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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회 총회14.12.04권사회 총회 2014.12.3 본 당 "2014 권사회 총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한결같은 마음으로 소망교회를 섬겨 온 권사회가 2014년 마지막달에 총회를 열었습니다. 속속들이 모여 든 권사님들은 찬양으로 마음을 활짝 열고 예배의 자리에 섰습니다. 2014년도 권사회 회장, 제영희 권사님의 인도로 경건예배를 시작했습니다. 한 해동안 소망교회와 권사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올렸습니다. 이웃한 권사님들과의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담임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스스로를, 또, 동료 권사님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칭찬하면서 권사님들은 밝은 얼굴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빌립보서 4장 4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담임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기쁨에 동참하게 하신 것을 원동력으로 삼아 기쁜 삶을 충만케 누리는 권사님들 되기를 축복했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충만하고, 내년에도 기쁨과 감사로 충만한 권사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 말씀 직후에는 교회를 위해 충성하다 연말에 은퇴를 앞둔 권사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 날 권사회는 총회로 바쁜 일정이었지만, 생일자를 챙기고 축하하는 등 정성을 다해 올해 마지막 모임을 이어갔습니다. 한 해동안 말씀으로, 기도로 인도해주신 담임 목사님께도 감사를 전했습니다. 권사회 담당 윤요한 목사님께서 총회를 위해 기도해 주셨고, 총회록 낭독으로 개회를 알렸습니다. 2014년도 결산보고와 감사보고까지 꼼꼼히 진행한 후 부회장을 선출을 위한 회칙 낭독과 공천위원 소개가 있었습니다. 역대 회장님들 7분이 기도하며 공천했다는 두 후보를 앞에 두고 권사님들의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권사회를 누구보다 사랑하며 열심으로 출석한 180분 권사님들에게 개근 선물이 증정했고, 영상으로 한 해를 돌아봤습니다. 권사회 회칙에 따라 올해 부회장인 김지영 권사님이 회장직을 승계하고 2015년도 권사회를 이끌게 돼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투표 결과, 회장을 보필할 부회장으로는 권사번호 1597번, 장 희 권사님이 선출됐습니다. 2014년도 권사회를 섬긴 임원들은 회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 뒤 회원들과 축복을 나눴습니다. 교회를 위해 주님의 마음을 품고 교회를 돌보시는 권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4 권사회 총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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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14.12.02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2014.11.30 선교관 제2예배실 "새가족, 담임 목사님과의 만남" 소망뉴스(1) 보러가기 새가족 임원들이 계단 입구부터 소망의 가족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올해 새가족 교육을 수료했거나 처음 온 성도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인데요, 임원들까지 모두 2백여 명이 모여 뜨겁게 찬양하며 자리를 열었습니다. 새가족부 이용기 집사님의 사회와 정호철 집사님의 기도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여러분이 여기 이 자리에 오게 되기까지가 기적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습니다. 다 같이 인사할까요? ' 당신은 특별한 사람입니다.' 라고요." 새가족부 담당 정상호 장로님께서 새가족들을 환영하며 신앙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나기 위해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등으로 한 발자욱 더 나아가라며 권면의 말씀도 전했습니다. 1부 찬양대 솔리스트 노연주 자매가 나와 <감사해>와 <완전한 사랑>을 깊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로 특송했습니다. 새가족들은 자신들이 받았던 4주간의 교육과 고백의 영상을 보며 처음 이곳을 찾았던 때를 회상했습니다. 새가족의 짧은 간증도 있었습니다. 새가족 교육을 받은 뒤 남선교회에 등록했었다는 한 부부는 앞만보고 달려왔던 시간에서 벗어나 공동체 안에서 매번 나를 돌아보고 성장하는 은혜를 경험했다며 그동안의 삶을 나눴습니다. "웃으면 행복해 집니다. 조금 쑥쓰러워도 웃는 연습을 해 볼까요?" 한국 웃음연구소 한만희 소장이 이끌어간 뻔뻔한( Fun Fun ) 시간에는 웃음으로 행복을 연습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올해 처음으로 새가족을 만나셨습니다. 