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00503] 2020년 5월 3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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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3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공감의 능력을 주소서” (골 3:12-14)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563장, 299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골 3:12-14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5월 3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코로나 19로 닫혔던 문이 열리고 드리는 첫 번째 예배이며 어린이 주일 예배입니다. 여러분들은 자녀들과 잘 공감하십니까? 공감이라는 말은 어떤 뜻일까요? 상대방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그 마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심리상태, 그 마음의 아픔을 함께 아파하고 그 마음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상태가 아닐까합니다. 왜 기독교인에게 공감의 능력이 필요할까요?

 설교의 요약

    ‘공감’이라는 단어는 사실, 우리말로 된 모든 성경에 한 번도 나오지 않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이 공감이라는 단어만큼 기독교적인 단어도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땅의 오심과 이 땅에서의 사심이 그러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성육신 하셔서 인간과 똑같이 되셨습니다. 인간이 경험하는 어린 시절도 겪으셨고, 인간이 경험하는 성장의 시간도 거치셨고, 인간에게 배신도 당하셨고, 인간이 당하는 고통스런 고문도 당하셨으며,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죽음도 경험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을 경험하신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의 상황에 공감하신다 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공감하시고 함께 해주시는 우리 주님은 주님을 따르는 모든 제자들에게 바로 이 공감의 사역을 맡겨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 3:12-14).

    그렇다면 우리가 공감의 능력을 갖추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빌 2:4-8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각자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자기를 비우고, 자기를 낮추고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성육신이 바로 공감의 방식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함께 아파하고 상대방의 처지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공감의 방식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가 나 중심의 신앙, 나의 복, 나의 가족, 나의 사업을 세우는 데 관심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 왔다면, 이제는 공감의 능력으로 다른 이들의 마음을 담는 것에 관심을 둡시다.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장애우들과 공감하고, 장애우들의 가족들과 공감하는 것입니다. 병을 앓고 있는 이들과 그리고 그 가족들과 공감을 나누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렇게 공감의 능력으로 다른 이들을 돌아보는 신앙으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도우실 것입니다. 

 나누기

 1. 나는 어떤 동물로 비유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어떤 동물로 자신을 표현하나요?

 2. 과거, 공감을 실천 했을 때, 내게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앞으로 내가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공감의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으시고 우리와 같은 삶은 사시면서 우리를 공감해주신 하나님. 우리도 세상과 공감하며, 교인 간에 소통하고, 가족 간에도 공감으로 소통하는 따뜻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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