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81125] 2018년 11월 25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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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5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나다. 두려워하지 말라!(베드로2)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429, 540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14:24~33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로 접속, 1125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신앙의 용기가 우리에게 있습니까?” 사실 예수님을 믿는 것 자체가 용기이며, 동시에 용기 있는 자가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지금까지 내가 누렸던 기득권을 버리는 용기를 갖는 것이고, 예수님과 함께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것이 바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용기입니다.

 

설교의 요약

본문은 밤 사경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밤을 넷으로 구분했는데, 사경(3~6)이란 동트기 전의 어둠입니다. 제자들이 밤 사경에 갈릴리 바다의 파도치는 가운데 고생하고 있었습니다(24). 그 때에 예수님께서는 어디로 가셨을까? 하나님께 기도하기 위해서 혼자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23). 그래서 제자들만이 배에 올라 파도치는 바다에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때에 제자들은 바다 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26).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하여 안심하라 나다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유령이 아니라, 스승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베드로는 파도치는 바다 한복판에 서기를 원했습니다(28).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향하여 오라고 말씀하셨고, 베드로는 물 위로 거침없이 그의 발을 내딛었습니다. 결국 신앙이란 도전하고 모험하는 것을 우리의 마음속에 작정하는 용기입니다. 1)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2)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모세 역시 새로운 모험의 출발을 통하여 신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배라고 하는 삶의 안전판을 버리고, 낯설고 위험한 물 위에 섰습니다. 이러한 인생의 모험을 가능케 하시는 예수님께서 다가오셔서 안식하라 나다(27)”라고 말씀하십니다. 신앙이란 바로 나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오시는 하나님 때문에 시작하는 모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 없는 신앙은 우리의 상상력에 불과하며 열심은 신념을 벗어나지 않고, 행동은 이기적인 행동에 머무를 뿐입니다. 베드로도 말씀 없이는 배를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말씀 앞에 순종한 베드로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물 위란 결코 안전한 곳이 아닙니다. 베드로는 용기 있게 몇 발자국을 걸었지만,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갔습니다(30). 신앙을 갖는 것은 더 많은 문제에 노출되기 마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와 생명 되신 줄 알고 배를 떠났지만, 인간의 연약함과 완악함으로 출발했기에 파도가 산처럼 출렁일 때면 더 이상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게 됩니다. 말씀에 대한 신뢰보다 바람이 더 무섭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깊은 물속으로 빠져들 때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신음, 탄식, 발버둥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향한 기도의 부르짖음입니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내니 두려워 말라는 주님을 향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예수 믿다가 다시 옛 생활로 돌아가려 하지 마십시오. 손에 쟁기를 잡았으면 뒤를 돌아보아서는 안 됩니다(9:62). 소금 기둥이 된 롯의 아내처럼 뒤를 돌아보는 순간, 하나님의 약속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모험적 신앙이란 두려움이 없는 신앙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 약속을 바라보면서 세상을 헤쳐 나아가는 신앙입니다. 내니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시면서 초청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누기

1. 예수님께서는 기도하기 위해서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여러분은 혼자 있는 시간을 갖고 계십니까? 혼자 있을 때에 나는 무엇을 하는지 함께 나눠보세요.

2. 신앙이란 끝없는 모험의 연속이며,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바라볼 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심하라 나다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도록 서로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환경의 파도가 너무 거칠게 다가오면 무릎 꿇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펴서 일게 하시되, “나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받고, 다시 용기 얻고 시작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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