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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성탄 발표회17.12.24교회학교 성탄 발표회 -커다란 별 하나- 2017.12.20(수) 본당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교회학교의 성탄발표회가 지난 20일에 있었습니다. 영아부부터 중고등부, 소망부, 미래소망스쿨까지 11개의 교회학교가 2개월에 걸쳐 준비했습니다. 발표회 전날부터 이뤄진 리허설이 당일에도 한창입니다. 모든 스텝들이 모여 처음부터 끝까지 본공연과 같이 리허설을 했습니다. 발표회 시간이 되어가자 본당으로 성도들이 모여듭니다. 함께 밝힐 LED 초와 리플렛도 받습니다. 공연을 기다리는 들뜬 마음을 다잡고 먼저 찬양으로 예배드립니다. 찬양과 기도후 인트로 영상을 보고 유치부 원하람, 정예빈 어린이의 인사말로 성탄 발표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소년2부 박성우 전도사, 초등1부 김미리내 전도사가 성탄 발표회의 사회를 맡았습니다. 첫 순서는 영아부입니다. 엄마와 함께 성탄발표회를 준비했습니다. 직접 녹음한 음원과 율동으로 열심히 공연했습니다. 교회학교 막내들의 공연이 끝나고 유아부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홈스쿨링 시스템으로 준비한 유아부는 아기 천사들이 되어 공연했습니다. 부모님들은 정성껏 준비한 성탄 발표회를 공연하는 자녀를 열심히 응원하셨습니다. 유치부는 영유아팀 최고참다운 정확한 발음과 율동으로 멋진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소망교회의 자랑 소망부도 3회째 성탄발표회에 첫 참여를 했습니다. 소망부는 4곡의 성탄찬양을 메들리로 훌륭히 소화해냈습니다. 같이의 가치를 보여주는 훌륭한 무대에 성탄 발표회에 참여한 성도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냈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으니 그는 빛 생명 평강의 왕” 유년부는 빛 되신 예수님을 노래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학생 오케스트라를 조직해 함께 공연한 초등부는 성탄의 기쁨을 노래했습니다. 소년부는 아코디언과 기타 협연으로 예수님을 맞이하러 가는 동방박사들이 가졌을 기쁨과 설렘을 표현했습니다. 1학년부터 6학년이 함께하는 전학년부의 공연도 빼어났습니다. “예수님을 만났네 아기 왕께 경배를 짝짝짝” “예수님을 주셨네 <span style="font-family:'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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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남선교회 감사축제17.12.19제2남선교회 감사축제 2017.12.16(토) 제2교육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제2남선교회 가족공동체 모임이 연말을 맞아 감사 축제로 모였습니다. 36세에서 40세까지 남성 성도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제2남선교회는 매달 1,3주 토요일 마다 가족 공동체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회장 임어당 집사의 대표 기도에 이어 태원석 목사가 '별을 보고'(마 2:1-3)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2년째 다녀온 몽골 비전트립에서 함께 동역한 현지 사역자들의 영상 감사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예배 후 김규식 집사의 사회로 감사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첫 무대는 2남선교회 자녀들로 구성된 어린이 선교팀의 무대였습니다. 모임 때마다 아빠들의 설교를 듣고 장신대 학생들의 양육을 받은 어린이들은 한 해의 감사를 앙증맞은 율동과 찬양으로 표현했습니다. 2남선교회에는 총 여덟개의 GBS순이 있습니다. 우생순, 선착순, 커밍순, 오순도순 등.. 각각의 순마다의 한 해 감사를 다양한 모습들로 발표했습니다. 찬양과 성탄 메들리, 감사 제목 나눔, 간증까지... 직장과 공동체 교회에서 느끼고 경험했던 솔직한 신앙 고백이 이어졌습니다. <span style="font-size:1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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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의 밤17.12.13의료인의 밤 -12월 월례회 및 총회- 2017.12.12(화) 본당 지하2층 제2예배실 제직회 의료선교부가 2017년을 마무리하는 월례회 및 총회를 열었습니다. 총회가 열리던 날 저녁, 회원들이 총회 장소로 속속 모입니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 회원들은 먼저 찬양을 드렸습니다. 의료선교부 감사 윤명중 집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의료선교부 차장으로 섬기는 최시진 집사가 기도했습니다. 의료선교부 담당 정대일 목사가 ‘잘 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은 남들보다 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것에 충성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잘 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주님께 들어야 할 칭찬을 서로에게 먼저 전했습니다.