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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That Sheep!13.07.21Find That Sheep!! - 영어아동부 여름성경학교-2013.7.20 임시예배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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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2부 여름 성경학교13.07.14유아2부 여름 성경학교2013.7.13 선교관 유치부실 장마비를 뚫고 온 우리를 우리반 선생님이 환영해줬어요. 올 해 여름성경학교 주제가 <토닥토닥 소망아이> 라네요. 엄마 아빠와 성경학교에 같이 왔어요. 시작 전에는 블럭을 쌓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게 내가 젤 잘하는는 찬양이네? "싹트네~ 싹터요~ 뿅~!!" 낯설어하는 우리 어린이들을 달래가며 성경학교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은혜받은 말씀은 삭개오 이야기. 따돌림 받던 삭개오가 힘을 길러 친구들을 괴롭힙니다.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는 친구를 못살게 했던 손을 베풀고 나누는 손으로 쓰겠다고 마음먹습니다. 우리도 삭개오처럼 손을 사람을 돕는데 쓰겠다고 기도했습니다. 그럼 우리 손은 어떻게 쓸 수 있을까요? 선생님은 우리 손이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쓰일 수 있대요. 탬버린과 기타, 북과 빨래판처럼 생긴 악기를 만들기로 했어요. 예쁘게 꾸민 후에는 찬양도 했는데 소리가 디게 좋았어요^^ 우리 소망 아이들은 손으로 친구들을 토닥토닥 만져줘야 한대요. 사랑을 퍼주기엔 아무래도 내 손은 좀 작아서 손모양 반 목걸이를 찰흙에 찍었어요. 다 만들고 나니 사랑이 뿅뿅~ 생겼네요. 잘 뛰는 친구들이 손을 버쩍들었는데,체육선생님이랑 제가 친구들에게 경기하는 방법을 보여줬어요. 친구야, 힘껏 달려~ 엄마 아빠는 <행복을 만드는 성품> 특강을 들었어요. 이영숙 박사님이 우리때문에 엄마, 아빠가 어른이 되어가는 거라고 그랬다네요. 그 시간, 우리는 터널을 지나 친구를 꼭 안고 굴러가면서 재미나게 놀았어요. 우리는 시범조... 엄마, 아빠가 꽃가루를 뿌려주면서 우릴 축복해줬어요. 우리가 세상을 도와주는데 예쁜 손을 쓰겠다고 약속하자 선생님들이 우리가 좋아하는 선물을 주셨어요. 너무 좋아요. 풍선을 팔목에 묶고 행복하게 집으로~!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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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부부 신앙수련회13.07.1220-30대 부부 신앙수련회2013.7.5-6 곤지암 소망수양관 살아가면서 기쁨과 슬픔을 나누고 힘이 되어주는 가장 가까운 사람, 바로 부부죠. 소망교회 20-30대 부부를 위한 신앙수련회가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열렸습니다. 제1남 선교회와 2남 선교회 회원이기도 한 이들은 이번에 연합수련회로 자녀들까지 함께 모두1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직장과 가정, 육아 가운데에서도 신앙으로 가정을 세우고 또 믿음을 키워나가기 위해 모인 젊은 부부들이 아름다웠습니다. 제2남 선교회 담당 양재성 목사님과 제1남 선교회 담당 이상조 목사님도 다정하게 한 컷! 40세 미만의 1남과 2남 회원들은 모두 5개 조로 나뉘어 각자의 삶을 내어보이며 서로 권면하고 조언하는 진지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렇게 뜨겁게 찬양한 지가 얼마만인지.... 회원들은 성령 기도회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여러분, 부부 사이에서의 관계, 자녀와의 관계가 뜨겁기 위해 무엇이 중요할까요? 하나님과의 믿음이 중요합니다." 회원들과 눈높이를 맞춘 장로회 신학대 이상억 교수님이 따뜻하게 가정에서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노하우를 풀어놨습니다. 나는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 자녀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도 장로회 신학대 배요한 교수님의 말씀 가운데 조금씩 알아갔습니다. 주요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아주 어린 아가들은 예배실 한켠에 마련된 매트에서 엄마와 함께, 대부분의 다른 어린이들은 일일 교사가 되어 준 대학부원들과 신나게 뛰놀았습니다.