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00419] 2020년 4월 19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0-04-19
첨부파일

2020년 4월 19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부활하신 주님, 살리시는 주님” (요 21:12-17)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161장, 331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요 21:12-17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4월 19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부활신앙은 새로운 존재로 다시 일어서는 것, 다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부활의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세속적 부활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나를 새롭게 창조하시는 그런 경험을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오늘 우리는 잘 알려진 베드로의 경험을 통해서 어떻게 부활신앙에 이를 수 있는지를 살펴보려 합니다.

 설교의 요약

    요 21장의 베드로와 제자들에게 고기잡이는 무슨 의미였을까요?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3절). 그들은 사실, 고기 잡기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냥 하염없이 배를 타고 나갔겠지요. 날이 새어가는 그 때, 예수님께서 그들을 찾아 오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부활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먼저, 부활하신 주님께서 베드로와 제자들의 삶의 자리로 찾아오셨듯이, 우리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의 삶의 자리, 현실로 찾아오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라는 우리의 환호는 그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를 찾아오신다는 믿음의 외침입니다.

    예수님이 베드로를 찾아가셔서 ‘너 왜 나를 부인하였니?’라고 묻지 않으셨습니다. ‘내가 너에게 말했지!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고!’ 이런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늘 본문 속에는 한 번도 ‘용서,’ ‘죄’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베드로의 회개’와 ‘주님의 용서’라는 주제를 읽게 됩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의 자리, 현실의 자리에 찾아 오셔서 숯불을 피워 놓으십니다. 주님은 그곳에서 ‘용서의 떡, 사죄의 식탁’을 주십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어떻게 부활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주님의 용서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다시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제 베드로는 주님의 새로운 명령을 받습니다.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15, 16, 17절).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새롭게 주시는, 아니 다시 세워 주시는 소명입니다. 새로운 존재로 바뀌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어떻게 부활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다시 소명을 얻는 것입니다. 죽어서 천당 간다는 내세적 신앙만이 부활의 신앙이 아니라 주님이 먼저 찾아오셨기에, 주님을 사랑하기에, 다시 새로운 사명으로 일어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죽는 날까지 이 부활의 신앙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희망, 나의 능력으로가 아니라, 주님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신앙이 바로 부활의 현재적 신앙입니다. 다시 일어나십시오. 주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나누기

 1. 나도 베드로처럼, 내가 가장 약할 때 찾아오신 예수님을 만난 적이 있습니까? 

 2. 눈을 감고, 조용한 디베랴 바닷가를 상상해 봅시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찾아오십니다. 조반을 준비하십니다. 아무 말 없이 살점을 떼어주십니다. 제자들의 눈을 지긋이 바라보십니다. 그리고 물으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제 당신이 그 바닷가에 서 있습니다. 예수님이 똑같이 당신에게 물으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제 무엇이라 대답하시겠습니까?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베드로를 찾으셨듯이 우리를 찾으시고 우리를 구하여 주시며 우리로 부활케 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운 존재로 태어나는 참된 부활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맞춤메뉴

새가족
새가족
영유아유치
영유아유치
어린이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청년
청년
성인
성인
실버
실버
장애인
온라인지구

맞춤메뉴

새가족
새가족
영유아유치
영유아유치
어린이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청년
청년
성인
성인
실버
실버
장애인
온라인지구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시편 96 :9

온라인 예배

부서 온라인 예배

온라인 모임 안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 : 28

오늘은 7/15, 목요일 입니다.

TODAY

일정이 없습니다.

WEEKLY

일정이 없습니다.

오늘은 7/15, 목요일 입니다.

TODAY

일정이 없습니다.

WEEKLY

일정이 없습니다.

기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