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의료선교부 부장 김태승 장로가 인사를 했습니다. 회계 보고, 감사 보고가 꼼꼼히 이어졌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한 회원도 소개했습니다. 2017년 사역보고가 진행됐습니다. 사역보고에 앞서 청년의료팀이 밝게 웃으며 찬양했습니다. 청년팀장의 사역보고가 이어졌습니다. 의료선교부 중창팀이 찬양하고 지방사역 보고가 이뤄졌습니다. 수고하는 간사들을 소개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사역에 이어 그리스 난민 사역 소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무슬림을 뒤흔들고 계십니다” 그리스에 온 난민 무슬림들을 향한 사역과 그 열매들을 소개하고 지금이 무슬림 사역에 호기임을 강조했습니다. 감사인사를 전하는 광고와 함께 폐회송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르고 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2018년 새해에도 의료선교부 사역을 통해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 것을 기대합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12: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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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권사 임직식17.12.13신임권사 임직식 2017.12.10(주일) 소망교회 신임 권사 임직식이 있던 지난 주일, 곱단하게 한복으로 단장한 분들이 모여 계십니다. 이날 새로 임직 받을 권사 106명이 본당으로 입장했습니다. 가족과 지인들은 임직식이 있는 5부 예배에 앞서 축하 꽃다발을 들고 신임 권사들을 찾았습니다. 5부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임순호 장로가 대표 기도를 맡았습니다. "신임권사들이 나라와 교회 위한 기도의 어머니로 주님의 기쁨되게 하시고, 온 성도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게 하소서..." 말씀 끝에 김지철 담임목사의 인도로 권사 임직식이 거행됐습니다. "여러분은 소망교회의 권사로 취임한 후 교역자의 사역을 도우며, 고난 당하는 자를 위로하고 맡은 일에 충성하기로 서약하십니가? " 오른쪽 손을 들고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약속했습니다. "슬프고 아픈 성도들의 일들에 참여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죄악이 있는 곳에 용서가 선포되고, 눈물이 있는 곳에 눈물을 닦아주는 권사들이 되게 하소서" 서약한 손을 심장에 대고 예수님의 손, 성령님의 손으로 머리에서 발 끝까지 기름부어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가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호명하며 임직을 선포했습니다. 106명의 신임 권사를 대신해 강승리 권사가 담임 목사의 서명이 담긴 성경을 선물 받았습니다. 2017년도 권사회 회장단과 실행 위원들은 특별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 내가 너로 편케하며 나의 모든 선함으로 너의 앞을 지나며 너의 이름으로 너를 지키리라 - ♪ 애정과 사랑이 담긴 찬양으로 후배 권사들을 축복했습니다. 예배 후 권사들의 임직을 축하하는 이들로 본당이 가득 찼습니다. 축복의 통로, 하나님의 복덩이로 세우신 소망의 권사들로 하나님의 축복, 회복의 역사를 볼 수 있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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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남선교회 총회17.12.06여전도회, 남선교회 총회 2017.12.1(금) 소망교회 소외된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소망교회의 얼굴 여전도회가 2017년 마지막 연합 예배와 총회를 열었습니다. 본당에서 열린 연합예배에서 제7여전도회 회장 김영희 권사가 인도를 제7여전도회 부회장 고초경 권사가 기도를 맡았습니다. 이날 본당에는 제1여전도회부터 제7여전도회까지 모든 여전도회가 모였습니다. 기도 후 본당에 여전도회 연합찬양대의 아름다운 찬양이 울렸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님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아들까지도 아끼지 않으셨기에 성도가 어려움과 환난을 만나도 '넉넉히' 이길 수 있게 해주신다 말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가서 6장 10절의 말씀으로 서로를 축복 했습니다. "아름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바로 나" "바로 당신" "바로 우리" 말씀과 기도로 한 해 동안 인도해 주신 담임목사님과 박태웅 담당 목사에게 꽃다발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연합예배 후 각 여전도회 별로 총회가 열렸습니다. 각 여전도회 마다 월례회 순서대로 대표기도와 서기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가 이어졌습니다. 신입 회원을 환영하고 생일을 맞은 회원을 축하했습니다. 새로 임직한 회원, 개근자와 정근자 성경통독자, 성경필사자도 축하했습니다. 제2여전도회는 담당 김경주 목사의 설교로 경건회를 먼저 진행했습니다. 