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1209] 2018년 12월 9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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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9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베드로4)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251, 261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22:54~62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로 접속, 129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사랑하시는가? 구약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누구일까? 많은 믿음의 선배들 중에 단연 다윗이 압도적입니다. 그렇다면 신야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누구일가? 바로 예수님의 첫 번째 제자인 베드로입니다.

 

설교의 요약

    다윗과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가장 빠른 응답을 하였지만, 동시에 둘 다 큰 죄악을 저질렀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면전에서 그 분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는 통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22:61). 오늘 본문은 베드로가 쓴 고백입니다. 베드로는 용기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체포를 당할 때에 예수님을 보호하기 위해 홀로 칼을 뽑아 들었습니다. 예수님과 만찬 자리에서 내가 생명을 걸고 주님을 지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14:31). 그 말은 진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 베드로는 비겁해졌습니다. 반석이라는 칭호를 받던 베드로가 반석이 아니라, 마치 흙먼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베드로에게 어떤 문제가 발생한 것일까? 복음서는 동일하게 멀찍이(54)”라는 단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지난 두려움과 도피적 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까이 접근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베드로는 중간을 택했습니다. 중간은 늘 위험합니다. 중심에 서야만 합니다. 중간은 결코 강력한 곳이 아닙니다. 중심에 서야 힘을 얻습니다. 신앙의 중간지대는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후에 위대한 제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눈물 때문입니다(22:61). 왜 그렇게 슬피 울었을까? 예수님의 말씀이 기억났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결심과 약속, 헌신이 너무도 쉽게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슬픈 것이 있었습니다. 3년이나 뒤따랐던 모든 관계를 한순간에 청산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예수님을 저주하면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말하기까지 했습니다. 고난과 죽음이라는 두려움 앞에 우리는 콘 소리쳤던 용기마저 사라져갈 뿐입니다.

 

    그렇다면 베드로가 이 위기를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한 것입니다. 울음은 못난 자기 자신에 대한 분노입니다. 그러나 분노하기에는 자기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처받은 자기 자아에 대한 치유가 시작됩니다.

    예수님을 배반한 두 제자 가룟 유다와 베드로가 있습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은 삼십을 받고 팔았습니다. 베드로는 결정적인 순간에 자기 스승을 전혀 모른다고 부인하였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후에 초대교회의 위대한 영적 지도자가 되었지만, 가룟 유다는 목매달아 그의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다윗과 베드로는 통곡했지만, 사울과 가룟 유다는 화가 나서 울분을 토할 뿐 결코 울어야 할 때에 울질 못했습니다운다는 것은 나 자신에 대한 회개이면서, 마음의 정화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눈물을 흘려 본 적이 있습니까? 그것도 비통의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 앞에서 내 부끄러움과 죄악을 기억하며 통회자복한 적이 있습니까? 눈물이 있는 곳에 희망이 있으며, 생명이 싹트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울면 내가 치유가 됩니다. 가정을 위해 울면 가정이, 교회를 위해 울면 교회가, 나라를 위해 울면 나라가 치유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울음을 가진 진정한 사명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누기

1. 가장 최근에 눈물 흘린 경험이 있습니까? 무엇 때문에 눈물을 흘렸는지 함께 나눠보세요.

2. 예수님을 멀찍이따라갔던 베드로의 마음은 이중적인 마음이었습니다.

    오늘 나와 예수님의 거리는 어느 정도입니까?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서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눈물이 마르지 않게 하옵소서. 가정을 위해서 교회와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 앞에 눈물 흘리며 기도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무엇보도 나의 부끄러움과 죄 악된 모습을 철저하게 내려놓는 통회의 눈물이 사라지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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