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90728] 2019년 7월 28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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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28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다르게 보기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262, 294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19:1-10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728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본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사실, 모든 종교와 예술, 문학, 철학은 이 보는 법에 대한 해설서라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나 그림, 모든 예술에서 중요한 것은 보는 시각, 관점입니다. 성경공부나 설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정된 시각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늘 새로운 시각에서 사람들을 보며 교회를 보고, 우리의 신앙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설교의 요약

  오늘 본문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삭개오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다지 주목하지 않았던 단어가 하나 있는데, 바로 본다라는 단어(19:3, 4, 5, 7, 8)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세 명의 주체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1. 보고자 하는 삭개오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보고자 하였으나 사람들이 많아서 볼 수가 없었습니다. 삭개오는 지나가시는 예수님을 한번이라도 보고자 나무 위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우리 주님께서 보셨습니다.

 

  2. 삭개오를 보시는 예수님입니다(19:5). 예수님께서 삭개오에게 다가오셨을 때, 예수님을 삭개오를 올려다보고 계셨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보려고 올라갑니다만, 실제로 그는 예수님에게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에게 보여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삭개오를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으로 그에게 다가오신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님은 늘 그렇게 사람들을 보실 때, 남들이 보지 못하는 그 깊은 속을 보셨고, 사람들의 아픔을 보셨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우리의 겉모양이나 행위만 보셨다면, 추한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 놓으시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복음입니다.

 

  3. 삭개오의 집으로 가시는 예수님을 보고 있는 군중들입니다(19:7). 그들은 늘 보던 방식으로 보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보고 있는 것, 보고 있는 틀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다르게 보는 것을 죄악시 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다르게 보는 것을 정죄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삭개오를 가리켜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삭개오가 나무위로 올라갔을 때, 그는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 불쌍한 양민들, 군중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의 눈길은 한없이 불쌍해 보였고, 헐벗고 굶주린 군중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또한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그의 시각이 변화해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자신의 재산의 절반을 내어 놓을 것을 약속합니다(19:8). <다르게 보기>가 시작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떤 시각에서 보느냐가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다르게 만들어 줍니다. 죄인으로 대하면, 상종 못할 인간이비만, 형제로 보이면 안쓰럽고 불쌍하게 보입니다. 우리에게도 새로운 시각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시선의 변화를 기대하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나누기

  1. 익숙한 사람, 환경, 모습들이 새롭게 보였던 경험이 있습니까? 이유가 무엇인지, 함께 나눠보세요.

  2. 다르게 보기 시작할 때, 새로운 이해와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새롭게 바라보아야할 대상이 있다면 누구입니까?

     어떻게 하면 사랑(변화)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 서로 축복하며, 함께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주님께서 보시는 그 시각으로 우리의 시각이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긍휼히 여기며,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의 시선을 우리의 시력에 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짐을 보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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