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 순간적인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게임부터 닭살돋는 부부 애정게임, 수박씨 얼굴에 붙이기까지 간단하면서도 보기만해도 신나는 시간입니다. "날아오는 과자, 다 받아 먹어버릴테다!!!" 집안의 보물을 모아 놓고 한 컷, 수련회를 준비하느라 애쓴 임원 가족들도 한 컷! 함께 기도할 수 있고,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한 수련회는. 회원들에게 기쁨이자 행복한 날로 아로새겨졌습니다. [자료제공: 제1남선교회]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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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지명 토크콘서트13.07.05낙천지명 토크콘서트 2013.6.30 선교관 제1예배실 "낙천지명-청년들의 하프타임" 소망뉴스(1) 보러가기 낙천지명 콘서트가 열리기 직전, 주제 제기를 위해 청년부에서는 <글로리로드> 를 상영했습니다. 청년들은 인종차별의의 벽을 넘어 우승을 쟁취한 대학 농구부의 실화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600여 청년들, 그리고 패널들과 함께하는 시네 토크가 시작됐습니다 . 청년들과의 시네토크는 일년 중 절반의 시간을 보내는 시점에서 <하프 타임>을 주제로 잡아 청년들의 삶의 현장 속 고민을 듣고 답했습니다. 영화에서 제기된 첫 질문은 <한계 상황>에 관한 것입니다. 담임 목사님이 쏴주신 든든한 간식도 이 시간에는 유혹이 되지 못했습니다. "저의 한계 상황이요? 바로 오늘 같은 날이죠. 새벽3시 반에 나와서 5번의 예배를 인도했으니까요. 하지만, 청년들을 만난다는 기쁨에 힘이 납니다. " 대한축구협회 심판인 청년이 현장 인터뷰를 나섰습니다 "딴 사람 얘기 말고 본인 고민을 말하세요~^^" "목사님, 모든 것이 한계 상황,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어떻게살아야 할까요? " "연애요? 이 사람이다 싶으면, 잡으세요!! 그러나 부모님께 허락받을 때까지 기다리세요" "목사님, 청년부를 하는데도 인간적인 즐거움이 사라졌다면 어떡할까요?" "기본으로 돌아가세요. 그러나 기본을 잊어버리고 그것을 뛰어 넘어서야 합니다. 열정적으로 일하세요." 예쁜 다음 질문자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사님, 크리스천이 힘이 없는 것은 승리를 맛보지 못해서가 아닐까요? 어떻게 하면 승리할 수 있나요? "큰 승리와 작은 승리가 있습니다. 어떤 것이 쉽습니까? 작은 것이 쉽죠? 그러면 작은 승리를 내 삶에서 많이 만들어서 자꾸 이길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 " "인생의 하프타임, 청년에겐 아직 멀었습니다. 쉼을 누리세요, 언제 쉬죠? 공동체에서 쉬면 좋은가요? 예배 안에서 쉴 수 있으면, 잘 쉬는 겁니다." 담임 목사님의 낙천지명은 9월부터 다시 열립니다. "낙천지명-청년들의 하프타임"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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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부 달란트잔치13.06.30갈렙부 달란트잔치2013.6.28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65세 이상 남성 성도들의 모임, 갈렙부가지난 28일, 상반기 일정을 마쳤습니다. 예배실을 가득 채운 회원들은 갈렙부 담당 이경희 목사와 함께 공동체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올렸습니다. 종강을 맞아 회원들의 달란트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뜻하는 온유, 절제, 희락 등으로 나뉘어진 반에서 어르신들이 반대표로 달란트를 뽐냈습니다. 충성반 회원들은 '웬 말인가 날 위하여"를 5중창으로 불렀습니다. 허리를 꼿꼿히 세운 회원들이 웅장하고 늠름하게 찬송을 불렀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의 숨은 기량이 너무 뛰어나죠? 어르신 세대 최대의 악기는 역시 하모니카죠. 김선명 회원은 뻐꾹 왈츠를 생동감 있게 불었습니다. .....주님이 그대를 내 것으로 만들었기에 나는 어떤 경우라도 언제나 그대에게 헌신하리.... 정세욱, 이경운 회원은 가다르들로가 작곡한 <그대를 위하여> 를 열정적인 2중창으로 노래했습니다. 색소폰 연주도 일색이었습니다.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연주소리에 눈을 지긋히 감아봅니다. "잘한다, 잘 해!!!" 한 회원은 점잖게 나비 넥타이를 하고 나와 "신앙인의 유머" 를 나눴습니다. 