의 사역을 도우며 그리스도의 편지되어 예비하신 영혼들에게 구원의 소식이 전해지길 바랐습니다. 현지 청년들과의 시간도 즐거웠습니다. 통신 신호가 원활하지 않은 만큼 깊은 밀림 속에 있는 마을이지만 팀원 모두를 환영하는 이곳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기쁨과 자유를 마음껏 나눴습니다. 갈수록 각박하고 치열한 시대를 살아가는 대학부원들이 청년의 때에 나아간 그 땅에서 만난 하나님을 기억하며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의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자료 협조: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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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팀 라오스 비전트립18.02.04청소년팀 라오스 비전트립 2018.1.21(주일)-27(토) 라오스 다음세대의 주역 청소년팀 39명이 라오스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공산국가인 라오스는 전도와 종교 행위가 어려운 특수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류를 이용한 문화사역으로 현지인들의 마음 문을 열고 선교의 문을 열기 위해 소망의 청소년들이 다녀왔습니다. 지난 1월 21일 주일, 청소년팀이 부모님과 친구들의 기도로 파송받고 출국했습니다. 라오스에서는 공공장소에서 눈을 감고 기도하거나 성경을 펴서 읽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역 전에 숙소에서 먼저 예배 드리고 기도하며 영적 준비를 단단히 했습니다. 단순한 공연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통로가 되기를! 첫 번째 사역지였던 고등학교는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사물놀이, 부채춤, 태권도의 전통 공연을 펼치며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힙합, K-POP 댄스, 합창 등의 문화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공연 후 함께 사진도 찍고 현지 학생들과 마음을 열고 하나되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지역 사범대학에서 사역을 이어갔습니다. 기술대학에서는 해가 지기까지 공연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둘째 날, 전 날의 피로를 잊은듯 쉼 없이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오전에는 연습을, 오후에는 공연을 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하나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그렇게 기도하며 임했습니다. 고등학교 공연이 끝나고 어제와 또 다른 기술대학에서 공연 사역을 했습니다. 사역 마지막 날은 마을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두 개 마을 중 첫 번째 마을에선 어린이 사역을 했습니다. 마을 어린이를 대상으로 문화 공연을 했습니다. 두 번째 마을에는 교회가 있었습니다.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했습니다. 그리고 소망없는 인생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담은 무언극 공연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라오스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라오스가 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그 날이 속히 오길 소망합니다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일 4:10) [자료협조 : 청소년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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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실행위원 수련회,상견례18.01.31여전도회 실행위원 수련회 및 상견례 2017.1.29(월) 선교관 지하2층 예배실 올 한 해 여전도회 실행위원을 맡은 성도들이 지난 29일 월요일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제1여전도회로부터 7여전도회 임원단과 각 부서를 맡은 실행위원 15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제7여전도회 회장 고초경 권사가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자녀들과 후배들이 흔들림 없이 믿음의 유업을 굳건하게 이어갈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이어 각 여전도회 회장단이 준비한 특송곡 '주 선한 능력으로'를 선보였습니다.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 날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사회를 맡은 제6여전도회 회장 이 란 권사가 2018년 여전도회 담당 김경주 목사를 소개했습니다. 김경주 목사가 '주님보다 앞서지 않기'를 제목으로 호세아 6장 6절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올 한 해 많은 일들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가운데 과연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 무엇인지 먼저 주님의 말씀 앞에 멈춰설 것을 말했습니다. "이후의 일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음식을 더 나눠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우리의 모습이 먼저 온전케 서고 나아갈 때 그것이 온전한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전도회는 봉사 단체가 아니기에, 무엇보다 '복음'을 우선으로 우리들의 가운데 보이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나아가자고 했습니다. 