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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부 여름성경학교17.07.27유년부 여름성경학교 - 새모내모(새로운 모습 내 모습) - 2017.07.21(금)-22(토) 소망수양관 유년1부와 2부가 '새모내모(새로운 모습 내 모습)'라는 주제로 소망수양관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어린이 210명, 교사 90명 총 300명은 도착하자마자 예배로 여름성경학교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나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인 나의 참된 모습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야외 활동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내 몸을 새롭게(올바른 행동)' 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신나는 물놀이와 맛있는 간식은 언제나 좋아요! 많은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새롭게 된 나는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합니다 윤지은 전도사님의 말씀을 통해 돈만 좇던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된 것처럼 나도 예수님을 만나고 새롭게 변화되길 소망하며 기도했습니다. 저녁 예배 후 선생님께 삭개오 이야기를 다시 듣고 만들기를 하며, 우리에게 주셨던 메세지를 되새겼습니다. 다음 날,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새롭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모두 새로운 모습을 가지게 되었어요.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나를 새롭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장 5절 상반절) [자료 협조: 소망 유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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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베이비카페, 성인도서관 개관 감사예배17.07.27영아부 베이비카페, 성인도서관 개관 감사예배 2017.7.26(수) 제3교육관 2예배실 교회 내 성인 도서관이 <책과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오는 8월 도서관 재개관과 더불어, 9월 영아부 베이비 카페 오픈에 앞서 감사 예배가 열렸습니다. <책과 사람들>과 더불어 제1교육관 1층(구 소망풍경 자리)에 위치한 영아부 베이비카페 <소망아띠_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띠>라는 새로운 공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를 올려드렸습니다. 김지철 목사님께서 <배움과 쉼의 자리>를 주제로 창세기 1장 31절에서 2장 3절까지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교회내 하드웨어의 변화와 더불어 소프트웨어인 신앙 교육의 내실, 예배공동체의 기쁨, 믿음의 성도들과의 교제가 풍성한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진실하고(眞), 선하고(善), 아름답게(美) 구원과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처럼,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에 깊이 동참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임현철 장로가 공사 현황에 대해 보고했고, 수고하고 헌신한 공사 관계자들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리뉴얼 공사 관계자, 관리자들이 일본과 한국의 유명한 도서관과 서점에 대한 조사, 분석에 따른 벤치 마킹의 산물이 이곳 <책과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공사와 인테리어 업체 관계자 분들을 향해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책과 사람들>은 바로 옆 통로를 통해 소망 카페,베이커리와 연결됩니다. 8월 1일 책과 사람들 오픈에 이어, 소망 아띠는 9월 1일부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역사에 귀히 쓰여지는 아름다운 공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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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17.07.26소망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2017.7.23(주일)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올해 4월 이후 등록한 새가족들을 위한 행사가 친교실에서 열렸습니다. 봉사자들이 환한 얼굴로 새가족들을 환대합니다. 새가족을 맡은 조장들은 오랜만에 만난 새가족들에게 지난 안부도 묻습니다. 