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91117] 2019년 11월 17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9-11-17
첨부파일

20191117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부르짖은 자의 감사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593, 588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107:1-9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1117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 번 추수감사 절기를 지켰습니다. 처음 열매를 딸 때, 그리고 마지막 열매를 다 저장할 때입니다. 요즘 우리는 도시에 살고 있기 때문에 사실 추수감사절의 진정한 의미를 잘 느끼지는 못하는데, 오늘 우리는 정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설교의 요약

오늘 본문 시107편 맨 앞에는 여호와께 감사하라는 말씀으로 매우 중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4편이 실려 있습니다. 그들은 광야에 있었던 사람 감옥에 갇혔던 사람 병이 들었던 사람 풍랑 속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시편 107편은 이렇게 네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107:31) ‘감사하라, 찬송하라는 말씀으로 맺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때 감사를 하는 것입니까? 누가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까? 어떤 모습이 진정한 감사의 모습입니까? 앞서 이야기했던 네 종류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어려움 속에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서는 결코 감사할 조건이 없어 보이는데, 어떻게 감사할 수 있었을까? 이 사람들의 이야기 가운데는 그들의 환란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라는 하는 말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6, 13, 19, 28). 누가 정말 감사할 수 있을까요? 진정한 감사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사람입니다. 부르짖어본 사람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주님 앞에 간절하게 기도해 본 사람만이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감사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는지 아닌지조차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본문의 말씀 가운데 이해할 수 없는 본문이 들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107:25) ‘풍랑의 근원이 하나님에게서 왔다.’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과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까? 주석학자들에 의하면 시107편은 바벨론 포로에서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부르는 감사의 노래라고 합니다. 바벨론에서의 포로의 생활은 마치 광야의 길에서 길을 잃었던 시간, 갇혀 있었던 시간, 병에 걸려 죽을 위기에 처해 있었던 시간, 풍랑을 만나고 있었던 배의 시간과 동일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바로 하나님께 감사하라.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노래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힘겨운 광야의 경험을 만드셨던 이유는 그들을 주리게 하심으로, 배고프게 하심으로 그들이 진정 먹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게 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그 스토리 전체를 바라볼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순간만 바라본다면 결코 감사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의도를 분명하게 알게 될 때에 우리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도를 안다면 우리는 풍랑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울부짖고 부르짖음으로 감사를 성취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누기

1. 올 한해 나의 삶에 있어서 가장 큰 감사의 제목은 무엇입니까? 서로 함께 나눠보세요.

2. 우리가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날마다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날마다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서로 축복하며 함께 기도하세요.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르짖음을 듣고 계시기에 감사하고, 마침내 우리를 온전한 땅으로 인도하실 분이 주님이시기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형편이 어떠하던지 우리의 기쁨의 제사를 드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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