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91103] 2019년 11월 3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9-11-03
첨부파일

2019113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정의로 가는 길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40, 299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3:13-18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113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정의란 무엇일까요? 어떤 이는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바른 도리라고 크게 대답합니다. 일반적으로 정의란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여서 그 구성원들이 불만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정의가 이 땅에서 실현되기를 바라고, 정의로운 사회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정의라는 이름으로 온 세상은 도리어 혼란스러워 지고 불안해 지고 있습니다.

 

설교의 요약

   정의의 이름으로 폭력이 정당화 되고, 전쟁이 정당화 됩니다. 서로가 옳다며 주장을 하고 정의를 말하지만, 도리어 가정은 상처가 커지고 심지어 깨어지기도 합니다. 정의를 말하는데 도리어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하게 되기보다 도리어 사회가 불행해지고 혼란스러워 지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정의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합니까? 우리는 과연 정의로움을 구현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정의로운 사회, 가정, 직장을 만들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오늘의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정의의 열매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 평화를 위하여 그 씨를 뿌려서 거두어들이는 열매입니다.”(3:18 새번역).

   오늘의 본문은 정의가 무엇인지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정의의 열매를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분명히 알려 줍니다. 정의는 평화를 통하여 얻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화를 위해 일하고 만들다 보면, 어느새 우리에게 정의가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정의가 먼저가 아니라, 평화가 먼저라는 것입니다. 평화를 만들면, 정의가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평화를 만들기만 하면 되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종종 평화를 말하면서, 부정의를 현실로 받아들이고 그와 함께 공존하는 타협으로 이해합니다. 그것은 평화가 아니라 타협이고, 부정의와 불공정에 대하여 굴복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의 평화는 자신의 희생과 고통을 통한 것이었습니다(2:14-18). 주님께서 알려주시는 평화의 방식은 자발적인 자기희생이었습니다.

 

   평화를 만드는 세상의 방식(시기심과 경쟁심)으로는 평화를 만들 수 없습니다. 도리어 혼란과 악한 행위를 만들어 낼 뿐입니다. 오직 하늘의 지혜, 위로부터 오는 지혜를 가진 사람들이 진정한 평화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3:13). 성경은 하늘로부터 오는 평화를 이루는 방식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평화는 순결함으로, 평안함으로, 친절함으로 오순함으로 자비함으로 편견과 위선이 없는 태도로 행하는 것입니다. 결국 평화는 마음의 태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17). 예수님과 같은 자기희생, 십자가를 지는 행동만이 자기를 죽이는 행동만이 화목, 화평, 평화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의, 정의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지혜로움과 착한 행실로 평화를 씨를 뿌립시다.

 

나누기

1. 다툼과 분쟁의 상황(관계)을 평화롭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서로 함께 나눠보세요.

2. 정의가 아니라, 평화가 먼저입니다. 나는 정의를 외치고 있습니까? 평화를 외치고 있습니까?

     오늘 내가 평화를 심어야 할 곳이 있다면 어느 곳입니까? 서로 축복하며 함께 기도하세요.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로 평화를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그 십자가, 자기희생을 우리도 닮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통하여 이 당에 의의 열매가, 정의의 열매가 가득 넘치도록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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