각 여전도회 마다 2018년 부회장 선출을 했습니다. 회칙을 낭독하고 후보를 소개한 다음 투표용지를 나누고 투표했습니다. 제4여전도회는 개표를 진행하며 음악부에서 준비한 특송도 들었습니다. 제6여전도회의 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된 김경숙 권사는 부담스럽지만 힘 닿는데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회원들 앞에서 각오를 다지며 인사했습니다. 신임 회장의 열정 가득한 인사와 2017년 회장의 퇴임사도 듣습니다. 실행 위원들도 모여 함께 인사하고 박수로 수고를 격려했습니다. 2017년 한 해, 임원들 뿐만 아니라 여전도회 회원들 모두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힘쓴 귀한 주님의 자녀입니다. 같은 날 저녁 소망교회의 기둥과 같은 남선교회도 연합예배와 총회로 모였습니다. 일터에서 지친 몸을 이끌고 주님의 전으로 나온 발걸음이 아름답습니다. 남선교회 연합회장 유한종 집사가 예배 인도를 맡았습니다. 남선교회 연합 찬양대의 찬양이 선교관 제1예배실에 울리며 지친 성도들의 마음을 밝게 비추었습니다. 남선교회 담당 신충식 목사는 딤후 4장 17-18절 본문으로 '내 곁에 서서'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님과 마찬가지로 <di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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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선교학교(SMS) 종강17.12.06소망선교학교(SMS) 종강 2017.11.30(목) 소망교회 세계선교부 주관 하반기 소망선교학교가 지난 11월 6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진행됐습니다. 세계선교부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선교의 비전을 품고 있는 전교인들을 대상으로 선교훈련학교(Somang Misson School)를 엽니다. 이번 선교학교 주제는 지난해 하반기 진행했던 비즈니스 선교의 연장인 <일터와 하나님 나라>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환경, 일터에서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세워나갈 수 있을지 송동호 목사(IBA 사무총장), 이강락 대표(KR 컨설팅 대표), 오규덕 소장(오쌤커리어 연구소 소장), 정홍준 목사(나우미션 대표)에게 들어봤습니다. 일터에서 하나님의 소명 찾기, 주님과 동행하는 방법, 일터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하나님 나라 문화를 창조하기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여러 가지 통계 자료와 현직에서 뛰고 있는 각 분야 강사들의 생생한 간증으로 매 강의마다 진솔한 조별 나눔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내가 일터에서 하는 모든 일들 가운데,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새롭게 조명해 보는 시간이 됐습니다. 각자의 인생을 통해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알아갈 수 있기를 기도하며 일하는 예배자로 곳곳에서 애쓰는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했습니다. " "우리는 일터 선교사입니다" [자료협조: 세계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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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17.11.29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2017.11.26(주일) 선교관 지하 1층 친교실 지난 주일 5부 예배가 끝난 후 선교관 지하 1층 친교실에서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제직회 새가족부에서 올 해 담임목사님과 새가족의 마지막 만남을 정성스레 준비했습니다. 7월 이후 등록한 새가족이 대상이며 총 80명의 새가족이 참석했습니다. 봉사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새가족들이 입장합니다. 찬양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모임 가운데 함께하시는 주님을 높입니다. 찬양 후 '기러기 비행' 영상을 보며 서로서로 희생하고 도움으로 혼자선 불가능한 일을 해내는 '공동체 됨'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진행을 맡은 새가족부 부장 전영서 장로가 오늘의 주인공 새가족들을 일으킵니다. 모두 손을 뻗어 축복하고, 감사를 표합니다. 새가족부 차장 김웅원 집사가 기도하고, 새가족부 담당 박현민 목사는 참석한 새가족들을 환영했습니다. 축하 공연으로 임트리오의 찬송가 메들리가 연주됐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에 빠져 참석자 모두 안식을 누립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님께서 올라와 새가족에게 축복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이 아버지 되고, 믿음 안에서 형제 자매들이 생기며 트라우마가 해결되었다고 고백하셨습니다. 새가족들에게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수 많은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생기는 복을 누리시라고 축복하셨습니다. 