성경에서 숫자를 맞추는 기발하고 재밌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재치 만점, 달란트 만만점이 어르신들께 교사들은 축복과 사랑을 노래에 가득 실어 보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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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교육 종강13.06.27새가족 교육 종강2013.6.23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주일 5부 예배가 끝난 시각, 선교관 지하2층 예배실로 성도들이 발걸음을 옮깁니다. 지난 3월부터 6월 사이에 등록한 새가족들이 마지막 교육을 받는 날입니다. 20대부터 8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 성도들이 6월 매 주일마다 교육을 받았습니다. 올 때마다 소망교회는 어떤 곳인지를 영상으로 둘러보았고, 같은 새가족들과 친분을 쌓으며 마음 둘 곳을 좀 더 만들어 갑니다. 마지막 날, 새가족을 만나기 위해 여전도회 회장님들도 자리를 잡았네요 이 날이 지나면, 새가족이 아니라 보통 '소망성도'가 되겠지요? <교회>에 대한 마지막 말씀이 끝나고 각 조장님들은 우리 새가족들이 뿌리를 내릴 공동체를 소개합니다. 가입을 할까 말까 다들 아직 망설여 지시나 봅니다. ^^ 그 때, 짜잔~ 하고 등장한 이분들! 바로 여 전도회와 남선교회, 청년부와 대학부 임원들입니다. 공동체가 여러분을 기다린다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왔습니다. 대학부원들은 새내기 대학부원을 맞기 위해 사탕꽃을 만들어 왔습니다. 새가족들과 담임 목사님이 처음 으로 가까이 만났습니다. 새가족들이 잘 정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목사님도, 이들을 도왔던 조장들도 모두 같습니다. 여전도회 회원들이 같은 연령 새가족들을 찾아다니며 공동체로의 초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마침 수련회가 있는 1,2남 선교회는 젊은 부부를 수련회에서 만날 수 있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성경 한 권씩을 선물로 받고 담임 목사님과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4번 교육을 마친 새가족들을 위해 만찬을 준비했습니다. 정든 조원들, 우리 소망교회에서 계속 살갑게 지내요~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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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장학부 장학생 수련회13.06.25장학생수련회 -소망장학부-2013.6.22 선교관 2013 소망 장학생 여름 수련회가 소망장학부 주관으로 지난 22일 열렸습니다. 개강예배에서는 참석한 대학과 대학원생 59명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이 선포됐습니다. 김지철 담임 목사님이 소망 장학생들과 함께하셨습니다. 목사님은 소망 장학생들은 장학재단의 장학금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장학금을 받는 것이므로 그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책임있게 살아가라며 학생들을 권면했습니다. 장학생간의 나눔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대학생부터 석사, 박사까지 전공과 연령은 다르지만 마음을 열고 크리스천으로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나눠봤습니다. 장학생 수련회에는 현재 입원중인 1명을 제외하고 모든 장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전 숙명여대 총장인 한국장학재단 이경숙 이사가 총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간증했습니다. 이사장님은 크리스천들이 어떻게 하면 삶을 통해 하나님을 높일 수 있을지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도전했습니다. 오전에 나눔의 시간을 가진 학생들은 조원들이 함께 결단했던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기 위한 실천 방법 그 리더십 발휘하는.... 