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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세례식14.05.09유아세례식2014.5.4 본당 "유아세례" 소망이야기 보러가기 어린이 주일이었던 4일, 유아세례식이 있었습니다. 만24개월 미만의 어린 자녀를 품에 안은 아빠 엄마들이 대기장소인 본당 지하1층 유아부실 앞에 모였습니다. 성인교육부의 도움 아래 치러진 행사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손주들의 첫 예식에 함께했습니다. 세례를 받는 가장 어린 아기는 생후 3개월로, 이 엄마, 아빠는 하루라도 빨리 신앙을 대물림하겠다는 마음에 일찌감치 신청했다네요. 예배 시작 30분전부터 모인 부모들에게, 성인교육부가 본당 입장부터 퇴장까지의 일정과 주의점을 꼼꼼히 설명했습니다. 각 예배 중에 아가들과 함께 본당에 입장해 세례를 받는터라 예배 시작은 지하에서 영상으로 참여했습니다. 아이를 돌보느라 대부분 앉아서 예배했지만 본 예배 성도들과 똑같이 예배형식을 따른 부모들도 있었습니다. 세례받는 순서대로, 호명된 아이와 부모가 찬양대 가운실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예배중인 성도들이 영상으로 세례를 신청한 부모들의 고백을 듣는 동안찬양대석으로 아가들의 입장이 시작됐습니다. 아이가 세례를 받는다는 사실에 마음이 벅찬 엄마는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세례 예식이 시작됐습니다. 앞 자리에 선 엄마가 아이를 안고 뒷 자리에 있는 아빠가 선서했습니다. " 여러분들은 이 아기가 성령의 은혜로 태어났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씻음 받은 줄 믿습니까?" " 여러분들은 이 아기들을 믿음으로 양육하며 자신의 구원을 위해 힘씀같이 이 아기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을 줄 믿습니까?" 부모들은 "네 믿습니다" 라고 큰 소리로 답하며 아이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여 기도와 말씀과 사랑으로 양육할 것을 하나님과 온 성도 앞에서 서약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인 줄을 알기에 하나님께서 어버이가 되어주시고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대부분의 아가들은 목사님과 눈을 맞추며 세례를 받았지만 떨어지는 성수에 놀라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엄마는 아이를 품에 안고 아빠는 뒤에서 엄마의 어깨에 손은 얹어 아이의 세례에 가정 모두가 참여했습니다. 1부부터 5부까지, 적게는 10명에서 30명의 아기들이 참석해 모두 121명이 세례를 받게 됐습니다. 세례를 받은 아가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적인 통찰력과 지혜로운 아이, 이웃을 사랑하고 성령과 함께하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기도했습니다. 유아 세례 받은 아가들이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망교회의 유아 세례 교인이 된 것이 선포되자, 온 성도가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유아세례받은 아기들은 만15세가 넘으면,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는 입교 예식에 참여해야 합니다. 그 때까지 믿음의 본을 보이며 아이를 양육할 부모들은 가족예배실로 자리를 옮겨 예배를 마쳤습니다. "유아세례" 소망이야기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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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주일14.05.07어린이 주일2014.5.4 임시 예배실 "어린이주일" 소망뉴스(2) 보러가기 어린이 주일을 맞아 소망교회 곳곳은 어린이들을 위한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어린아가부터 초등학생까지 엄마, 아빠와 손을 붙잡고 즉성 사진촬영을 한 뒤 행복한 가정을 위한 소망을 적어 간직했습니다. 특별히 선교관 앞은 36개월 이하 소망 꼬마학교 아이들의 활동사진을 전시하고, 포토존을 만들어 인기가 있었습니다. 유아부와 유치부 어린이들은 머리에 왕관을 쓰고 왕자, 공주님이 됐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교회학교 아동팀은 올해 부서 연합예배로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유년, 초등, 소년 1부와 2부가 9시 반과 11시 반에 연합했습니다. 1시 30분에는 전학년부와 영어아동부가 통역을 세워 함께 예배했습니다. 어린 그리스도인 축체 를 통해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깨닫고 정체성을 굳히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5월의 주제인 "존경" 을 통해 어린이들이 예수님께 존중받고 있음을 깨닫고 그에 합당한 믿음을 찾아가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말씀 후에는 세상의 빛으로 마음이 슬픈 친구들을 위로하는 어린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임시 2예배실에 마련된 어린 그리스도인 축제에 본격적으로 참석했습니다. 알까기 레이스, 투호왕 등 20여 가지 게임 코스가 준비돼 어린이들을 맞았습니다. 대형 윷놀이 같은 단합게임, 집중도를 요하는 다트에도 어린이들은 기꺼이 도전했습니다. 