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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부 겨울수련회24.03.13-우리 안에 하나를 이루소서(눅 17:21, 고전 12:12)- 2024.2.23(금)-24(토) 소망수양관 소망부가 ‘우리 안에 하나를 이루소서’란 주제로 겨울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교회에 모여 접수를 마친 소망부원들은 교사들의 인솔 하에 소망수양관으로 떠났습니다. 여는 예배에서 오지웅 전도사가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김지혜 목사가 고전12장 12절 말씀을 들어 ‘우리는 하나(ONE)’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소망부 부원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었음을 선포했습니다. ‘천로역정’을 컨셉으로 협동과제를 수행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들어가기까지 이겨내야 할 것들을 관문으로 만들어 해결하고 통과했습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함께 해보며 공동체성을 회복했습니다.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가졌습니다. 반별로 사진도 찍었습니다. 소망부원들은 각각의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소망부가 제일 좋아하는 <천국! 노래 자랑> 소망부원들은 열정과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며 하나님 나라 잔치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저녁 집회는 소망부를 지도하는 김영규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안에 하나(Kingdom of God)’를 이루소서’라는 제목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된 소망부에 하나님의 나라(하・나)가 이뤄졌음 전했습니다. 이어서 축복기도 시간에는 교사와 가족, 부원 모두가 함께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이튿날에는 강의실을 돌며 코너학습이 진행 되었습니다. <함께 세워가는 하나님 나라>라는 이름으로 미술활동, 신체활동, 원예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습니다. 닫는 예배에서는 김지혜 목사는 ‘그의 나라 영원히!(Forever)’란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또한 소망부원들이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제자로 살기를 당부했습니다. 1박 2일 동안 예수님 안에서 하나된 소망부원들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이뤄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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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24.03.132024.2.23(금) 본당 올 한해 구역에서 성도들을 섬길 교구장, 구역장, 권찰 등 구역 지도자들이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겨울 방학을 마치고 새학기를 시작하며 사명을 감당할 준비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청년부 교역자들이 찬양으로 수련회를 섬기고 김주경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기도를 맡은 권정혁 목사는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구역 지도자들에게 책임을 감당할 능력을 주시기를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틀을 깨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질서와 규율을 지키는 신앙 생활이 필요하지만,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선임을 강조했습니다. 1지구부터 3040(삼공사공), 온라인 지구까지 18개 지구와 청년부를 올 한해 맡을 목회자를 소개했습니다. 이후 교육과 교제의 시간은 지구 별로 흩어져 가졌습니다. 얼굴을 익히고 운영계획을 나누고, 충성스런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틀을 깨신 하나님의 은혜로 자유로워진 소망의 구역지도자들이 차별 없고 열려있는 주님의 사랑을 흩어진 자들에게 전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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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등부 연합겨울수련회24.03.03중, 고등부 연합겨울수련회 -새삶스럽게(에베소서 4:24)- 2024-2.16(금)-17(토) 소망수양관 중등부와 고등부가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소망 수양관에서 연합으로 겨울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교역자. 교사, 학생 435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중등부와 고등부가 연합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새삶스럽게’주제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온전히 세워지기를 결단하는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 첫날 여는 예배로 중등1부 하수경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맛있는 점심 후 각 조별 선생님과 학생들은 GBS 프로그램과 다양한 코너 학습을 통해 하나님 안에 서로를 알아가며 친교를 나눴습니다. 