학업에 매진하던 학생들은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리더로 사는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습니다. 21세기에 실력과 인성, 영성을 두루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소망장학부는 장학생들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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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요양원 개원6주년13.06.23서부요양원 개원6주년2013.6.20 서울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개원 6주년 기념예배에 이희근 원장님이 입구에서 내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모시는 요양 센터 내부에는 어르신들이 만든 멋진 작품들이 전시돼 있었습니다. 이사무엘 목사님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김재실 장로님이 개원 6주년 감사 기도를 올렸습니다. 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모셔온 직원들이 <이삭의 축복>을 특송했습니다. 사회봉사부 담당 서선종 목사님으 <스스로 종이 되는 자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센터를 찾아 봉사해 온 소망교회 성도들과 관계자 등 120여명이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신 직원들에게는 공로상 표창이 있었습니다. 센터의 현황에 대해 자세한 업무보고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소망교회의 소망복지재단이 설립한 이 요양센터가 앞으로도 사회의 약자를 위해 성심을 다하는 기관이 되길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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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성서연구 종강13.06.21성인성서연구 종강2013.6.18,20 소망교회 "성인성서연구 종강" 소망뉴스(2) 보러가기 상반기 성인성서 연구가 종강을 맞았습니다. 한 한기동안 영적 스승이 되어준 교역자님들을 소개합니다. 이학주 목사님은 < 마음을 다스리게 해주는 노래, 시편> 으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께 더 다가가도록 힘을 쏟았습니다. 서선종 목사님은 <예수님의 삶, 예수님의 일>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김지영 목사님은 <예수님의 비유>을 유대 배경 속에서가르쳐 주셨습니다. 윤광서 목사님은 <복음의 길>을 제시했고, 고형욱 목사님 반에서는 성경 전체에 걸쳐 <좋으신 성령님>을 만났습니다. 윤요한 목사님의 <요한복음 강해>는 빛과 생명, 목자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했고, 김수한 목사님은 <사도행전> 으로 성도들을 초대했습니다. 선우 천 목사님은 <로마서>를 통해 이 시대에 주시는 메시지를 성도들에게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이사무엘 목사님은 <사무엘과 함께>를 진행하셨고, 박원빈 목사님은 <천국과 제국>이란 주제로 하나님 백성으로 사는 지혜와 은혜를 나눴습니다. 김태수 목사님은 <성령으로 사는 새로운 삶>을 가르쳤습니다. 박태웅 목사님은 샬롬부 어르신들과 전도서에서 <허무함 속 아름다움을 찾아> 보았습니다. 요한계시록 7개 교회를 살펴본 신충식 목사님의 <나는 교회를 믿는다>와 문장옥 목사님의 <영적 전쟁>은 승리하는 삶을 위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홍석표 목사님도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를 요한계시록 본문으로 이끌었습니다. 성인성서연구를 처음 맡으신 양재성 목사님의 <난 예수가 좋다오> 정대일 목사님은 빵빵한 자료와 함께 <신/구약 파노라마>를 진행하셨습니다. 장태진 목사님은 <성경의 거울에 비춰진 자화상>을 주제로 성도 모두가 건강한 자아를 회복하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바라보기>로 첫 성인성서연구를 담당한 김경주 목사님의 연구반도은혜 가운데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 밖에도 새벽에 <몸의 영성>을 깨닫게 해 주신 담임 목사님과 분당에서 <사도들의 믿음의 발자취>따라가도록 이끌어 주신 이상조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성인성서연구 종강"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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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회 수련회13.06.21권사회 수련회 2013.6.19 본 당 "권사회 수련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 등록을 마친 권사님들이 한아름 간식을 손에 들고 본당으로 들어섭니다 . 