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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장로 후보 추천17.11.012018년 장로 후보 추천 2017.10.29(주일)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며 성도들을 섬길 장로 선출을 위한 장로 예비 후보 추천이 있었습니다. 해당 연도의 교구반장, 교회학교 각 부장, 찬양대장, 제직회 각 부장, 남/여선교회 회장.부회장 등 당연직 추천인과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선정 추천인 등 약 140여 명이 10월 29일 5부 예배 후에 본당 제1예배실에 모였습니다. 추천인단 성도들은 질서있게 입장하며 '당연직 추천인'과 '선정 추천인'으로 구분된 출석부에서 본인여부를 확인하고 서명했습니다. 시작 시간이 되자 선거관리위원회 정호철 장로는 귀한 시간을 낸 성도들을 환영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담당 이상조 목사가 고린도전서 16장 15-17절 말씀을 읽고 기도했습니다. 정호철 장로가 2018년 장로 후보 추천 과정에 대해 설명했고, 이혜선 장로가 추천서 작성 방법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정호철 장로가 출석한 추천인단을 일일이 호명하며 추천서를 배부했고 추천인단이 추천서에 성도들의 성명을 기재하므로 장로 후보 추천이 시작됐습니다. 추천인단은 하나님 나라와 성도들을 섬길 열 명의 예비 일꾼들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평소에 눈여겨 보았던 후보들을 소신껏 기입했습니다. 작성을 완료한 성도들은 추천서 용지를 추천함에 넣었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취합했습니다. 추천서 취합이 끝난 후 추천인단 출석 인원수와 추천용지의 수량이 동일한지 확인했습니다. 취합된 추천서에 기재된 후보 명단을 컴퓨터로 입력해 장로 예비 후보 별로 추천 인원수에 대한 통계를 냈습니다. 장로 예비 후보로 선정된 분들은 서류 제출과 심사 후 3개월간의 교육을 거쳐서 당회 심사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와 성도들을 섬길 소망교회의 귀한 일꾼들이 선출 되길 소망합니다! . . .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고전 16:15-17)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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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에티오피아 비전트립17.10.24청년부 에티오피아 비전트립 한별학교팀: 9.30(토)-10.10(화) 에티오피아 한별 학교, 그린라이트 학교 MCM팀: 9.30(토)-10.7(토)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 지와이, 알라바 굴리토 오랜 기독교의 역사가 있는 나라. 하지만 공산화 이후 이슬람의 급성장으로 교회가 위축된 나라, 에티오피아에 소망 청년부가 지난 추석 명절 비전트립 두 팀을 파송했습니다. 한별학교팀은 에티오피아 남부지역 딜라에 있는 한별 크리스천 아카데미와 그린라이트 학교를 중심으로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의 주된 사역은 어린이 영어캠프입니다. 2006년 남부지역 딜라시에 설립된 한별 크리스천 학교에서는 복음을 직간접적으로 제시합니다. 야외로 나가 아이들과 미니 운동회도 함께 했습니다. 시범 경기도 열정적으로~ 주일에는 새로 설립된 교도소 교회를 방문해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드라마와 워십, 사물놀이 등의 공연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MCM팀은 130년 전 우리가 외국 선교사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세브란스를 모델로 세워진 아디스아바바 소재 MCM명성 기독병원을 찾았습니다. 본격적인 사역이 시작된 날, 현지 곤제보 교회를 찾아 내벽과 외벽을 아름답게 단장했습니다. 곤제보 교회, 게레 교회에서는 지역 아이들과 만났습니다. 현지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마술, 한국 문화를 담은 태권무와 소고춤, 복음을 담은 드라마, 찬양곳으로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아이들과 뒹굴며 지내는 시간들은 팀원들에게도 즐거움이요, <div style="margi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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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연합 걷기대회17.10.20남선교회 연합 걷기대회 2017.10.14(토) 중구 남산 화창한 10월의 가을 남선교회에서 걷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동대입구역 6번 출구 장충단공원에 모여 남산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갈 예정입니다. 도착한 성도들은 서로 안부를 물으며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나를 따르라~" 선두가 깃발을 들고 회원들을 안내합니다. 응원하러 오신 목사님들도 계셨습니다. 모임에 사진은 필수죠! 열심히 추억을 남깁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소망의 성도들입니다. 