또 적극적으로 신앙 생활하며 기쁨을 누리라고도 권면하셨습니다. 이날 참석한 새가족 중 제일 고령인 90세의 성도님을 함께 축복했습니다. 이날 모임엔 여덟 분의 장로님과 각 부서에서 스물세 명의 임원들이 참석해 새가족을 환영하고 축복했습니다. 축복의 말씀이 끝나고, 새가족 교육 수료식도 진행됐습니다. 최고령 새가족 성도께서 대표로 수료증을 받으시고 기념 촬영도 했습니다. 교육을 수료하는 모든 새가족에게 담임목사님의 저서 <예수, 내게 묻다>를 선물로 증정했습니다. 담임목사님과의 만남으로 새가족들이 교회에 잘 정착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가족으로 기쁨을 누리는 신앙 생활의 기쁨을 누리길 축복합니다.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골로새서 1:6) <p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font-style:normal;font-weight:normal;font-size:12px;line-height:normal;font-family:Helvetica;color:#45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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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을 위한 기도회17.11.29수험생을 위한 기도회 2017.11.23(목) 본당 지난 23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열린 기도회는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된 수능 시험 일정에 따랐습니다. 기도회는 수험생들이 치르는 시험 시간표에 맞춰 1교시가 시작되는 8시 40분부터 진행됐습니다. 1교시 말씀과 기도회는 김경주 목사가 맡았습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 본문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연기된 수험 일정으로 모두가 당황스러운 때이지만 하나님만 의지하며 말씀과 기도로 나아갈 뿐입니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을 위한 기도를 드리기에 앞서 하나님 앞에 아이를 키워왔던 나 자신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학벌, 재물 등 하나님보다 우리가 우상 삼았던 것들을 하나 하나 떠올리며 회개했습니다. 2교시 수리영역 시간은 조성실 목사가 예레미야 1장 4절에서 10장 본문으로 <두려움에 속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두려움과의 싸움은 '우리 대신 싸우시는 하나님의 싸움'이라며, 이 시간 시험장에 있는 자녀들의 마음을 주장해 주셔서 담대하게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겨내기를 기도했습니다. 점심 시간이 지난 오후 1시, 3교시 외국어 영역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찬양과 서로를 향한 따뜻한 격려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여호와 이레>를 주제로 강영롱 목사가 창세기 22장 1절에서 14절 말씀을 들어 설교했습니다. 내 자녀를 온전히 주님의 것으로 드릴 수 있을 때 주님이 자녀의 인생을 이끌어 가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주님께서 믿음 더하여 주셔서 부모와 자녀 모두가 '여호와 이레'를 고백하는 신앙이 되길 간구했습니다. 마지막 4교시 탐구영역 시간 기도회 인도는 <버려질 부스러기에서 새로운 최고가 나타납니다>를 주제로 류범호 목사가 맡았습니다. 최고, 최선, 차선도 아닌 마치 버려진 것과 같은 끄트머리, 부스러기와도 같은 은혜 마저 허락해 주실 하나님을 믿고 굳게 나아가자고 전했습니다. 이날 만큼은 학부모들도 시험장의 자녀들과 같은 마음일 겁니다. 우리 자녀들 평생의 걸음 걸음에 하나님께서 은혜의 빛을 비추사, 모든 과정과 결과에 평강 주실 하나님을 신뢰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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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추수감사주일17.11.222017년 추수감사주일 2017.11.19(주일) 소망교회 올해도 어김없이 추수감사주일이 돌아왔습니다. 각 교회 부서별로 감사예배와 행사들을 진행했고, 5부 예배 후에는 유아세례식이 거행됐습니다. 예배 드리고 나온 성도들에게 떡과 차를 대접했습니다. 어머니를 따라 나온 어린이도 봉사의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본당 앞 주차장과 양옆 출입문 등 성도들이 나오는 모든 곳에서 매 예배 후 떡과 차를 나눴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주일에는 '감사의 나무'가 있었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주님께 감사한 내용을 나뭇잎 모양 용지에 적어 붙였습니다. 본당 앞을 가득 메운 감사의 나무 잎사귀들은 우리를 축복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이며 사랑입니다. 교회학교도 각 부서별로 추수감사주일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가장 어린 영아부 어린이들도 하나님을 향한 감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고사리 손을 모아 기도합니다. 