벌써부터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이 곳은 제 18회 권사회 수련회 현장입니다. 지난 19일 권사회 수련회의 첫 강사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이셨습니다. 김 목사님은 <하나님의 일하심의 방식을 알라>는 제목으로 권사님들의 마음 가운데 말씀을 선포하셨죠. 1시간 반동안 이어진 목사님의 재담 덕분에 권사님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기도와 생각 가운데 역사하신다는 말씀 내용과 구체적인 예시는 삶을 돌아보고 나를 바꾸는 기도 제목이 됐습니다. i God's will praise band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맘을 여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경쾌하고 신나는 찬양으로 뜨겁게 하나님을 높이고 성령을 초대하고 갈망하는 염원을 소리에 담았습니다.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를 부르며 하늘 양식이 이 시간 가득 채워지길 구해봅니다. 권사회의 5인조 걸그룹, 몸풀기 율동팀이 섰습니다. 오전 내내 앉아 있던던 권사회 1300여 회원들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몸을풀었습니다. 열심히 따라하며 웃고 움직일수로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이 정말 은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간단한 손 지압으로 건강을 지키는 비법도 공유했습니다. 우리 권사님들, 두 손을 버쩍 들고 하시는 것은....? 몸 체조의 일부입니다. 수련회 버전인가봅니다. ^^ 70년대 빅 스타였던 윤항기 목사님의 찬양과 간증에 권사님들 모두가 "오빠부대"가 됐습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한 주제로 간증과 찬양을 인도한 목사님이 성경묵상 후 작곡했다는 <여러분>은 회원들이 손에 손을 잡고 함께 불렀습니다. "볼 일이 있어서 수련회 올까 말까 고민했었거든요, 그런데 역시, 수련회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해요. 하나님께서 넘치는 은혜의 이 자리로 저를 초청해 주셨네요." "윤 목사님께서 찬송가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처음에 불러 주셨는데, 제가 좋아하는 찬양이라 눈물이 나면서 마음이 녹아내리더라고요." "요즘 하나님께서 계속 말씀하셨던 것이 있는데요, 결국 여기서도 듣게 되네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고요." 권사회 담당 윤요한 목사님의 기도회 시간.회원들은 오늘 받은 은혜의 말씀을 가지고세상 가운데 살아가겠다고 두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복된 하루를 마친 회원들의 얼굴이 해처럼 빛났습니다 . 권사회의 꽃, 몸풀기 율동팀과 찬양팀 "권사회 수련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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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찬양대 콘서트13.06.16임마누엘 찬양대 콘서트 2013.6.13 선교관2층 제2예배실 "임마누엘 찬양대 콘서트" 소망뉴스(1)보러가기 영어 예배부 임마누엘 콘서트 직전, 대기석에 앉은 찬양대원들이 성도들을 기다립니다. 예배실 입구에 마련된 야자 잎사귀 위에 올려진 상큼한 과일과 얼음을 동동 띄운 음료수는 콘서트 전부터 성도들의 마음을 감동시킵니다. 13일 저녁 선교관 제1예배실에서는 영어 예배부 임마누엘 찬양대의 8번째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예배 찬양대로는 가장 규모가 적은 인원이지만 찬양의 힘은 어느 찬양대 못지 않습니다. 그동안 임마누엘 찬양대의 콘서트를 통해 은혜를 받았던 성도들은 이번에도 선교관을 가득 메웠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지휘자님의 설명으로 찬양곡이 만들어졌던 배경에 대해 먼저 마음을 열고 곡을 접할 수 있어 감동이 배가 됐습니다. 영어찬양 15곡은 찬송가와 시편 흑인 영가 편으로 나뉘어 하나님을 높이며 대원들의 믿음의 고백을 풀어냈습니다. 찬양대는 '우리의 매일의 삶고 고백이 하나님께 찬양이 되기 바란다'는 마음으로 선곡을 하고, 콘서트를 위해 약 4개월 연습 기간을 거쳐 무대에 섰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송정미 찬양 사역자도 함께했습니다. 