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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세례식15.05.06유아 세례식 2015.5.3 본 당 <유아세례식 축하 영상> 보러가기 <유아 세례식> 소망뉴스(1) 보러가기 말쑥하게 입은 아기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본당 지하1층 유아부실 앞 로비에 왔습니다. 어린이주일을 맞아 유아세례를 받게 될 아기의 부모는 싱글벙글입니다. 심심해하는 아이를 달래가며 제직교육부의 설명까지 듣자니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 모두들 귀를 쫑긋 세웠습니다. 손주가 유아세례를 받게됐다는 소식에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한 걸음에 대기장을 찾아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화면으로 예배하던 부모들은 이제 본당으로 들어설 채비를 마쳤습니다. 총총 걸음으로 찬양대길 본당 옆문 앞에 선 대기자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마지막 점검을 했습니다. 공주님들은 민머리에 꽃단장을 했네요~ ^^ 성도들이 유아세례 축하영상을 보는 동안 아이를 안은 엄마, 아빠가 본당으로 입장했습니다. 유아세례를 받게 된 손주나 조카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살짝 담아내는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부모들의 신앙고백과 감사, 그리고 가슴앓이 한 부모들의 메시지를 함께 지켜보며 아기들과 부모를 응원하고 축복했습니다. "오늘 유아세례를 받게 된 아기는 모두 96명입니다. " 1부에서 5부까지 각 예배마다 유아세례식이 거행됐습니다. 부모는 유아세례를 위한 질문에 서약하기 위해 오른손을 들었습니다. 세례 받을 이 아이가 성령에 의해 태어났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찟음 받은 줄을 믿는지, 또, 자신들처럼 이 아기들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을 줄 믿느냐는 질문에 "예, 믿습니라."라며 씩씩하게 답했습니다. "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경건한 본을 아기들에게 보이며 기도와 사랑과 말씀으로 양육하기로 서약하십니까?" " 예 서약합니다." 아기들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고, 건강한 몸으로 자라고 강하게 하시고, 지혜가 충만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사랑하는 아기들 위에 임재해 주시기를 담임목사님께서 기도해주셨습니다. 단 앞에 나와서 차례로 유아세례가 베풀어질 때, 아기들은 낫낫히 웃거나 똘망똘망한 눈으로 바라보기도 했지만, 때로는 울음을 터뜨리거나 손을 뿌리치기도 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어린 자녀들에게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가 베풀어졌고, 늘 동행해 주시기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지혜와 창의력이 풍성하며, 하나님을 경회할 줄 아는 믿음의 아이가 되기를 함께 간구했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믿음의 자녀로 자라나기까지 더욱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본을 보이겠노라 마음으로 작정하며 모든 기도에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 이 아이들이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망교회 유아세례교인이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온 성도들의 축하와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모와 아기들이 퇴장했습니다. 유아세례 받은 믿음의 씨앗들이 밝고 건강하게,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무럭무럭 자라나길 기대합니다. <유아세례식 축하 영상> 보러가기 <유아 세례식>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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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기념 예배15.05.01어버이날 기념 연합 예배 2015.5.1 본 당 <어버이날 기념 연합예배> 소망뉴스 보러가기 <러브 패밀리> 소망이야기 27호 보러가기 어버이날을 일주일 앞둔 금요일, 샬롬, 갈렙부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예배가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본당 로비에 카네이션을 준비한 봉사자들은 예배 1시간 전부터 어르신들을 기다렸습니다. 실버 사역 담당 교역자인 임성택 목사님께서는 문 앞에서부터 어르신들을 환대했습니다. 손자, 손녀까지 둔 봉사자들이 많았지만 부모님 연배와 비슷한 어르신들을 모시면서는 누구보다도 살가왔습니다. 어르신들의 입가에도 환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봉사자 수가 부족했던 샬롬부는 임원들이 직접 동료와 선, 후배의 가슴에 꽃을 달아주며 '애썼다. 수고했다.'며 진하게 서로를 토닥였습니다. 올해도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들은 가장 앞자리로 모셨습니다. 찬양팀원들은 어르신들을 향해 손을 내밀며 축복의 찬양을 불렀습니다. 임성택 실버사역 담당 목사님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됐고, 이정훈 샬롬부 부장 장로님의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특송은 샬롬부와 갈렙부 찬양대가 연합으로 준비했는데, <주 예수 이름 높이어>를 경쾌한 트럼펫에 맞춰 씩씩하게 불렀습니다. 김지철 담임 목사님께서 시편 90편 10절에서 15절을 본문으로 <축복받은 노년>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일장춘몽같은 인생, 이제 인생의 마지막까지 꼭 놓지 말아야 할 기도로 인생의 마지막이 즐거움이 넘치게 해달라는 모세의 기도를 꼽았습니다. 듣고, 보고, 느끼고, 함께하는 이들이 있음에, 또, 예배할 수 있음에 어르신들 모두가 늘 하나님 앞에서만큼은 기뻐 뛰노는 인생이 되도록 당부하셨습니다. 