함께이기에 멀리, 오래 날아갈 수 있는 기러기들의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봤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새가족부 부장 전영서 장로가 새가족들을 향해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새가족부 차장 임성윤 권사가 새가족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새가족부 담당 박현민 목사가 새가족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했습니다. "인생의 방황은 주 예수를 믿으면 끝이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 교회를 만나면 끝이 납니다" 전영서 부장 장로께서 속한 가브리엘 중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새가족 여러분들을 뵙기 위해 오늘 5부 예배까지 고생하신 김지철 담임목사님께서 달려오셨습니다" 김지철 목사님께서 아버지되신 예수님과 주님 안에 믿음의 가족, 친구들을 얻을 수 있었던 복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딱 세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자랑합니다(전도) 예수님 감사합니다 " 새가족들을 만나고자 이날은 여전도회 실행위원들과 시무 장로들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무엇보다 새가족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가족부 봉사자들에게 힘찬 감사의 박수를 전했습니다. 참석한 모든 새가족들을 대신해 최고 연장자 어르신께 담임목사님의 저서 <사랑은 언제나 옳다>를 선물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담임목사님과 기념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여전도회 회장님께선 끝까지 새가족들을 놓지 않고 각 공동체로 초대하시느라 여념이 없으십니다^^ 믿음의 여정, 신앙의 여정의 출발선에 선 새가족들이 이곳 소망교회를 통해 더욱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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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연합 여름성경학교17.07.26유치부 연합 여름성경학교 -나는 믿음의 사람이에요!- 2017.7.14(금)-15(토) 소망수양관 지난 14일부터 15일, 유치 1부, 2부, 3부가 연합해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나는 믿음의 사람이에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찬양과 율동도 하고, 신체활동을 하기 위해 스트레칭도 했습니다. 미니 올림픽과 복음 버블매직쇼 믿음 바자회를 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다같이 물놀이를 하면 너무 시원하고 재밌어요! 물놀이를 열심히 한 후엔 꿀맛 같은 간식도 먹었습니다. "하나님, 맛있는 간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맛있는 식사를 먹을 수 있도록 섬겨주신 어른들께 감사드립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저녁예배 때는 기도도하고, 믿음의 사람 다니엘이 어떻게 했는지 보고들으며 나도 믿음의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배웠어요. 성경학교 기간동안 도우미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과 늘 우리를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우리 유치부 아이들이 믿음의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자료 협조: 소망 유치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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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국내선교17.07.19대학부 국내선교 -생명에서 생명으로- 2017.7.11(화)-15(토) 충북 영동군, 옥천군 무더웠던 7월 '생명에서 생명으로'라는 주제로 충북 영동과 옥천 지역 7개 교회에서 4박 5일간 대학부 국내선교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선교는 영동과 옥천에서 진행된 첫 번째 선교로, 지역 교회 목회자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마을전도와 과수원 봉사, 성경학교 등을 통해 지역과 교회를 섬겼습니다. 대평교회에선 김광득 전도사님을 필두로 마을 전도와 교회 외벽 보수를 진행했습니다. 부원들을 격려하고 기도해주시기 위해 김지철 담임 목사님도 찾아와 주셨습니다. \ 마포교회, 광평교회팀은 방원석 전도사님을 필두로 교회 보수, 과수원 봉사와 마을잔치를 진행했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가 느껴지는 여름이지만 예수님을 전하며 집집 마다 다니는 걸음이 행복합니다 중가교회와 가리교회에서는 윤모세 전도사님을 필두로 마을전도와 벽화사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상촌교회와 활곡교회팀은 방윤주 목사님을 필두로 여름성경학교 사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img title="06.jpg"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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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구약 성경 통독17.07.13전교인 구약 성경 통독 - 주의 말씀은 내 마음의 즐거움이라(렘15:16) - 2017.7.10-14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제5여전도회 주관으로 지난 10일 전교인 구약 통독이 시작됐습니다. 통독 교재를 받아 예배실로 들어갑니다. 매년 통독을 담당하시는 목사님께서 직접 제작하시는 교재입니다. 주님,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오늘 주의 말씀을 찾아 나왔습니다 말씀으로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제5여전도회 회장 이종림 권사가 은혜 충만, 성령 충만한 말씀의 잔치가 되기를 바라며 올해 구약 통독을 담당해 주실 장태진 목사님을 소개했습니다. "책중의 책, 전세계 베스트셀러는 성경이죠. 