이어 기도회에서는 모일 때 기도하며, 하나님 사랑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작은 것 하나라도 행함과 진실함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몸으로 연합하며 나아갈 것을 기도하며 함께 섬길 서로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예배 후 상견례에서는 1여전도회부터 7여전도회까지 전체 실행위원들이 직접 나와 올 한 해 섬김에 대한 기대와 각오를 전했습니다. 2: 이는 내 사랑하는 딸이요 여: 여인 중에 어여쁜 자라 말씀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전: 전하고 나누며 도: 도움의 손과 발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img title="IMG_8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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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인도 비전트립18.01.30대학부 인도 비전트립 2018.1.17(수)-25(목) 인도 대학부 인도팀이 지난 1월 17일 출발해 9일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대학부 방원석 전도사가 함께한 인도팀은 18명의 성도들이 하나되어 문화공연과 가정방문, 교육 등의 사역을 통해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눴습니다. 새벽에 인도에 도착한 팀원들은 짐을 풀고 잠깐의 휴식을 취한 뒤 곧바로 사역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전체 공연과 사역에 대한 리허설을 마치고 푸른목장, 백향목, 생명수 교회 등 현지 3개 교회의 청년들과 교제했습니다. 선교사님이 전해주신 축복의 말씀을 듣고 서로 준비한 공연을 보고 식사하며 주님 안에서 하나되는 시간을 누렸습니다. 다음 날 아침 경건회 후 사역지인 잣나무 교회로 이동했습니다. 현지 교회 성도들의 가정을 방문해 축복과 위로를 전하고 기도했습니다. 현지 교회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에는 경건회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기본 4-5시간 되는 차량 이동으로 지친 팀원들이었지만 주님이 주신 은혜 가운데서 하나 되어 남은 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길 기도했습니다. 작년에 방문했던 로뎀나무 교회는 철골만 있었던 교회 터에 벽돌이 놓이고 지붕이 올라갔습니다. 아무 것도 없어 보였던 이곳에 사람들이 모이고 예배가 드려지는 것을 보며 팀원들은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 팀원들을 매우 환대해주고 축복해줬습니다. 먼저 준비된 공연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노아의 방주 이야기로 만든 공연과 핸드 프린팅으로 무지개를 만들었습니다. 무지개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언약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믿음의 아이들로 자라나길 기도했습니다. 이후 잣나무 교회에서도 함께 예배하며 준비한 공연과 활동을 했습니다. 다음 날 예정에 없었던 사역이 진행됐습니다. 현지 경찰학교에서 방문 제안이 들어와 경찰생도들 앞에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수 백명의 경찰생도들 앞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경찰학교 공연 후 올리브 교회로 이동해서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올리브 교회 성도들이 잣나무 교회로 함께 이동해 연합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와 교회의 연합 민족과 민족의 연합으로 드려지는 특별한 은혜의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 사역은 로호라 학교에서 이뤄졌습니다. 로호라 학교도 방문해 미술과, 체육, 음악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전기 시설이 없는 열악한 여건에서 버스의 전기를 끌어가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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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미얀마 비전트립18.01.24대학부 미얀마 비전트립 2018.1.17(수)-23(화) 미얀마 "밍글라바~!" 미얀마의 한 스님이 세운 학교를 중심으로 촌락을 이루는 가난한 한 마을. 이들을 만나기 위해 겨울 방학을 맞은 대학부원 20명이 올해도 미얀마 M지역을 찾았습니다. 예체능 수업이 없는 이 학교의 어린이들에게는 꼭두각시, KPOP 댄스, 사물놀이 등 학생들이 준비해 온 다양한 문화 공연이 신기하고 들뜨기만 합니다. 하나라도 빠짐 없이 듣고자 한국어 교실 수업에도 열중합니다. 흰 바탕의 티셔츠를 스케치북 삼아 알록 달록 예쁜 색들로 그림들을 그려 나만의 티셔츠도 만들어 봤습니다. 대부분의 사원에서 받는 교육들로 불교적 사고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아이들에게 형, 언니와도 같은 대학부 학생들이 진행하는 미술과 체육 수업은 아이들에게 활기와 생기를 가져다 줬습니다. 미니 영화관, 페이스페인팅, 피구, 딱지 놀이 등 작은 놀이 공원을 가져다 놓은 듯한 미니 테마파크 사역도 인기였습니다. <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herit;font-size:14pt;font-family:Tahoma;verti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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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장학생 논술 및 면접18.01.23소망장학생 논술 및 면접 2018.1.20(토) 제2교육관 소망장학부는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섬길 기독교 영성과 리더십을 가진 인물 육성을 목표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장학금의 취지에 합당하고 공정한 장학생 선발을 위해 작년 12월 1차 서류전형에 이어, 지난 20일 논술과 면접의 2차 전형을 실시했습니다. 일반 부분과 신학 부분의 장소를 구분해 논술시험과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4층 일반 부분 응시자 시험장입니다. 