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01025] 2020년 10월 25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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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5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지혜-하나님의 현존의식” (시 94:3-11)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310장, 325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시 94:3-11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10월 25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지혜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말이고, 표현하기 어려운 개념이지요. 여러분은 지혜를 어떻게 정의하십니까? 하나님은 어떻게 지혜를 정의하실까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세상의 지혜’와 다른 ‘하나님의 지혜’는 무엇일까요? 

 설교의 요약

    오늘 본문은 화가 난 듯 시작이 됩니다.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의 호소인 듯합니다. “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 그들이 마구 지껄이며 오만하게 떠들며 죄악을 행하는 자들이 다 자만하나이다” (시 94:3-4). 그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백성 중의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무지한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지혜로울까” (시 94:8).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지혜롭지 못함을 안타깝게 말씀하시며 지혜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는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시 94:11). ‘하나님께서 아시느니라.’ 이것이 ‘지혜’입니다.

    지혜가 무엇입니까? 온 세상의 이치를 꿰어서 맞추어 사물의 움직임을 깨닫게 되는 지혜. 사람들이 꼭 알아야만 하는 그 지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잘 살아내기 위하여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그 지혜. 그 지혜는 무엇입니까? 그 지혜는 바로 하나님의 지혜, 우리를 아시고, 보고 계시고 심판하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아는 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 9:10).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란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두려워하며 그분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요즈음 자주 사용하는 말 중에 ‘성인지(性認知) 감수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적인 문제, 남녀차별의 문제에 대한 감각능력을 말합니다. 오늘 주제와 관련하여 이 표현을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하나님 인지 감수성, 신인지 감수성’: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고 계시는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가? 하나님께서 악을 반드시 심판하실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하여 ‘그렇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삶의 태도, 신앙의 태도가 바로 ‘하나님 인지 감수성’이 아닐까요?

    오늘은 503주년 종교개혁주일입니다. 종교개혁주일을 보내고 있는 오늘, 한국교회의 상황을 보면 ‘이것이 종교개혁의 결과인가?’라는 한탄의 마음이 듭니다. 오늘 이 종교개혁주일에 우리가 다시 얻어야 할 관점이 있다면, ‘하나님 인지 감수성’이 아닐까요? ‘하나님이 반드시 보고 계신다.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 반드시 심판하신다!’ 이 감수성이 없으면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악의 유혹에 넘어가 버릴 것이고, 돈의 유혹에, 권력의 손길에 넘어가 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임재 의식, 현존의 의식이 있을 때에 우리는 실망하지 않으며 어떠한 악의 승함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으며 담담하게 오늘을 살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나누기

 1. 나는 오늘 하루, 어디에서(장소) 그리고 어떤 순간(시간)에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나요?

 2. 그렇게 ‘하나님 인지 감수성’(하나님의 임재)을 내 삶에서 알아차리면(인지),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 구역 식구들과 나눠보아요.

 마무리 기도

    하나님, 우리의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습을 보고 계시며, 지키고 계시며, 심판하실 것을 알게 하옵소서. 진정한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임을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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