4인으로 구성된 찬양팀 웨이홈(WAY HOME)의 스토리가 담긴 간증과 공연도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은혜를 전했습니다. 저녁 집회에선 고등2부 담당 홍준우 목사의 설교에 이어 기도회가 이어졌습니다. 뜨거운 찬양의 시간에 이어 고3수험생들을 위한 부모님과 교사들의 중보 기도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둘째 날에는 성경 골든벨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등2부 담당 문선영 목사가 닫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역사로 말미암아 소망교회 중고등부가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장 24절) [자료제공: 청소년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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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팀 겨울성경학교24.03.03‘다함께 소망키즈’ 2024.2.17(토) 잠실학생체육관 봄 기운이 느껴졌던 지난 2월 17일 오전 10시, 소망교회 교육1부 아동팀이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겨울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이번 겨울성경학교는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영어아동부가 연합하여 ‘다함께 소망키즈’라는 주제 아래 ‘온 가족 체육 대회’로 진행했습니다. 어린이, 학부모, 교사 등 6백 50여 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꾸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연합 찬양팀이 무대에 올라 율동과 함께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유년2부 담당 이보슬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소년2부 담당 김미리내 목사가 설교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하셨던 것처럼 ‘여기 모인 우리 모두’가 ‘함께함’의 즐거움을 누리면 좋겠다”고 행사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교회학교 담당 이재겸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습니다. 음악에 맞춰 흥겨운 준비 운동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모두팀’과 ‘함께팀’으로 나눠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양한 종목을 함께 도전하고 선의의 승부를 겨뤘습니다. 전체게임 <공룡알 전달하기> 1학년 <바구니 공집어넣기> 2학년 <바람의 특공대> 3학년 <한마음 볼 바운딩> 4학년 <구멍 장애물 통과하기> 5학년 <벌룬 배구> 6학년 <전차 장애물 통과하기> 경기 내내 서로 힘을 모아 친구들과 끈끈한 우정을 쌓았고 친구, 가족들의 칭찬과 응원 속에 웃고 뛰놀았습니다. 학부모 참여 경기도 열렸습니다. <줄다리기> <오리발 달리기> <훌라후프> <신발양궁> 모처럼 학창시절로 돌아가 즐겁게 게임했습니다. 교사, 학부모, 학생 모두 함께 어울리는 전체 게임도 진행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워하는 천국잔치처럼,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 함께함의 기쁨을 누린 축제의 하루. 이 함께함의 기쁨이 삶과 신앙 안에서 더욱 넓고 깊어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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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라오스 비전트립24.02.25-동참- 2024.2.7(수)-2.12(월)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롬 15:29 소망 청년부 라오스팀이 지난 설 연휴를 이용해 ‘동참’이란 주제로 라오스 우돔싸이 지역으로 떠났습니다. 청년부 윤보라 목사와 함께한 23명의 라오스 선교팀은 첫날,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보수가 필요한 곳을 돌아보며, 노후 된 건물 내벽 페인트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튿날 프언밋학교 초, 중, 고학생에게 ‘색종이 모자이크’, ‘짝꿍 얼굴 그리기’, ‘재활용품 악기 만들기’, ‘점토로 꾸미기’ 등 4가지 미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관계를 쌓았습니다. 셋째 날 기숙사 아이들과 ‘풍선 터뜨리기’, ‘공기놀이’, ‘꼬리잡기’, ‘긴 줄넘기’ 등 6가지 프로그램으로 미니 체육활동을 했습니다. 주일 오전 경건회를 가지고, 졸업을 앞둔 6학년 학생들과 함께 졸업여행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과 카약킹과 물놀이 일대일 나눔을 가지며, 야시장을 구경했습니다. 