믿음의 공동체로 함께하는 것에 기쁨과 감사가 넘쳐납니다. 남선교회에서 준비한 생수를 나누고 걷기대회를 시작할 준비를 합니다. 남선교회 담당 신충식 목사가 걷기대회에 참여한 성도들을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손을 맞잡은 믿음의 공동체 소망 성도들은 하나님 안에서 가족입니다. 제8남선교회 회장 유한종 집사가 코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출발~" 삼삼오오 모여서 걷기 시작합니다. 걷기대회를 시작하는 참가자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40:31) 남산 둘레길을 따라 서울타워로 가는 코스입니다. 하지만 상태와 체력을 안배해 자유롭게 걸었습니다. 탁트인 풍경에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 우리를 한 공동체에서 신앙생활하게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함께하는 성도들에게도 감사를 느낍니다. 청명한 가을하늘이 무척이나 예뻤던 남산 걷기대회를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성도들 사이에 교제도 더욱 깊어졌습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편) [자료협조 : 남선교회]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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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인도네시아 비전트립17.10.20청년부 인도네시아 비전트립 2017.10.1(주일)-8(주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에서 추석 명절을 보낸 소망 청년들이 있습니다. 청년부 담당 이승재 목사를 중심으로 비전트립 팀원 23명이 요한일서 1장 3절 말씀을 들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찾았습니다. 청년들은 엘오아시스 찌까랑 작은 도서관 설립 2주년을 기념하며 비전카페를 열었습니다. 카페를 찾은 손님들에게 샌드위치, 머핀, 커피 등 각종 음료를 대접했습니다. 또 벽화 그리기와 빈민촌 어린이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이슬람,힌두,불교와 유교, 가톨릭과 개신교 모든 국민이 공인된 여섯 개의 종교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나라입니다. 또 80% 이상이 무슬림으로 기독교에 대한 이슬람의 지배와 공격, 영적 갈등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찬양 집회에선 청년들이 준비한 워십과 무언극 등의 문화 공연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현지 다니엘 유치원을 찾아 운동회, 페이스 페인팅 등의 어린이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 현지 공장과 교민 교회도 방문했습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요일 1:3) 1만 7천 5백개의 섬과 33개 주, 722개의 다양한 언어 문화권, 수 많은 종족과 정치적 분열이 계속되는 인도네시아. 세계 복음화의 여러 가지 열매들을 다양한 모습으로 맺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자료 협조: 소망 청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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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부 비전트립17.10.17의료선교부 비전트립 9.29(금)-10.5(목) 미얀마 양곤 10.1(주일)-10.6(금)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 병원 소망교회 의료선교부가 추석 연휴기간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미얀마팀이 29일 출국했습니다. 출국 전 담임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공항 기도실에서 경건회를 했습니다. 출국 전부터 수 차례 모여 기도로 영적무장 하며 선교를 준비했습니다. 의료선교부 담당 정대일 목사의 인도로 일정을 시작하기 전 아침 경건회로 모든 일정을 주님께 의탁하며 시작했습니다. 사역지에 도착해 진료를 시작하기 전에도 경건회를 드리며 주님만을 의지합니다. 불교학교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습니다. 오전진료가 시작됐습니다. 문진과 치료가 이뤄지고 약도 처방합니다. 오전 진료 후 식사도 감사함으로 맛있게 먹습니다. 통역 봉사자들의 수고가 귀합니다. 치과 진료와 치료가 한창입니다. 함께 간 이미용선교회 봉사팀도 지역 주민에게 이발 봉사를 합니다. 임산부들을 위한 초음파 검사와 진료도 한쪽에서 진행됐습니다. 내과, 소아과, 외과 등 많은 전문의와 약사, 간호사, 봉사자들이 함께했습니다. 필수 의약품들도 나누었습니다. 나눔과 섬김에 기쁨이 가득합니다. 불교학교 학생, 승려에게도 사랑으로 진료했습니다. 모든 봉사와 일정이 끝날 때마다 감사와 찬양, 기도를 드렸습니다. 3일간의 의료봉사와 섬김이 끝나고 불교학교 교장 승려와 지역 이장에게 감사의 인사와 선물도 전달했습니다. 