올해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은 모두 71분이었는데요, 갈렙부는 9분이, 샬롬부는 15분이 축복의 시간에 축하선물을 받았습니다. 샬롬부에 김승옥 어르신은 올해로 100세가 되셨습니다. 아직도 새벽예배에 맨 앞에서 기도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에 힘이되고 도전받는다며 담임목사님의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목사님이 준비한 선물과 감사인사로 장수 어르신들을 일일히 뵜습니다. 어르신들은 100세까지 하나님께서 지켜주셨음에 감사했고, 후배들에게 기쁨과 모범되도록, 강건함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모두 받기를 기도해주셨습니다. 기도해주셨습니다. 갈렙부 부장을 맡고 있는 김태승 장로님께서 일제시대, 전쟁 등 어려운 세대를 굳세게 살아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샬롬부와 갈렙부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자들은 <어버이 은혜>를 불렀습니다. 3부 감사의 시간에는 사랑나눔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초대된 손님은 CCM 찬양팀 <소리보기> 입니다. 22년동안 찬양사역을 해 온 소리보기팀은 시각장애라는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찬양하며 많은 이들의 삶에 도전을 주어왔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한 시각장애팀원들의 고백 속에서 그들이 어떻게 힘든시간을 보냈고, 또 다시 일어날 수 있었는지를 들었습니다. 진한 감동을 느끼며 어르신들은 소리보기가 준비한 <에바다>, <은혜로다 주와 함께> 등 5곡을 들었습니다. 마지막 곡 <행복해요> 를 부르기 전, 회원 모두가 옆사람에게 "네가 옆에 있어서 정말 행복해" 라고 고백하며 주님이 주신 이 순간에 감사했습니다. 쉬운 가사를 따라부르며 흥겨워진 어르신들은 소리보기팀이 더욱 희망이 되어주기를 바라며 박수로 격려했습니다.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시편 90편 14절 말씀처럼 어르신들의 삶이 늘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어버이날 기념 연합예배> 소망뉴스 보러가기 <러브 패밀리> 소망이야기 27호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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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대학 일일수련회15.04.19교사대학 일일수련회 2015.4.18 임시 2예배실 <교사대학 일일 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제38기교사대학이 예비 교사들을 대상으로 일일수련회를 열었습니다. 교회학교 1부 부장인 임현철 장로님께서 수련회를 통해 예비 교사들의 영성이 깊어지고 서로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교회학교 1부 교감 정대일 목사님께서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양육을 위해 교사로서 뭔가를 해야만 할 것 같지만 정작 가장 필요한 것은 그저 내가 먼저 하나님께 접붙임 되는 것입니다. 예비교사들은 교회학교 꼬마학교에서 엄마들에게 교육용 연극 < 영희네 과수원 > 에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한 번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영희는 친구의 말에 휘둘려 과수원지기인 하나님을 멀리한 채 자신의 방법으로 나무를 키우게 됩니다. 엉망 진창이 된 과수원과 나무, 그리고 영희에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처럼 마음으로 받으며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습니다. 배출자가 많은데도 늘 교사 품귀현상을 앓는 현실을 지적하며 김철성 교회학교 부감님께서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았습니다. "우리 교사대학은 교양과목이 아닙니다. 과정을 이수하셨다면 반드시 교사로 지원해 아이들을 가르치세요." 서로를 축복하며 시작한 공동체 훈련 첫 과제는 조 대항 <종이 비행기 날려 색깔블럭 선택권 정하기> 입니다. 블럭으로 무엇을 만들려는 것일까요? 기본원리와 연습게임까지 마치고 이제 실전에 들어갑니다. 선택한 블럭을 이용해 나타낼 작품을 구상한 뒤 각 조별로 빛나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조원 모두가 참여해 가장 아름답게 블럭을 세우면 됩니다. 와우!! 소망교회 로고도 나왔네요. '이럴수가....어떡해~~~ 얌전히 앉으려다 블럭이 무너졌네...' 막판에 블럭이 3번이나 무너지는 것을 팀원 모두가 끝까지 복구해 낸 17조는 하나님의 사랑이 와이파이처럼 무한대로 퍼져나가는 것을 표현하면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점심미션도 있습니다. 자~ 우리교회에서 제일 좋은 곳, 몰랐던 곳을 탐방하시고 조원들과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오세요." 점심 시간을 이용해 2교육관 옥상정원, 상담실, 몰랐던 부속 건물 등을 탐방하며 교회의 숨은 장소를 알아갔습니다. 오후 첫 시간에는 교회학교 교역자들이 담당 부서를 홍보하며 예비 교사 유치에 나섰습니다. 교역자와 교사가 망가질수록 아이들과 가까와 질 수 있다며 각 부서 교역자들은 제한시간 60초 동안 노래와 사행시까지 동원했습니다. 교사로 섬기는 동안 언제든 단 1년만이라도 꼭 지체장애성도들의 부서인 소망부를 섬겨달라는 요청에는 교육생 모두가 진지하게 경청했습니다. 어디로 튕길지 모르는 청소년들을 위한 중, 고등부, 그리고 서울에 딱 두 교회에만 있다는 입시생 부서 드림부는 교역자 모두가 한 팀이 돼 랩으로 부서를 알렸습니다. 아... 유치1,2,3부는 모두 남자 교역자님들이시네요.^^ 믿음으로 하나되기 위해 처음보는 수강생과 교역자가 만나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가며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수강생들은 기본 4가지 질문_ 나의 자랑거리와 교감할 수 있는 주제, 위안 거리, 그리고 상대방의 인상에 대해 덕담을 나눴습니다. 