머리 위에서 비석치기, 발등에 놓고 비석치기 등에도 정말 진지하게 게임에 임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전문 운동 선수같죠? 한 경기가 끝날 때마다 어린이들은 스티커를 받았는데요, 스티커 5개를 모으면 슬러시와 팝콘을 받을 수 있다네요. < 내 화살을 받아랏! > 어린이들 모두가 로빈 훗이 됐네요. 유연성을 보는 림보게임은 반 아이들이 모두 참여하며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 앗싸~~ 골인이여~~ !!"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묵찌빠도,내가 던질 콩볼이 어디에 떨어지는지를 맞추는 단순한 게임도마냥 재밌기만 합니다. 소망교회에 아이들의 재잘거림과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는 행복한 날입니다. "어린이주일"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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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기념 연합예배14.05.03어버이날 기념 연합예배 2014.5.2 본당 "2014 어버이날 기념 연합예배" 소망뉴스(1) 보러가기 소망교회 어르신들의 예배공동체인 갈렙부와 샬롬부가 어버이날 기념 연합 예배를 열었습니다. 교사 봉사자들이 들어서는 어르신들에게 붉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습니다. "기분 좋네. 매일 어버이날이었으면 좋겠다." 예배 한 시간 전부터 서둘러 본당에 자리를 잡은 어르신들은 담소를 나누거나 조용히 책을 읽었습니다. 본당 안에서도 곳곳에 배치된 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을 살뜰히 보살피며 모셨습니다. 실버사역 담당 임성택 목사님이 예배 인도를 하셨습니다. 65세 이상 남성 성도를 위한 갈렙부를 담당하고 있는 이신영 장로님은 지금까지 가정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기도한 어르신들에게 평강주시기를 구했습니다. 갈렙부 찬양대가 <어버이 주신 그 사랑>을 씩씩하게 부르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렸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함께 따뜻하게 축복하며 인사했습니다. 김지철 담임 목사님은 어르신들에게 오늘을 감사히 사는 복, 함께하는 사람을 주신 복, 그리고 예수님을 우리 친구로 삼게하신 복을 기억하며 기쁨을 놓치지 말자고 권면했습니다. 또,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시고 이 땅에서 살아갈 노하우를 알려주신 아버지 어머니들 삶의 자리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길 축원했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기쁨과 평안을 하나님께서 주시고 기도의 제목들이 아름답게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 담임 목사님께서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고 마음을 나눈 시간. 한 어르신은 '목사님 기도 덕분에 이렇게 오래 산다' 며 오히려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90세이상 장수 어르신들은 모두 84분입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진 못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삶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샬롬부 담당 이정훈 장로님이 인사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내 부모님 모시듯 늘 가까이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한 갈렙부와 샬롬부 교사 봉사자들이 < 어버이 은혜 > 를 불러 더 의미있었습니다. 축하공연은 첼로와 피아노의 아름다운 만남이 더해진 < 헝가리언 랩소디 > 로 시작했습니다. 베이스 구본수 성도가 <축복하노라> 로 어버이 날에 축복과 감사의 마음을 대신했습니다. 어버이날 기념 공연 최정점은 Sand Art 입니다. 국내 최초 샌드 애니메이션 1호 작가인 김하준 씨가 <천지창조에서 부활까지> 를 모래그림으로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잔잔한 음악에 맞춰 모래가 음영을 이루며 연속 그림으로 변하는 동안 우리 어르신들도 성경의 장면을 떠올리며 그림 묵상에 들어갔습니다. 기뻐하시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소망교회 이미지가 마지막 그림이었네요. ^^ 임성택 목사님이 어르신들과 내년 이맘때에도 역시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모일 것을 약속하자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믿음과 정성으로 키워주신 우리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4 어버이날 기념 연합예배"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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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愛너知 42614.05.0220-30대 남성 전도를 위한愛너知 426 2014.4.26 Market O 청년부에서 20-30대 남성들을 위한 전도 집회를 열었습니다. 