성도들은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를 송정미 사모와함께부르며 미움의 고리를 끊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를 마음으로 누렸습니다. 짧은 이야기를 곁들이 초청의 시간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한 부분도 선보이며 끝을 맺었습니다. 한국어 찬양으로 부른 '나 주를 멀리 떠났다' 미국 연합 장로교회 찬송가에 수록된 찬송곡으로 미국인이 우리 민요인 <아리랑>에 가사를 붙인 'You are the fullness'도 노래했습니다. 친절한 영어 자막 해설 뿐 아니라 또, 각 곡마다 영어와 한국어 자막을 준비해 누구나 소외됨 없이 콘서트를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앵콜을 받으면 우아하게 몇번 다시 나와서 인사를 해야 하는데.. 보시다시피 제가 들어갈 곳이 없네요.^^: " 콘서트 후 예배실이 지인이 몰려와 축하장으로 변했습니다. "임마누엘 찬양대 콘서트" 소망뉴스(1)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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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6영어 예배부 임마누엘 콘서트 직전, 대기석에 앉은 찬양대원들이 성도들을 기다립니다. 예배실 입구에 마련된 야자 잎사귀 위에 올려진 상큼한 과일과 얼음을 동동 띄운 음료수는 콘서트 전부터 성도들의 마음을 감동시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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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학교 실습13.06.09자원봉사학교 실습2013.6.8 서울시립노인전문요양센터 이 곳은 마포구에 위치한 서부시립노인전문 요양센터 로비입니다. 만성적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는 곳이죠. 소망교회 자원봉사학교 제11기에 입학한 학생 일부가 실습을 위해 센터를 찾았습니다. 자원봉사자 관리를 맡고 있는 복지사님이 어르신을 대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낯선 봉사자를 만났을 때 도움을 받는 이가 불편하지 않도록 여러가지 요령을 알려줍니다. 층별 3개조로 나뉜 학생들이 가장 먼저 한 일은 <봉사 앞치마 입기> 입니다. 무료한 노인분들의 위해 봉사자들이 휠체어를 밀며 내부 마실에 나섰습니다. 가벼운 산책을 하며 도란도락 세상 돌아가는 얘기며 옛 추억도 끄집어 내 어르신의 말벗이 됐습니다. 어디나 볕이 잘 드는 센터에서 잠시 발을 범추곤 잘 자란 식물도 함께 살펴봤습니다. 혹여 불편하신 부분을 없는지, 필요한 것을 재빠르게 챙기는 센스도 잊지 않습니다. 잠시 함께한 어르신과 기념사진도 한컷! 점심 식사시간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바빠집니다. "어르신, 아~ 하세요~" 휠체어에 앉기도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침대에서 식사 수발을 시작했습니다. 자원봉사, 이론으로 배우고, 현장에 참여하니 더 보람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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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13.06.04위대한 유산2013.6.3 선교관2층 제1예배실 월요일 오후, 땅거미가 질무렵, 성도들이 선교관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교회학교에서 주관하는 <위대한유산> 구약 이야기 편을 듣기 위해서 입니다. 자리를 잡은 학부모와 교사들이 찬양부터 예배실에 뜨거운 불을 지폈습니다. 익숙한 얼굴을 찾아 반갑게 인사를 마치고 모두 <위대한 유산> 상속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교회학교 1부 교감 윤광서 목사님이 4번에 걸친 강의를 합니다. <위대한 유산>은 각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직접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나눔으로서 올바른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습니다. 본래 선착순 100명을 받으려 했는데, 신청쇄도로 인해 등록자가 250명이나 되는 바람에 강의실도 변경했습니다. 