응시자들이 시험시간보다 일찍 나와 마음을 가다듬고 시험에 응했습니다. 소망장학부 부장 박도연 장로가 긴장감을 덜어주려 응시자들에게 다가가 응원합니다. 장학부 총무 임종세 집사가 시험 진행 설명과 감독관 소개를 했습니다. 감독관이 문제지와 답안지를 나눠주고 시험이 시작됐습니다. 응시생들은 차분히 마음을 가다듬고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써내려 갔습니다. 한 층 아래 신학부분 시험장입니다. 논술이 끝나고 바로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신학 부분 면접은 우리 교회 부목사님께서 면접관으로 수고해주십니다. 학사부터 석, 박사 과정까지 그룹 면접으로 진행이 됩니다. 일반 부분의 면접도 같은 시간 동일하게 그룹별로 진행됩니다. 장학부 총무 임종세 집사가 면접을 기다리는 응시생들을 위해 조언과 응원의 말도 해줍니다. 이번 면접, 논술 심사 결과에 따른 최종 합격자 발표는 2월 7일에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장학증 수여 예배는 2월 24일에 있습니다. 시험과 면접을 본 응시자들이 앞으로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섬길 기독교 영성을 갖춘 리더십으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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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직수련회18.01.212018 제직수련회 2018.1.17(수) 본당 지난 17일 삼일기도회 시간 2018년 제직 수련회가 개최됐습니다. 특별히 올해 새로 임직을 맡게된 신임집사들은 김지철 담임목사의 저서를 선물로 받으며 따로 착석했습니다. 장로, 권사와 집사 직분을 맡은 제직을 중심으로 성도 1500여 명이 본당에 모였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의 인도 가운데, 제직교육부 이정훈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습니다. 교회의 일꾼이 된 것이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음을 알게하시고, 제직들의 헌신과 수고로 교회가 든든히 서 가며,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은혜로 충만할 것을 기도했습니다. 여전도회 찬양대의 특송 후 김지철 담임목사가 이날 강사로 나선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를 소개했습니다. 이철신 목사는 '화평케 하는 자'를 제목으로 마태복음 5장 9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먼저 자신이 하나님과 평화롭게 되고, 가정과 교회, 직장 속에 가는 곳 마다 하나님과 화평케 하는 일들에 쓰임 받는 삶이 되기를 축원했습니다. 특별히 "교회를 화평하게 하는 것이 제직들의 책무"라며 재능과 물질, 모든 열심을 통해 결국 교회의 화평이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아가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소망교회가 화평한 교회로 서서, 한국교회 전체가 전도의 문이 막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성도들은 주인 의식을 가지고 교회 구석 구석을 직접 섬기되 하나님만이 영광 받도록 섬기는 청지기의 모습을 가지고 나아가기로 다짐했습니다. 말씀 후 지난 해 말 집사 후보자 교육을 받은 신임 집사 230명의 임명식도 있었습니다. 새로 직분을 맡은 성도들이 교회를 섬길 때 기쁨과 감사로 섬기며 생명과 치유, 회복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기를, 주님과 동행하며 생명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끝으로 '여기에 모인 우리'를 함께 찬송하며 이 땅이 하나님과 화평케 되는 비전을 바라봤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9절) 하나님과 화평한 복이 소망의 성도들을 넘어 싸움과 죄악이 가득한 이 땅에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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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연합회 신년 하례회18.01.12남선교회 연합회 신년 하례회 2018.1.9(화)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남선교회 연합회에서 주최한 신년 하례회가 지난 9일 친교실에서 열렸습니다. 제1남선교회부터 제8남선교회까지 모든 남선교회 임원들이 모여 인사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각 남선교회 회장들이 입구에서 하례회에 참석하는 임원들을 맞이합니다. 먼저 온 임원들은 배정된 테이블에서 교제를 나눴습니다. 남선교회 연합회 회장 김학명 집사의 인도로 하례회의 1부순서인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신앙고백과 찬양을 올려드리고 모임을 위해 정대일 목사가 기도했습니다. 제3남선교회와 제4남선교회 찬양팀이 ‘선한 능력으로’라는 특송을 했습니다.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며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본 회퍼 목사의 마지막 시로 쓰여진 찬양이 신년 하례회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를 사용해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기쁨이 넘치는 한 해가 되자고 권면했습니다. 축도 후 2부 순서로 신년하례가 있었습니다. 테이블에 함께 앉은 서로를 축복하고 제1남선교회부터 참석자들을 소개하며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년하례를 마치고 담임목사와 각 남선교회 회장, 담당 목사가 함께 기념 케이크 커팅을 했습니다. 제7남선교회 회장 김완진 집사의 광고 후 악수례를 했습니다. 참석자 모두 원을 만들어 담임목사로부터 시작해 돌아가며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눴습니다. 