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00426] 2020년 4월 26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0-04-26
첨부파일

2020년 4월 26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부활신앙, 새 사람” (롬 12:4-8)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95장, 436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롬 12:4-8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4월 26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우리는 지난 부활절 아침에 “우리는 어떻게 주님의 부활에 참여하는가?”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가져야 할 부활신앙의 모습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일 말씀으로, 이러한 존재의 변화, 새로운 존재로 태어나는 부활의 경험은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짐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새로운 존재가 된 우리들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나요?

 설교의 요약

    우리는 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존재로 서로 연결이 되어 살게 됩니다. 성경은 창 2:18과 2:24에서 사람은 처음부터 누군가와 더불어 살도록 창조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크게 네 가지 범주의 관계가 있습니다. 첫째 범주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이고, 둘째 범주는 우리의 가정이고, 셋째 범주는 우리 믿는 성도들과의 연결이며, 넷째 범주는 우리가 발 딛고 살고 있는 사회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셋째 범주인) 성도들과 성도간의 연결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이제 우리는 곧 예배당으로 돌아오게 될 터인데, 우리가 돌아 올 때에는 그냥 몸만 돌아오기 보다는 새로운 정신과 태도와 마음으로 돌아와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관계에 대하여 말하는 유비가 셋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건물의 유비’입니다: “.. 그리스도 예수가 그 모퉁잇돌이 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서, 주님 안에서 자라서 성전이 됩니다.” (엡 2:20-21, 새번역). 우리가 서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서로 깎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각과 조각이 맞추어 져서 틈이 없이 연결될 때에만 건물은 튼튼해지고 아름다워 지는 것입니다. 보다 튼튼한 교회, 흔들림이 없는 교회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희생해야 합니다.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두 번 째는 ‘몸의 유비’입니다: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으나 그 지체들이 다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여럿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고 있으며, 각 사람은 서로 지체입니다.” (롬 12:4-5, 새번역). 이 몸은 단순히 붙어 있는 것만이 아니라 서로의 영양분을 주고받으며, 서로가 함께 커간다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건물은 그것을 유지하는 데 국한되지만, 몸은 성장하고, 발달하고 건강해 지고 근육이 붙게 되는 것입니다. 나의 건강한 역할이 상대방에게 영향을 주게 되고 상대방을 살리게 됩니다.

    세 번 째는 ‘가족의 유비’입니다: “이 가족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 (딤전 3:15, 새번역). 이 유비가 우리들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용납’입니다. 가족은 내 아이가 무슨 일을 하여도 받아 들여 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이해하려고 합니다. 물론 교육이나 가르침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가족을 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이제 곧, 예배당의 문이 열리면,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성도님들이 함께 모여 이 아름다운 성도의 공동체, 교회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부활의 생명으로, 새로운 존재로 다시 이 예배당에서 함께 예배드리는 날을 기다립니다. 

 나누기

 1. 예배당에 와서 제일 먼저 기도하실 내용은 무엇입니까?

 2. 오늘,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유비 중에 제일 와 닿는 유비는 무엇입니까? 그 비유가 어떤 의미에서 새롭게 다가오게 되었나요?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어떻게 새롭게 교회를 이루어 갈지 생각합니다. 서로를 희생하며, 활력을 주며, 받아들이는 귀한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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