마켓 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믿지 않는 청년들을 초청해 음악과 영화 등 다양한 문화 행사 속에서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너를 사랑하고 알아간다' 뜻을 담은 < 愛너知> 를 위해 청년들은 소중한 친구와 동료를 초청했고 한 달 전부터 이들을 위해 기도해왔습니다. 따뜻하고 활기차게 시작한 행사에 음악이 빠질 수 없겠죠? 심상종 교수님의 섹소폰 연주가 있었습니다. 심 교수님의 정열적인 연주에 모두들 깊이 빠져듭니다. 연예인 헬스 트레이너 정주호 집사님도 초청돼 예수님을 만나기 전과 후의 삶에 대한 간증으로 도전을 주었습니다. 헬스 트레이너인만큼, 청년들을 몸짱되게 하는 간단한 운동법도 소개했습니다. 청년부 담당 태원석 목사님께서 <다리> 라는 뜻의 단편영화 MOST를 관람한 청년들에게 인생의 참 길이고 생명이고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했습니다.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으며, 하나님과의 연결 다리가 되신 예수님을 붙잡고 살아가기를 권면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한 날, 이제 이들을 위한 본격적인 기도가 시작되겠네요. ^^ 청년들의 전도와 기도는 계속됩니다. 자료제공: 청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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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선거 2차 투표14.04.29장로선거 2차 투표2014.4.27 본당 및 본당 제1예배실 "2014 장로선거 결과" 소망뉴스(1) 보러가기 장로선거 2차 투표가 있던 날, 오후 선교관 지하1층 베들레헴에서는 투표 교환증 발급이 있었습니다. 투표 교환증은 선거권을 가진 성도들을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투표용지와 교환해 주는 증서입니다. 2차 투표만 참석하는 성도뿐 아니라, 1차 투표 때 발급받은 교환증을 분실한 성도들도 재 발급을 위해 이 곳을 찾았는데요, 안타깝게도 이중투표의 우려가 있어 재발급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예배 전, 장로 선거관리 위원장님이 투표용지를 교환해 줄 당회원둘에게 철저한 본인확인을 당부했고, 용지 수거 봉사자들에게는 일정과 동선에 대한 안내를 했습니다. 찬양 예배 후, 담임 목사님께서 찬양과 기도로 투표를 인도하셨습니다. 본당 1층과 2층, 지하1층까지 꽉 찬 상태에서 투표용지 교환이시작됐습니다. 찬양예배에서 특송을 했던 장로후보들과 배우자들도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교환증과 투표용지를 들고 본당 제1예배실로 모인 안내 위원들은 맞바꾼교환증과 투표용지의 수가 맞는지를 일일히 확인했습니다. 봉사 위원들의 투표는 일반 성도의 표가 모두 걷힌 후, 본당 제1예배실에서 있었습니다. 18개의 투표함이 모두 걷히자, 당회원들 앞에서 투표함을 개봉하고 표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장로선거관리 위원회 담당 장태진 목사님이 일정을 위해 기도해주셨습니다. 15명 후보 중에 최대 10명까지 장로가 될 수 있지만 전체 투표자 수의 2/3 이상을 득표해야 합니다. 개표 현장에는 당회원과 남,녀 선교회 임원들, 그리고 몇몇 후보자들이 배우자와 동석했습니다. 실시간으로 표가 읽히는 것을 초초하게 바라보는 가운데 1차 개표가 진행됐습니다. 1차 개표 결과가 나오자 모두들 2/3 표수는 얼마인지, 순위는 어찌됐는지를 알기위해 재빠르게기록했습니다. 1차 개표 직후에는 선관위의 의견조율이 있었습니다. 총투표자수와 무효표수, 그리고 1차와 2차 개표 득표수가 다를 때의 기준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2차 개표가 진행됐습니다. 개표 결과, 유효표1876표 중 기호 1번 한 정 집사님이 1481표를 , 기호5번 이흥락 집사님이 1338표를 득표해 2/3가 넘었습니다. 2014년 장로 선거를 위해 그동안 애써 주신 장로선거관리위원회에 감사드리고, 피택된 한 정 집사님과 이흥락 집사님, 좋은 장로님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2014 장로선거 결과"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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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의 부활주일14.04.23교회학교 부활주일 풍경2014.4.20 소망교회 "교회학교 부활주일" 소망뉴스(2) 보러가기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부활의 의미를 배우고 이웃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아동팀 어린이들이 탈북어린이 방과 후 학교를 돕기 위해 모은 동전이모두 7백만원 가까이 된답니다. 교회학교 어린이 916명이 정성을 다했습니다. 기도하시던 예수님 옆에서 졸고있는 베드로... 초등, 아동, 전학년부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시점부터 부활하신 때까지를 그린 성극을 관람했는데요, 성극은 모두 전학년부 어린이들이 준비한 것이라네요.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데?" "어디, 어디?? " 또, 교회학교 아동팀은 아이들이 부활의 기쁨을 성령강림주일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 기쁨의 50일 >을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학교 맏형격인 고등부는 어떻게 부활주일을 보냈을까요? 