온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마음이 라오스 땅에 널리 전파되기를 소망합니다 [자료지원: 청년부 라오스 사역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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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부 캄보디아 의료선교24.02.21-LOVE MIRACLE NGO IN POIPET- 2024.2.8(목)~2.12(월) 캄보디아 포이펫 제직회 의료선교부가 의료복지 불모지인 캄보디아 포이펫으로 가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현장 사역자를 섬기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2월 8일, 구정 연휴가 시작되기 하루 전 의료선교부 담당 류헌조 목사와 부장 황성규 장로 등 선교팀원 32명이 캄보디아로 출발했습니다. 도착 후 제일 먼저 감사예배를 드리며 이번 사역의 시종을 주님께 맡겼습니다. 이튿날 본격적인 사역이 시작됐습니다. 선교사 부부를 포함한 24명의 현지 스텝이 통역 보조 등으로 사역을 도왔습니다. 부원들은 현지 영혼들의 몸과 맘이 건강해지고 주님의 사랑이 드러나는 사역이 되길 바랐습니다. 내과, 외과, 치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산부인과, 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 병리, 약제 처방 및 카이로프락틱까지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처방전에 따라 약을 전달하고 복약 지도를 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는 업고 이송하기도 했습니다. 이미용선교회도 이번 사역에 함께했습니다. 진료를 보러 온 현지인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했습니다. 하루 한 끼를 먹기 힘든 빈민촌을 찾아 맛있는 빵과 깨끗한 생수를 전하는 ‘나누기 사역’ 영양가 높은 식단으로 꾸려진 식사를 제공하는 ‘밥퍼 사역’도 양일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이 곳의 주민들을 ‘예수님’으로 생각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이 지역에 치유와 회복이 임하길 기도했습니다. 이튿날, 설 명절을 맞아 의료선교부 전통을 따라 담당 목사와 부장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사역 마지막 날엔 ‘LOVE MIRACLE’ 예배당의 현지 교인들과 같이 예배하고 특송을 올렸습니다. 어린 학생들을 위한 물놀이 사역도 진행했습니다. 1박 2일의 길지 않은 사역을 통해 현지인 8백여 명이 의료서비스를 받고, 2백여 명이 이미용 봉사를 받았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를 예수님처럼 생각하며 섬기는 현지 선교사를 도와 동일한 마음으로 사역을 한 선교팀원들에게 주님의 칭찬이 넘치길 축복합니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마25:34~36-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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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겨울 수련회24.02.14-FLOW:ER- 2024.2.5(월)-7(수) 곤지암 소망수양관 소망 대학부가 ‘FLOW:ER’라는 주제 아래 소망수양관에서 겨울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2박 3일의 여정 동안 영적으로 성장해 모두 주님의 향기가 되길 바랐습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각자를 씨앗이라 칭하고 하루하루 주제를 정해 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첫째 날은 ‘움트기’라 이름 붙였습니다. 대학부 부감 임대성 집사가 기도를 하고 담당 권정혁 목사는 ‘일생 일벗’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수련회를 시작했습니다. 강의실, 예배실, 세미나실로 흩어져 마음을 열고 친밀해지기 위한 레크리에이션도 가졌습니다. 이어진 특강은 만나교회 부목사로 섬기고 있는 우미쉘 목사가 찬양과 함께 메시지를 나눴습니다. 저녁집회는 시광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정규 목사가 ‘복음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대학부원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했습니다. 대학부원들은 설교 메시지를 되새기며 뜨거운 기도로 주님의 얼굴을 구했습니다. 둘째 날은 ‘꽃으로 피어나기’라 이름 붙였고, 아침 체조와 소그룹 모임으로 시작했습니다. 강남대 기독교학과 백소영 교수가 ‘21세기 육체사회, 그리스도인의 사랑’이란 제목으로 시대의 흐름과 기독인의 연애에 대해 특강을 했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진행한 레크리에이션은 부원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수련회의 꽃, 마지막 저녁집회에는 이정규 목사가 다시 한번 섰습니다. ‘복음의 공동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고 어제보다 더 뜨거운 기도의 불이 타올랐습니다. 스스로 주님 앞에 섰고, 한 몸된 지체를 위해 사랑의 마음을 담아 중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자유한 기쁨을 누리며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셋째 날은 ‘향기로 흩어지기’란 이름 아래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기 전, 이틀 동안 깨닫고 누렸던 은혜와 사랑을 나눴습니다. 닫는 예배를 드리고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자신을 아름답게 꽃피운 대학부원들이 그리스도의 향기로 땅끝까지 퍼져나가길 소망합니다. [자료 제공 :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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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플러스 겨울수련회24.02.13-복음이 [_______ ] 시작하다 (막 1:1)- 2024.2.2.