제1,2남선교회의 젊은 임원들과 함께 온 아이들도 악수례에 함께했습니다. <img title="IMG_7129.JPG" src="/FILE/NEW/201801140749579d81f05b-7007-4120-addc-eae94de9ac60.JPG" alt="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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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년 하례회18.01.102018 신년 하례회 2018.1.5(금)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2018년 교회 신년 하례회가 지난 5일 개최됐습니다. 교역자와 장로를 포함한 당회원과 각 제직회 부장, 찬양대 대장,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등 교회 각 부서의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박래창 은퇴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습니다. "오늘 소망교회 중심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들 마음 속에 의심과 비판, 오해와 분열의 마음이 사라지게 하시고 성도와 성도의 만남과 교제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맛보아 아는 기쁨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김지철 담임목사가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을 제목으로 느헤미야 8장 5절-12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이 되는 한 해, 삶의 모든 사건을 뛰어 넘을 '여호와를 향한 기쁨'에 대해 선포했습니다. 성동은, 강지현, 방지영 자매가 삼중주로 특별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2부 순서에 앞서 이상조 목사가 기도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격과 성품의 지경을, 가정들에게는 평화의 지경을, 소망교회에는 부흥과 성숙의 지경을 넓혀주셔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복된 교회와 성도들이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2부 순서로 임현철 장로가 교회 내 각 부서에서 올해 새롭게 맡은 직책을 맡은 성도들을 소개했습니다. 은퇴장로와 교역자, 올해 각 제직부서를 담당할 장로들을 소개했습니다. 교육 1부와 2부를 담당하는 교회 학교 부장들의 인사에 더하여 많은 기도와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각 찬양대 소개와 올해 새로 부임한 허항진, 류헌조 목사의 인사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교회 안팎의 궂은 일들을 마다하지 않고 해 나가는 남선교회와 여전도회가 올해도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손과 발이 되어 교회를 섬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악수례가 시작됐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평안이 넘치는 복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를 함께 섬길 교회의 일꾼들을 격려하며 기대와 축복을 함께 실었습니다. 섬김에 대한 부담보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축복의 잔치에 기쁜 마음으로 섬기며 동참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img title="IMG_6348.jpg" src="/FILE/NEW/201801101625139ea75b9d-7b7c-468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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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새벽 기도회18.01.03온 가족 새벽 기도회 2018.1.2(화)-3(수) 소망교회 새해 둘째날, 온 가족 새벽 기도회가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누군가는 아직 눈도 뜨기 전인 이른 시간, 예배를 준비하며 기도하는 성도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작성해 온 기도제목 카드를 제출합니다. 그 자리에서 작성해 제출하기도 합니다. 해도 뜨지 않는 어두운 새벽이지만 성도들은 삼삼오오 교회로모였습니다. 온 가족 새벽 기도회에는 어린 아이들도 본당에서 함께 예배드립니다.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 너를 가장 많이 알고 계시며” 나를 만드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습니다. 교회학교 1부에서 가정, 교회, 나라를 위해 1분씩 대표로 기도했습니다. 유치부 송선우 어린이가 가정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아동부 류시온 어린이가 교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청소년부 김주연 학생이 나라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d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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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년예배18.01.032018 신년 예배 2018.1.1(월) 소망교회 1월 1일 오전 5시 경, 첫 해가 밝기도 전 발길을 재촉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성도들 차량의 출차를 돕는 차량부 봉사 위원들. 그리고 예배를 돕는 권사회가 올해 첫 신년 예배를 드리러 나아온 성도들을 맞습니다. 2018년 한 해의 첫 시간을 주 앞에 드립니다. "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같아 "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 날 첫 시간을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도 우리가 '몸으로 예배하는 자'로 살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를 다짐하며 주님께 드리는 기도문을 낭독합니다. 김지철 담임목사가 '사랑, 새로 시작하는 힘'을 제목으로 주님 앞에 드리는 사랑 고백으로 치유와 회복, 용서와 삶의 이유를 찾아갈 것을 전했습니다. 이어 주님의 살과 피를 마시는 성찬식이 거행됐습니다.