고등부는 근래에 동년배인 단원고 학생들의 아픔에 동참하면서 어느 때보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예배했는데요,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분반 시간에는 반별 달걀 콘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달걀을 꾸몄습니다. 재수생들을 위한 드림부는 한 선생님이 학생들 한 명 한 명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달걀을 선물해 감동을주기도 했습니다. 유년부 어린이들은 배 속에 갇힌 언니 오빠를 걱정하는 기도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사순절 기간동안 친구들을 위해 기도한 어린이들은 부활절에 믿지 않는 친구들의 손을 꼭 잡고 예배에 함께 왔습니다. 부활주일과 장애인 주일이 겹친 소망부는 교회 사무실 앞마당에서 사진 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2부 예배 후에는 담임목사님, 그리고 부활주일 예배를 참석한 이명박 장로님과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3부 예배 후에는 선교관 앞에서 성도들에게 축복송을 부르며 장애인 주일과 부활주일을 축하했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 소년부는 피아노와 바이얼린 특주로 부활을 기념했습니다. 제2교육관 앞에서는 아이들이 분반 공부 시간에 꾸민 달걀 모형을 전시했습니다. 아빠 엄마에게 자신이 만든 작품을 설명한 어린이들은 슬픔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향해 소망의 기도를 적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적은 소망의 기도와 달걀 전시는 1주일동안 계속됩니다. " 우리 예수님은 영원하십니다~~!! " 작년에 이어 < 보이는 라디오> 형식을 차용한 중등부는 부활절 삼행시 짓기, 즉석 사연 청취 등을 준비했습니다. 찬양대 학생들이 특별 찬양을 마련했습니다. 부활신문을 만드는 전통도 이어졌습니다. 교역자와 부장, 부감님 등이 심사를 맡았고, 협동심, 창의성과 정성 등에 점수를 매겨 상품을 준다고 합니다. 유치부와 유아부 어린이들은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 속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배웠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기에 연극 마지막엔 전도사님들이 본 것들을 반복하며 예수님의 다시 사심을 가르쳤습니다. 유아부와 유치부 어린이들도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가질 수 있도록 한 푼 두 푼, 저금통에 동전을 모았습니다. 유아부에서는 시각 교재를 이용해 예수님이 돌아가신 이유와 부활하신 것이 의미하는 것을 아이들에게 설명했습니다 "교회학교 부활주일"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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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풍경14.04.23부활주일 풍경2014.4.20 소망교회 "부활주일 풍경" 소망뉴스(1) 보러가기 부활의 아침, 성도들의 발걸음이 바삐 움직입니다. "부활 축하합니다." 입구에서 장로님과 안내 위원들은 함박웃음으로 성도들을 맞이했습니다. 매 예배 전, 후로 흰 한복을 곱게 입고 안내를 한 권사님들, 그리고 흰 타이를 맨 부목사님들의 얼굴도 빛이 났습니다. 성도들은 예배 후, 떡과 차를 나눴습니다. 소망서점에는 부활주일에 맞춰 제작된 소망교회의 다양한 상품들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마지막 예배 후에는 담임목사님께서 찬양대를 찾아 격려와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시기도 했습니다. 오후 5시에는 성인 세례식이 거행됐습니다. 부모의 신앙고백에 따라 유아세례를 받았던 성도 40명이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며 입교에 참여했고, 일반성도 92명은 예수님과 함께 죽고, 또 살기를 다짐하며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자와 입교자들은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된 것을 서로 축하하며 기뻐했습니다. 입교인으로서 첫 성찬식에도 초대됐습니다. 주님의 몸과 피를 생각하자 감격이 온 몸을 덮었습니다. 이 잔을 마심으로 주의 성령이 함께 하시고, 주님의 사람으로 결단하기를 구했습니다. 참석한 이들과 믿음을 나눈 가족과 친구들, 삶의 터전 가운데 주님의 은혜가 영원히 함께하시기를 축원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 신앙 선후배가 기쁨의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대학부는 플래카드까지 만들었네요~ ^^ 부활주일 저녁 찬양예배는 시온찬양대와 오케스트라가 멘델스존 오라토리오 <엘리야>를 공연했습니다. 성도들은 약 40분 동안 진행된 음악회를 숨죽여 경청했습니다.