의료선교부 부장 김태승 장로가 대표로 전달했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처럼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님의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지체의 어깨를 주물러 주며 서로 수고를 격려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을 나눔이 기쁨입니다. 10월 1일 캄보디아팀도 출발해 의료봉사를 했습니다. 현지에 도착해서 예배를 드리고 환자 진료와 현지 의사들과 토론, 교육을 했습니다. 이동진료도 실행해 병원에 오지 못하는 환자들을 돌봤습니다. 헤브론 병원을 통해 캄보디아에 주님의 사랑이 더욱 전파되길 소망합니다.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주님의 빛이 비추길 소망합니다. . .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마 4:16) [자료 협조: 의료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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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주년 기념주일17.10.11창립 40주년 기념주일 2017.10.1(주일) 소망교회 본당 지난 10월 1일 주일은 창립 40주년 기념주일로 보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온 성도들에게 따뜻한 우엉차와 떡, 에코백을 드리며 교회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창립기념 주일예배는 매 주 예배와 같이 경건히 드려졌지만 40주년의 감사가 더해졌습니다. 찬양대의 송영을 들으며 예배의 마음을 준비하고 참회의 기도를 주님께 올립니다. 성시교독과 부목사님의 기도가 이어집니다. 예배중 후반기 세례식이 함께 치러졌습니다. 5부 예배에는 세례식 전에 입교식도 함께 치러졌습니다. 이젠 부모님의 믿음이 아닌 나의 믿음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세례자들은 교회 앞에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담임목사님이 축복하며 기도하고 교회는 새로운 가족을 환영합니다. 찬양대의 찬양이 울려퍼진 뒤 말씀이 선포됩니다. “오늘은 소망교회를 하나님께서 세워주신지 40년이 되는 기념주일입니다. 주님의 교회와 성도님들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교회에 부가된 세 가지 과제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치열한 사상 논쟁을 이겨나가야 합니다. 두 번째는 다음 세대를 이어가야 합니다. 세 번째는 신앙과 삶의 현장을 연결해야 합니다.” 창립기념 행사들을 준비한 많은 성도들의 수고가 강단의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시온성과 같은 교회' 찬양을 부르며 소망교회를 세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소망교회가 이 찬양과 같이 든든히 서갈 뿐 아니라 은혜와 사랑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엡1:23)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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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주년 기념음악회17.10.08창립 40주년 기념음악회 헨델의 메시아 2017.9.30(토) 소망교회 본당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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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17.10.08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창작 뮤지컬 '아드 폰테스' 2017.9.28(목) 소망교회 본당 지난 달 28일, 종교개혁 500주년 소망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창립 40주년 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한 창작 뮤지컬 공연이 있었습니다. 본당에는 뮤지컬을 관람하려는 내외빈 관객들로 꽉 찼습니다. 연출, 작사, 작곡, 안무, 의상 진행, 연기, 무대, 소품, 음악까지 성도들의 헌신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름 모를 죄수의 회상으로 시작된 공연은 이내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뮤지컬은 법학도였던 루터가 어떻게 종교개혁가로 변모 되었는지 루터의 신앙여정을 그렸습니다. 하나님을 오해하며 두려움을 이겨보려 종교적 열심을 다하던 루터의 모습은 어쩌면 나의 모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드 폰테스는 지난 7월에 오디션을 거쳐 배우들이 선발되고, 이후 매 연습을 경건회로 시작하며 땀흘려 준비했습니다. 아드 폰테스는 종교개혁가, 신학자 이전에 신앙인 루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죄를 이겨보려 많은 노력을 하지만 죄를 이길 수 없는 루터의 모습은 우리에게 얼마나 은혜가 필요한지 느끼게 해줍니다. 루터는 행위와 돈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 받으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모순을 발견하고 고민합니다. 그리고 95개 항목의 논제를 제시하며 중세 카톨릭 교회의 문제점을 짚습니다. 