4번 강의로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구약성경의 개관을 잡아주고, 자녀들과 성경으로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모두들 뚫어져라 보고 있는 100쪽짜리 강의안에는 각 권의 줄거리와 중심사건, 그리고 도표와 지도가 정리돼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탁아방도 운영됩니다. "아이구, 뭐가 이리 비싸요? 좀 깎아 주세요~ 당근 하나에 2천 5백원이라니요...." 유아부와 유치부 교역자님들이아이들과 찰떡궁합이 돼 놀이 교실을 맡았습니다. 휴일이지만 교회학교 12개 부서 교역자님들도 모두 나와 학부모와 교사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습니다. 강의안 맨 마지막에 있는 O,X 표로 배운 내용을 한 두 가지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5권 성경의 맥을 잡은 학부모들은다시 올 때까지 복습은 물론, '성경 목록가'를 모두 외워야합니다.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위대한 유산>으로 상속시키려는 교회학교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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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카워시13.05.28대학부 카워시2013.5.26 소망교회 "성도님들, 차 청소 깨끗히 닦아 드릴게요~" 26일 주일, 대학부가 지역선교 기금마련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선교 티셔츠를 입은 대학부 성도들은 주일 1부부터 5부까지 예배가 진행되는 동안 주차장에서 성도들의 차 유리창을 닦았습니다. 이 날 행사의 본부는 제1교육관과 동아실크 사이 공간에 마련됐습니다. 대학부 담당 목사님과 부감님들의 토의가 한창입니다. 차 청소를 마친 대학부 성도들은 청소도구를 가지런히 모아두고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대학부 부장 박삼규 장로님도 선교티를 입고 함께 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담당 구역을 정리하고, 성도들 앞에서 부를 찬양도 맞춰 보는 등 쉴 틈도 없습니다. 본당 앞에 세워진 간이 행사대는 미션 카페입니다. 예배를 마칠 시간이 다가올 즈음, 다들 더위를 날려줄 시원상큼 음료수를 준비하느라 손이 바빠집니다. 원래 19일에 계획돼 있었던 카워시가 비가와서 한 주 연기됐는데 준비는 더 철처히, 기도는 더 간절히 하게 됐습니다. 행사 일환으로 제2교육관 로비에는 대학부를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됐는데요, 일반 성도들도 관심있게 살펴봤지만, 특히 많은 대학부 출신 성도들이 당시 활동을 추억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손주들을 위해서 쌈지돈을 꺼내주셨고 성도님들도 기쁜 마음으로 헌금해 주셨습니다. 대학부원들은 본당 앞,뒤, 그리고 교육관 앞 등 모두 6개 지점에 미션카페를 만들고 게릴라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올해 지역선교 구호인 <주가 필요해>, 그리고 계시록 주제말씀이 적힌 휴지도 선물했습니다. 대학부는 올 여름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경상도 4지역 선교과 내년 1월 해외선교를 가는데요, 성도들이 헌금하신 기금은 모두 지역 교회를 위해 귀하게 사용됩니다. 카워시는 본당 앞 주차장과 지하 주차장, 그리고 신구중학교까지 이워졌습니다. 유리창 닦는 것도 요령! 기스를 방지하기 위해 한 방향으로 닦는 센스를 보여줬는데요, 혹시 몰라서 외제차는 닦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간혹 학생들의 수고를 덜어주고자 배려해주시는 성도님들도 있었습니다. 신구중학교에서도 카워시를 마친 대학부 성도들이 포즈를 취했습니다. 그냥 모금해도 될텐데, 왜 차도 닦고, 음료도 제공하고, 공연도 하느냐는 질문에 한 대학부 성도는 "주시는 것에 저희도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고 싶어서요."라고 답했습니다. 역대 선교팀들은 돌아가며 준비한 찬송과 가스펠을 선보였는데, 아름다운 아카펠라로 빛이났습니다. 장장 10시간에 걸친 이 날 행사는 성도들의 성원과 대학부의 야무진 진행으로 성황리에 끝을 맺었습니다. "우리 대학부 아이들, 너무 대견합니다. " 대학부 교역자님들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오늘 하루를 지키신 하나님께 감사, 또, 지역선교에서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감사했습니다. "대학부에서 선교를 갑니다. 기도로 후원해 주세요" 이 날 대학부가 성도님들께 가장 많이 외쳤던 말입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