이 책의 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의도하시는 바, 연결과 통일성을 따라 흐름을 읽어나가야 합니다" 통독에 앞서 성경 개관을 강의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나무보다 숲을 보듯 전체를 한 흐름으로 읽어나가면서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도 심비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하루 종일 장마와 무덥고 습한 기후로 힘들었지만, 성경이 펼쳐 보이는 하나님 나라를 향한 열망이 성도들을 사로 잡았습니다. 점심 식사 후, 오후 강의에 앞서 건강 체조로 몸을 풀며 가볍게 합니다. 난 예수가 좋다오 - 신나는 찬양에 맞춰 몸을 흔들어 풉니다. 성경 말씀을 잘 읽어 나가기 위한 준비 운동이지요 ! 오후 찬양 시간, 하늘을 울리는 시원한 찬양으로 우리 심령의 밭을 부드럽게 합니다 점심 식사는 잘 하셨어요? 하나님 말씀 속으로 다시 들어가봅시다 ! 통독사의 빠른 낭독을 귀로 들으며, 또 눈으로 화면에 뜬 성경을 따라 읽는 성도들이 많았습니다. 통독 중간 중간 개인적으로 받은 말씀의 은혜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한쪽에 말씀 구절을 바삐 정리하기도 합니다. 중간 중간 짚어주시는 말씀의 맥은 놓칠 수 없습니다. 매일 통독이 끝나기 10분 전에는 묵상과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초부터 그리고 지금까지. 회복하고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와 뜻을 말씀을 통해 발견하며 살아나갈 수 있기를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과 생각을 판단하나니 ...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브리서 4:12-13) 구약에 이어 신약 통독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됩니다. . . . 생수의 근원되시는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 영이 해갈되는 시원한 여름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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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2부 여름성경학교17.07.06유아2부 여름성경학교 -기도의 히어로- 2017.7.1(토) 유치부실, 탁아부실, 본당 지하1층 유아부실 올 여름 유아부 성경학교가 시작됐습니다. 31개월부터 5세까지 자녀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함께 유치부실로 나왔습니다. 팡팡 나눠줘요 예수님 사랑 ! 퐁퐁 솟아나요 예수님 마음 ! 손에 손을 잡고서 나눠주어요 - 이번 성경학교 주제는 '기도의 히어로' 사무엘의 이야기를 통해 기도를 배우고 익혀가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여는 예배에서는 유아부 교역자들이 연극을 통해 사무엘의 기도에 대해 전했습니다. 자녀를 잉태하지 못했던 한나는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아들 사무엘을 낳았습니다.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삼상 3:10) 잠을 자던 중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사무엘은 하나님 앞에 대답했습니다.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기도와 사무엘의 중보기도도 배웠습니다. 날마다 기도로 승리하는 믿음의 소망아이가 되게 해 주세요 ! 예배 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여행 이야기> 인형극장이 열렸습니다. 아이들 웃음보가 쉴새 없이 팡팡 터집니다. 그 동안 유아부실에서는 부모님들을 위한 세미나가 한창입니다. <하나님 부부로 살아가기> 책의 저자 홍장빈 교수가 '좋은 부부가 좋은 부모입니다'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코너 학습시간, 우리의 기도를 필요로 하는 이들을 향해 기도 진드기를 던져봅니다. 온갖 역경을 디디고 기도로 포기하지 않았던 사무엘처럼, 장애물을 넘어 목표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친구들과 파라슈트를 맞잡고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하는 기도 대장들이 되어봤습니다. 볼풀 속에 숨겨진 소망이, 사랑이 얼굴들을 신나게 찾아 내고, <소곤 소곤 기도텐트> 에 들어가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기도 이야기를 들으며 매일 매일 기도하는 어린이가가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만들어 주신 기도 의자를 함께 꾸몄습니다. 집에 돌아가서도 기도 의자에 앉아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날마다 기도로 승리하는 소망 아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가정이 되겠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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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찬양대 정기 콘서트17.06.30임마누엘 찬양대 정기 콘서트 2017.6.29(목)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매주 오후 1시 30분 선교관 지하2층에서 영어 예배를 담당하는 Bill Majors 목사님께서 우리말로 또 영어로 청중들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임마누엘 찬양대 정기 콘서트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습니다. 