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90310] 2019년 3월 10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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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10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예수님은 누구신가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80, 96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11:2~6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로 접속, 310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오늘 설교의 제목은 예수님은 누구신가?”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기대하는 예수님은 어떤 분일까?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할 때,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이해하고, 그분을 따르며 섬기는 것일까? 완전한 정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중요한 이유 한 가지를 나누려 합니다.

 

설교의 요약

    다양한 방법으로 예수님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유대인들은 세례요한, 엘리야, 혹은 선지자 중 한 분으로 생각할 것이며, 베드로는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그리고 마르다는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오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로 대답하였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물었던 한 사람(세례요한)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세례요한이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님께서 묻습니다.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그가 기대했던 예수님의 모습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며 알곡을 모아들이며 쭉정이는 태워 버리는 심판의 주님이었습니다(11:11~12). 그리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4:17)”고 말씀을 전하실 때만 하더라도 자신이 기대하던 예수님을 상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예수님의 행보는 세례요한에게 조금 실망스럽거나, 기대이하였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마태복음을 따라 살펴보면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계속해서 병든 자들과 약한 자들을 고쳐주셨기 때문입니다(4:23). 예수님의 주된 사역이 병을 고치시고 약한 것을 고치는 일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내가 기다리던 분이 당신이 맞습니까? 내가 다른 사람을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까물었습니다. 그는 공의로 심판을 하시는 예수님! 강력한 회개를 촉구하시며, 그들을 정의로운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 세상을 바르게 펴시고 공의로 다스리는 분! 그런 예수님을 기대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병을 고치는 자요, 약한 이를 돕는 자요, 죽은 자를 살리는 자로 자신을 생각하고 계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세례요한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으셨던 예수님께서 그냥 배를 타고 떠나셨습니다(14:11-12). 그리고 빈들에 도착하신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향하여 죄를 회개하라고 선포했던 세례요한과는 다르게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병자들을 고쳐 주셨고, 모인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기 위해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의 흐름을 통하여 그리고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비교를 통하여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규명해 볼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병든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약한 자들을 고쳐주시길 기뻐하시는 분입니다. 눈먼 사람도, 문둥병자도, 앞을 못 보는 사람도 맞아주시는 분이십니다. 배고픈 사람들에게는 기적을 통해서라도 빵을 주시길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의 말씀 속에서 비춰진 예수님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께로 나오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고쳐 주시고, 생명을 주시고, 여러분이 목마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여러분이 배고프지 않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나누기

1. 누군가 나에게 예수님이 누구신가?”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함께 나눠보세요.

2. 예수님께로 나아갈 때, 우리를 고쳐 주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며 목마르지 않게 하십니다.

     나의 시선과 발걸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주님 앞에 나아가도록 서로를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귀하신 당신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 죽은 자들도 살리실 것을 믿습니다.

이 귀한 주님을 믿으며 기쁨으로 주님을 따라가는 주님의 모든 자녀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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