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들과 대결하는 성경의 한 장면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를 내려달라는 엘리야의 기도를 하나님이 응답하심에 감사하는 합창이 진행되는 동안 온몸에 전율을 느낀 성도들 역시 함께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부활주일 풍경"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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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성금요예배14.04.18고난주간 성금요예배2014.4.18 본 당 "고난주간 스케치" 소망뉴스(1) 보러가기 예수께서 돌아가신 성 금요일 아침, 본당에 모인 성도들은 침묵기도와 묵상연주로 예수님을 기렸습니다. "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주님 그 십자가에 달리 때..." 찬송가 147장이 시작되자마자 떨리는 마음을 다잡는 성도가 많았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전 성도가 침묵으로 기도한 후, 신앙 고백을 했습니다. " ...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 하나이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때 하셨던 마지막 7가지 말씀을 함께 읽었습니다. 여전도회 찬양대는 < 사명 > 을 특송으로 준비해 예수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가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신충식 목사님께서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마가복음 15장 37절에서 <예수께서 숨지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예배를 담당한 신충식 목사님은 우리의 모든 아픔과 연약함을 짊어지신 주님처럼 우리도 절망과 어둠의 이 시대에 아픔과 눈물에 동참하며 참 사랑의 길, 참 인생의 길을 걸어가자고 힘주어 말씀을 전했습니다. "...빛을 찾아 헤매는 이 생명선에 건져라..." 말씀 후 성도들은 하나님의 진리 등대를 부르며 예수님의 작은 빛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가슴에 손을 얹은 성도들은 먼저, 진도 해상사고로 고통받는 유족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 시대의 상처와 아픔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성도와 교회가 되어 세상을 치유케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도와 함께 힘껏 기도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갚아가는 가치있는 인생이 되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 사랑과 충성을 결단한 성도들은 고난주간을 상징하는 꽃장식을 찍어 간직하기도 했습니다. "고난주간 스케치"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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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목요성찬식14.04.18목요 성찬식2014.4.17 본당 "고난주간 스케치" 소망뉴스(1) 보러가기 예수님이 잡히시던 밤, 제자들과의 만찬을 기억하며 소망 성도들이 본당에 모였습니다. 예배는 부목사님들의 안내로 차분한 가운데 시작됐습니다.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찬송가 144장 가사가 가슴에 박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주님이 성찬을 나누며 드리는 기도를 함께하며 주님과 함께 살아가길 기도했습니다. 베다니 찬양대는 < 영광의 십자가 > 를 노래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저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는 예배 본문처럼 예수 믿는 것의 목표는 사랑하는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성찬은 성도들이 주 달려 죽은 십자가를 기억함으로 시작됐습니다. 주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떼시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신 것처럼 성도들도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장로님들이 성찬 예식을 위해 받침을 들었습니다. "...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는 말씀을 받들며 함께 떡을 뗏습니다.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 (요한복음 6장 53-57절) 예수님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받아 든 성도들은 그 은혜에 감사를 올렸습니다. 예수님께서 흘리신 새 언약의 피를 성도가 함께 나눴습니다. 주님의 살과 피를 마신 성도들은 우리 안에 성령으로 거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성령의 열매맺으며 살아가기를,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되길 기도했습니다. 세상을 향해 살아가는 성도들은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님의 십자가를 사랑하고 붙잡을 것을 결단했습니다. "고난주간 스케치"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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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성찬식14.04.18목요 성찬식2014.4.17 본당 예수님이 잡히시던 밤, 제자들과의 만찬을 기억하며 소망 성도들이 본당에 모였습니다. 