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예배 후 김지철 담임목사는 성도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예배를 중보하며 섬기는 권사들을 찾아 넘치는 축복을 부어주시기를 기도했고, 각 예배 마다 찬양대를 돌아보며 격려와 새해 덕담, 축복 기도도 해주셨습니다. 이날 네 번의 예배가 드려지는 동안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이 땅으로 파송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올 한 해 가정과 사회, 열방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의 증거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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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예배, 성탄주일 교회학교17.12.29성탄예배, 성탄주일 교회학교 2017.12.24(주일)-25(월) 소망교회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예배가 지난 25일에 드려졌습니다. 하루 전인 24일 교회학교에서는 성탄기념 특별활동들이 있었습니다. 교회 곳곳에 설치된 성탄장식들이 예수님의 오심을 알리고 있습니다. 고등1부는 예배 후 분반활동 시간에 성탄카드 쓰기를 했습니다. 중등1부 예배실에 장식된 트리에는 성탄의 기도제목과 신앙의 다짐들이 적혀져 매달려 있었습니다. 유치부도 성탄을 맞아 열심히 기도하고 찬양하며 예배했습니다. 분반활동 시간에는 종이로 생일 케이크 만들기를 하며 크리스마스가 어떤 날인지 배웠습니다. 유아부는 예배 후 분반활동 시간에 본당에서 헌금특송을 했습니다. 초등부는 분반공부 시간에 성탄램프가 담긴 상자를 만들었습니다. 밝게 빛나는 성탄램프처럼 세상의 빛이 되는 아이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모든 주일학교가 성탄 장식과 분반활동을 통해 성탄의 의미를 생각하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25일 성탄절에는 오전 5시30분에 1부예배를 시작해 11시 30분에 4부예배로 4번의 성탄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도들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아와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의 인도로 성탄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성탄 찬양이 본당을 가득 채우고 성도들은 순서지에 적힌 기도문을 다같이 읽었습니다.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갈등과 다툼, 미움과 분노로 가득한 이 땅에 하늘의 평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찬양대가 준비한 성탄찬양이 아름답게 울려퍼지고 말씀이 시작됐습니다. 강한 자에게 겸손과 정의를 요구하시고 약한 자에게 소망과 용기를 말씀하시는 예수님 탄생의 메세지가 선포됐습니다. 헌금과 찬송, 축도 후 축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생일 축하합니다” 성도들은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고 주위의 교우들과 인사를 하며 성탄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성도들은 성탄 장식 앞에서 또 강단미화 사진을 찍으며 성탄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또 말씀을 통해 주신 메세지를 품고 예배당 밖으로 나갔습니다. 성탄의 소식이 강한자나 약한자나 모두에게 기쁨의 소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2:10-11)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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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권사 은퇴식17.12.27장로, 권사 은퇴식 2017.12.24(주일) 소망교회 본당 장로,권사은퇴식이 대림절 마지막 주 5부 예배 중 있었습니다. 한국교회의 열정과 헌신이 가득했던 때에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충성으로 섬기며 70세를 맞은 장로 열분과 227분의 권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거행된 권사은퇴식에서 김지철 목사는 담임목사의 믿음의 동지요, 성도들의 힘과 위로가 되어준 권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교회와 교역자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성도들의 힘들고 아픈 성도들을 위해 마음과 위로를 나누며, 24시간 기도로 쉬지 않고 교회와 나라를 중보하신 은퇴권사 한 분 한 분께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227명의 권사님들, 그동안 때로는 5년, 10년, 그리고 20년 교회를 위해 충성하셨습니다" "시간과 돈, 정성을 바치셨습니다. 교회 내 어렵고 연약한 부분이 있는지 다가서며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위로로 위로했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했고, 하나님의 평화로 평화를 증거했습니다..." 성도들은 은퇴 권사들의 사랑의 헌신을 기억하며 기도했습니다. 남은 생애 동안 가정과 교회, 세상 속에서 끊임 없이 하나님을 높여드릴 수 있는 삶이 되시길 기도드렸습니다. 이어 박영주, 신유호, 이창우, 이창연, 양승관, 유영배, 조성종, 박성민, 강석홍, 박지화 장로의 은퇴식이 거행됐습니다. 당회원으로서 교회의 행정과 치리, 제직회 등 교회 안팎의 모든 부분을 관할해 온 열 분 장로님의 그 간의 헌신에 감사하며 축복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애써오신 은퇴 장로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치유를 내려주시고 , 마음의 기쁨, 영혼의 감사와 가정에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축원했습니다. <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size:14pt;vertical-align:baselin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