본당 제2예배실에서의 마지막 강의는 장로회 신학대 기독교육학과 박상진 교수님께서 하나님의 교육 원리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지인 우리가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항상 공급받는 것이라며,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아이 하나가 전부인 것처럼 사랑을 쏟아 붓고 각 아이들의 독특한 미래를 소망하며 기도하라고도 충고했습니다. "선생님이 교과서이자 교육" 이라며 설명을 이어가는 박 교수님의 강의에 예비교사들은 교사로 선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더욱 공감하게 됐습니다. 강의 내용들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나의 모습을 다듬어 달라고 기도했고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교사가 될 수 있기를 소망했습니다. 38기를 더욱 섬길 재학생 대표 반장, 부반장 소개가 이어진 뒤에는 조별 탐방지 소개를 하며 흐믓한 한때를 떠올렸습니다. 11월에 있는 수료식까지 열심히 배우고, 사랑하고, 기도하며 주님께 교사로 쓰임받기를 소망하는 38기 학생들 되시길 응원합니다. <교사대학 일일 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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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선교회 찬양과 갈라콘서트15.04.196남선교회 찬양제와 갈라콘서트 2015.4.17 선교관 제1예배실 6남 선교회 회원들이 찬양과 갈라콘서트로 기쁨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찬양을 준비하면서 화목했던 순간들은 4개 부서가 사진으로 전시해 입구부터 미소짓게 했습ㄴ다. 남선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이사무엘 목사님께선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거라는 믿음과 기대함이 더욱 하나님을 높이게 될 것이라며 회원들을 축복했습니다. 간단한 회무처리와 회원들의 기쁜 일에도 동참한 후에는 심사를 맡아주신 목사님과 전년도 회장님, 그리고 예술감독 백인기 선생님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6남선교회의 회원이기도 한 송기웅 집사님과 김난엽 권사님이 차분하게 찬양제를 인도했습니다. 첫번째로 오른 경조연개부는 <세상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를 준비했습니다. 여러해동안 찬양제를 진행하면서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떨쳐내고 올해부터는 찬양제의 준비 기간을 줄이고 지휘와 반주도 직접 맡는 등 형식은 간소화하고 기쁨은 배가시켰습니다. 61세에서 65세까지 부부 예배 공동체인 6남 선교회원들은 찬양이 끝날 때마다 활짝 웃으며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습니다. 올해는 특히 6남선교회에 있었던 부서들을 통폐합하면서 경조연개부와 교육구제부, 문화봉사부와 친교부 4개 부서로 정리했습니다. 친교부는 유일한 단일부서인 친교부는 <주의 기도>를 남성 회원의 멋진 솔로로 시작했습니다.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지며 주님을 높이는 자리이기에 모두가 어린아이들처럼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 됐습니다. 4부는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6남 회장인 이원유 집사님과 소프라노 김미주 씨가 주인공 알프레도와 비올레타 역을 맡았고 바리톤 백인기씨와 정세욱 집사님이 제르몽 역과 해설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한 공동체에서 예배하며 믿음을 키워온터라 회원들은 동료가 출연하는 공연을 더욱 감명깊게 관람했습니다. 마지막 곡 축배의 노래를 열창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공연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누군가의 높고 낮음이 아닌, 함께 누린 축제였기에 찬양제는 더욱 화려하고 빛이 났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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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선거 2차 투표 결과15.04.15장로선거 2차 투표 결과 2015.4.12 본당 및 제1예배실 <2015 장로선거> 소망뉴스 보러가기 12일 주일 오후, 장로선거 1차투표에 참석하지 못했던 성도들은 2차 투표에 필요한 교환증을 발급받았습니다. 4시부터 3시간 반동안 베들레헴을 찾았던 많은 성도분들이 교환증 재발급을 원했지만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선거 관리위원회의 요청으로 투표용지를 교부할 장로님들도 일찍부터 모여 세심히 준비를 마쳤습니다. 찬양 예배에서 <충성된 사람들> 에 관한 담임 목사님의 말씀을 들은 성도들은 공동의회에 참석하며 충직한 일꾼을 선출할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성도들은 교환증 사진으로 본인 확인을 마친 후, 건네받은 투표 용지에 기표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기표를 마치고 예배당을 나가기까지 담임 목사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천천히 신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젊은이로부터 백발 성성한 어르신들까지 교회의 큰 어른이자 일꾼을 선출하기 위해 작은 한 표를 모았습니다.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에는 18개 투표함이 속속 들어왔습니다. 교환증과 사용된 투표용지수가 맞는지까지를 확인한 선거를 위한 봉사자들은 그제서야 한 표를 기꺼이 행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2차 투표는 성도들이 남성 후보 13명 중 최대 8표를, 또 여성 후보 2명 중 최대 2명까지 기표해 결과에 따라 총 10명의 피택자를 낼 수 있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서기인 한 정 장로님의 투표방법 설명에 선거관리위원회 담당 김태수 목사님의 기도로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표는 가지런히 맞춰서 기계가 읽을 수 있는 상태로 골랐습니다.