(금)-2.3(토) 곤지암 소망수양관 1층 예배실 지난 2월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청년플러스 80여명이 겨울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첫째 날, 부장 김규태 장로의 기도 뒤에 첫 번째 강의로 ‘복음이 가져다 주는 변화; 성령의 법으로 산다’를 주제로 순전한교회 담임 이태재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청년들은 세상의 법이 아니라 성령의 법을 따라 살아가기로 결단하는 기도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튿 날 오전 문재식 전도사의 인도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수정 부감 대표 기도 후 ‘복음이 가져다 주는 변화; 말씀을 믿다’ 라는 두 번째 강의로 이태재 목사가 말씀을 이어갔습니다. 이 목사는 말씀의 능력과 힘을 믿고, 이 세상에서 말씀에 이끌려 움직이고 행동하는 삶을 살아가길 권면 했습니다. 기도회를 통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룹을 지어 기도제목을 나누고 중보기도 했습니다. 오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코이노니아를 했습니다. ‘그 사람이 있는가?’, ‘그 장소가 있는가?’, ‘그 말씀이 있는가?’란 질문에 답하며 서로를 알아갔습니다. 1박 2일의 수련회를 준비하고 참여한 서로(강사, 교역자, 찬양팀, 스태프 등) 를 축복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자료제공 :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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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팀 캄보디아 비전트립24.02.042024.1.21(주일)-27(토) 캄보디아 프놈펜(아레이크삭 교회) 지난 1월 21일, 교회학교 담당 이재겸 목사와 교역자, 교사, 학생으로 구성된 비전트립팀 34명이 캄보디아를 찾았습니다. 4주의 선교훈련을 받은 학생들은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복음을 증거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하러 떠났습니다. 사역에 참여한 학생들은 프놈펜 거리를 걸으며 기도를 하고 다음 날 열릴 성경학교를 홍보했습니다. 이튿 날, 모인 아이들에게 K팝, 태권도, 무언극 등 공연사역을 했습니다. 현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미니올림픽을 열고 음악, 체육, 미술 활동 등의 교육사역도 펼쳤습니다. 또 현지 가정을 방문하고 거리를 다니며 만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며 선물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5박 6일 선교팀을 섬겨준 현지교회의 문에 벗겨진 페인트를 덧바르며 감사도 표했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우리의 양식으로 내어주신 예수님을 따라 우리가 주님께 받은 것들을 계속 나눌 때, 이 땅에 하나님의 생명이 풍성하게 될 것을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 청소년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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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에티오피아 비전트립24.02.022024.1.10(수)-19(금) 에티오피아 달라 대학부 에티오피아팀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에티오피아 달라 지역에서 비전트립을 진행했습니다. 대학부 담당 권정혁 목사와 엄주용 전도사, 그리고 20명의 팀원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현지 허달무 선교사가 사역하는 한별 학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술과 율동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노후된 학교 교실 벽화를 그려 환하고 밝게 꾸몄습니다. 커피 농장도 방문해 현지의 커피를 즐겼습니다. 주일에는 현지 대학,청년들로 구성된 캠퍼스 사역 중심 교회인 마브랏하일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성도들 앞에 준비한 문화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팀원들은 매일 밤 하나되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에티오피아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어 한별학교에서 영어캠프를 계속 진행했습니다. 하세델라 교회에도 방문해 성도들을 만났고, 늦은 밤까지 캐릭터 벽화도 마무리 해나갔습니다. 팀원들은 학생들과 함께한 시간동안 쌓인 사랑과 정을 나눴습니다. 늦은 밤에도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후 리트릿 장소에서 쉼을 만끽했습니다. 