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10214] 2021년 2월 14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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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14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악에게 지지 말라” (12:14~21)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515, 459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12:14~21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214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복수는 통쾌함과 공허함의 감정을 동시에 갖도록 합니다. 악은 악으로 드러나야 하고 정죄되는 것은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복수한다는 것은 내가 당하면서 그렇게 힘들고 괴로웠던 일을 다른 사람이 당하도록 괴로움을 낳고, 또 다른 복수의 마음을 탄생케 하는 악순환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믿는 사람들은 복수에 대해서, 우리에게 자행 된 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해야 할까요?

 

설교의 요약

    하나님께서 보복에 관한 율법을 주신 이유를 보면 한 개인의 감정에 근거한 보복이 아닌 하나님의 율법 앞에서 공정하게 판단하여 악인을 처벌토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구약의 사람들은 악을 보면서 하나님께 악에 대한 심판을 탄원하고 맡겼습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악인들에 대해서 하나님께 심판을 맡기고, 그들을 대적하지 말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이는 악인들에 대한 복수와 관심에 매여 있지 말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하나님은 바울을 통하여 말씀합니다. “일일이 악에 맞대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악과 싸우다가 그로 인한 분노가 가득하여 분을 삼키지 못하고, 영혼은 메말라 가며 결국 더 악에 받쳐 저주와 복수를 키우는 그런 악순환에 매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바울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은 이렇습니다. “너희는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늘의 방식이고, 하나님 나라의 원리입니다. 이 말씀을 전하는 바울도 한 때 박해자였고, 악을 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만약 그 순간 스데반이 박해하는 자들을 저주하였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스데반의 용서의 기도가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어가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섭리이고 은혜입니다. 우리가 보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다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맡길 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진정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주님은 믿음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그리스도인을 향하여 악한 자, 박해하는 자들에 관심을 내려놓고 도리어 고통 속에 있는 자들에게 관심을 두라고 말씀하십니다. 심지어 그들 중에 원수가 있을지라도 그들을 돌보고 섬기는 일에 우리 마음을 둘 것을 요청하십니다.

    우리 주위에 악한 자들이 있고, 약한 자들이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 마음을 악한 자들에게 두지 말고, 약한 자들에게 둘 것을 명령하십니다. 이것은 악함을 방치하는 것도 아니고, 무저항도 아닙니다. 악에 대한 보다 큰 저항이며 전투입니다. 선을 통하여 이루는 악의 정벌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어떤 사람들에게 관심을 두고 올 한 해를 사시겠습니까?

 

나누기

1. 악인에 대한 복수심과 그로 인한 분노와 괴로운 심정을 어떻게 처리하셨습니까?

2. 오늘 나의 관심과 시선은 어디를 향해 있나요? 악한 자들을 향한 앙갚음인가요? 아니면 약한 자들을 향한 관심과 필요인가요?

 

마무리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우리가 용서하여 줄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 죄를 용서하셨기 때문입니다. 악인이 주의 품으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시는 하나님 마음을 알게 하시고, 원수 갚음이 주님께 있음을 아오니 오직 우리에게 맡기신 약한 자들을 돌보는 일에 우리의 시선과 삶을 드리는 결단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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