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 장로님들과 참관인 등은 숨을 죽인채 표수가 올라가는동안 변회된 전체 순위를 지켜봤습니다. "이번 선거로 유효표인 1,945표의 2/3인 1,927표 이상을 득표하신 박지화 권사님과 박경희 권사님이 피택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겸허히 받아들이렵니다." 한 후보자는 그동안 성원해 주었던 성도에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성도들은 선거에 출마했던 후보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했고 피택된 권사님에게는 축하 인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2015 장로선거> 소망뉴스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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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부장단 수련회15.04.12교회학교 부장단 수련회 2015.4.11 제1교육관 302호 교회학교 1부 부장단 수련회가 11일 오후 2시부터 제1교육관 302호에서 열렸습니다. 비전, 소통, 미래를 주제로 한 수련회에는 영아1부에서 소망부에 이르기까지 22개 부서에 소속된 교역자와 부장, 부감 등 90여명이 모였습니다. "우리는 다음 세대를 위해 선택된 사람들입니다." 교회학교 교사교육부 김철성 부감님이 힘찬 구호와 함께 수련회의 진행을 맡아주셨습니다. "우리 교단 8,417개 교회 중 교회학교 사역이 없는 교회들이 50%에 가깝습니다." 교회학교 1부 교감 정대일 목사님께서 전한 교회 현실에 모두들 안타까워했습니다. 교회학교가 무엇보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아이들을 길러내야 한다며, 어떠한 프로그램 보다,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본질에 충실할 때 열정도 회복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교회학교 1부 교육부장인 임현철 장로님께서는 부장단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특별히 교회학교 각 부서간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교회학교를 세워가자고 권면하셨습니다. 협력을 하려면 다른 부서가 어떤 사역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교회학교의 목표가 비전과 열정의 회복 뿐 아니라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가정과 함께 소통하고 한국교회 전체를 섬기는 것이기에 이런한 목표가 영, 유아, 유치팀과 아동팀, 그리고 청소년 팀에서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교회학교가 처음으로 기획한 것이었는데요, 교역자 뿐 아니라 부장, 부감님들에게도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교회학교의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장이 됐습니다. 잠시 긴장된 순간을 풀아보는 친교의 시간입니다. 타 부서의 부장, 부감, 교역자님들의 이름을 주제로 한 빙고게임인데요, 이게 다~ 친숙해지기 위한 과정이랍니다. ^^ 어느 팀이 먼저 게임에 우위를 잡을 수 있을지 가위, 바위 , 보부터 살짝 긴장감이 맴돌았는데요, 순서를 정하는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청소년팀... 벌써 다 이긴 듯이 부서 전체가 기뻐하네요. 친교의 시간을 인도한 박성우 전도사님은 이름 빙고가 하나씩 맞춰질 때마다 부장단 모두가 하나될 수 있도록 이름의 주인공들을 소개했습니다. 이제 조금 더 진지한 시간이 왔습니다. 교회학교 중 비슷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섬기는 부서들이 모여 더 나은 앞날을 위해 토론을 시작했습니다 사역하면서 어려웠던 점, 아이들을 대하는 노하우 등 오늘 다른 부서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인상적이었던 부분들을 나눠보고, 공감대를 넓혀나갔습니다. 다 같이 아이들을 섬기지만 이렇게 다양한 방법들과 수고가 숨겨져 있었는지 그동안의 기도와 눈물을 보는 것 같아 서로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 개선하고 싶은 주제와 구체적인 방법도 실시간으로 정리해 다시 발표하며 서로에게 도전을 주었습니다. 손을 맞잡고서는 교회학교와 아이들을 위해 기도했고, 오늘 나눠진 구체적인 실천방향들이 담대하게 행해질 수 있기를 간구했습니다. 축복과 사랑으로, 격려로 훈훈해진 참석자들은 100% 충전된 믿음과 열정으로 주님의 아이들을 키워내겠노라 마음을 다졌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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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가족 신앙수련회15.04.12소망가족 신앙수련회 2015.4.10 본 당 <소망가족 신앙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소망가족 신앙수련회가 남선교회 주최로 금요일 저녁 7시부터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제 5남선교회 찬양팀 인도로 신앙수련회에 참석한 성도들의 마음이 초반부터 뜨거워졌습니다. 신앙수련회 모든 시간을 성령께서 지켜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주님께 드린 후에는 특강을 들었습니다. "우리 각자의 신체 나이는 얼마인지 자가 테스트를 한 번 해볼까요?" 작년에 이어 이번 수련회에도 사회를 맡은 김은정 집사는 모두의 긴장을 풀어줄만한 재치있는 인도로 수련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제1남부터 8남까지 남선교회회원으로 구성된 남선교회 찬양대가 <성령 충만케 하옵소서> 를 부르며 이 시간을 축복했습니다. 안양제일교회 홍성욱 목사님께서는 기적은 한사람으로부터, 내가 가진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빈 들의 기적> 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병이어를 축사하시고 기적이 이뤄졌던 것처럼 모든 기적은 기도후에 시작되며, 일상에서 기적을 체험하기 위해선 믿고 동참해야 한다며 믿음을 촉구했습니다. 제3,4남 찬양팀이 두 번째 시간 직전에 나와 찬양으로 은혜를 구했습니다. <내일을 위해서>란 제목으로 간증과 공연을 준비한 게스트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자매입니다. 