분기별 교육 4주차에 새가족과의 만남이 있었던 때와달리 올해부터는 매주 새가족 교육이 진행돼 별도의 자리가 없었답니다. 예수를 믿어 넘치게 된 기쁨과 감사로 이제는 이웃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나누는 새가족이 되길 바란다는 권면의 말씀도 들었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경건한 예배, 새벽기도회의 영성, 익명적 헌신과 봉사를 소망교회의 특징으로 들며새가족들도 교회에서 뿌리내리며 세상 가운데 빛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새가족들은 담임목사님의 저서인 < 내영혼의 고백 >을 선물로 받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새가족들을 맞기 위해 이 자리를 찾은 장로님들, 남선교회, 여전도회 회장들도 만났습니다. 새가족들의 교육을 전담해오신 새가족부 박태웅 목사님의 인사와 함께 < 여기에 모인 우리> 를 함께 부르며 행사를 마쳤습니다. "...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주신다.~" 새가족들 모두 교회에 적응하면서 익숙치 않은 일이 많이 있겠지만, 주님을 붙들고 견고하게 뿌리내리시길 바랍니다. "새가족, 담임 목사님과의 만남"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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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성서연구종강14.11.28성인성서연구 종강 2014.11.25-27 <성인성서연구 종강> 소망뉴스(1) 보러가기 남선교회 회원들이 새벽 어둠을 가르며 선교관에 들어섭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이끄시는 화요조찬 성경공부 마지막 날, 8개 남선교회 회원들이 힘찬 찬송으로 수업을 열었습니다. 특히 작년부터는 <명화 속 성경 이야기>와 올 상반기 <마태수난곡>과 하반기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하나님의 뜻과 계시를 살펴봤습니다. 회원들이 불편없이 말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온 8개부서 임원들을 소개했고, 담임 목사님과 조촐한 책걸이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성인성서연구 18개 반도 화요일과 목요일에 일제히 한 한기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 임시예배실에서는 임성택 목사님께서 <소 선지서>를, 김경주 목사님께서 <말씀 속에서 발견하는 삶의 지혜>를 강의하셨습니다. 김지영, 김수한, 양재성, 그리고 박현민 목사님반은 교육관에 열렸습니다. 성도들은 고린도전서, 야고보서, 에베소서, 그리고 여호수아서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아갔습니다. 한 한기동안 이 아담한 음악실은 성도들의 신앙상식과 영성훈련의 장이 됐습니다. 성도들은 성경의 인물과 사건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나의 삶 가운데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기다리고 알아갔습니다. 죄와 심판, 구원과 은혜를 살펴보며 두렵고 떨림으로 내 삶 가운데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더 깊이 맞이했습니다. 또, 일찌감치 종강을 하고 소망영성마을에 들어간 신충식 목사님 성서연구반과 분당 기도처에서 레위기로 거룩한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간 성도들도 은혜를 누렸습니다. 이학주, 박원빈, 박태웅, 이사무엘 목사님 성서연구반 성도들은 하나님의 섭리와 복음을 깨닫고, 복음이 주는 자유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계기를 삼았습니다. 많은 교역자들이 성서연구반을 이끌기 위해 연구한 시간, 그리고 성도들을 만난 이 시간이 오히려 은혜가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꼼꼼한 출석확인으로 개근상을 받은 성도를 포함해 은혜를 받은 많은 성도들은 다음 학기의 주옥같은 말씀들을 기대하며 방학을 맞았습니다. <성인성서연구 종강> 소망뉴스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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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_추수감사축제14.11.21추수감사축제 - 제5남선교회 - 2014.11.20 선교관 제1예배실 제5남선교회 부부 공동체가 한 해를 지켜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추수감사축제를 열었습니다. 한해동안 회원들이 겪었던 직장에서의 많은 일들, 인생살이에 어려운 순간과 억울한 일 가운데에서도 말씀을 붙잡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며 회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선교회 회원인 최승권, 김양리 집사 부부가 사회를 맡아 추수감사축제의 문을 열었습니다.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를 믿음의 고백으로 개사해 부르며 신앙을 다졌습니다. 