소망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 ‘He is’라는 주제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김혜림 지휘자는 한 이름으로 표현될 수 없는 너무도 크고 위대하신, 놀랍고 신비로운 우리 하나님의 다양한 이름들을 곡을 통해 소개했습니다. 공연이 무르익어 갈 때 대원들은 이중창, 사중창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찬송과 사랑의 고백이 울려 퍼졌습니다. 엘샤다이, 엘 엘리온, 헤세드, 예슈아... 창조와 구원, 심판과 사랑, 평화의 하나님의 이름이 울려 퍼졌습니다. 창세기에서 그는 '생명의 호흡', 출애굽기에서 그는 '유월절 어린양'이라 레위기에서 그는 '우리의 대제사장'이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했습니다. 그는 평화의 왕, 사람의 아들, 하나님의 어린양, 위대하신 여호와, 알파와 오메가. 예수 그리스도 주시라... 그는 계시네 ! 연이어 터지는 앵콜 외침으로 리듬감 넘치는 찬양과 춤으로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열정과 사랑이 임마누엘 찬양대를 통해 아름답게 울려 퍼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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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여름성경학교17.06.29유아2부 여름성경학교 -기도의 히어로- 2017.7.1(토) 유치부실, 탁아부실, 본당 지하1층 유아부실 올 여름 유아부 성경학교가 시작됐습니다. 31개월부터 5세까지 자녀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함께 유치부실로 나왔습니다. 팡팡 나눠줘요 예수님 사랑 ! 퐁퐁 솟아나요 예수님 마음 ! 손에 손을 잡고서 나눠주어요 - 이번 성경학교 주제는 '기도의 히어로' 사무엘의 이야기를 통해 기도를 배우고 익혀가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여는 예배에서는 유아부 교역자들이 연극을 통해 사무엘의 기도에 대해 전했습니다. 자녀를 잉태하지 못했던 한나는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아들 사무엘을 낳았습니다.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삼상 3:10) 잠을 자던 중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사무엘은 하나님 앞에 대답했습니다.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기도와 사무엘의 중보기도도 배웠습니다. 날마다 기도로 승리하는 믿음의 소망아이가 되게 해 주세요 ! 예배 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여행 이야기> 인형극장이 열렸습니다. 아이들 웃음보가 쉴새 없이 팡팡 터집니다. 그 동안 유아부실에서는 부모님들을 위한 세미나가 한창입니다. <하나님 부부로 살아가기> 책의 저자 홍장빈 교수가 '좋은 부부가 좋은 부모입니다'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코너 학습시간, 우리의 기도를 필요로 하는 이들을 향해 기도 진드기를 던져봅니다. 온갖 역경을 디디고 기도로 포기하지 않았던 사무엘처럼, 장애물을 넘어 목표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친구들과 파라슈트를 맞잡고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하는 기도 대장들이 되어봤습니다. 볼풀 속에 숨겨진 소망이, 사랑이 얼굴들을 신나게 찾아 내고, <소곤 소곤 기도텐트> 에 들어가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기도 이야기를 들으며 매일 매일 기도하는 어린이가가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만들어 주신 기도 의자를 함께 꾸몄습니다. 집에 돌아가서도 기도 의자에 앉아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날마다 기도로 승리하는 소망 아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가정이 되겠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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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주간 교회학교 예배 및 행사17.06.20통일선교주일 교회학교 예배 및 행사 2017.6.18(주일) 6월 18일(주일) 통일선교주일을 맞이하여 교육1부는 한반도 통일의 소망을 품고 예배와 각종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아이들은 예배시간에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했고 나라를 위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각 부서 분반공부시간에도 여러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유치부에서는 정성껏 작성한 기도카드를 예배 후 소망의 뜰에 마련된 한반도 지형 모양의 전시공간에 전시했습니다. 유년부와 전학년부에서는 한반도 통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사람의 통일을 먼저 이루고자 낱말카드를 이용한 북한말 배우기 시간을 마련하였고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이 시간에 동참했습니다. 