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90113] 2019년 1월 13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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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하나님은 예술가이시다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410, 79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1:31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로 접속, 113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하나님은 위대한 예술가이십니다. 하나님은 미술가이십니다. 그 분은 빛을 통하여 아름다운 색깔을 만드시고, 산과 하늘과 바다에 멋진 물감을 입히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설치미술가, 조각가, 음악가이시며, 드라마의 작가요 소설가이십니다. 하나님의 예술성이 사람의 영혼과 마음에 스미어 있기 때문에 우리도 예술가입니다. 안타깝게도 한국교회는 신앙의 예술성을 너무나 많이 놓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정의를 넘어서는 아름다움은 어디에 있습니까?

 

설교의 요약

   길을 가다가 불쌍한 사람을 만나서 마음의 감동이 되어 그에게 큰돈을 주고 자선을 베풀었다면, 정의의 차원을 넘는 예술의 차원이 됩니다. 종종 아름다움은 정의를 넘어선 곳에 존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상대하실 때에 정의의 차원에서 다루셨다면 인간은 죄로 가득 차 있는 파멸 받아 마땅한, 심판받아 마땅한 존재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정의의 차원에서 심판하지 않으시고,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의 사랑하는 외아들을 이 땅에 보내어 주시는 예술적 행동을 감행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삶의 예술성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예술성을 어떻게 우리의 삶 속에서 그리고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 드러낼 수 있을까? 어떻게 신앙의 예술성을 회복할 수 있을까? 최고의 예술가이신 하나님의 창조의 과정을 통해서 그 대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선 예술의 밑바탕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으로 시작된 곳에는 언제나 예술적 경지가 드러납니다. 창세기 11절에 한 가지 단어가 생략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사랑이 예술의 동력인 것입니다. 예술도 우리들의 결혼도 그리고 우리의 신앙역시 예술의 영역입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창조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은 예술은 늘 보잘 것 없는 재료를 가지고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예술가는 처음부터 위대한 것을 가지고 시작하지 않습니다. 버려진 것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그것을 빚어서, 그것을 쪼아서, 그것을 붙여서 아름다운 예술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세 번째 하나님의 창조에서 배울 수 있는 예술의 속성은 조화입니다. 모든 것이 자신의 자리에 있을 때 아름답습니다. 밥풀이 밥그릇 안에 담겨 있으면 우리는 그것을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자기의 자리에서 그 자리를 지킬 때 아름답습니다. 인간은 인간으로서 세상을 섬기고 관리할 때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창조하시기에 아름답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기에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자리가 어디인지를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있어서는 안 될 자리를 박차고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리에서 섬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예술가이십니다. 예수님도 예술가이십니다. 성령님도 예술가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심을 받은 여러분! 여러분도 예술가가 되십시오. 우리 함께 신앙의 예술가들이 되십시다.

 

나누기

1. 나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말씀을 생각하며, 서로 함께 나눠보세요.

2. 남편은 아내의 작품이며, 아내는 남편의 작품입니다. 가족들, 직장의 동료들은 우리들의 작품입니다.

     오늘 나는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습니까?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도록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 우리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는 시각을 열어 주시고,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감각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옳고 그름의 거친 판단이 아니라, 아름다움으로 모든 것을 덮을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가 주님 앞에서 신앙의 예술가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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