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00119] 2020년 1월 19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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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9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주님께서 찾아오시다” (요 4:1-8)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250장, 3497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요 4:1-8절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1월 19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시고 복음을 전하시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주로 이 본문을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 중 ‘목마름’의 관점으로만 읽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다른 주제 즉 ‘배고픔’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이 두 주제, 즉 ‘목마름’과 ‘배고픔’이 서로 맞물리면서 꽈배기처럼 전개 됩니다. 과연 이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설교의 요약

   본문에서는 예수님이 먼저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여인의 목마름을 해결하시는 예수님을 보여주십니다 (요 4:14). 예수님이 이 여인의 목마름을 해결하실 때 제자 중에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와 말씀을 나누고 계십니까?’라고 묻는 자가 없었습니다. 아마도 첫째, 예수님과 여인과의 대화가 너무 진지해서였을 수 있고, 둘째, 이미 자신들도 음식을 구하러 사마리아 동네에 다니며 금기시 되었던 사마리아 여인들과 대화를 하였기에 예수님을 판단할 수 없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예수님이 제자들을 마을로 보내신 이유는 단지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제자들로 하여금 사마리아 사람들을 접촉하기 원하셨던 겁니다. 그렇게 꺼리던 사마리아 사람들을 만나 제자들의 경계와 벽을 허물기 원하셨던 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가 끝날 즈음에 제자들이 마을에서 음식을 구해 예수님께 드렸으나 예수님을 마다하십니다. 그리고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 4:34). ‘먹지 않아도 된다. 나는 지금 무척 기쁘다. 그것이면 된다. 그 양식은 하나님의 일로 얻은 에너지다’라고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왜 사마리아로 오셨는지, 여기에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 지를 추수이야기를 통해 설명하십니다. “눈을 들어서 밭을 보아라. 이미 곡식이 익어서 거둘 때가 되었다.” (요 4:35). 예수님은 사마리아에 왜 오셨는가요? 유대인들이 거들떠보지 않고 혐오하는 사마리아에 가셔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 오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배고픔’을 해결할 ‘참 양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참 양식, 에너지, 삶이 동력, 삶을 가능하게 하는 출발점입니다.

   이 본문이 시작되는 처음 지점에 예수님은 “피곤하셨”(6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요 1:1),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피곤하셨다는 표현이 참 놀랍습니다. 그 예수님이 유대인들이 천대하고 혐오하는 사마리아 땅에 오셨습니다. 피곤하시지만, 예수님은 사마리아를 찾으셨습니다. 그분은 지쳐 있었지만,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시기 위해 수가라는 동네의 우물까지 오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우리처럼 참으로 부족한 사람, 사마리아 여인보다도 더 멀리 있는 우리들에게까지 찾아 오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목마르지 않는 생수는 무엇입니까? 영원히 배부르게 하는 양식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이며 영원히 배고프지 않는 양식입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주시려고 이 멀리까지 오셨습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이런 참된 생수와 양식을 찾으시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나누기

 1. 왜 예수님은 피곤하신 몸을 이끌고 사마리아까지 내려가셨나요? 

 2. 나의 ‘목마름’을 해결하는 참된 음료는 무엇이고, ‘배고픔’을 해결하는 참 양식은 무엇인가요?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생명의 양식을 주옵소서. 피곤한 몸을 이끄시고 사마리아 땅까지 들어오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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