제2교육관 앞에는 전 교인이 통일에 대한 준비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통일상상체험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교인들은 북한의 정치, 경제, 문화예술, 가정 및 북한교회 재건을 위한 영역별 기도제목과 북한 각 지역을 위한 기도제목을 하나하나씩 꼼꼼히 읽었고 북한을 위한 중보기도제목과 소원을 '통일선교를 위한 기도'판에 쓰기도 하고 붙이기도 했습니다. 체험마당에 참석한 청소년팀 학생과 교사들은 한반도 통일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루 속히 이루어지도록 간절한 마음을 담아 포토존에서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선교관 입구에는 통일선교주간(6.17(토)~23(금))에 있을 각종 행사일정을 게시하여 교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였고 한 쪽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소망통일 컨퍼런스'에 참여할 교인들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6/19(월)에 진행된 소망통일 컨퍼런스는 내외부 귀빈들과 성도님들을 모시고 하나님의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반도에 평화통일을 허락하시는 그날까지 우리의 중보기도가 이어지기를 소원합니다.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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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블레싱 기도회를 마치며17.06.152017년 상반기 블레싱 기도회 종강 2017. 6. 14 제2교육관 제2예배실 올해 3월에 시작한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하는 어머니' 모임인 블레싱이 오늘 기도회를 끝으로 상반기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기도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찬양으로 마음의 준비를 마쳤고 교회학교 1부 담당교역자인 조성실목사가 디모데후서 3장 1절부터 5절까지의 성경본문으로 '경건한 능력으로 일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 후에 본인이나 가족, 친구 등을 대상으로 '세상에서 가장 느린 편지쓰기'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편지는 올 하반기 신앙생활을 하면서 영적으로 침체되거나 마음이 어려울 때 교역자들이 성도들에게 보내게 됩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 성도들은 자신과 남편, 자녀와 부모, 이웃을 위하여 각자의 기도제목을 하나하나씩 하나님 앞에 아뢰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조성실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치고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축복송을 부르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습니다. 하반기 블레싱 기도회는 9월 13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제2교육관 지하 2층 제2예배실에서 진행됩니다.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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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남선교회 국내선교 및 수련회17.06.09제3남선교회 국내선교 및 수련회 2017. 6. 4~6 전라남도 여수 및 신안 일대 제3남선교회에서 지난 6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와 신안 일대로 국내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생명은 생명을 낳고'라는 요한일서 3장 11절 말씀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매일 저녁 애양원교회에서 기도회를 드렸습니다. 제3남선교회 회원과 가족들은 기독교 성지를 방문하며 이땅에 기독교가 뿌리를 내리기 위해 겪었던 믿음의 선배들의 발자취를 돌아보았습니다. 등록문화재 제42호로 지정된 (구)강경성결교회와 현재의 강경성결교회, 신사참배 거부 기념비가 있는 강경역사관을 둘러 보았습니다. 손양원 목사 순교기념관을 둘러보며 두 아들을 죽인 자를 양자로 입양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온 몸으로 실천한 손양원 목사의 믿음을 기리고 평양 산정현교회 담임목사로 신사참배에 반대하며 끝까지 신앙을 지키셨던 주기철목사 기념관까지 관람하며 지금의 우리의 모습을 돌아봤습니다. 마지막날 제3남선교회 회원 및 가족은 신안군 증도 일대에서 증동리 교회 등 여러 교회를 설립하며 믿음을 지켰던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을 관람하였고 신안 증도에 있는 태평염전에서 염전체험을 하며 국내선교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골로새서 4:6)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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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풍경 이전 감사예배17.06.01소망풍경 이전 감사예배 2017. 5. 