예배는 부목사님들의 안내로 차분한 가운데 시작됐습니다.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찬송가 144장 가사가 가슴에 박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감사하며 찬양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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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망스쿨 개원 감사 예배14.04.11미래소망스쿨 개원감사 예배 2014.4.7 노원구 하계동 "미래소망스쿨 개원 감사예배" 소망뉴스(2) 보러가기 "미래소망스쿨을 아시나요?" 소망이야기 보러가기 7일 아침, 미래소망스쿨 개원 예배에 참석하려는 성도들이 예배당 앞에 모였습니다. 바로, 제직회 북방선교부가 근 1년여 기도와 노력 끝에 탈북 자녀를 위한 방과 후 보습학교를 개원하는 날이죠. 버스 안에서 미래소망스쿨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도착한 곳은 노원구 하계동에 자리를 잡은 이 건물의 3층, 미래소망학교입니다.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분은 이성희 교감선생님과 미래소망학교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북방선교부 심향화 목사님이십니다. 개원예배는 11시였지만, 모든 성도들이 미리 와서 기도하고 있었기에, 10분 일찍 시작했습니다. 경건의 시간에, 모인 이들은찬송가 50장 <내게 있는 모든 것을>을 부르며 우리의 마음을 모두 주님 앞에 드렸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홍석표 목사님이 미래소망스쿨을 위해 기도해 주셨고, 담임 목사님께서 어린아이들이 오는 것을 반기셨던 마태복음 19장 13-15절을 들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미래소망스쿨(= 미소스쿨)가 약식 이름처럼 아이들과 그 가정, 그리고 하나님을 웃게 만들고, 나아가 이 탈북 자녀들이 미래 통일의 주역으로 자라날 터전이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해주셨습니다. 2부 순서가 시작됐습니다. 먼저, 미래소망스쿨 개원을 위해 눈물과 땀으로 헌신한 TF팀(Task Force Team) 인사가 있었습니다. 이어, 교감과 정교사, 그리고 기숙사 사감 선생님이 소개됐습니다. 운영팀장 이문규 집사님이 미래소망스쿨이 개원하기까지 경과 보고를 했고, 이성희 교감 선생님의 스쿨 학사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미소스쿨은 기숙형 방과 후 보습 학원으로, 무연고 탈불 어린이와 모자형 탈북가정을 대상으로 합니다. 몇 차례 있었던 주보 광고로 자원봉사자들로 100여 명이 지원했었는데, 최소 6개월 이상 헌신자, 그리고 하계동이라는 위치에 지금은 33명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봉사자 가운데 홍보가 없었는데도 타 교인들의 지원이 많았던 점에 감사하며 교회 안밖에서 많은 분들이 이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지속적으로 동참해 하나님의 사역이 이어지길를 독려하셨습니다. 가장 먼저 미소스쿨에 입학한 박일현 어린이와 어머니가 인사했습니다. 이성희 교감, 박일현 어린이와 남자기숙자 사감인 이희정 선생님 미소스쿨은 탈북자들의 첫 적응 장소인 하나원과 외부자문위원들, 그리고 봉사자들의 협력으로 내실을 다질 계획입니다. 예배에 참석한 인근 교회 장로님과 성도들도 이 사역에 동참할 뜻을 밝혔습니다. 미소스쿨에서 300m 떨어진 곳에 아이들의 기숙사가 있습니다. 1층과 2층 남, 여 기숙사에는 각 6명씩 12명이 사감 선생님과 함께 거주합니다. 집기와 가구들은 소망수양관에서 기증한 것과 성도들의 헌금과 헌물로 모두 마련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했던 성도들 중에는 주방에서 아이들의 맛난 저녁을 책임지겠다며 즉석으로 신청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아이들 12명과 통학아이들을 합해 최대 30명이 미소스쿨에서 자라납니다. "준비 다 됐냐고요? 아니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미래소망스쿨 개원 감사예배" 소망뉴스(2) 보러가기 "미래소망스쿨을 아시나요?" 소망이야기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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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선거 1차 투표14.04.11장로선거1차 투표2014.4.1.6 임시 2예배실 "장로선거 1차 투표" 소망뉴스(1) 보러가기 장로후보 1차 투표가 4월 1일부터 6일까지 엿새동안 있었습니다. 투표 직전인 3월 30일 주일에는 26명 후보에 대한 프로필이 배포됐습니다. 주차장 앞 임시 예배실에 투표 장소가 마련됐고, 오전 11시에 개장했습니다. 화요 성경공부가 없는 교역자부목사님들과 교회학교 교역자들, 선거관리위원회와 참관인으로 애써 줄 장로님들, 권사회, 여전도회 임원들, 그리고 직원들이 모여 선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먼저, 투표함이 비었음을 모두가 보는 자리에서 확인하고 봉인한 뒤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부목사님들도 선거에 참여했다는 본인 서명을 한 뒤 투표 용지를 발급받았습니다. 주중에 꾸준히 이어졌던 발걸음은 주일에 절정을 이뤘습니다. 40여명 가까운 인력이 성도들을 맞기 위해 배치됐습니다. 