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90623] 2019년 6월 23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9-06-23
첨부파일
 

2019623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예수, 새로운 살 길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88, 515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10:19-20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623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1950625일부터 31개월간 지속된 한국전쟁 - 민족과 민족이 서로 죽이고 죽는 비극이 이 땅에 있었습니다. 원당교회(73), 봉남교회(73), 영암읍교회(24), 야월리교회(65), 덕암교회(22) 등 여러 교회당에서 북한군에 의한 집단적인 학살이 있었습니다.

 

설교의 요약

사실 공산주의는 산업사회로 급속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점에서 비인간화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적 철학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실제의 상황에 적용되었을 때, 가난한 자와 부자, 지주와 소작인, 기업인과 노동자의 계급과 계층의 구별은 분열과 반목, 그리고 투쟁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러한 이념 속에는 공평과 정의, 박애와 사랑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북한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남한 땅은 북한 땅에 비해서 자유주의, 자유경제체제 그리고 자본주의, 그리고 민주주의라고 하는 체제를 받아들였고,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자유경제체제는 무한한 경쟁, 무역전쟁으로 낙오자들이 속출하게 만들었고, 상대적인 박탈감 속에서 증오와 방목, 그리고 신경증적 태도와 적개심, 우울증이 만연해지고 있습니다.

 

사실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기독교적인 세계관에서부터 출발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가난한 자들을 보살피는 것, 그리고 모두가 함께 자신의 재산을 나누며 살아가는 것, 이와 같은 정신이 반영된 것이 바로 사회주의고 그리고 공산주의 아니었습니까? 민주주의 역시 개인의 달란트를 중하게 여기시고, 소외된 자(여인들, 어린이, 병자들)들과 함께하셨던 예수님의 정신을 반영한 체제였고, 이념이입니다.

물론 언뜻 드는 생각은 공산주의보다는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이것이 바로 올바른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서 한 가지 부족한 것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예수의 정신으로부터 시작되었던 공산주의, 민주주의, 그러나 그 모든 체계는 매우 중요한 한 가지를 잃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십자가 위에서 자기의 생명을 내어놓으신 희생과 부활 후에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신 용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통일선교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6.25 69주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연 통일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통일이 되었을 때 어떤 통일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예수그리스도. 예수그리스도 자발적인 희생, 그리고 용서. 이것이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나누기

1. 나라사랑의 구체적인 실천의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 서로 함께 나눠보세요.

2. 분단의 조국의 통일과 변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자발적인 희생과 용서로 가능합니다.

   자발적인 희생과 용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서로를 축복하며, 함께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 가운데 있는 죽음의 세력, 전쟁의 기운이 사라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바로 그 자발적인 희생과 용서를 가지고 이 세상을 변화시켜나가는 주님의 복된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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