영아부 어린이들은 연극을 통해 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유아부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누가 제일 고마울까요'라는 연극으로 감사의 근원이신 하나님에 대해 배웠습니다. 영아부 동생들보다 더욱 집중하는 모습으로 이야기에 귀기울입니다. 호박 밭에 호박이 땡글 땡글~♪ 위에 계신 하나님이 키워주셨죠~♪ 인형극의 내용을 노래로 새기며 헌금 기도와 축복을 해주신 부교역자께도 감사와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미취학 아동중 가장 선배인 유치부도 이웃과 나눌 감사의 열매를 모으며 예배의 자리로 나왔습니다. 아동팀의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도 과일을 모으고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분반 공부 때 감사카드를 써서 감사의 나무에 함께 붙이기도 했습니다. 영어아동부는 생필품들을 모았습니다. 감사의 찬양을 드리고 설교도 들었습니다. 중등부는 이웃과 나눌 기부 물품을 모으고 감사에 대한 영상을 보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고등부와 드림부는 2018년 수학능력시험 연기로 힘들어 하는 친구들과 선배들을 생각하며 예배드렸습니다. 어려운 마음과 상황에서도 예배를 드리는 청소년팀 학생들의 믿음을 칭찬합니다. 감사하기 어려운 중에 드리는 감사는 예수님의 삶에 늘 나타났던 모습입니다. 떡과 캔커피는 주변 이웃들과 나누고 호스피스 봉사를 통해 감사함이 내게서부터 흘러가게 권면했습니다. <img title="IMG_6231.JPG" src="https://w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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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학교 가족사랑캠프17.11.22꼬마학교 가족사랑 캠프 2017.11.10-11(금-토) 소망수양관 "소망꼬마학교 가족캠프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소망꼬마학교 가족캠프에 오신 가족분들 환영합니다" '하나님 닮은 해피 하우스'를 주제로 꼬마학교 18기 가족캠프가 소망 수양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즐거운 찬양 율동 후 여는 예배에서 영유아유치팀 전도사들이 누가복음 10장 27절 말씀을 연극으로 전했습니다. 예배후 해피 시네마 공연장으로 입장합니다. 인형극과 버블쇼로 공연장은 후끈 달아오릅니다. 사랑하는 식구들 얼굴을 그려넣은 '가족 문패'도 만들어봅니다. 엄마, 아빠와 떨어져서 진행되는 꼬마교실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도 씩씩하게 참여합니다. 아이들이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는 동안 부모님들을 축복하며, 말씀과 기도회로 초청합니다. 활동을 마치고 온 자녀들과 함께 기도하며, 주님 앞에 가족 공동체로 나아갔습니다. <span style="font-size:18.66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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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임직예식17.11.15장로 임직예식 2017.11.12(주일) 본당 장로임직예식이 지난 12일 주일 5부 예배 중 거행됐습니다.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4천여 명 성도들의 투표 참여로 피택된 2017년 장로 임직자는 이병화, 배문희, 박동찬, 이범로, 백광흠, 박준범, 이원유 집사, 최승인, 주혜경 권사입니다. 지난 6개월 남짓되는 시간 동안 임직자들은 장로 교육과 훈련, 교회 탐방, 장로 고시 등을 통한 준비 시간을 거쳤습니다. 장로 서약을 거쳐 안수 위원들에게서 안수와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날 안수를 맡은 장로들과 감사와 격려의 악수를 나눴습니다. 묘동교회 정태봉 원로 목사는 겸손과 최선으로 장로의 직분을 끝까지 감당해 나갈 것을 권면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가 하나님의 평강, 사랑, 은혜가 함께하시길 바라며 신임 장로 한 분 한 분께 기념품을 증정했습니다. 시무장로, 은퇴장로가 함께 산상수훈의 내용을 담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찬양으로 신임장로들을 축복했습니다. 신임 장로들을 대표해 이병화 장로는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기도하며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몸된 교회의 어른으로 애쓰실 신임 장로들을 위해 축복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예배 후 성도들과 축하를 나누며 연회 장소인 친교실로 모였습니다. 당회 서기인 박영배 장로가 임직한 아홉명의 신임 장로들을 소개했습니다. 김명식 은퇴 장로의 축복의 기도 후 서울강남노회에서 장로임직패를 전달했습니다. 소망싱어즈의 축가 '그 사랑 난 이제 알았네',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두 곡이 아름답게 울려 퍼졌습니다. 이어 권사회, 남선교회와 여전도회에서 꽃다발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답사를 맡은 주혜경 신임 장로가 하나님의 기쁨, 성도들의 기쁨되어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섬기는 장로가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축복송으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식사와 교제의 자리에 앞서 태원석 목사가 기도했습니다.