31 소망풍경 지난 31일 소망복지재단 주관으로 교회 내외의 귀빈과 교인들을 모시고 소망풍경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사무엘목사의 인도로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찬송을 부르고, 소망복지재단 이사인 김희선 장로의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이사야 11장 6절에서 9절 말씀으로 "소망풍경, 만남과 대화의 복"이라는 제목으로 김지철 담임목사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감사예배를 마치고 진행된 2부 행사는 이신영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오늘 감사예배에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강남구청 사회복지과 직원, 지구촌 사회복지재단 관계자, 소망복지재단 임원, 산하시설을 맡고 계신 시설장, 소망풍경 공사 관계자를 소개하고 박수로 환영하였습니다. 내빈 소개에 이어 이신영 장로의 발표로 소망복지재단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고, 참석자들이 재단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부 순서 후 준비된 다과와 음료를 마시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이 시작하는 소망풍경과 베이커리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히 쓰이는 도구가 되기를 바라며 소망복지재단의 수익이 장애인들의 자립과 복지에 귀히 쓰이기를 기도합니다.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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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꼬마학교 17기 온가족 놀이마당17.05.28소망꼬마학교 17기 온가족 놀이마당 2017. 5. 27 양재 시민의 숲 소망꼬마학교 온가족 놀이 마당이 양재 시민의 숲에서 열렸습니다. 엄마, 아빠와 야외로 나온 어린이들은 소망꼬마학교 마스코트인 꼬꼬마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놀이마당으로 들어섰습니다. 넒은 공원 한쪽에 마련된 가족석에 짐을 풀고 한 숨을 돌리는 동안에는 선크림도 바르며 뛰놀 채비를 마쳤습니다. 여는 예배 찬양시간, “찬양에서 무슨 동물 만나 볼까요?” 라는 전도사님의 질문에 꼬마학교 아이들이 손을 버쩍들며 원숭이, 니모, 뱀 등을 외쳤습니다. ^^; 꼬마학교 행복한 가정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찬양 후 엄마, 아빠 뽀뽀 시간도 있었는데, 너~~무 쑥쓰러워들 하셨습니다. 꼬마학교 각 가정에 주신 말씀 본문은 사무엘상 7장3-11절을 바탕으로 합니다. 침략당한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울부짖자 하나님께서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물리쳐 주시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어려움을 이겨 나갈 수 있음을 연극을 통해 배웠고, 하나님께서 지켜 주는 가정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는 온가족을 위한 15개 놀이 마당이 펼쳐졌습니다. 놀이마당 초입에 있는 페이스 페인팅 코너에서 동물 판박이를 손이며 얼굴에 붙였습니다. 아빠들도 팔을 쑥 내밀며 아이와 같은 판박이를 박았습니다. 투명 그림판에 엄마, 아빠 얼굴을 자유롭게 그려내는 아이들을 이 시간만큼을 피카소로 인정했습니다. 제한시간 30초 동안 엄마나 아빠 바지 속에 10개의 풍선을 넣으면 스티커 3개를 모을 수 있는 뚱보 아빠 코너에선 아이들이 빛의 속도로 움직였습니다. 153 물고기 코너와 믿음으로 쑥쑥 모종 심기 코너에 참여한 소망 꼬마들은 직접 잡은 물고기 두 마리와 예쁜 화분을 집에서 키우게 됐습니다. “한 번 도전 해볼래?” < 나처럼 해봐라 이렇게 > 코너에서는 기족 모두가 낑낑대며 요가 자세에 균형을 잡으려 애썼습니다. ‘분유 가루가 많이 묻을수록 스티커를 후하게 준다’는 말에 아빠들 얼굴은 온통 새하얗게 변했습니다. 코너 몇 개를 돌고 스티커를 모은 아이들은 엄마 손을 붙잡고 선물 가게에서 장난감을 샀습니다. “엄마, 나 이거!!” “음…. 게임 몇 개 더 하고 와야겠다… 가자!” 제비뽑기에서 자연물로 아이 이름 쓰기, 선생님과 사진 찍기 등으로 놀이에 참여했습니다. 냠냠… 메추리알과 소시지, 파인애플 등 맛있는 간식은 선생님들이 손수 꿰어 만드셨다는데, 꼬치에 리본 하나 하나, 구슬 하나에도 정성을 다했습니다. “와!!! 스트레스가 확 풀리네!!” 아빠에게 물 풍선을 날리며 즐거워 하는 것은 아이 뿐이 아니랍니다. “여보! 나 정말 살살 던졌어…” 이 가족은 부모가 번갈아가며 참여하면 스티커를 더 준다는 말에 망설임 없이 참여했던 엄마가 물벼락을 맞자 아빠는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잘한다~ 더 흔드세요~!! 선생님의 추임새에 맞춰 가족들은 만보기를 들고 온 몸을 흔들었습니다. 달콤한 솜사탕은 아빠, 엄마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온가족 놀이마당에서 자녀와 손주들이 신나는 시간을 보낸다는 소식에 할머니 할아버지도 쓰윽~둘러보러 오셨습니다. 엄마, 아빠는 허리 쭉 꺾고 하늘을 보며 림보에 참가했고, 이어서 어린 자녀들을 과자를 똑똑 따먹었습니다. 풍선으로 만든 포토존에서는 갖가지 소품으로 피에로도, 왕자, 공주와 마법사로도 변신하며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즐겁게 한 때를 보낸 소망꼬마학교 어린이 가족들은 점심식사 후에는 버블쇼 관람을 위해 다시 모였습니다. 꿀벌 옷을 입은 붕붕 아저씨의 등장에 아이들은 눈을 반짝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 아래, 따뜻한 햇볕과 나무와 풀, 바람 속에서 살고있는 곤충을 만났습니다. 붕붕 아저씨가 요청한 아빠 도우미는 잠깐 사이에 거미가 붙어 사는 나무가 됐다가 또 실을 칭칭 감는 거미가 됐다가 손발이 바빠졌습니다. 붕붕 아저씨가 뿜어내는 비눗방울에는 모두가 탄성을 지르며 흥분했습니다. 참지 못하고 무대 앞으로 때때마다 달려나오는 두 꼬마에게는 비눗방울 왕관을 선사했습니다. 또, 비눗방울을 직접 만들어보도록 했는데, 와~ 우리 꼬마, 정말 잘 만듭니다. 