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90519] 2019년 5월 19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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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19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발이 물에 잠길 때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162, 545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3:14-17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519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성경에는 요단강을 건넌다.’는 말과 죽는다.’는 말은 서로 연관되어 있지 않습니다. 출애굽의 이야기 속에서 요단강을 건넌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강을 건너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이끌어 내셨습니다. 가나안 땅은 이 세상에 있는 땅이요, 요단강 역시 이 세상에 있는 땅입니다.

 

설교의 요약

청년주일을 맞으면서 청년들이 요단강을 많이 건넜으면 좋겠습니다. 본래 의미대로 약속의 땅을 밟아 나가는 진취적인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땅을 바라보고, 그 땅을 밟기 위해서 노력하고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그 땅을 밟아 나가는 그런 경험들이 있는 청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포르투갈에 로까(CABO DA ROCA)는 서구 유럽에서 가장 최서단에 있는 땅입니다. 그곳의 비석에 여기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그런데 땅이 끝났다. 더 이상 없다.”고 좌절하고 주저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의 청년들이 , 바다가 시작되는구나!”는 생각으로 나아가는 진취적인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바다 앞에서 하나님을 의존하며,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그 길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 사람들과 하나님의 자녀들이 살아가는 방식의 차이입니다.

출애굽기 1421절에서 하나님은 우리 앞에 놓은 넘치는 물, 홍해의 물을 가르시고 마른 땅으로 인도해 내셨습니다. 그리고 40년이 지나 다시 한 번 마른 땅을 밟고 요단강을 건너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넜기 때문이 아니라, 마른 땅을 밟고 그 길을 건너왔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5:1).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넘을 때 바로 물이 넘치는 시기에 건너도록 하셨습니다. 늘 하나님께서 하시는 방식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물의 많음과 적음이 관련 없으시며, 하나님께서 하시기로 작정하신다면 그 일은 반드시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홍해의 사건과 요단강의 사건이 같으면서도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홍해의 사건은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신 다음에 이스라엘 민족이 그 홍해의 길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요단강의 사건은 하나님께서 모든 물들을 다 그치게 하시고, 요단강을 이스라엘이 건너도록 하지 않으셨습니다. 물은 계속해서 흘러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사장들이 믿음을 가지고 요단강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을 때, 물은 멈췄습니다. 그리고 마른 땅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선조들은 홍해의 마른 땅이 열린 것을 보고 지나갔다면, 그들의 후손들은 제사장을 따라 요단강이 아직 열리지는 않았지만 믿음으로 그 강을 건넜습니다. 보다 더 깊은 믿음, 보다 더 모험적인 믿음을 하나님께서는 원하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청년들 그리고 성도 여러분, 믿음으로 약속된 땅을 나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죽는 요단강이 아니라 사는 요단강,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그 멋진 축복의 땅을 밟아내는 그 요단강을 건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나누기

1.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내가 경험한 신앙의 기적이 있다면, 서로 함께 나눠보세요.

2. 범람하는 강물을 보고 두려워하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언약궤를 멘 제사장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강물 속으로 담대하게 들어갔습니다. 우리에게 이 같은 담대함이 있습니까?

온전한 믿음을 통하여 담대히 살아갈 수 있도록 서로를 축복하며, 함께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약속의 땅을 밟으며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신앙이 대대로 이어지길 소원합니다. 젊은이들이 활기찬 신앙으로 힘차게 발을 내딛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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