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90505] 2019년 5월 5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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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5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아이에게서 배우라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138, 565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18:1-6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55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부모가 자녀를 위하여 존재할까요? 아니면 자녀가 부모를 위하여 존재할까요? 우리는 부모가 자녀를 위하여 존재한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아이들 때문에 우리가 위로를 받았고, 기쁨을 누렸고, 힘을 얻었습니다. 살만한 용기도 그리고 살아야할 이유도 찾았습니다.

 

설교의 요약

성경은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127:3)고 말씀합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모들에게 주시는 위로와 상급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이 부모에게 감사해야 할 것보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시간이 바로 아이를 키우는 시간이며, 아이들이 우리에게 있는 시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아이를 주신 것을 기회로 알고 축복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그 시간을 채워가다 보면 우리가 아이들에게 해 주는 것들은 결코 짐이 되거나 일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귀한 자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며, 동시에 자녀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자녀들은 그저 부모들에게 위안을 주고 기쁨을 주는 정도에 머무는 것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를 어른들에게 위로를 주는 차원을 넘어서 우리 인간들이 돌아가야 할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18:3). 다시 말하면, 성인들이 온전한 인간의 모습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진정한 인간 본연의 모습이라는 말씀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아이들을 영접하는 것을 예수님 자신을 영접하는 것으로까지 말씀하여 주셨습니다(18:5).

 

그렇다면 천국은 누가 있는 곳입니까? 어린아이들이 있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들, 우리들의 자녀들과 천국, 그리고 예수님의 현존을 연결시켜 주십니다. 그렇다면 어린아이들은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18:4)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자기를 낮춘다.”는 말의 듯은 어린아이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그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어린아이는 홀로 생존을 위해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특히 갓 태어난 아이는 더욱 그렇습니다. 모든 것을 부모에게 의존하며, 자신이 무엇을 하려고 하지 않으며 부모만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이것이 낮아짐이고,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됨입니다(131:1-3).

무언가 자신의 생각대로 하려고 할 때부터 어린이는 부모에게 근심이 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원하시는 모습은 어린아이의 모습 속에 드러나 있습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과 통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긍휼히 여기신다는 것을 우리는 자녀를 키우면서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신 어린이, 우리들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축복이며, 동시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통로입니다. 그들과 함께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느끼고 배우는 귀한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누기

1. 자녀를 양육하며 새롭게 발견하거나 깨닫게 된 사실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함께 나눠보세요.

2. 어린아이는 부모에게 의존하며, 부모만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오늘 나는 무엇을 의존하며,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서로를 축복하며, 함께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귀한 자녀를 주시어 우리의 삶이 위로를 받고, 복을 누리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자녀는 우리에게 짐이 아니오니, 감사함과 기쁨으로 양육하게 하옵소서. 자녀들의 모습을 통하여 우리들의 모습을 발견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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