이로인해 루터는 이단으로 낙인 찍혀 화형을 당할 위기에 봉착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처럼 이 위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진리를 더욱 깨닫습니다. 그리고 이 복음의 진리는 시대를 넘어 수 많은 사람들에게 굳건한 믿음의 기초가 되고 현 시대의 우리에게도 꼭 붙잡고 명심해야 할 진리임을 느끼게 합니다. 수 개월간 땀 흘리며 준비한 모든 분들의 수고가 이 날 큰 감동과 교훈을 줬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시간을 내어 함께해준 관객들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창작 뮤지컬을 시작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 돌리며 헌신하며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루터를 새롭게 하시고 종교개혁의 횃불로 사용하신 하나님께서 창립 40주년을 맞는 소망교회와 우리들을 사용하시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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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강좌17.10.01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강좌 2017.9.27(수) 소망교회 본당 지난 9월 27일 삼일기도회는 소망교회 창립40주년, 종교개혁 500주년 행사로 기념 강좌를 열었습니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 "하나님은 우리 피난처시요, 힘이시니..."(시 46:1) 종교개혁의 신호탄을 던진 루터의 고백입니다. 하나님 앞에 드렸던 그 고백을 소망의 성도들이 함께 외쳐 부릅니다. 먼저 우리 자신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살게 하시고 예수님을 진정으로 따르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창립 40주년, 여기까지 교회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권사 찬양대가 '십자가 군병' 찬송을 올려드렸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가 <종교개혁자들이 주장한 교회 개혁과 한국 교회 개혁의 문제>를 함께 나눌 발제자와 논찬자를 소개했습니다. 먼저 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신학 안교성 교수가 종교개혁과 한국 개신교 개혁을 위한 최근의 담론 연구에 대한 발제를 했습니다. 안교수는 한국 개신교가 희망은 '진정성'의 회복이라며, 개혁의 시작과 끝은 바로 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용성 교수의 발제에 대해 신일교회 배요한 담임목사가 논찬을 했습니다. 배요한 목사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이 시대 사람들을 매력적인 기독교 복음과 기독교인으로 키워가는데 무엇보다 소망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은 나부터, 우리교회부터, 또 내가 있는 자리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미약하지만 가장 근원적인 해결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도들의 질문들을 회수해 목사님께 전달했습니다. 성도들은 한국교회 가장 큰 문제점과 대안, 동성애와 진보-보수 사이의 갈등과 그 대안에 대한 고민 등등 다양한 영역의 질문들을 풀어 놓았습니다. 한국교회, 한국 사회의 연약함, 부패, 상처 등 현실을 함께 아파하는 심정으로 신학자와 목회자의 대안을 들었습니다. 루터와 같이 이 시대의 변화를 위해 목숨을 바칠 대가 지불의 진정성이 우리에게 있는지 되물었고, 복음 앞에 개혁되는 첫 걸음에 진실하게 설 것을 도전했습니다. '믿는 자(faith)는 믿을만한 자(farthfulness)가 되어야 한다'는 이날의 결론을 되짚으며 나와 우리의 가정, 교회와 이 땅이 예수 그리스도 그 분처럼 다시 새롭고 거룩하게 될 것을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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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주년 성경필사, 디지털 사진전17.09.29창립 40주년 성경필사, 디지털 사진전 필사성경 전시 : 2017.9.20(수)-10.29(주일) 책과 사람들 디지털 사진전 : 2017.9.24(주일)-10.1(주일) 제2교육관 1층, 친교실, 소망풍경 앞 주차장 교회 창립 40주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온 교회가 힘을 모아 성경을 필사 했습니다. 성경필사는 1지구부터 18지구 그리고 중등부부터 청년 플러스까지 참여했습니다 성도들은 완성된 성경을 보고 감탄도 하고 필사하며 받은 은혜를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종교개혁 때 루터가 성경을 모국어로 번역했듯 영어로, 한글로 성경을 적어나갈 때 잠시나마 우리도 종교개혁자가 되어봅니다. 필사한 성경은 오탈자가 없는지 두 명의 확인자가 꼼꼼히 검토했습니다. 전시 첫날 방문하신 담임목사님께선 필사성경을 보며 성도들의 수고에 감탄하셨습니다. 필사성경 전시회는 책과 사람들에서 10월 29일까지 진행됩니다. 소망교회 40년의 역사를 디지털 사진으로 구성한 사진전은 제2교육관 1층과 친교실, 소망풍경 앞 주차장 세 곳에 설치했습니다. 