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90217] 2019년 2월 17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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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17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요셉에게 형통이란 무엇인가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266, 384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39:1-6, 19-23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로 접속, 217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요셉은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던 아들에서 낯선 이집트 사람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하루아침에 형들에게 버림을 받고, 낯선 이국땅에서 천한 신분으로 살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와께 요셉과 함께 하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 성경은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셉이 노예가 된 상황에서 성경은 형통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을까?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것도 본문 가운데 3번이나 등장하고 있습니다.

 

설교의 요약

    그런데 하나님께서 요셉을 형통하게 해 주셔서 노예로 살도록 두셨는데, 이것이 축복이요 형통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3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다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이 하는 일마다 다 잘되게 해 주셨다는 말씀인데, 요셉의 삶을 생각해 본다면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요셉이 17살에 노예 신분으로 애굽에 왔고, 30(41:46)에 애굽왕 바로를 섬겼습니다. 그는 13년 동안 고통스런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코 희망적이지 않았던, 참으로 불행했던 요셉의 인생입니다(39~40).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성경 속에 형통이라는 표현으로 요셉의 인생을 설명하십니다. 우리는 종종 성공한다는 개념, 일이 잘 된다는 개념을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지고 조금씩 더 올라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공에 대한 이런 생각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공주의가 신앙과 결합을 하게 되면, 올라가기 위해,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믿음을 사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기독교인들은 욕심이 많고 자기 것만 챙기는 그런 사람들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진정한 성공이고 형통입니까?

    1.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 바로 형통입니다(2, 3, 23).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죽음도 두려움이 없는 것입니다. 그 어떠한 고통도 두려움으로 우리를 사로잡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요셉에게 있어서 성공이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2. 죽어야 할 사람이 죽지 않고,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면 이것도 또 다른 의미의 성공이요 번영입니다.(22:23). 요셉이 노예의 신분으로 자기 주인의 아내를 겁탈하려다 들킨 죄를 덮어쓸 때, 형들이 요셉을 구덩이에 넣고 죽으려 하였을 때, 바로 그것은 요셉에게는 또 다른 의미의 형통이었습니다. 3. 요셉의 절망스런 삶의 여정 속에 작은 형통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는 비록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되었지만, 간수장의 호감을 얻어 감옥을 관리할 수 있는 작은 행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럴 때마다 성경은 여호와께서 요셉을 형통하게 하셨다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감옥에 갔기 때문에 술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몽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결국 바로의 꿈을 해석하여 애굽의 총리가 될 수 있었으며, 가뭄의 시기에 가족들을 돌볼 수 있었고, 아버지 야곱을 모실 수 있었습니다. 4. 요셉이 경험한 형통은 우리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힘든 삶을 살았지만, 그것 때문에 7년간 긴 기근의 시간에 애굽의 백성들이 어려운 시간을 넘기고 수 많은 생명들이 목숨을 보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바로와 왕실 역시 백성들을 다스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이 복을 받게 되는 것이 형통입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예수 그리스도 역시 형통한 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니 형통의 가장 최고의 모습을 보여 주신 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셉의 형통함이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면서 하나님 앞에서 절규하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누기

1. 나는 형통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나는 언제 내 삶이 형통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까?

2. 요셉의 삶을 통하여 발견할 수 있는 형통의 4가지 모습은 무엇입니까?

     믿음의 사람들은 고통과 절망 속에서 형통의 삶을 살아갑니다. 서로를 축복하며, 함께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낼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완전히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시간과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께서 주시는 형통함을 기뻐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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