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1202] 2018년 12월 2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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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베드로3)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270, 288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8:27~34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로 접속, 122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누구나 예수님을 처음 대하면서 갖는 물음입니다. 2000년 전에 갈릴리 나사렛에 예수님이 등장하셨을 때 당시 사람들이 지녔던 질문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평가는 양극단이었습니다. 종교적인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은 예수님을 비난하였습니다. 하지만 세례요한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은 도대체 누구일까? 아니 당시에 누구였을까?

 

설교의 요약

예수님께서는 스스로에 대해서 명백히 언급하지 않습니다. 다만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누구인가를 찾아보라고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도대체 예수님은 누구신가?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가이사랴 빌립보라는 도시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가이사랴 빌립보는 빌립이 황제(가이사)를 위해 자기 이름을 따서 세운 곳입니다. 로마 황제 신전이 있고, 황제 숭배가 있던 곳에서 진짜 주님이 누구인가를 질문하십니다(27). 제자들은 민중들의 생각에 따라 예수님을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답에 대해 예수님은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그리고 3년을 따라다닌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직접 물으셨습니다(29).

 

예수님의 질문은 3인칭이 아닌 2인칭의 질문으로 정보가 아니라, 직접 경험의 대답을 원하셨습니다. 2인칭의 질문은 내 실존 전체, 내 존재가 그 대답 속에 포함되어야만 합니다. 타인의 하나님에서 나의 하나님으로 전환을 요청하십니다. 그러므로 인격적인 만남으로서의 신앙을 얻으려면 내 입으로, 내 말로, 내 마음으로 고백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나의 지정의(知情意)가 동반되어야만 합니다. 이것은 용기와 결단 그리고 자기 질문을 곁들여야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신앙고백이 하나의 커다란 도약을 할 때 어려움에 빠지기 쉽습니다. 친구의 신앙 혹은 어머니의 품속에서부터 듣던 예수님의 이야기가 내 삶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신앙의 이야기로 바뀔 때 감격이 있습니다.

 

베드로의 대답이 무엇입니까? “주는 그리스도시다.” 더 이상 위인이나 영웅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실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계시와 영감의 사건을 목격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고백을 듣기 원했던 것은 예수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제자들을 위해서입니다. 그래야 제자들이 예수님이 없어진 후에라도 신앙의 고백을 지속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앙은 어머니/아버지의 신앙으로부터 나의 신앙(아브라함/이삭/야곱의 하나님)으로 고백되어야만 합니다. 필립 얀시는 나는 예수님을 점점 깊이 알아가면서 의심과 고통을 가지고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이제 더 이상 우리 삶에서 이 질문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더 이상 이 질문을 무시할 수 없고, 외면할 수 없습니다. 인생의 최대 과제가 있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가를 믿고 아는 것입니다. 대림절 첫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 죄 용서로 오신 예수, 구원자로 오신 예수,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맞이하는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누기

1. 예수님의 대한 세상의 평가는 다양한 대답들입니다. 어떤 대답들이 있을까요? 함께 나눠보세요.

2.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는 질문에 베드로의 대답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오늘 나에게 질문하신다면, 나의 대답은 무엇입니까? 함께 나눠보세요.

3. 대림절 첫 번째 주일을 보내며,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도록 서로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이 정말 내 인생의 주인이신가? 예수님이 정말 세상을 구원하신 메시아이신가? 예수님 안에 진리와 생명과 평강과 은혜가 있는 것인가? 예수님에게 내 전적인 것을 맡기는 신앙의 용기를 갖는 믿음의 사람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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