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90609] 2019년 6월 9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9-06-09
첨부파일
 

2019629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광야로 이끄시는 성령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190, 182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1:9-13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69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성령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약속하여 주신 선물이며, 또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최초의 성령강림사건을 전하는 사도행전 2:1-4절의 말씀을 읽을 때마다 우리는 극적인 성령체험이 없는 신앙생활에 대한 열등감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성령의 임재는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설교의 요약

성령님은 병 고침, 예언, 영분별, 방언, 통역 등의 은사로, 혹은 성령의 9가지 열매(5:22-23)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임재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으로 제한하려는 시도는 조심해야 합니다.

본문은 예수님의 세례현장에 나타난 성령의 임재에 관한 내용으로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1:12)고 합니다. 성령님께서는 왜 예수님을 광야로 몰아내셨을까? 예수님께서는 위대한 능력이나, 감정적인 뜨거운 경험 혹은 영적인 체험보다 광야의 굶주림과 유혹 앞에 서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성령체험은 한마디로 사탄의 시험 앞에 서는 것이었습니다.

사도행전의 성령 임재는 성령을 받는 사람들이 각기 방언으로 말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지만, 마가복음의 예수님의 성령임재는 예수님을 향하여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임재가운데서 성부이신 하나님의 음성을 분명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성령님은 예수님을 광야로 이끌고 나가셨으며, 사십 일간 굶기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예수님을 사탄 안에 세우시고, 그가 하나님의 일을 결단하고 삶을 드릴 수 있도록 역사하였습니다. 우리는 종종 성령님께서 이와 같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성령의 임재, 성령의 강림을 광야에서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아니 우리를 광야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성령강림을 능력과 힘에 관련하여 생각했고, 사도행전 18절의 말씀에 나오는 권능에 초점을 맞춰 왔습니다. 하지만 성령님이 임하시면 우리를 예루살렘으로 온 유대로 사마리아로 땅 끝으로 이끌어 내십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만을 경배하며, 그 분을 온전하게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성령강림의 또 다른 의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가의 다락방에서만 성령의 체험만을 구하지 마십시오. 교회의 예배 안에서만 성령의 임재만을 구하지 마십시오. 성령님은 우리가 힘들게 살아내는 광야에도 계시며, 예루살렘과 유대, 땅 끝에도 계십니다. 포로 된 자와 가난한 자 그리고 눌린 자들과 함께 계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거룩하신 능력이 여러분의 모든 삶의 영역 가운데 자기장처럼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나누기

1.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내가 발견한) 성령의 은사, 열매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서로 함께 나눠보세요.

2. 오늘 우리는 어디에서 성령의 임재, 성령의 강림을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성령께서 삶의 자리에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사명은 무엇입니까? 서로를 축복하며, 함께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어 주셔서 우리의 힘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 속에서 평화를 누리며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속에 계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보고 느끼고 알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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