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90602] 2019년 6월 2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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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2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포도원지기의 무화과나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187, 330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13:6-9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62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 한 그루를 심었습니다. 그런데 해를 거듭해도 열매를 얻지 못하자 화가 난 주인은 무화과나무를 찍어 버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포도원 지기는 주인에게 무화과나무를 한 해만 더 두시라고 한 번 더 간청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비유의 말씀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설교의 요약

전통적으로 포도원 주인은 성부 하나님, 포도원 지기는 예수님, 그리고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백성들 혹은 우리들로 이해하고 해석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하여 이스라엘이 회개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회개가 없는 이스라엘을 예수님을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회개가 없는 무화과나무인 이스라엘 민족이 아직까지 심판을 받지 않고 있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그 심판을 미루고 계시기 때문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회개하며, 주님의 기다리심과 부르심에 부응해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조금 더 다른 관점에서 본문을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포도원 주인은 성부 하나님, 포도원 지기를 바로 우리들로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는 우리 주위에 있는 쓸모없는 사람들 혹은 회개의 열매를 맺지 못하고 본질에서 벗어나 변질 된 사람들로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는 이 열매가 없는 다른 무화과나무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인은 포도원 지기에게 이젠 그만 찍어 버려라. 어찌 땅만 버리겠느냐?”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에게 열매가 없는 그 나무는 무엇입니까? 가족이나 친구들 혹은 교회 성도들 가운데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같은 그런 존재가 있습니다. 베어 버린다면 참으로 아름다운 것 같은데, 포도원 지기는 그렇게 행동하고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가 좀 더 거름을 주고 돌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13:8-9). 한 해만 더 그 나무를 위해 수고할 시간을 달라고 간청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보여주신 모습입니다.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시고, 우리를 위해 기다리시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가 믿고 따르는 예수님의 모습일진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런 포도원 지기가 되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나를 향하여 그렇게 하셨듯이,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여 오래 참으셨듯이, 우리 또한 다른 사람들을 향하여 찍어 버려도 될 것 같은 존재들 그리고 일들에 대하여서 한 해를 더 참으면서 더 돌아보고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며 사랑을 나누어 주는 과원지기가 되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나누기

1. 나는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사람입니까? 어느 정도 기다려줄 수 있습니까? 서로 함께 나눠보세요.

2. 내 주변에 열매 맺지 못한 무화과나무 같은 인생이 있습니까? 그들이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가도록 나는 어떻게 돕고 있습니까? 서로를 축복하며, 함께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같은 주위의 사람들, 교회들을 품에 안고 그들의 열매 없음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오늘도 주님 앞에 제가 잘 돌보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둘레를 파고 거름을 줄 시간을 주십시오.”라고 탄원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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