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1223] 2018년 12월 23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12-23
첨부파일
20181223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성탄: 하나님 자녀됨의 복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122, 120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1:9~13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로 접속, 1223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예수님은 왜 이 땅에 오셨을까? 우리에게 왜 성탄이 필요한 것일까? 이유는 오직 한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너는 내 자녀다!’는 사실을 보여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1:12).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고백하며, 이제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 성령께서 예수님을 믿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라고 부르십니다(8:16).

 

설교의 요약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질문은 자신에 대한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은 해답은 오직 예수님 안에서 내가 누군지 알 수 있습니다. 그 분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3가지의 주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자유와 해방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사탄은 우리를 끊임없이 억압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사탄의 종에서 자유하게 하는 해방의 역사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택하여서, 믿음의 조상으로 삼은 이유는 내가 너의 하나님이 되고, 너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보여주신 사역의 핵심 또한 자유와 해방이었습니다(4:18). 그러므로 자유의 핵심은 너는 곧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딸이다는 선포입니다.

2. 생명과 치유입니다. 죄와 사탄은 인간을 위협하고, 죽음으로 몰아갔습니다. 남을 죽이는 죽음의 행위를 야기 시켰습니다. 인간은 생명나무가 아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먹었습니다(2:9).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는 생명나무 먹는 것을 막으셨습니다. 죄와 악을 해결하는 방법을 주시면서 생명나무를 먹게 하신 것이 바로 구약의 제사법입니다. 신약에서 그 죄와 악을 해결하기 위해 친히 십자가 나무에 달려 죽기까지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것입니다. 생명의 핵심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영과 마음과 육체가 온전히 생명의 기쁨을 누리면서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3. 지혜와 용기입니다. 기독교는 하늘의 이야기를 하지만, 철저하게 삶에 뿌리내린 종교입니다. 이 땅에서 지혜롭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어떻게 하늘의 계시에 마음을 열어놓고, 동시에 이 땅에 삶에 깊은 뿌리를 내리며 살 수 있을까? 그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조금 어려운 말로 표현한다면, 일상성 속에서 거룩성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지혜의 핵심(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3:6, 9:10).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것은 오직 한가지입니다. 사랑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요일4:19).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 안에 자기 자랑이 꿈틀거립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때로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얼마나 괜찮은 신앙인인가 자랑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는 두려움과 떨림으로, 그리고 겸손함으로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예배는 바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삶이 모두 공짜요, 선물이요, 은혜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시작됩니다. 내가 가진 것이 내가 자랑할 것이 아니고, 모두 다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깨닫는 순간에 우리는 진정한 예배자로 거듭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입니다. 가슴을 펴십시오. 기도하며 찬양하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하실 것입니다.

 

나누기

1. 오늘 나는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녀 됨의 복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까? 서로 함께 나눠보세요.

2. 성경은 우리에게 자유와 해방, 생명과 치유, 지혜와 용기에 관하여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며 살도록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된 것 생각만 해도 감사합니다. 잊어먹지 않게 하시고, 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이 마음으로 평생 하나님 사랑하고 예배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면서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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