지난 40년에 교회역사를 바라보는 어린이들은 앞으로 40년의 주역입니다. 친교실에서 식사를 하며, 교회 앞을 오가며 소망교회 40년의 역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소망교회가 앞으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광이 되는 교회로 굳건히 서길 소망합니다. . .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엡 3:21)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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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통일선교학교 개강17.09.24제9기 통일선교학교 개강 '복음으로 넘는 통일의 벽' 2017.9.22(금)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북방선교부에서 개최하는 통일선교학교가 아홉번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주제는 '복음으로 넘는 통일의 벽' 많은 성도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했습니다 같은 시각 한 층 아래에서는 제4기 '통일 씨앗 학교'가 진행 됐습니다. 영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통일 선교 학교 참가자 자녀들에 세대별 양육 프로그램을 합니다 제9기 통일선교학교가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됐습니다. 우리처럼 저 북한 땅의 사람들도 주님만 예배하길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북방선교부 차장 이원유 집사가 대표 기도했습니다. 제9기 통일선교학교를 함께 하게 된 성도들이 서로 인사하며 축복합니다. 북방선교부를 담당하는 이승재 목사가 '통일선교의 벽'이란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80여 명의 성도들은 통일선교를 가로막는 벽은 무엇인지 귀 기울였습니다. 아래층에서도 통일세대가 될 아이들이 열심히 강의를 들으며 통일의 꿈을 심었습니다. 강의 후 체육 활동을 하며 주님의 꿈을 꾸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이승재 목사는 많은 사역과 섬김으로 얻은 풍성한 경험들이 녹아있는 강의를 했습니다. 북한이탈주민 사역과 통일 이후의 사역에 대한 실제적인 방법들을 나누며, 복음으로 민족통일의 벽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의 후에는 복음적 평화 통일을 위해 기도하자고 초청했습니다. 교회가 정치적 상황과 상관없이 북한 영혼과 이탈주민들을 품고, 하루 속히 이 땅에 복음적 평화통일이 이뤄지길 기도했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북한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기도가 끝나고 제9기 통일선교학교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습니다. 이어 통일씨앗학교에 대한 안내와 광고를 했습니다. 앞으로 함께 할 성도님들과 인사하는 조별 모임 시간도 있었습니다. 제9기 통일선교학교는 9월 22일 개강하여 11월 17일까지 총 6회로 진행됩니다. 10월 말에는 4박 5일 일정으로 '2017 북중 비전트립'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제9기 통일선교학교에 참석한 성도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에 초석들로 준비되길 기대합니다. . .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마 4:16)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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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가족 합동 추모 예배17.09.24소망가족 합동추모예배 2017.9.21(목) 소망수양관 소망 동산에 가족을 안장한 유가족과 성도들이 추석을 앞두고 소망 수양관을 찾았습니다. 예배 시작 한 시간 남짓 남은 시간 부터 성도들은 침묵 가운데 고인이 된 가족을 추모했습니다. 오전 11시, 경조부 담당 주요한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찬 493장 하늘 가는 밝은 빛이) 경조부 부장 박도연 장로의 기도 후 여전도회 찬양대의 특송곡 '성령이여 내맘에 오소서'가 울려 퍼졌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가 '우리는 하늘 시민권자'(빌 3:20-4:1)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슴에 품은 바울처럼, 하늘의 소망을 품고 이 땅에서 생명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갈 것을 말했습니다. 하늘의 위로와 생명의 기쁨을 다시 회복하기 원하는 자녀들에게 주님의 크신 은혜가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을 축복했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요 11:25)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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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박람회17.09.20교회학교 박람회 2017.9.17(수) 본당 앞 주차장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교회학교와 다음세대위원회가 주관하는 '교회학교 박람회'가 개최됐습니다. 