클래식과 찬양을 넘나들며 신들린 듯한 연주로 모든 성도의 귀를 사로잡은 박지혜 자매는 지금의 모습이 있기까지의 기적같은 일들은 생생하게 증거했습니다. 독일에서 태어나 넉넉잖은 가정형편이지만 '최고의 악기로 연주하고 싶다' 는 아주 구체적인 기도는 독일에서 매년 경쟁을 통해 1년동안만 국보급 악기를 빌려주는 제도를 통해 이뤄졌고, 그 이후에도 매 년 경쟁을 통해 무려 12년동안 연장해왔다는 기적같은 이야기. 또, 더 이상 최고의 악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을 무렵, 수많은 중보기도 후 한 후원자의 도움으로 지금의 악기를 평생 소장하게 됐다는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또,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지금도 연주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는 고백과 함께 우울증 가운데 찬송 연주로 다시 일어나게 됐던 힘든 시기의 이야기도 담담히 전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축복을 깨달으며 예수님의 공로와 피를 의지해 힘 있는 매일을 살아가길 권면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 찬송 메들리 연주에선 모든 성도들이 손뼉을 치며 열렬히 호응했습니다. 우리 삶 가운데에서도 매일 주님이 베푸신 기적과 기쁨을 보고, 듣고, 증거하기를 바랍니다. <소망가족 신앙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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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교회학교15.04.07부활주일 교회학교 2015.4.5 소망교회 <교회학교 부활절 예배> 소망뉴스(2) 보러가기 고사리 손으로 부활주일 헌금을 한 영,유아,유치팀 어린이들은 서울영아임시보호소에서 지내는 아가들을 위해 기저귀와 우유병 등 유아용품들을 기증했습니다. " 예수님이 부활하셨어요!" 뛰고, 외치고, 친구들을 얼싸 안으며 아이들은 찬양과 율동으로 기쁨을 표현했습ㄴ다. 말씀천사와 함께 아이들은 부활과 생명되신 예수님을 드러내는 이달의 말씀 암송에 도전했습니다. '예수님이 살아나셨다~!' 빈 무덤을 보며 기뻐 외치는 제자를 보며 아이들도 다시 사신 예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중등부는 올해도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특별예배를 통해 학생들은 친구를 초청하고 부활절에 대한 친구들의 생각과 소소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고, 코너에 따라 실시간으로 참여했습니다. 찬양과 실시간 문자전송, 게스트 초대와 영상, 축복 등 1시간동안 다채롭게 구성했습니다 고등부는 부활주일을 찬양에배로 드렸습니다. 콰이어가 단에서 전체 찬양을 이끌며 예수님을 높였습니다. "주님, 주님이 찾으실 때, 옆에 있는 그 한 사람이 내가 되기를 원합니다. " 찬양가운데 선포된 말씀을 붙들고 학생들은 기도하고, 예배했습니다. 유년, 초등, 소년, 전학년부 등 아동팀 어린이들도 찬양과 성극을 선보였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걸 믿나요? 그렇다면 표정이 왜 그래요? " "교회 다니면 됐지, 바쁜 사람 붙들고 그게 무슨 말이에요?" 천사는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알리며 어린이들에게 믿음을 촉구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건 알아요. 부활절이 되면 기쁘죠. 그런데 그 다음에는 잘 모르겠는걸요?"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정말 믿나요? 예수님은 우리가 그 믿음대로 살 수 있도록 성령님을 보내주셨어요. 이제 성령님이 우리와 늘 함께 해 달라고 다같이 기도해요." 예배 후 활동시간에 만든 예쁜 달걀들은 제2교육관 로비에 부서별로 전시됐습니다. 빈 무덤가에 예쁘게 놓인 작품들을 엄마 아빠에게 자랑하며 함께 감상했습니다. 교육부 맏이인 청년부도 부활의 기쁨을 찬양에 담아냈습니다. 현재의 삶에 눌려 있던 드라마 속 주인공에게 먼저 찾아온 성령님, 그 분과의 대화 가운데 성령을 믿고 의지하려는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교회학교는 이날 행사 가운데 부활의 기쁨과 더불어 예배에 참석한 이들에게 매일 믿음을 고백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을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습니다. <교회학교 부활절 예배>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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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풍경15.04.07부활주일 풍경 2015.4.5 소망교회 <부활주일 풍경> 소망뉴스(1) 보러가기 "부활 축하합니다!" 부활주일, 권사회에서는 밝은 인사와 함께 입구에서 성도들을 반가이 맞았습니다. 평소 분홍색과 연노랑색 가운을 입었던 찬양대도 이날만큼은 밝은 색 가운을 입음으로써 축하와 기쁨에 한 마음이 됐습니다. 흰색 타이를 한 교역자님들도 예배 후에 성도들과 인사했습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본당 한쪽에는 헌혈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됐습니다. "오늘 주일예배 말씀 중에 감동이 되더라고요.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생각해 보니 헌혈이 있어서 처음으로 피늘 나누게 됐습니다. "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예배 후 성도들은 예배당 앞에서 떡과 대추차를 받아들었습니다. 잘 달여진 대추차를 들며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성전 곳곳은 부활을 기뻐하는 꽃꽂이로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5부 예배 후에는 세례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세례에는 부모의 신앙으로 유아세례를 받았던 40명이 자신의 입술로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며 입교했습니다. 세례를 받은 성도는 92명으로 하나님과 성도가 보는 가운데 주님이 죄인의 구주 되심을 믿고 오직 예수님만 의지해 살아갈 것을 엄숙히 서약했습니다. "주님, 우리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른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고백했습니다. 