교적에 사진이 없는 성도들은 즉석 교적 사진을 찍어 2차 투표교환증을 발급받았고, 세례증명도 즉석으로 이뤄졌습니다. 안타깝게도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은 성도들은 발길을 돌려야했습니다. 토요일과 주일에는 대학, 청년들도 대거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장로선거 1차 투표4,400여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일 오후 5시에 마감됐고 곧이어 선거관리위원회를 담당하는 장태진 목사님의 기도로 개표가 이어졌습니다. 선거관리위원장이신 남광영 장로님께서 개표에 있어 몇 가지 규칙을 설명해주셨습니다. 투표함이 완전히 비었음을 확인 후 투표용지 정리에 들어갑니다. OMR 리더기로 표를 읽고, 실시간으로 스크린에 표수가 띄워졌습니다. 두 번의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 장로님들과 제직회 임원들, 그리고 몇몇 후보자들은 결과에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오작동하는 일부 투표용지에 대한 의견을 조율한 뒤, 마침내 장로투표 2차를 위한 후보 15명이 발표됐습니다. 장로선거 2차투표는 4월 27일 주일 저녁 찬양예배 직후 본당에서 거행됩니다. "장로선거 1차 투표"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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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가족신앙수련회14.04.10소망가족신앙수련회2014.4.4-5 본당 "소망가족 신앙수련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 8개 남선교회가 연합으로 주최하는 소망가족 신앙수련회는 제4남 선교회 찬양팀이 문을 열었습니다. 영성의 회복을 주제로 한 이번 수련회에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수련회 특송은 시온 찬양대 소속인 전주란 집사가 <가시나무>와 <하나님의 사랑>을 불렀습니다. 사회는 아나운서 출신인 김은정 집사가 맡았습니다. "제가 소망교회 대학부 출신입니다." 첫 말씀 선포 자리에 높은뜻 정의교회 오대식 목사님이 친근함으로 성도들에게 성큼 다가섰습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갈라디아서 2장 20장을 들면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그리 녹록치 않음을 강조했습니다. 내게 있는 문제의 핵심에 그의 나라가 있는지, 아니면 내 요구들이 있는지는 자신만이 안다며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것, 프레임의 변화를 가져야 한다고 도전했습니다. 짧은 휴식 시간을 위해 남선교회 여성 성도들이 앞치마를 둘렀습니다. 성도들은 지인들, 또, 다른 교회에 다니는 자녀의 손을 붙잡고 같은 말씀을 듣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부흥한국 공동 대표로 있는 고형원 선교사와 찬양팀은 찬양과 간증 가운데 성도들을 깊은 예배의 회복의 자리로 인도했습니다. 특히 작곡을 하면서 하나님이 품게 해 주신 북한에 관한 비전을 나누면서 더욱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둘재 날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제5남선교회 찬양팀이 성도들의 마음밭을 다졌습니다. 수련회 남성 찬양대는 특송으로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를 준비했습니다. 둘째날에도 사회를 맡은 김은정 집사가 매끄러운 진행과 따뜻한 매너로 성도들과 강사님들을 맞이했습니다. 아침시간, 우리에게 웃음 속에 녹아드는 강력한 말씀을 전해준 분은 부산 포도원교회 담임, 김문훈 목사님이십니다. "여러분, 교회 머리되신 분은 예수님 한 분밖에 안 계십니다. 저와 여러분은 Partnership을 가지고, Followship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 이 외에도 김 목사님은 인생 연주를 위해 아침 기도와 말씀을 가진 삶, 화평, 몸으로 뛰는 헌신과 전문성 등을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교회, 소망교회 남선교회는 달라야 합니다. 여러분의 촛대를, 축복권을, 면류관을 빼앗기지 마시오" 남선교회는 수련회를 위해 2개월 전부터 연합으로 준비를 해왔는데요, 당일에는 부부가 함께 참석하는 이들이 많아 기쁨을 누렸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왕실 주치의로 있는 16년동안 성경 지리 재고증을 할 수 있었던 기적같은 이야기는 김승학 박사님이 전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출애굽 사건을 증명하는 많은 유물과 실제 유적지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견, 보고함으로써 성도들의 믿음에 증거를 더했습니다. 이틀동안 열린 회복의 장을 마무리하면서 남선교회 담당 박원빈 목사님이 기도회를 인도하셨습니다. 소망 성도 개개인의 영성의 회복이 삶에서 능력으로 나타나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소망가족 신앙수련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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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찬양대 수련회14.04.04권사 찬양대 수련회2014.4.2 선교관 지하2층 제1음악실 권사찬양대 수련회가 2일 오전 10시 반부터 4시까지 제1음악실에서 열렸습니다. 