매 예배 후 마다 교회학교 어린이와 학생들의 찬양과 율동으로 박람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설치된 14개의 텐트에선 영유아에서 청소년 부서에 이르기까지 소망교회 교회학교만의 특별한 교육 컨텐츠들을 소개했습니다. 축복의 찬양과 부서 활동 소개 자료, 영상 등 갖가지 모습으로 부서를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각 부서별 부스를 둘러본 성도들은 다양한 미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각 부스에서 준비한 활동들을 모두 수행한 성도들은 미션 스탬프를 기념품으로 교환했습니다. 한편, 교회학교 교사들을 양육하는 교사대학에서는 2018년도 교사대학 신청자를 모집했습니다. 모든 무대는 어린이들을 주축으로 안과 밖에서 각 부서 교사와 부장, 부감, 또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갔습니다. 소망의 담장에는 다음세대를 향한 성도들의 소망과 기도제목이 하나 하나 걸렸습니다. 믿음의 유업을 이어갈 다음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꿈과 소망이 가득 부어졌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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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컨퍼런스17.09.19다음세대 컨퍼런스 '다음세대가 소망입니다' 2017.9.16(토) 소망교회(선교관, 교육관, 본당지하) 화창했던 지난 토요일 소망교회 교회학교 교육을 소개하는 다음세대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어서오세요" 따뜻한 인사와 밝은 미소로 참가자들을 맞이합니다. 찬양를 드리며 시작된 예배로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교육총괄 조성실 목사가 컨퍼런스 참가자들을 환영하며 주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주제강의는 '다음 세대 교육목회'라는 주제로 담임목사님이 강의했습니다. 누가복음 2장 52절을 본문으로 교회학교 교육이 다음세대를 예수님 닮게 해야 함을 이야기했습니다. 그 방법으로는 지식 교육이 아닌 성품을 변화시키는 지혜 교육으로, 이론 교육이 아닌 현장 교육, 나홀로가 아닌 더불어 교육으로 전향해야 함을 나눴습니다. 두 번째 주제강의는 장신대 교육행정교수 김효숙 박사가 '다시 설계하는 다음세대의 학습환경'을 강의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방법은 이전과 달라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그 방법으로 최근 주목 받는 '거꾸로 학습(flipped learning)'을 교회교육과 접목해 소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생소한 내용에도 다음세대를 살리려는 열망을 가지고 열심으로 참여했습니다. 마지막 주제강의로 조성실 목사가 '더불어 교실 이해하기'를 강의했습니다. '더불어 교실'은 담임목사님이 강의하신 소망교회 교육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된 방법으로, 김효숙 교수가 강의한 '플립러닝'과 유대인의 전통적 교육법인 '하브루타'를 접목해 자체적인 연구와 시범운영을 통해 만든 소망교회 교회학교의 교육방법입니다. 더불어 교실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피드백도 공개하고, 다음세대를 향한 좋은 교회교육모델로 도움 되길 바란다고 나눴습니다. 오후에 진행된 선택강의는 1부와 2부의 강의를 동일하게 해서, 참가자들이 담당부서 뿐 아니라 소망교회의 여러 교육 노하우들을 더 많이 배워갈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초등 2부 정석우 전도사가 다음세대를 섬길 교사의 모집과 교회학교에 필요한 교사 양성을 위한 '교사대학'을 소개했습니다. 영아 2부 김혜란 전도사가 24~48개월 아이와 엄마 가정을 위한 주중 신앙 교육 프로그램 '꼬마학교'를 소개했습니다. 드림부 한승훈 전도사가 학년으로 이뤄진 부서사역을 아우르는 세대사역인 청소년팀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유치 2부 김희영 목사는 미취학 아동을 섬기는 영유아유치팀을 소개했습니다. 유년 2부 담당 김성호 목사는 초등학생 부서와 영어아동부, 발달장애인 사역의 소망부를 포함한 아동팀 사역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소년 2부 박성우 전도사가 아동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심도있는 신앙교육을 하는 '예닮학교'를 소개했습니다. 여러 곳에서 여러 모양으로 기꺼이 섬기는 봉사자들의 수고가 매우 귀합니다. 1부와 2부 사이 휴식시간에는 교육자료 전시부스실을 운영해 간식을 먹으며 쉼도 얻고 소망교회 교육자료를 관람했습니다.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소망교회의 교육자료들을 살피며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각 부스에는 해당 부서 교역자들이 위치해 자료소개와 안내, 참가자들의 궁금증에 답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히 소망교회 교회교육을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도록 개교회에서 더불어교실을 실행해 볼 수 있는 교육자료가 담긴 웰컴키트도 제공했습니다. 