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01108] 2020년 11월 8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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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8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씨를 뿌리는 인생” (막 4:26-29)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94장, 459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막 4:26-29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11월 8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우리는 오늘 본문인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읽을 때마다 ‘내가 돌짝밭은 아닌가? 내가 가시밭은 아닌가? 길가는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항상 내가 좋은 밭이 되어서 말씀의 열매를 맺어야겠다는 결단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 말씀을 ‘내가 밭이다’라는 관점에서 ‘내가 씨를 뿌리는 자다’라는 관점으로 옮겨보면 어떨까요? 

 설교의 요약

    씨를 뿌리는 자가 나가서 씨를 뿌립니다. 씨가 무엇일까요? 우리의 인생이 씨를 뿌리는 인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나가서 이런 저런 씨를 뿌리지요. 말이 씨가 된다고 하는 격언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저런 말의 씨를 뿌리기도 하고, 이런 저런 행동으로 씨를 뿌리기도 합니다. 이런 행위와 언어는 씨와 같아서 또 다른 사건의 원인이 되곤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말이나 행동이 열매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착시가 생기지요. 우리가 악한 일을 했을 때에, 그것이 열매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이고, 우리가 선을 넘어도 그것이 열매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말과 행동은 때로는 그것이 자라나지 않을 환경 속에서 소멸되기도 하지만, 때로 적절한 환경을 만나게 되면 무럭무럭 자라나서 큰 나무가 되기도 하고 열매를 많이 맺기도 합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 6:7). 내가 심어 놓은 악, 죄의 씨앗이 돌짝밭이나 길가나 가시밭에 떨어져서 다행이도 크게 자라나지 않은 것을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내가 뿌려놓은 그 악이 무럭무럭 잘 자라나서 엄청난 크기가 되어 나에게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도 우리는 예수님의 이 비유 속에서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심어야 합니까?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막 4:26).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심어야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랑하라’는 말씀을 따라 사랑하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따라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마음에 두라’는 말씀을 따라 실천하고, ‘봉사하라’는 말씀을 따라 봉사하고, ‘희생하라’는 말씀을 따라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고 모든 것이 자라나고 열매가 되지는 않을 지라도, 어느 순간, 나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크게 자라난 하나님의 나라, 의의 열매가 내 앞에 놓여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막 4:26-28).

     

 나누기

 1. 내가 주로 뿌리는 말과 행동의 씨는 무엇인가요? 그것의 열매를 보고 계신가요? 

 2. 나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씨를 뿌리고 있나요? 앞의 열거한 것 중(‘사랑의 씨’ ‘기도의 씨’ ‘봉사의 씨’ 등)에 내 자녀와 배우자와 교회와 국가 공동체를 위해 뿌리고 있는 씨는 무엇인가요? 

 마무리 기도

    하나님, 우리가 심어 놓고 뿌려놓은 씨앗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악한 것들, 죄 된 것들이 큰 나무가 되어 돌아오지 않은 것이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이제는 바르고 정직한 것들,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을 뿌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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