50대가 준비한 파워댄스는 회원들 모두를 즐겁게 했습니다.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파격의상과 어설픈 안무를 거침없이 선보였던 이 부서는 대중문화라는 틀을 가지고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노래하면서 회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워십댄스로 만왕의 왕되신 주님을 높였고, 부서가 1년동안 활동했던 사진과 친교의 모습도 화면에 담아내며 올해의 모든 행사를 감사했습니다. 부서원들과 손을 꼭 잡고 화목을 다졌습니다. 꾕과리와 소고로 떠들썩하게 등장한 사물놀이패는 추수감사축제 주제에 맞게 <넓은 들에 익은 곡식>을 공연했습니다. 경쾌한 소리를 내는 타악기 우드블럭과 자유분방한 옷차림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회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빛을 비추겠노라는 내용의 찬양을 불렀습니다. 추수감사축제는 박원빈 목사님의 따뜻한 한줄 심사평과 함께 훈훈하게 마무리됐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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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 스케치14.11.19추수감사주일 스케치 2014.11.16 소망교회 <추수감사주일 풍경> 소망뉴스(1) 보러가기 성도들은 추수감사주일 첫 예배를 기쁨과 감사로 드렸습니다. 밖에는 따끈한 떡과 대추차가 준비됐습니다. 교회 본당 앞마당에는 < 우리가족 감사의 제목 >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교회학교 1천여 가족이 참여해 올해의 12가지 감사제목과 감사좌우명을 냈는데, 그 중에서 50가지씩을 골라 전시한 것입니다. 감사좌우명은 전문인의 개성넘치는 솜씨가 더해져 삼나무 액자에 제작됐습니다. 주일 대예배에는 교회학교 각 부서 아이들이 적어 낸 감사의 사연들이 소개됐습니다. 주일 정기 예배 후, 5시부터는 성인세례 예배가 있었습니다. 주님과 함께 죽고, 함께 살겠노라 작정한 성도 146명이 세례 예식에 참석했습니다. 부모의 신앙으로 유아기에 세례를 받았던 성도 53명이 하나님과 성도 앞에서 신앙을 고백을 하고 교회의 구성원이 됐습니다. 성도 93명도 입교하기 전, 신앙을 고백하고 서약했습니다. 엄숙한 가운데 세례가 집례됐습니다. "주 예수를 믿는 *** 에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삼위일체의 임재를 기원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입교자와 세례자의 이름을 일일히 호명하며 이들이 교회 일원이 되었음을 선포했습니다. 난생 처음 성찬에 참여해 주님의 몸과 피를 나눴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의 일원이 된 성도들이 있어 더욱 감사가 넘치는 주일입니다. <추수감사주일 풍경>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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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추수감사주일14.11.19교회학교 추수감사주일 2014.11.16 <교회학교 추수감사주일> 소망뉴스(2) 보러가기 추수감사주일, 가장 나이가 어린 영, 유아, 유치부 어린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자신의 손보다 큰 과일 하나씩을 바구니에 모았습니다. "예수님을 알게 된 제자가 다른 친구에게 예수님을 전한 것처럼 우리 친구들도 친한 친구에게 꼭 예수님을 전해야 해요" "친구야, 네가 놀아줘서 참 고마워. 하나님 고맙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이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친구에게 전도하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교회학교 1부 전체가 조금씩 모은 이 과일은 천사병원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기 위한 것입니다. 1,2학년 유년부 어린이들이 작성한 대표기도문에도 하나님께 감사했던 일들이 담겼습니다. '하나님, 제가 돈이 많아서 감사합니다. ' 귀여운 손으로 써내려간 한 줄 감사카드는 자석으로 만들었습니다. 3,4학년 초등1,2부와 전학년부는 연극 순회공연을 했습니다. 다문화 가정 친구의 감사 고백을 통해 주변친구들의 편견과 불평이 씻겨나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분반공부 시간에는, 주신 것에 감사하고 올해 가장 감사한 일들을 나눴습니다. 소년1부는 음악예배를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이 준비한 앙상블 연주, 감사 타임 캡슐 개봉들으로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부모님을 초청한 소년2부는 5-6학년의 감사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속깊은 감사 제목들을 공개했습니다. 또, 부모님 앞에서 선보인 추수감사주일 찬양 예배라 가족과 함께하는 감사의 잔치에 감동을 더했습니다. 중등부는 감사퀴즈를 준비했습니다. 감사에 대한 성경 말씀을 토대로 반별 대항 퀴즈를 진행했고 실시간으로 의견을 받아 참여를 높였습니다. "우리 중등부 친구들이 비전을 찾아가는 것을 보면서 감동했고, 또 감사했습니다. ' 교사와 학생 모두 함께했던 시간 속에서 서로의 모습을 통해 성장해갑니다. 