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잠언 25:13)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동역자로 함께 섬길 소망교회의 장로들을 통해 <span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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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밥퍼 봉사17.11.14서울역 밥퍼 봉사 2017.11.9(목)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지난 9일, 사회봉사부 서울역 밥퍼팀과 의료선교부 서울역 봉사팀을 중심으로 밥퍼 봉사에 마음을 가진 성도들이 모여 서울역 인근 무료 급식소에서 밥퍼 봉사를 했습니다. 무료급식소는 (사)참좋은친구들에서 운영하며 많은 교회와 단체, 개인이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도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는 마음으로 꾸준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예배 시간에 맞춰 모인 봉사자들 중 일부는 급식소를 찾은 분들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봉사자들 중 일부는 배식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주방에서 준비를 했습니다. 음식은 미리 조리되어 있습니다. 봉사자들은 배식과 잔반처리 식기세척과 정리, 청소 등을 합니다. 준비 완료! 따뜻한 밥을 전할 준비가 다됐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배식을 합니다. 넉넉히 드실 분들에겐 넉넉히! 적당히 드실 분들에겐 적당히! 식판을 떼어 전달하고 반찬과 밥을 담는 손길이 분주해집니다. 많은 분들이 질서있게 식사를 하십니다. 잔반은 예배당 밖 잔반처리통에 모읍니다. 잔반을 버린 식기는 모아와서 주방 한 켠에서 세척을 합니다. 이날 봉사는 사회봉사부와 의료선교부 고등부 학생 1명과 청년 1명을 포함해 33명의 봉사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의료선교부 봉사자들은 식사를 마친 분들에게 진료도 하고 약도 나눠드렸습니다. 진료를 기다리는 줄이 예배당 밖까지 길게 서있습니다. 예배당 한 켠에서는 진료가 계속되고 예배당은 청소와 정리를 합니다. 주님의 사랑 가득한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소망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납니다. . .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골로새서 1:10)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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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기도회 '블레싱'17.11.14어머니 기도회 '블레싱' 2017.11.8(수)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에서는 소망교회 어머니 기도회 <블레싱>이 열립니다. 가사일과 자녀 양육 등 삶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두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직 하늘 아버지의 은혜를 구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블레싱 기도회에는 주 안에서 각 가정의 어머니로 부름 받은 이들을 향한 축복과 교제가 넘칩니다. 매주 말씀과 기도로 우리 아이들을 양육하는 교회학교 1부 교역자들을 향해 축복합니다. 오는 16일 대입수능 시험을 앞둔 학부모의 참여율도 높았습니다. <p style="color:#333333;font-family:inherit;font-size:inherit;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herit;border:0px;line-height:normal;vertical-al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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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부 33주년 기념행사17.11.10소망부 33주년 기념행사 2017.11.5(주일)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소망부가 지난 5일, 부서 창립 33주년을 맞아 기쁨과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소망부 학생들을 대표해 손건일 학생의 기도와 소망부 찬양대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이날은 소망부 학생들의 세례, 입교식이 거행됐습니다. 교회학교 1부 담당 조성실 목사의 집례로 박상우 학생의 입교식과 권 욱 학생 외 8명의 세례식이 진행됐습니다. 교사와 가족, 부원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삶을 선물받은 성도들의 세례를 함께 축하하고 축복했습니다. 