이제 세례 받을 때 성령님께서 임재해 주시길 원합니다.." 무릎을 꿇은 성도들은 조용히 기도하며 차례를 기다립니다. 머리에 성수를 맞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오늘 입교하고 세례받은 여러분을 성찬에 초대합니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먹고 생명의 영이신 예수님의 영이 머리부터 발 끝까지 임하기르 기도했습니다. 또, 생명의 기운, 생명의 영이 돌기를, 주님의 사람으로 부족함이 없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잔을 받았습니다. 세례 후에는 부서간, 가족간에 기념촬영을 하며 주님 안에서 진정한 가족이 된 날을 기념했습니다. 부활주일 저녁, 찬양예배는 베다니 찬양대와 소망오케스트라 칸타타를 준비했습니다. 전주곡은 프랑스의 작곡가 샤르팡티에의 감사의 찬미곡으로 본 공연은 8곡으로 구성된 바흐의 <무덤 속에 계셨으나 주는 부활하셨다> 그리고 마지막 <부활의 주를 찬양하라>는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에 나오는 부활절 합창곡으로 평소에 부르기에는 어려운 곡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내려 오셔서 우리 죄 씻어 주셨네" "그는 큰 싸움 이기었다. 죽음아 물러가라 생명의 승리로다. 할렐루야" 예수께서 죽임당하심부터 사망을 이기신 주님, 그리고 부활하여 영생을 떡을 주시는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며 성도들과 기쁨을 누렸습니다. <부활주일 풍경>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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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요기도회15.04.03성금요 기도회 2015.4.3 본 당 <고난주간> 소망뉴스(2) 보러가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성 금요일 아침, 성도들은 그 고난에 함께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성금요 기도회에는 대부분의 성도들이 무채색 옷을 입고 참석했습니다. ...십자가를 지심은 무슨 죄가 있나...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하여 보배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주님의 큰 은혜를 기억하며 여전도회 찬양대는 Amazing Grace 를 불렀습니다. 성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진 시몬의 이야기부터 주님이 돌아가신 제구시까지 마가복음 15장 21절에서 34절을 한 목소리로 읽었습니다. "주님은 우리 때문에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을 봅니다. " 말씀은 태원석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히브리서 2장 18절 말씀처럼 우리 주님은 가장 처참하고 비참한 고통을 겪으셨기에 나의 힘겨움을 는 분입니다. 아들을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그 사랑이 오늘 우리를 이 자리에 있게 합니다. 구레네 시몬이 예수님 대신 십자가를 지고 간 후 그 삶이 변화한 것처럼, 십자가를 경험한 사람은 그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님,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한 삶 되도록 하여 주소서. 주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나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시고 주님의 눈물이 있는 곳에 저희 마음도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나는 어떤 것도 내려놓지 못하고 허영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의 은혜를 내려주셔서, 그 사랑을 뼈 속까지 새기고 변화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성도들은 억지로 진 십자가일지 모르지만 거기에도 은혜가, 부르심이 있음을 알게 됐음을 고백하며 지금 지고 있는 십자가를 감당할 힘을 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또, 우리 교회가 십자가의 능력을 드러내는 구원의 방주 되도록 복음의 능력 가운데 나아갈 수 있는 교회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성도들은 주님이 주신 거저받은 사랑으로 변화된 놀라운 축복을 잊지 않고 다른 사람의 인생도 변화시키는 생명과 축복의 사람들 되기를 결심했습니다. <고난주간>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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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목요성찬식15.04.03고난주간 목요성찬식 2015.4.2 본 당 <고난주간> 소망뉴스(2) 보러가기 고난 주간의 후반부인 성목요일에 소망교회에서는 목요 성찬식이 열렸습니다. 목요 성찬식은 예수님께서 군병에게 잡히시기 전날 밤, 제자들과 만찬을 하시고 발을 씻겨주신 날로 세족 목요일이라고도 부릅니다. 감당할 수 없는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찬송하며 성도들은 마음 가득히 주님을 모셨습니다. "...저 참혹한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묵묵히 감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주님의 성찬을 나누며 기도문을 함께 읽고나선, 주님 앞에서 우리의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성찬에 초대받은 성도들은 고린도전서 11장 24절부터 26절 말씀을 읽으며 주님의 당부와 약속을 기억했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선 예수님께서 어린양 되셔서 그의 피와 살을 찟기며 내어 놓으심으로 우리의 죄와 허물, 불의가 하나님 앞에 용서 받았다는 믿음과 기쁨을 가지게 되었다며 성도 모두가 주님의 생명과 평안, 자유의 특권을 누리길 기원했습니다. 