지난번 보이는 라디오 예배 때 초청돼 고등부에 쭉 나오고 있다는 한 학생의 사연은 '잃은 양과 함께한다' 는 이번 라디오 예배에 참석한 학생들에게도 감동을 주었습니다. 예배에서 한동안 보이지 않았던 친구들을 초청해 추수감사주일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대학부는 12가지 감사의 고백들을 전시하고 올해 가장 소중한 추억이 묻어있는 사진도 선보이며 감사의 폭을 넓혔습니다. "대학 4년, 그 시간동안 제가 가장 감사한 것은 하나님을 알게 됐다는 것입니다. " 자진해서 공동체 앞에 선 학생들은 스스럼없이 감사를 고백했습니다. 교회학교 가장 맏형 격인 청년부는 영상으로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알아보고 감사찬양메들리와 드라마를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신 1년을 기억하며, 마음으로, 또, 입으로 고백한 하루입니다. <추수감사주일 풍경>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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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권사후보자교육종강14.11.15신임권사후보자 교육종강 2014.11.15 본당 제1예배실 <신임권사 후보자교육> 소망뉴스(1) 보러가기 2015년도 신임 권사 후보자들이 지난 달 11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 엄격한 6주 교과 과정을 모두 끝마쳤습니다. 예비 권사 110명이 받은 마지막 교육은 <품성과 사명>에 대한 것으로 김지철 담임 목사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그 어느해보다고 성실하고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다는 평을 받은 예비 권사님들을 만나며 담임 목사님도 기뻐하셨습니다. 6주 교육을 통해, 권사로서 가져야 할 소양과 교회 전반에 관한 교육, 또, 권사회의 역할과 각 부서에 대한 운영 방침까지 꼼꼼히 익힌 상태입니다. 또, 권사회원으로서 참석하며 교회의 근간을 다져가야하는 수요 중보기도회와 경조봉사, 24시간 연속기도 등에 대한 거룩한 책임에 대해서도 설명을 마친 상태입니다. 권사로서의 책임과 의무, 그리고 정체성에 대해 서로를 격려하며 준비해 온 시간만큼 더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기도할 사명을 깨닫는 시간이 됐습니다. 또, 앞으로 권사회원으로서 참석하며 교회의 근간을 다져가야하는 수요 중보기도회와 경조봉사, 24시간 연속기도 등에 대한 거룩한 책임에 대해서도 헌신할 준비가 된 상태입니다. 신임 권사 후보자들을 위해서는 권사회 담당 윤요한 목사님을 비롯해 회장단과 많은 선배 권사님들이 후배들을 위해 기도해왔습니다. 뒤에서 예비 권사님들을 섬겨온 권사회 임원들은 축복송을 부르며 교육을 무사히 마친 예비 권사님들을 격려했습니다. 신임권사 임직식은 12월 둘째 주 주일 5부 예배중에 거행됩니다. " 권사라는 직분을 받게 된다는 것이 참 두려우면서도 기쁩니다. " 6주 교육을 마친 직후, 예비 권사님의 소감처럼 두려움과 기쁨으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충성으로 감당하는 권사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신임권사 후보자교육>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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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수능 기도회14.11.132015 수능 기도회 2014.11.13 본 당 전국 64만 대입 수험생들과 학부모를 초긴장 시키는 날, 본당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전국 1천 216개 고사장 중 한 곳에 들어가 이제 막 첫 교시를 맞은 자녀들을 생각하며 학부모들이 두 손을 모았습니다. 1교시, 국어영역 시험에 맞춰, 박태웅 목사님은 아이들이 시험지를 받아든 순간부터 제출하고 돌아오기까지의 세세한 기도제목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기도회를 이끌었습니다. 많은 학부형들이 수험장에 아이들 들여보내고 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1,2교시는 누구보다 수험생 자녀가 많이 둔 제3여전도회가 모인 이들 마음 가운데 평안을 선포하며 찬양했습니다. 2교시 수리영역 말씀과 기도회에서는 임성택 목사님께서 수로보니게 여인의 본문 속에서 겸손히, 그러나 끈질기게 주님께 간구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본받아 기도하기를 권면했습니다. 점심 시간에도 자리를 지키며 한결같이 기도하는 어머니들이 많았습니다. 기도회에는 수험생 학부모 뿐 아니라, 지인과 교사들이 착석해, 아이와 그 부모를 위해 한 마음이됐습니다. 3교시 시험이 시작되자 1, 2교시 시험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시험을 치룰 수 있기를 먼저 기도했습니다. 제2여전도회 찬양팀과 함께한 김태수 목사님은 학부모와 함께 자녀들을 떠올리며 < 주님여 이손을 꼭 잡고 가소서 >를 불렀습니다. 