비눗방울 속으로 쏙 들어가봤습니다. “구름 아저씨~~~~” 구름 아저씨를 만나기 위해서는 흰 장갑을 끼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구름 아저씨가 바람을 타고 자꾸 다른 곳을 갑니다… 꼬마들은 붕붕아저씨가 만들어 준 기린 풍선을 받았습니다. 그 사이, 우리 선생님들도 막바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물총놀이가 시작됐습니다. “우리 여기 나무에 쏠까” 물총을 맞기 싫은 할아버지 할머니는 손주를 달래봅니다. 넓은 공원을 뛰어다니며 엄마, 아빠, 친구들과 한바탕 물세례가 퍼부어졌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수업 시간에 다시 만나요” 선생님들의 밝은 인사를 받으며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하루종일 뛰느라 애쓴 부모님들에게는 피로 회복을 위해 비타민음료와 말씀 카드를, 아이들에게는 풍선을 선물했습니다. 소망꼬마하교 17기 화요반과 목요반은 5월 30일과 6월 1일에 종강합니다. 17기 과정을 마친 가정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화목하고 건강한 믿음의 가정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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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교육 세미나17.05.24부모 교육 세미나 2017.5.24 선교관 제1예배실 부모교육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소망교회40주년, 종교개혁400주년을 기념해 5월 가정의 달 행사 일환으로 어떻게 하면 부모가 신앙 교육의 주체가 될 것인가’ 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된 세미나입니다. 24일과 31일 두 차례 열리는부모 교육 세미나에는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하기 위해 기도하고 지혜를 구하는 부모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특별히 같은 시간대에 <블레싱> 기도회에서 가정과 자녀를 기도해 왔던 성도들을 중심으로 많은 학부형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세미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다음 세대 분과 위원회 김태승 장로님께서 부모와 교회가 주님의 진리를 가르쳐 다음 세대에 믿음이 계승되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세대로 일어서기를 기도해주셨습니다. 강사님을 모시기 전, 성도들은 <온 맘 다해>를 부르며 주님을 바라보고 마음을 잠잠히 모았습니다. 교회학교 교육1부 담당 조성실 목사님께서 연세대학교 권수영 교수님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오늘은 소망 성도에게<공감 잘하는 부모의 아이가 행복하다>를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셨답니다. 권 교수님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과 주임교수로, <거울 부모> , <공감 육아>, <부모의 공감교육이 아이의 뇌를 춤추게 한다>, <나쁜감정은나쁘지않다>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고, SBS와 SNBC, KBS 등 방송에서 교육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 계십니다. ‘필기할 것 없다’ 며 집중해 듣기를 권면하신 후에는 70분 강의 동안 대부분의 학부모와 자녀가 하는 대화 내용을 생생하게 전하며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오류와 잘못을 짚어냈습니다. 특별히 대한민국 교육 현실과 아이의 자존감의 근원이 되는 ‘부모’의 역할로부터 시작해 아이의 속마음을 끌어내는 법과 공감의 힘, 그리고 거울 부모가 되는 길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성도들은 자녀와의 상황을 너무 내 이야기처럼 짚어 내는 교수님의 이야기에 깔깔거리며 즐거운 웃음이 그치지 않았지만 그러면서도 대화법과 양육법을 몰라 애태웠던지라 귀를 쫑긋 세웠습니다. 머리에서 이해를 시작해 가슴으로 자녀를 이해하고 대화하는 법은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 낙심해 있던 성도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시도는했었지만 늘 충분히 공감하지 못하고 머리속 이해의 자리로 되돌아가 '안 돼' 를 반복하며 깊은 대화에 실패했던 학부형들은 더 인내하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반성하는계기가 됐습니다. 강의 후에는 자녀를 위한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자녀를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를 알게 하시고 좋은 부모되기를 간구했습니다. 머리로는 알면서 가슴으로 자녀의 상황을 공감해주지 못해 아름다운 거울이 되지 못했던 우리의 모습을 회개하며 나아갔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어찌 대해야 할 지 몰라 주님의 뜻대로 대하지 못했던 어리석은 모습을 뉘우쳤습니다. 아이가 어떤 생각 속에서 누구를 만나 비전을 키울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 그 모든 행사를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길 간절히 구했습니다. 기도하는부모는실패하지 않기에,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기도의 끈을 붙잡았습니다. "머릿속으로는 아는데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몰랐거든요. 