또, 예수님의 죽음 안에 우리의 죄악과 고통과 질병이모두 들어있는만큼, 성만찬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연약함을 십자가 앞에 내려 놓아 자신의 육체와 영혼이 자유케 됨을 선언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들은 성찬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회복의 사건인 십자가를 다시 한 번 기억하게 됐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몸을 나눕니다. 이 떡을 떼면서 비록 우리 처지와 형편은 다르지만 모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한 형제요,자매인 가족 공동체인 것도 기억합니다. 예수님의 피를 받아 든 성도들은 조용히 기도하며 보혈로 새 생명을 얻게 된 감격을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몸되신 주님, 이제 주님의 은총은 찬양하며, 감격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의 메시지 된 나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겠노라' 다시 한 번 다짐하며 예식을 마쳤습니다. <고난주간>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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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찬양대 수련회15.04.02권사찬양대 수련회 2015.4.1 임시 2예배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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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부 수련회와 기도회15.04.02국내선교부 수련회와 기도회 2015.3.31 임시 2예배실 국내선교부가 수련회와 함께 지원교회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3월의 마지막 날, 임시 2에배실에는 수도권과 강원, 충청 등 5개지역 별 임원들이 모였습니다. 국내선교부가 지원 교회를 위해 다함께 기도하기 위해 별도로 모인 것은 처음이었는데요, 앞으로 3개월에 한 번씩 기도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 지역을 포기하지 않고 지켜내는 것만으로도 지역교회 목회자들은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선교부 담당 이사무엘 목사님은 회원들에게 선교부원들 역시 ?내가 가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서 그 분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수도권 팀장님의 기도로 각 지역팀의 현황 보고가 시작됐습니다. 국내 선교부 담당 임순호 장로님께서 1년 사역과 비전, 부서간 협력에 대해 나눴고, 더 알찬 사역을 위해 팀원 충원에 힘써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순서지에는 지역 교회를 위한 기도제목도 1가지씩 끼워져 평소에 중보기도로 지원하게 됐습니다. 각 팀장님들이 나와 협력 교회들의 지역 및 교회의 상황을 세세히 알렸고 시급한 기도제목도 함께 나눴습니다. 특히 지쳐있는 지역 목회자와 건강 회복에 대한 상황보고도 줄줄이 나오면서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이 교회는 무속신앙이 강해서 주민 전도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 선교부원들을 아끼며 숨어 봉사할 팀도 소개했습니다. 지역교회의 사정을 낱낱히 들은 회원들은 기도팀장님의 인도에 따라 열심으로 기도했습니다. 국내선교부가 지원할 117개 교회 중 당장 기도제목을 받은 교회는 37개 뿐이지만, 모든 교회에 기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역이너무 어려워 포기하려고했던 목회자, 재난에 몸 둘 곳이 없게 된 목회자 등 가슴아픈 사연을 들으면서는, 미자립 교회를 위해 더욱 기도에 힘을 냈습니다. 미약하나마 내가 가는 길은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이라는 이 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신실한 믿음의 동역자가 되겠노라고 하나님 앞에 결단했습니다. 연약한 교회들이 일어설 때까지 쉬지않고 기도하기로 다짐한 회원들은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겠노라고 마음을 굳혔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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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선거 1차 투표15.03.31장로선거 1차 투표 2015.3.26-29 임시 2예배실 <장로선거 1차 투표> 소망뉴스(1) 보러가기 26일 오전 11시, 임시 2예배실에서 장로 선거를 위한 1차 선거가 시작됐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선거를 위해 기도해 주셨는데, 교역자님들과 일부 후보자들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첫 시간에 선거에 참여하려는 성도들이 대거 몰렸는데요, 공정 선거를 위해 나흘동안 선거관리위원회와 장로님들, 그리고 여전도회 회장단이 참관인으로 자리를 지켰습니다. '어느 후보자에게 한 표를 행사할까...' 금요일에는 샬롬부, 갈렙부 어르신들도 임시 예배실을 찾으며 소중한 한 표를 행하사셨습니다. 그러나, 가장 많은 성도들이 투표를 한 날은 역시 주일입니다. 선거 첫 날인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2천 명이 조금 못 되는 수가 투표를 했지만, 주일 오전 8시 30분부터 5시까지 2천 6백여 명이 투표장을 찾았습니다. 교회의 큰 일꾼을 뽑는 자리이니만큼 성도들의 얼굴에는 기대감이 뭇어났습니다. 2차 투표 교환증을 위한 교적 사진촬영에도 3백 50여명 성도가 참여했습니다. 남성은 최대 8명까지, 여성은 최대 2명까지를 선출하게 된 선거에 성도들은 더욱 신중을 기했습니다. 젊은 성도들도 교회의 미래에 한 표를 행사했고, 5부 예배 직후인 5시까지 꾸준하게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투표 직후에는, 올해 선거 관리 위원들의 인사와 선관위 담당 김태수 목사님의 기도로 개표가 이뤄졌습니다. 