인생에서 어찌해야 할 바를 알지 못할 때에도 말씀을 의지해 주만 바라보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며, 이 시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고백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하자고 독려했습니다. 4교시, 박경삼 목사님은 지쳐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주 날개 밑에서 쉼을 기도했습니다. 수능은 인생의 많은 문제 중 1가지일 뿐,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예비하시니 믿고 나가라' 며 아이들의 장래를 축복하고 기도했습니다. 오늘 하루, 수험생 자녀들과 함께 기도로 모든 시간을 함께한 부모님들, 애쓰셨습니다. 부모님의 기도로 자녀들이 잘 성장하리라 믿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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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의료봉사14.11.12삼척 의료 봉사 - 제직회 의료선교부 - 2014.11.9 강원도 삼척시 풍곡교회 제직회 의료선교부가 작은 농촌마을교회로 장비를 들입니다. 이른 새벽부터 서두른 의료선교부원들이 4시간을 달려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풍곡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제적인원16명이 전부인 작은 교회 주일예배에는 선교부원들이 함께 예배하면서 오래간만에 자리가 가득찼습니다. 서울에서 온 귀한 손님이라고, 없는 형편에도 정성을 담뿍 담아 차려낸 비빔밥은 봉사자들에게는 그 어느때보다도 맛나고 푸짐한 밥상이었습니다. 의료진이 온다는 소식에, 제일 먼저 진료를 받으려는 마을 어르신들이 일찍부터 마당에 모였습니다. 병원에 가려면 기본 2시간, 변변한 의료진을 만나기 어려웠던 주민들은 내과 정형외과 등 10여개 분과별로 종합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미용팀도 작년에 이어 두번째 봉사에 참여해 주민들의 세련되고 깔끔한 머리손질을 도맡았습니다. 또, 돌아가는 주민들에게는 화장품과 라면 등의 선물이, 진료를 마친 출출한 의료진들에게는 푸짐한 고구마가 준비됐습니다. 이번 방문이 어르신들을 교회에 모실 또 한번의 기회가 됐다며 기뻐하던 지역교회 목사님, 의료선교부가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 풍곡교회 파이팅!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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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꼬마학교 캠프14.11.11소망꼬마학교 캠프 2014.11.7-8 소망수양관 소망꼬마학교 12기 가족캠프 < Happy House > 가 지난 7일부터 이틀동안 소망수양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물조물, 룰루랄라, 반짝반짝 코너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악놀이, 마술과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미니 화분을 열심히 꾸미고 있는 어린이들! 이 화분으로 뭘 만들고 있을까요? 엄마, 아빠와 귀를 쫑긋 세우고 전도사님의 설명을 따라 만든 것은 바로 삼단 미니 종입니다. 남는 시간에는 엄마 목에 걸어 줄 예쁜 목걸이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을 코너에 남겨두고 말씀과 기도회에 참석하는 엄마, 아빠는 교역자들의 축복을 받으며 대예배실로 들어섰습니다. 부모들에게는 요단강을 건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 여호수아서의 말씀이 선포됐습니다. 교회학교 1부 정대일 목사님의 말씀 후,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자며 손을 맞잡고 기도했습니다. 활동영상에서 자녀의 모습을 본 부모들은 갑자기 뛰어들어와 목걸이를 걸어 준 자녀들이 더 반갑고 애뜻했다는데요, 주최측에게 선물로 받은 가족말씀액자도 소중히 간직했습니다. 꼬마학교에 다닐 나이를 훌쩍 넘은 형과 누나들도 동생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놀아주며 화목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여리고성을 한 바퀴씩 돌때마다 마음속은 두려움과 의심으로 변해갑니다. 거대하게만 보이는 우리 가족의 기도제목은 뭘까요? 기도제목을 적어 여리고성처럼 탑을 쌓고, 7바퀴를 돌면서 기도하고, 아멘으로 화답하자 탑이 무너져내렸습니다. "꼬마학교 가장 마지막 시간에 하는 것은 뭘까요?" 다음날에는 소망꼬마학교 골든벨이 진행됐습니다. 골든벨 동점 가족의 1등은 풍선 오래 띄우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이들이 미니 꼬마학교에 참가한 동안에 엄마, 아빠들은 두란노 어머니학교 창시자인 한은경 권사님께 자녀교육법에 대한 한 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양관 소운동장에서 펼쳐진 Happy House 마지막 시간은 아이들을 마음껏 뛰고 웃게 만들었습니다. 하늘을 걷는 기분은 이런 걸까요? 꼬마학교 아이들은 부모님이 만들어 준 하늘길을 성큼성큼 내딪었습니다. 온 가족이 매 순간 열심히 참여했던 점을 높이 평가받은 한 가족은 눈가루를 맞으며 캠프의 MVP로 멋지게 등장했습니다. 