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90922] 2019년 9월 22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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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22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향기로운 냄새, 번제를 드리라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311, 257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1:1-9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922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오늘 본문은 구약의 제사 중에서 첫 번째 제산인 번제를 드리라는 하나님의 명령과 그 제사의 구체적인 절차입니다. 오늘날 구약성서가 말하는 제사를 직접 드릴 없습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구약제사를 대체하는 유효한 제사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레위기의 번제는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그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들이 어떠한 자세로 예배해야 하는지 번제를 통하여 그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설교의 요약

먼저 번제의 제물을 통해 한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3, 10, 13). 하나님께서는 번제물로 소, 양이나 염소, 혹은 새를 제물로 받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제물의 크기나 가치가 아니라, 가난한 자들도 예배의 자리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너그러우신 배려이며 초청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원하기만 한다면,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번제를 드리는 절차는 어떻습니까? 예배자는 하나님께 예배(제사) 드리기 위해 번제물을 회막 문 앞으로 가져와야 했습니다(3). 예배자는 자신이 가져온 제물의 머리에 안수를 합니다(4). 제물을 직접 잡아서 죽여야 합니다(5). 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고기를 저며 놓아야 합니다(6). 내장과 다리를 물에 씻어 제사장에게 주어야 합니다(9). 그렇다면 제사장이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제물의 피를 받아서 제단의 사방에 피를 뿌리고, 모든 제물을 태우는 일을 합니다. 이것을 예배 상황에 적용한다면 예배자는 적극적으로 예배에 참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예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번제에 대한 절차를 마무리 하면서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1:9)고 하시는데, “하나님께서 향기로운 냄새로 받으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니라는 말의 뜻은 무엇일까? 하나님께서는 번제의 제사 자체(기름이 타는 냄새나 혹은 피의 냄새)를 원하지 않으십니다(1:11).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사(예배)는 번제물(자신)을 조각내고 온전하게 바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이 냄새를 원하십니다. 이 냄새를 향기로운 냄새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사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51:16-17). 번제는 구약의 제사로 우리에게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위해 단번에 유효한 제사를 드리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참 제사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배는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영적으로 가까이서 보고 만나는 것입니다.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향기로운 냄새이며, 하나님께서는 이 냄새를 제물로 받기 원하십니다.

 

나누기

1. 나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예배자입니까? 아니면 수동적인 참여자입니까? 서로 함께 나눠보세요.

2.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온전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참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서로를 축복하며 함께 기도하세요.

 

마무리 기도

거룩하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가 참 예배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진심으로 찬양하고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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