선거관리 위원회 한 정 장로님께서 개표 절차와 방법에 대해 세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나흘동안 쌓인 투표용지가 함에서 쏟아지자 개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개표현장에는 장로님들과 남선교회, 여전도회, 권사회 등에서 참석했고, 일부 후보자들도 멀찌감치 앉아 현황을 지켜봤습니다. 장로선거 1차 투표 결과 선출된 15명은 오는 12일 주일 찬양 예배 직후 또 한번의 투표를 거쳐 장로 피택 여부를 가리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기도로 귀한 일꾼이 선출되길 바랍니다. <장로선거 1차 투표>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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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2부 종려주일예배15.03.31유아2부 종려주일예배 2015.3.29 유아부실 종려주일 아침, 3세에서 5세반 유아2부의 일과는 선생님들과의 자유놀이로 시작했습니다. 엄마, 아빠를 떠나서도 우렁차게 찬양하고 고사리 손을 움직여 깜찍하게 율동도 따라합니다. 찬양으로 친구들을 사랑으로 안아주고, 예수님께는 허리를 꾸벅 굽혀 공손하게 인사도 했습니다. 유아부 주일학교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예수님을 맞이하려 합니다. " 친구들, 사람들을 구원하고,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에 오셨어요. 우리도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해요." "사람들은 겉 옷을 깔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예수님을 맞았대요. 우리도 그렇게 예수님을 맞아볼까요?" 귀여운 나귀를 탄 예수님이 나타나자 아이들이 예수님을 맞았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까만 마음은 어떻게 하면 하얗게 변할 수 있을까요? 물 속에 담그면 될까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져가신 까만 마음 대신에 사랑이 듬뿍 담긴 예수님의 마음을 주고 가셨네요."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죽으신 사랑 때문에 우리의 까만 마음이 말갛게 변했다는 것을 배운 아이들은 감사 기도를 올렸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피흘리신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해요." 친구들은 말씀 박사님과 함께 이 달의 성경 말씀을 암송하기로 했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한 달 동안 노래로 배운 요절은 반별로 나와 씩식하게 암송했습니다. 한 마리의 작은 양이 되어, 말씀을 먹은 어린이들, 예수님 안에서 매일, 건강하게, 쑥쑥 자라나길 바랍니다. ^^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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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15.03.24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2015. 3. 22 임시 2예배실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소망뉴스(1) 보러가기 담임 목사님과 만남의 자리에 초청을 받은 소망 새가족들이 주일 5부 예배 직후 임시 2예배실에서 따뜻한 환대를 받았습니다. 제직회 새가족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 12월부터 올 3월까지 등록한 성도 80여 명이 참여했고, 조장과 임원등 모두 1백 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교육 담당했던 조장님과 함께 앉아 제3남선교회 찬양팀이 준비한 찬양을 조금씩 따라하다보니 서먹한 분위기도 금새 걷혀갑니다. 새가족부 부장을 맞고있는 이용기 집사님이 소망교회에 정착한 새가족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교육 후에는 한 번도 만나뵙지 못했네요." 새가족부를 담당 박태웅 목사님께서 반가운 인사를 건넸습니다. 새가족들이 교회에서 신앙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부서에서 늘 기도하고 있다며, 이제 새가족들로 가족의 일원으로써 이 곳을 기억하며 기도와 봉사로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축하공연은 예빛 선교회에서 성극을 선보였습니다. 물을 포도주로 만든 예수님의 첫 사역으로 시작한 성극은 노래와 춤, 연극과 오카리나 공연까지 함께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처음부터 풍성한 볼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새가족들은 극 중에 나온 이들, 맹인과 문둥병자, 회당장의 고백과 주님이 하신 말씀을 숨을 죽인채 들었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예빛 선교회 창작극이기도 한 공연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 덕분에 더욱 실감이 났습니다. 이 모든 기적을 옆에서 지켜 본 혈루병 앓던 여인도 용기를 내어 몰래 예수님께 다가가 나음을 얻고 고백하는 장면에선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5번의 예배를 이제 막 마치셨는데도, 새가족들은 만나자 담임목사님의 얼굴엔 더욱 활기가 넘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나의 주님으로 고백하게 된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예수 안에서 한 가족이 된 성도들을 격려했습니다. 여러분, 살면서 예수 믿기로 하신 것, 정말 잘 하신 겁니다. 이제 교회에서 믿음의 뿌리 내리시고 더 깊이 예수님 만나시기 바랍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새가족 대표와 악수하시며 목사님의 저서인 <내 영혼의 고백>을 선사하셨습니다. 또, 장로님들과 여전도회 회장님들이 참석해 새가족들을 반겼고, 일일히 찾아다니며 전도회를 소개하고 모임에 나올 것을 권유했습니다. 새가족들은 담임 목사님과 기념촬영을 하고, 식사를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앞으로도 여러 신앙의 자리에서 건강하게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