소망꼬마학교 수료증을 받은 아이들은 캠프로 가족이 더 하나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드렸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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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학교 수료예배14.11.11자원봉사학교 수료예배 2014.11.8 소망수양관 지난 5월에 개강한 자원봉사학교 수료 예배가 소망수양관에서 있었습니다. 매 달 1번씩 자원봉사에 대한 말씀과 현장실습에 참여한 성도 70여 명이 수료식에 참석했는데요, 수료예배와 더불어 자원봉사자의 날도 함께 열려 사회 곳곳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소망의 성도들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사회봉사부 담당 김태수 목사님께서 <나그네로 있을 때>라는 제목으로 베드로전서 1장을 들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서 잘 살았는가에 대한 평가는 하나님 앞에 가서 하는 것이라며 천국가는 그 날까지 나그네의 본분을 잊지 말자고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 예수님을 잘 믿는 것은 마음에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구원의 은혜를 받는 것, 또, 거룩하게 살며, 내가 이 세상 나그네로 살면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봉사자들은 말씀처럼 예수님을 잘 믿으며 살아가면서 한 봉사와 섬김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심을 기억하며 나의 일상을 작정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사회봉사부 김재실 부장 장로님의 격려 인사로 예배를 모두 마쳤습니다. 봉사사들은 예배를 마친 후, 소망수양관을 산책하거나 섬김과 나눔의 본이 되셨던 한경직 목사님의 일대기를 영화로 보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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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부 창립 30주년14.11.04소망부 창립 30주년 2014.11.4 소망교회 <소망부 30주년 기념행사>소망뉴스(1) 보러가기 <서른 살 소망부>소망이야기 보러가기 ".. 당신의 마음에 우리의 사랑을 드~려요~" 소망부의 우렁찬 찬양소리가 거리에 울러퍼집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소망부가 서른번 째 생일을 맞았어요!" 찬양소리에 가던 길을 멈췄던 성도들도 함께 찬양하고 소망부를 축복했습니다. 소망부 선생님들과 학부형들은 성도들에게 지적발달 장애를 겪고있는 아이들이 주변에 있다면, 소망부 예배공동체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며 소개장을 돌렸습니다. 소망부는 어떤 기도 제목을 가지고 있을까? 소망부의 역사와 함께 활동을 한 눈에 보여주는 전시도 열렸습니다. 선교관 옆에는 대형 응원메시지판이 마련됐습니다. 또, 학생들이 그린 아름다운 그림과 액자가 전시됐는데 성도들의 요청으로 그 자리에서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소망부 학생들의 직업재활훈련원인 소망베이커리에서는 지난 주에 3일동안 성도들과 나눌 카스테라 30판을 준비해 기쁨을 배가했습니다. 2부 기념 예배와 3부 축하공연은 1시 20분부터 제2예배실에서 있었습니다. 30년 역사를 사진으로 지하2층까지 붙인 소망부는 예배에 학부형과 지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기쁨이 넘쳐났습니다. 소망부에 가장 오래 다닌 하소안 학생이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대표로 기도하면서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교회학교 교감 정대일 목사님께서 시편 100편 말씀으로 소망부의 서른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격려해 주셨고, 김태수 목사님께서 축도해 주셨습니다. 3부 축하 공연은 소망부의 30년 역사를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예배실을 가득 메운 내빈 앞에서 선보인 학생들의 수화찬양 <기대>는 하나님께서 소망부에 하신 일들에 대한 간증과 믿음을 동시에 보는 듯 했습니다. 맑고 영롱한 차임 공연에 이어서는 소망부가 설립한 그룹홈 시설인 베데스다의 부채춤이 축하공연으로 펼쳐졌습니다. 무반주 육성으로 울러퍼지는 가운데, 교사 백 여명을 대표한 교사 워십 <사랑해요 목소리 높여>는 경건하기까지 했습니다. 이 외에도 다니엘 복지원생의 힙합 댄스, 리라 밴드의 공연은 관중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습니다. 학생들의 마지막 공연 베이커리 난타에 이어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부른 < 주는 반석 >이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한 성도들에게 소망부는 맛난 쿠키와 하께 발달장애인 사역의 첫번 째 씨앗_소망교회 소망부 30년 이야기집을 선사했습니다. 