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91020] 2019년 10월 20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9-10-20
첨부파일

20191020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마라에서 엘림까지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536, 379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15:22-27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1020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마라는 쓰다. 괴롭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수르광야를 지나 사흘 만에 도착한 곳은 물이 써서 먹을 수 없는 마라라는 장소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쓴 물을 내는 장소로 인도하셨을까?

 

설교의 요약

  사흘이 흘렀습니다. “사흘 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였다.”는 뜻은 이제 그들의 목마름이 최고조에 도달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들 앞에 웅덩이가 드러났지만, 먹을 수 없었습니다. 홍해의 기적(15)을 경험하고 나서 사흘 동안 사막 길을 걸었지만, 마라에서 쓴 물을 한번 마시자 그들은 하나님을 향하여 거칠게 항의하고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다에 마른땅을 만드시고 그 길로 걷게 하신 하나님, 애굽의 군대와 마병들을 몰살시키셨던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마라의 사건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엘림에 이르러 그곳에서 장막을 쳤습니다(27). 학자들에 의하면 마라에서 엘림까지는 약 17km정도로 대략 하룻길 정도라고 합니다. 하루만 참고 걸으면 샘이 열두 곳이나 있고, 종려나무가 70개나 있는 엘림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흘을 견디지 못하고 불평과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나흘만 참았더라면 홍해에서 찬양하고, 엘림에서도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믿음 역시 사흘 분밖에 되지 않는 것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합니다. 나흘 분의 믿음만 있어도 우리에게 부끄러운 불평과 고통스런 외침이 없을 수도 있을텐데...

 

  하나님은 원래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해 두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도는 그들이 수르광야를 거쳐는 가지만, 그곳이 결코 종착역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불평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하나님의 듯과 의도를 온전히 알지 못한 채 조급하게 보채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사흘 분의 믿음만 가지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마라라는 쓴 곳에서 쓴 물을 마시지만, 하루만 지나면 엘림에 도달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라에서 우리가 정착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하루만 더 전진하면 엘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마라에서 쓴 물을 마시고 공포에 사로잡혀 불평을 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십니까? 모세에게 나뭇가지 하나를 꺾어서 그 물에 넣으라고 하셨고, 그 쓰던 마라의 물은 단물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한계를 아시고, 그들에게 기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백성들과 법도와 율례를 세우시고, 그것에 순종하고 따르면 내가 너희의 치료하는 하나님이 되어 주겠다(15:26)고 약속하십니다.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목마름을 호소하고, 죽음에 다다르는 경험에 직면할 때에 법도와 율례를 따르고 순종하면 치료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호렙에 이르기까지, 엘림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치료하시고, 먹이시고 일으켜 세우시는 분이십니다. 여호와 라파, 주님은 치료의 하나님이십니다.

 

나누기

1. 우리 인생을 괴롭게 만드는 쓴 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서로 함께 나눠보세요.

2.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마라의 쓴 물을 단 물로 바꾸셨습니까?

     우리 인생의 쓴 물을 단물로 변화시켜 줄 방법이 있습니까? 서로 축복하며 함께 기도하세요.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마라와 같은 쓴 물을 마시는 자리에도 함께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치료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엘림에 이르기까지, 호렙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시며, 우리를 치료하시고, 우리의 환경을 고쳐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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