현지 선교사님을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하나님 나라를 함께 꿈꾸며 선포한 시간, 청년 시기의 뜨겁고 아름다움 복음의 경험이 평생 대학부 학생들의 신앙에 영적 성장과 성찰의 기회가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대학부 에티오피아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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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제주도 비전트립24.01.282024.1.18-(목)~21(주일) 제주도 대학부 제주도팀이 지난 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비전트립을 진행했습니다. 대학부 염의섭 목사를 필두로 한 14명의 팀원들은 제주도 기독교 순례길 25.7km 걸으며, 선교 역사의 현장들을 탐방했습니다. 첫째날에는 제주도 기독교 선교의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코스를 탐방했습니다. 조천만세동산 제주 4.3 평화공원 이튿날 조남수 목사와 순교자 이도종 목사의 선교지인 제주 서안길을 따라 순례길을 걸었습니다. 금성교회 금성교회 옛 예배당 모슬포 교회 조남수 목사 공덕비 조봉호 목사 생가 강병대 교회 셋째날 제주도 공항 인근 시가지 중심으로 제주 최초의 개신교회인 성내교회 등을 탐방했습니다. 제주 YMCA(Young Men's Chistian Association) 기독교 청년 관덕정 (이재수의 난 당시 300여인의 교인 척살이 이루어진 피의 현장이며, 4.3 발발의 도화선이 된 1947년 3.1 집회가 사건화 된 장소) 제주동부교회 마지막 날에는 푸른 초장 교회를 방문해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3박 4일 동안 예기치 않은 일기 속에 매일 걸어야 하는 힘든 일정이었지만 팀원들은 하나님의 역사가 담긴 순례지를 돌아보며 신앙의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제주 선교의 자취와 믿음의 선배들의 흔적을 따라 걸으며 가슴 가득 하나님의 마음을 느낀 시간, 더 큰 하나님의 비전과 꿈을 품고 살아가는 청년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서로 해치거나 파괴하는 일이 없다. 물이 바다를 채우듯, 주님을 아는 지식이 땅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 (이사야 11:9, 새번역) [자료 협조: 대학부 제주도 비전트립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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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필리핀 비전트립24.01.242024.1.8(월)~15(월) 필리핀 카비테 대학부 필리핀팀이 지난 1월 8일부터 15일까지 필리핀 카비테 지역으로 비전트립을 떠났습니다. 첫날 세포미션교회에서 성경학교를 열어 미술, 체육활동 등의 교육사역과 공연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사역하시는 이진우, 조정빈 선교사를 도왔습니다. 현지인들과 함께 농구시합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튿날에도 성경학교를 진행하고 동민도로섬으로 들어갔습니다. 차가 들어갈 수 없는 더 깊은 산골, 막티바이 산족마을로 짐을 들고 들어갑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이 시간, 이곳에서 경험하기를 소원했습니다. 팀원들은 매일 밤 함께 모여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필리핀과 그날 만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튿날에는 까마루가얀 지역 학교 100여 명의 학생들 앞에서 문화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습니다. 팀원들의 공연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였습니다. 까타라타 지역 원주민 교회에도 들러 성경학교와 미술활동을 진행한 후 바코 지역 교회를 방문해 현지 성도들과 단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팀원들과 필리핀의 바다를 즐기는 회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아낌없이 나눈 비전트립 팀원들. 이들이 뿌린 사랑과 기도로 필리핀 땅에 하나님의 꿈을 꾸는 세대가 일어날 것을 소망합니다. [자료 협조: 대학부 필리핀 비전트립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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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직수련회24.01.212024.1.17(수) 본당 지난 17일 권사, 집사, 구역장, 권찰을 비롯해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찬양대와 교사까지 올 한 해 교회를 섬기게 된 직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은미 목사가 찬양을 인도했고, 임현철 장로가 회중을 대표해 기도를 올렸습니다. 강사로 인천제일교회 선손신철 담임목사는 소망교회 부교역자로 사역하던 추억을 먼저 나누며, ‘넘치는 은혜’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직분을 받은 모든 성도들이 회개의 삶을 살며 중보기도할 때 하나님이 축복을 더하시고 긍휼, 사랑, 은혜, 자비와 넓은 마음을 가짐으로써 믿음이 깊어질 것이라고 권면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신임 집사로 세움 받은 백70여 명을 위해 기도하고, 소망교회 모든 제직을 박수로 격려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주신 직분에 감사하며, 기도와 봉사의 사명을 강한 책임감으로 감당하리라 다짐했습니다. 