소망부는 주일 저녁 찬양예배에도 참석해 특송으로 성도들을 섬겼고 더 큰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소망부 30주년 기념행사>소망뉴스(1) 보러가기 <서른 살 소망부>소망이야기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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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집사 교육14.11.04서리집사 교육 2014.11.1 임시2예배실 지난 1일, 임시2예배실에서는 성인교육부 주관으로 서리 집사 교육이 처음으로 실시됐습니다. "남편과 함께 집사 신청을 했어요. '찬양대에서 봉사하고 있지만 더 새로운 마음으로 교회를 섬겨야 하지 않겠나' 하는 마음에서 오게됐습니다. " 토요일 4시부터 2시간 동안 있었던 첫 교육에는 예비 집사 120여 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박태웅 목사님께서 집사의 소명과 교회생활에 대해 첫 강의를 맡아주셨습니다. 성도들은 집사의 기원부터 명칭의 의미, 자격요건과 집사의 직무, 그리고 집사의 자세에 대해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동안에는 이런 체계적인 교육이 없다보니 집사 직분의 본 의미는 희미해지고 그저 '집사'라 불리기 위한 과정으로 오해하는 성도들도 왕왕 있었다고 합니다. "집사는 권력이나 계급이 아닙니다. 교회에 나온지 오래됐다고 무조건 주는 것도 역시 아니지요. 집사는 교회를 세우기 위한 봉사직입니다. " "여러분, 소망교회 16개의 제직가운데 어디에서 봉사하실지 살펴보시고, 작정하시기 바랍니다. " 두 번째 교육은 <집사의 사명과 봉사>에 대해 성인교육부 담당 신충식 목사님이 담당하셨습니다. 예비 집사들은 집사가 알아야 할 교회론과 봉사 정신에 대해 성경을 근거해 꼼꼼히 배워나갔습니다. 또, 어떻게 생활해야 한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예를 듣고 봉사하는 집사의 유익에 대해서도 들으며 아멘으로 받았습니다. 서리집사 교육은 8일(토)에도 같은 동일하게 있습니다. 이번에 서리집사를 신청한 이들은 모두 231명, 첫 교육에 참석한 성도는 120여 명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봉사하기로 작정한 우리 성도님들, 교회 곳곳에서 빛과 소금 되시기를 기대해도 되겠지요? 교육을 주관한 성인교육부는 내년 제직수련회때 임직할 서리집사들을 생각하며 흐믓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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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수양관 갤러리 개관14.11.02소망수양관 갤러리 개관 2014.11.1 소망수양관 2층 하나님이 선사한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가을을 맞고있는 수양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특별한 일이 있습니다. 11월 1일, 대예배실 로비에 갤러리 개관전이 열렸는데요, 전시명은 "영혼의 창"입니다. 개관전에는 모두 11명의 작가가 참여해 수양관을 빛냈습니다. 수양관이 그림으로 더욱 환하고 화사해진 것을 모며 개관 예배 전부터 작가 모두가 기뻐했습니다. "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작품을 하나님께 드리며 한 마음으로 감사를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으로 섬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양관에 또 하나의 쉼의 자리로 자리매길 할 공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관 예배는 이학주 목사님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전능자에게 간구함으로 시작된 예술. 여기 작품들도 성경을 주제로 신앙을 고백하며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수양관 2층에 걸려있는 < 승천한 에녹 >을 주제로 한 그림의 주인공이기도 한 이종애 권사님께서 갤러리 개관작을 위해 애써주셨습니다. "개관작에 참여해 주신 여러 작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품으로 인해서 수양관이 더 환하고 좋아지길 기도합니다. " 예배 후에는 작가들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수차례의 손이 가는 한지를 재료로 하거나 20년에 걸쳐 제작된 작품도 있었습니다. 성령의 폭포수를 표현하기 위해 중동 지역의 옛 계단과 마을을 고증하는 등 섬세함과 끈질긴 노력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고서를 겹겹이 말아 제작한 작품,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 소리> 라 표현한 작가, 또, 모래를 개개인으로 표현해 생명과 화합을 표출해 낸 작품도 있었습니다. 외부 초대작가 3분과 예술의 길을 걷고 있는 소망교인들의 작품이 11월 한 달동안 전시됩니다. 수양관 갤러리는 앞으로도 계속 작가들의 전시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예술로 더욱 풍성해진 수양관, 한 번 찾아 보심이 어떻까요?