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90512] 2019년 5월 12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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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12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사랑은 어디서 오는가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88, 579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1:9-11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512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아빠들은 자녀들에게 미안해합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항상 미안해합니다. 물론 부모님들에게 상처를 받은 자녀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미안해합니다. “미안하다라는 말의 다른 말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버지들은 늘 이렇게 미안해합니다. 부모님들은 늘 자녀들에게 아낌없이 베푸는 것입니다. 그들 안에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설교의 요약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요한일서 47-8절의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랑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사랑은 신비입니다. 사랑을 어떤 화학작용의 일시적인 현상을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며, 사랑은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이 하나님의 모습, 하나님의 속성이 바로 우리 부모님들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계시된 것입니다. 부모가 없는 사람이 없듯이, 부모가 없이 태어난 사람이 없으므로 우리는 사랑을 모른다고 하나님 앞에서 핑계를 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 주는 계시의 통로입니다. 신비로운 사랑의 속성을 보여주는 통로입니다.

 

오늘 본문 속에도 아들을 아낌없이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나오실 때, 하나님은 깊은 사랑으로 아들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나님은 우리 육신의 아버지 보다 더욱 온전하게, 그리고 완전하게 사랑하십니다. 인간의 불완전함이 때로 그 하나님 아버지의 모습을 흐릿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세상의 아버지는 늘 그래서 미안합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 주위에서 늘 외로운 아버지를 특별히 생각합니다. 우리는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흠도 많고, 완벽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아버지들은 늘 우리들에게 미안하다고 합니다. 미안하다는 말을 소리 내어 하지 못하는 아버지조차도 마음속에는 미안함이 있습니다. 말할 용기가 없을 분입니다.

물론 방탕하고 규모 없이 가족들에게 아픔을 준 아버지들도 있습니다. 그런 아버지들이 있다면, 주님께 회개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버지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계시하고 싶어 하셨는데, 그 깊고 오묘한 사랑을 자녀들에게 나타내 보여 주시길 원하셨는데,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아버지를 다시 봅니다. 늘 미안하다는 아버지, 늘 외로운 아버지, 그 아버지의 손을 꼭 잡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나누기

1. 결코 잊을 수 없는 아버지의 사랑, 아버지의 눈물이 있습니까? 서로 함께 나눠보세요.

2. 오늘 나는 자녀들에게 아버지 · 어머니 · 자녀됨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까?

내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모습,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낼 수 있도록 서로를 축복하며, 함께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우리에게 가족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이 사랑 안에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족의 사랑을 통하여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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