권사회 찬양대는 권사회 월례회 찬양은 물론 추모예배와 장로 발인예배 등 교회 내 굵직한 행사에 아름다운 빛을 발합니다. 찬양대원들은 이 날 교회 내외에서 교역자와 외부 지휘자를 초청해 마음을 새롭게 했습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는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들을 말씀에 대한 기대감을 담아 기도했습니다. 대원들에게 은혜의 말씀을 전해주신 분은, 권사회 담당 윤요한 목사님이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찬양하는 삶의 승리>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셨는데요, 먼저 찬양의 능력에 대해 설명한 목사님은 찬양자가 천국의 모습을 대변한다며 대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여러분, 목사가 천국가서 말씀 전할까요? 아니죠, 결국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여 부르는 찬양의 삶으로 승리하고 평강 누리기를 기도했습니다. 특강은 안양시리합창단 상임 지휘자로 있는 이상길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평소 찬양의 이론에 대해 익숙한 찬양대원에게 준비한 특강은 공동체 생활을 원활하게 하는 <기질론> 입니다. 먼저 각자의 기질에 대한 질의문답을 거쳤습니다. 담즙질, 우울질, 점액질, 다혈질 등 각 대원들의 기질을 파악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번 째 특강은 장신대와 앤섬코랄 음악 감독을 겸하고 있는 이중대 교수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찬양대 봉사자로서의 자세에서는 찬양대석에서 말씀을 듣는 태도와 찬양대 가운의 본래 목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통일성을 위해 입는다고 알고 있었던 찬양대 가운, 사실은 우리 죄를 하나님 앞에서 가리는 것으로 색이나 디자인은 단조롭고 정갈하게 입어야 한답니다. 특강 후에는 즐겁고 기쁜 맘으로 삼일기도회에 있을, 특송연습에 들어갔습니다. 권사 찬양대가 더욱 더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찬양대, 하나님을 높이고 천국의 삶을 준비하는 찬양대 되길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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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찬양대 수련회14.04.04권사 찬양대 수련회 2014.4.2 선교관 지하2층 제1음악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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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앤톡_비전찾기 프로젝트14.03.25Tok & Talk 기쁨을 통한 비전 찾기 프로젝트2014.3.22 임시 2예배실 소망교회 청소년들의 비전찾기 프로젝트, < Tok & Talk >이 매 주 토요일마다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톡앤톡 주제는 '기쁨을 통한 나의 진로찾기' 입니다. 자아와 진로 찾기에 나선 39명 학생들은 성품의 중요성, 최고의 브랜드인 나, 기쁨 유지법과 자를 빛나게 하는 직업, 나의 꿈 설계 6단계 등 알찬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성품에 대해 많이 다루는 만큼, 성품 교육 전문가인 김희정 강사가 6주 교육 일정을 이끕니다. 나는 현재 행복한 걸까요? 나의 행복 지수는 얼마일까요? 학생들에게 기쁨의 인터뷰가 시작됐습니다. 닉부이치치 동영상을 보면서는 계속 긍정할 수 있는 이유, 그리고 마르지 않는 기쁨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살펴봤습니다. 진로찾기 프로젝트에 '기쁨'을 연관시키기가 쉽지 않겠지만, 사실 기쁨은 '나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것에서 시작되기에 어떤 진로를 선택하느냐에 앞서 다뤄야 할 과제입니다. 우리 친구들, 이제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열심히 생각해 봅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나의 장점은 이 순간, 친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됐네요. 초 간단 자존감 세우기 법: "나는 내가 맘에 들어!" 스스로를 인정하며 자존감을 높이는 중입니다. 평소에 몰랐던, 아니 스스로도 인정해주지 않았던 나 자신을 이제 곰곰히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자신만의 긍정적인 면을 후딱 써내려간 학생들은 준비된 색지를 선택했습니다. 이번에는 나의 단점들을 빼곡히 색지에 적어내려갔습니다. 끈기가 부족하고, 화를 못참고, 결단력이 없고... 수 많은 부족한 부분을 적어 비행기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 제게 이런 단점들이 있습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 하나님께 나의 단점이 바뀌기를 소원하며 날려보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목표한 지점까지 계속 멈추지 않는 것이라네요. 아이들의 건강한 꿈찾기 도전은 4월 12일까지 계속됩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