한국교회를 향한 소망교회의 섬김이 하나님 나라 확장에 마중물이 되길 소망합니다. 한국교회의 미래, 하나님 나라의 확장 다음세대가 '소망'입니다 !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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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블레싱 기도회17.09.14하반기 블레싱 기도회 2017.9.13(수)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가정과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소망교회 어머니들의 모임 '블레싱 기도회'가 하반기 첫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 10시, 삼삼 오오 기도의 자리로 나아옵니다. 블레싱 기도회는 교회학교 교역자가 기도를 돕습니다. 매주 기도 제목과 긴급 기도 제목을 요청하교, 응답의 간증도 지속적으로 나눕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열리는 기도의 자리, 먼저 온 성도들은 기도로 준비합니다. 뜨거운 찬양으로 기도회가 시작됐습니다. 우리 기도를 들으실 하나님을 높입니다. 하반기 기도의 여정을 함께 할 서로를 축복합니다. 교육 1부를 담당하는 조성실 목사가 열왕기하18장을 본문으로 '무엇을 의지하는가'라는 제목의 말씀을 나눴습니다.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아버지 아하스의 실패 뒤 즉위했고, 주변 강대국의 위협에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서 개혁을 이뤄낸 히스기야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의지하는지 또 누구를 의지해야 하는지 돌아보며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시작된 기도회는 통회의 눈물과 간구의 제목들로 뜨겁게 채웠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최초의 공동체, 하나님 나라의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인 가정의 회복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이 바른 신앙 안에서 잘 양육될 수 있도록, 어느 곳에서 쉽게 터 놓을 수 없는 남편과 가정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놓고 기도합니다. 가정의 회복은 반드시 하나님 나라 확장의 동력이 될 것을 믿습니다. 함께 하는 기도의 동역자들과 함께 가정의 생명과 사랑의 통로가 될 것을 다짐하며 축복합니다. 월별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블레싱 기도회'의 9월 테마는 '대화'입니다. 가정과 자녀를 위해 기도하기 원하는 어머니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 " ...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딤후1:5)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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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결혼예비교실17.09.14제9기 결혼예비교실 2017.9.9(토)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지난 9월 2일 제9기 결혼예비교실 1차 교육에 이어, 2차 교육이 있었습니다. 제9기 결혼예비교실에는 예비 신혼 부부와 결혼한지 1년이 안되는 신혼 부부 17쌍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이 신앙적 원리 안에서 가정의 가치를 일깨우고 성경적으로 결혼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지난 주 1차 교육 시간에는 결혼의 성경적 원리, 의사 소통 등을 점검했습니다. 오늘은 한국에니어그램 연구소 이은하 소장이 <같음 그리고 받아들이기>를 주제로 '성격' 강의를 진행합니다. 간단한 테스트로 에니어그램 성격 유형을 알아봅니다. 머리의 지식 에너지를 주로 쓰는 머리형, 가슴의 감정 에너지를 주로 쓰는 가슴형 아랫배 부근의 에너지를 주로 쓰는 배형으로 나뉘는 에너지 유형을 알아봤습니다. 이어 본격적인 에니어그램 부부 관계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각 예비 부부 마다 대화 방식, 선호 행동, 애정 표현, 갈등 대처의 영역으로 나누어 해석과 조언을 전달했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라이프 코칭 전문가 안순옥 사모가 ‘결혼, 행복 발전소’라는 주제로 남녀 차이의 종합적인 이해를 도왔습니다. \ 남녀의 차이와 극복 방안에 대해 전하며, 생활 속의 부부의 행복, 가정의 행복을 창조해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들을 강의했습니다.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마 19:6) 준비된 결혼을 통해 세상의 본이 되는 복된 그리스도의 가정으로 아름답게 세워지길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