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00329] 2020년 3월 29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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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9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거룩으로 나아가기” (시 73:23-28)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539장, 433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시 73:23-28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3월 9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지난주에 우리가 신앙 안에서 거리를 두어야 할 것(익숙한 것, 악, 불안으로부터 거리두기)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지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정반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까이 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설교의 요약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워지기를 원하십니다.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시 73:27-28).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은 처음부터 인간과 가까이 계셨고, 가까이 계시기를 원하셨고, 또 가까이 계시기 위하여 끊임없이 인간을 찾아오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인간이 멀어지게 된 것은 인간의 죄악이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가까이 머물며 친밀하게 또한 영원히 살기를 원하셨던 하나님의 뜻은 인간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늘 인간을 찾아오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와 계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가까이 나갈 수 있을까요? ‘낯선 곳에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그분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익숙한 곳에서는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야곱도, 모세도 낯선 곳에서 그들을 부르시는 주님을 만났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요즈음 우리는 우리가 전에는 겪어 보지 못했던, 참으로 낯선 현실을 마주 대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환경도 그렇고, 입시, 수업의 문제, 예배를 드리는 모습, 교육의 문제, 친교와 사귐의 문제, 특히 무엇보다도 경제의 문제, 사업의 문제가 그렇습니다. 우리는 정말 낯선 곳에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이 낯선 곳을 직면하고 대면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세를 이끌었던 하나님도 모세가 직면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 3:5). 우리가 낯선 곳으로 가까이 갈 때에 낯선 곳은 목표가 아니라 우리를 이끌어 주는 매개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는 낯선 환경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그곳을 목적지라 말씀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곳을 매개체로 삼아 우리와 더욱 깊이 만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이 시간을 통해 낯선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낯선 곳을 통해 예수님께로 나아갈 때, 우리는 예수님을 내 마음 속 깊이 모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과 함께 먹고 마시며, 그분이 나의 마음을 주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은혜가 낯선 곳을 살아가시는 모두에게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나누기

 1. 내가 지금 처한 ‘낯선 곳’은 어디입니까? 

 2. 가기 싫은 이 ‘낯선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계신가요? 하나님은 지금 어떻게 말씀하시나요?

 마무리 기도

    이미 우리의 문 앞까지 와 계시는 주님, 우리가 마음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게 하시며, 이 낯설고 두려운 상황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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