소망부 박성경 전도사가 '그리스도 사랑이 충만한 소망부' (엡 3: 17-19)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세례를 받은 학생들은 주 안에 새롭게 태어난 기쁨과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2부 축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무지개학교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무대에는 학생들만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소망부 교사들도 학생들과 같은 마음으로 함께 준비하여 무대에 섰습니다. 부채춤, 우쿨렐레, 난타 순서로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찬양 시간, 소망부를 이끌어 오신 하나님께 <div st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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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후보자 교육, 영성수련회17.11.07권사후보자 교육, 영성수련회 교육: 2017.10.28(토), 영성수련회: 11.3-4(토-주일)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소망수양관 2018년도 권사후보자 교육이 지난 10월 14일부터 진행 중입니다. 앞서 본당 앞과 권사 기도실에서 예배 안내, 연속 기도에 대한 교육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연속 기도가 이뤄지는 권사 기도실입니다. 일년 내내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교회와 교역자, 긴급 기도제목을 두고 성도들을 위해 24시간 중보합니다. 모든 교육 과정에 결석, 지각 없이 참여해야 하는 권사후보자들은 영적 생활을 위한 확인표, 봉사확인서, 독서보고서, 헌신 계획서 등을 빠짐 없이 제출했습니다. 권사회 회장 이위경 권사가 교회의 영적 어머니로 준비되는 권사 후보자들을 격려하고 축복했습니다. 강의를 맡은 권사회 담당 장태진 목사가 권사의 사명 '기도'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herit;font-size:14pt;vertical-align:b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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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부 신앙 수련회17.11.07샬롬부 신앙 수련회 2017.11.3(금) 소망수양관 지난 금요일, 샬롬부 수련회가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소망수양관에서 있었습니다. 아침에 교회에서 출발한 버스는 300여 명의 샬롬부 회원들을 태우고 안전하게 수양관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회원들은 차를 마시며 교제도 나누고,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샬롬부 담당 임성택 목사가 찬양인도를 하며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담임목사님이 수련회에 인사 오셨습니다. 샬롬부 회원들도 기뻐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은 샬롬부 회원들의 건강과 평안을 축복하며 기도하셨습니다. 샬롬부 회장 박계옥 권사가 대표기도 하고 '나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임성택 목사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 하나 뿐인 귀한 걸작품이십니다" 말씀 후에 연관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 안에서 소중한 나를 깨닫습니다. 예배 후 2부 순서로 사회공헌 렛츠 이사 이경희 집사 강사로 '건강체조' 시간을 가졌습니다. "옆에 계신 분께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함께하는 회원들과 서로 귀한 존재임을 입으로 고백했습니다. 건강체조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음악에 맞춰 온 몸을 신나게 움직입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가을에 맞는 시적인 노래와 가사가 마음에 와닿으며 감동을 줍니다. 서로 손을 맞잡고 안아주며 위로와 격려를 했습니다. 건강체조가 끝나고 예수 사랑 중창단의 클래식 공연이 있었습니다. 우정의 노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넬라 판타지아, All i ask of you, O sole mio 까지 중창과 솔로, 듀엣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화음을 샬롬부 회원들에게 선사했습니다. 매우 좋은 시간을 선사해준 예수 사랑 중창단에 샬롬부 회원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2부 순서가 모두 끝나고 점심 식사를 한 뒤 3부 순서를 가졌습니다. 단풍이 아름답게 든 수양관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본당에선 영화감상도 했습니다. 여행지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기도 했습니다. 카페에서 쉬고, 대화하며 친목을 다졌습니다. 사랑하는 담당 목사님과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이번 수련회가 쉼과 회복, 충전의 귀한 시간이 됐길 소망합니다.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잠16:31)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