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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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큰 기쁨을"14.10.23"캄보디아에 큰 기쁨을" - 2남 선교회 비전트립 - 2014.10.8-13 캄보디아 프놈펜 아레이 크삭 마을 인솔: 2남선교회 양재성 목사 2남선교회가 캄보디아 프놈펜 아레이 크삭 마을, 아레이 크삭 교회에 도착해 마을 아이들의 환대를 받고 있습니다. 어린 자녀까지 포함해 온가족이 매년 찾는 익숙한 곳이지만 준비된 사역을 하기 전엔 그 날의 사역장을 위해 특별히 합심해 기도하며 나아갔습니다.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예꿈 벽화 작업입니다. 신, 구약 안에서 벽화 주제를 고른 팀원들은 기간내내 아레이크삭 교회 벽을 멋지게 변신시켰습니다. 교회에 출석하는 아이들과 몇몇 성도들도 기쁘게 팀원들을 도왔습니다. 에덴동산부터 모세, 엘리야, 그리고 예수님의 죽으심까지 성경 속 이야기들이 디테일을 살려 생동감있는 벽화로 완성됐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집중했고, 마을 주민들을 위해, 또, 선교사님을 위해 중보했습니다. 둘째날에는 팀원들이 모두 참여해 마을전도용 선물을 손수 만들었습니다. 재료 손질이 대부분인 김치도 전해질 40가정을 생각하며 뚝딱! 담궜습니다. 마을 전도 나가던 날, 아레이크삭 원두막 교회에서 아침 예배를 드렸습니다. '복음의 역사는 각 사람의 심령과 삶에 큰 기쁨을 주게 되므로 우리도 두루 다니며 전파해야 한다'는 아침 말씀을 기억하며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불교권인 이 곳 주민들의 마음이 몇 년 만에 열리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주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얘기를 하며 기도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팀원들은 6개 조로 나뉘어 40 가정을 방문했고, 주민들의 실상을 보고,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기도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를 주제로 성경학교도 열었습니다. 어린 자녀들도 캄보디아 어린이들과 찬양을 부르며 즐거워했습니다. 영어를 캄보디아어로 통역하며 진행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어린 영혼들에게 복음의 진리를 전할 기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성경학교 끝에는 아이들에게 고깔 모자를 씌워 천국 잔치를 열었습니다. 주일 아침, 교회학교 아이들과 마을 친구들 80여명과 마을 어르신 10여분이 예배당에 나왔습니다. 1:1 개인지도까지 받으며 익혔던 '싹트네, 예수님이 말씀하신, 축복합니다' 등의 율동찬양들은 주일 예배에 특송으로 모든 이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교회를 처음 찾은 친구들도 운동회에 참가해 열심히 뛰놀았습니다. 뛰놀아 출출해진 아이들은 사역팀이 만든 볶음밥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나니....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 팀을 인솔한 양재성 목사님께서 마침 예배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기간동안 동역했던 현지교회 지체들과도 정을 나눴고, 이 교회가 예수님의 사랑이 드러나도록, 또, 사역을 돕는 이들이 세워지도록 위해 기도했습니다. [자료제공: 제2남선교회]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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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야외예배14.10.22직원 야외예배 2014.10.22 소망교회 직원 수련회가 소망수양관에서 있었습니다. 행정지원실, 관리실, 그리고 i 소망실 등 직원 60여명은 수양관 1강의실에 모여 서로를 축복하며 예배하며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이 날을 위해 결성된 찬양팀 < I Seeing > 이 찬양과 기도회를 맡았습니다. 교회에서 일하지만 뜨겁게 함께 기도하기를 사모했던 직원들에겐 주님을 깊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말씀으로 선포된 마태복음 6장에 기록된 주기도문을 봉독하고 "사귐의 기도"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수양관을 처음 찾은 직원들을 위해 수양관장님이 수양관을 소개하고 투어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부서를 섞어 4개의 팀으로 나뉜 뒤에는 게임으로 경합을 벌였습니다. 사무처장님과 조성실 목사님께서 심사위원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첫 번째 경합은 판 뒤집기! 남 녀별 판뒤집기까지 모두 열심입니다. 응원은 우리조가 1등! 얍!! 팀원들과 호흡도 척척 맞습니다. 우리말 발음 잘하기 게임. 마음은 아닌데 입 속에서 말이 자꾸 헛돕니다. 팀 대항, 그림으로 속담 맞추기, 사자성어 맞추기 등으로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해 졌습니다. 수양관 곳곳에 숨겨진 보물찾기 결과는.... 그림입니다. 대체 그림에 맞는 상품이 뭘까요? ^^ 팀 대항 결과는 조용히 많은 점수를 가져간 1조가 승리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