직분자로서 올 한 해 맡겨진 사명에 순종하기로 주님께 약속한 소망의 성도들, 이들에게 때를 따라돕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며 형통함의 축복이 임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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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년부 특별 새벽기도회24.01.17'복음이: 되찾다' 2024.1.3(수)~6(토) 선교관 지하2층 예배실 소망 청년부가 지난 1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특별 새벽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앞서 1월 2일 열린 새해맞이 온가족 새벽기도회에서는 대학부와 함께 연합 찬양대로 특송을 준비하며 섬겼습니다. 매일 새벽 청년부 담당 김주경 목사가 복음이 되찾아야 할 '총체성', '일상성', '공동성', '확장성'에 대해 전했습니다. 기도회 후에는 함께 아침 식사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 한 해 새로운 시작에 앞서 하나님 말씀으로 깨어나 구별된 새벽 이슬 같은 소망의 청년들의 2024년을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자료협조: 소망 청년부] 소망 청년부 유튜브 바로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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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신앙강좌 개강24.01.16-주님의 전도 계획- 2024.1.12(금) 선교관 제1예배실 소망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돕는 겨울 신앙 강좌가 개강했습니다. 지난 12일 첫 번째 강의를 담당한 주요한 목사는 ‘주님의 전도 계획’이란 주제 아래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했습니다. ‘보내시는 하나님’과 세상으로 보냄 받은 교회의 ‘사도성 회복’에 대해 나눴습니다. 이어 성경에 나온 예수님의 전도방법에 대해 8가지로 설명했습니다. 1.선택(Selection)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눅6:13) 2.함께하심(Association) “볼지어다…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9:20) 3.성별(Consecration) “나의 멍에를 메라”(마11:29) 4.나누어줌(Impartation) “성령을 받으라”(요20:22) 5.시범(Demonstration) “내가 너희에게…본을 보였노라”(요13:15) 6.위임(Delegation)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4:19) 7.감독(Supervision) “아직도…깨닫지 못하느냐”(막8:17) 8.재생산(Reproduction)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요15:16) 참석한 성도들은 신앙과 신학의 지평이 넓어지고 자신이 하나님님께로부터 성령을 통해 세상으로 보냄을 받았음을 깨닫게 됐습니다. 겨울 신앙강좌는 오는 2월 16일까지 설 연휴(2.9)를 제외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선교관 제1예배실에서 드려집니다. 올 한해, 주님의 전도 방법을 따라 ‘한 영혼’을 선택하고 그들이 제자되기까지 기도하며 섬기어 우리를 파송한 주님을 기쁘시게 만들 것을 다짐해봅니다. 겨울 신앙 강좌 다시 듣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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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하례회24.01.142024.1.5(금)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지난 5일 오후 6시, 선교관 지하 1층 친교실에서 신년하례회가 열렸습니다. 부교역자, 원로 은퇴 시무장로와 교회학교 부장, 제직회, 찬양대 권사회, 남선교회와 여전도회를 비롯해 사무처와 수양관에서 교회를 섬기는 2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예배에서는 은퇴장로 모임인 은장회 회장 박지화 장로가 기도했습니다. 교회 직분자들에게 복을 주시고, 다음세대가 주님의 품 안에서 자라나기를 구하고, 새해에도 대한민국에 주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간구했습니다. 이유정, 김재준 집사 부부가 피아노와 첼로 연주를 선보였고, 김경진 담임목사는 ‘오를 수 없는 바위 위로 나를 인도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고 일이 잘 풀리더라도, 마음을 낮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을 멈추지 말자고 강조했습니다. 2부 순서는 당회 서기 한정 장로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식탁에서 맛있는 만찬과 교제를 나누고 ‘9개의 목소리’란 뜻을 가진 장로 중창단 ‘노나보이스’가 특송을 했습니다. 각 부서에서 참석한 리더들을 소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큰 원을 만들어 돌아가며, 참석자 모두가 인사하는 악수례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 앞장 서 교회를 섬기며 나아갈 리더들로서, 서로를 섬기며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갈 것을 결단했습니다. 새해부터 주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영적 도약을 이루는 한해 되기를 바랐습니다. 2024년 새해, 주님을 섬기는 여러 사역자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주님이 우리를 오를 수 없는 바위 위로 옮기시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