말씀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 "아이와 가슴으로 공감하지 못하고 머리로 이해하려 했던 모습이 생각났어요. 앞으로 잘 할 겁니다. " 부모교육세미나 두번 째 시간이 31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좋은나무 성품학교 대표 이영숙 박사님이 <가정, 그 찬란한 창조!>에 대해 말씀을 전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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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선교후원 행사17.05.21대학부 선교후원 행사 2017. 5. 21 소망교회 "대학부 선교 후원 행사" 소망뉴스(2)보러가기 대학부가 주일, 성도들을 대상으로 선교후원행사를 열었습니다. 대학부의 이번 선교 주제는 <생명에서 생명으로> 입니다. 매년 준비했던 차창닦이 대신, 물티슈와 음료를 나누는 미션카페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발빠르게 신구중학교 주차장이며, 교회 주차장에 정차된 차에 물티슈를 얹어놓고서는 "생명에서생명으로!" 구호 한 번외쳐 봅니다. 이제 예배가 끝나면 성도님들 만나야 하는데, 후배의 응원도 받고 힘을 냈습니다. 작년에 국내와 해외 선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배너로 만들어 전시했고, 예배하고 나오는 성도들을 축복하며 선교 후원 행사를 알렸습니다. 예배마다 담임 목사님께서 찬찬히 광고해 주신 덕분에 더욱 마음이 열린 성도님들은 학생들이 할 일정에 보탬을 주셨습니다. "나는 음료보다는 물티슈 하나 줘 봐." 대학부가 기도제목을 담아 제작한 물티슈도 인기였습니다. 대학부원들 아주 즐거워 보이죠? 이 상태 그대로 1부부터 5부까지 한결같은 모습으로 찬양하며 성도들과 만났습니다. "더 크게 만들어 주세요!" 교육관 옆 동아실크 빌딩 자리를 본부로 삼은 대학부가 소망 어린이들을 위해서 올해는 특별 간식을 마련했습니다. '짜잔~~~ !!' 솜사탕입니다. 빨대를 까고, 컵이며 부족한 얼음을 채우며 모금이 끝난 후에도 쉴 틈이 없습니다. 또, 매 예배 후 성도들을 만난 후 나머지 시간에는 대학부 담당 교역자님들의 말씀과 부원들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이런 5번의 예배와 간증은 자칫 하루종일 이어지는 행사로 마칠 수 있는 시간을 은혜의 시간이요, 도전의 시간으로 만들어 갔습니다. 부원들의 간증은 솔직 그 자체였습니다. 그동안 참여했던 선교를 생각하며, 또, 이번 선교를 생각하며 깨달은 바를 가감없이 담담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선교지에서 나의 모습과 일상에서의 나를 돌아보게 했고, 생명을 살리기 위한 방법을 나누고 기도했습니다. 본당과 주변과 선교관까지 총 7개 카페를 만들어 운영했습니다. 준비한 음료는 얼음 동동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티. 라오스 티백 커피를 우려내고, 아이스티를 만들어 성도들에게 대접했습니다. 전년 행사 후일담에서 알게된 점들을 보완해 올해는 헌금함을 30개에서 45개로 늘리고 행사 몇 주 전부터는 성도들과 부서에 선교후원행사의 취지를 알리는데 힘써왔습니다. 계단까지 올라가서 성도님들께 음료를 대접하며 기도를 부탁드렸고, 아래에서는 물티슈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생명에서 생명으로! 감사합니다. 선교 잘 다녀오겠습니다.” 헌금함을 들고 선 대학부원들은 성도들에게 큰 소리로인사 했습니다. “생명에서 생명으로! 감사합니다. 선교 잘 다녀오겠습니다.” 헌금함을 들고 선 대학부원들은 성도들에게 큰 소리로인사 했습니다. 27도 작렬하는 태양빛 아래에서 얼굴을 점점 복숭아빛으로 익어 갔지만 부원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넘쳤습니다. "잘 다녀 오세요~" " 기도할게요" 성도들 중에는 헌금 뿐 아니라 격려의 말고 중보기도를 약속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헌금집계실에는 45개 헌금함이 시간마다 들어왔습니다. 대학부 회계 집사님의 감독 아래 회계부는 하루종일 헌금을 계수하며 성도님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했습니다. 대학부의 마지막 예배와 간증시간입니다. 대학부의 각 교역자님께선 각 말씀 본문에서 하나님께 대한 순전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선교에 참여하면서 어머니와 가까와진 이야기며, 주님을 깊이 만났던 사건을 떠올리며 감사로 간증을 했습니다. 부원들이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기를 또, 여름 국내선교와 겨울 해외선교를 통해 지역교회, 그리고 열방에 생명의 물을 잘 흘려보낼 수 있도록 구했습니다. 경북 영주와 합천 지역 교회를 4년 동안 찾으며 섬겼던 대학부는 올 여름에는 충북 옥천과 영동 지역으로 선교지를 옮겨 첫 사역을 하게 됩니다. 뒷정리도 수준급인 대학부가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담임 목사님을 뵙게 됐습니다. "몇 시부터 모였니?" "6시요" "나랑 같네, 나도 여기 나오고 싶었는데 대신 예배 때 광고 열심히 했다." "와~~" 대학부의 환호성이 터져나왔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수고한 대학부원들을 위해 그 학업과 총명, 앞길을 위해 기도해 주셨고, 선교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셨습니다. 7월, 충북 옥천과 영동 지역 7개 교회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을 전파할 대학부원들을 위해, 그 지역의 믿지 않는 주민들을 위해 중보기도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학부 선교 후원 행사" 소망뉴스(2)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