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70611] 2017년 6월 11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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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11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미혹의 영, 진리의 영? - 성령과 악령 2-”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366, 187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요일 4:1-6 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생각하기

인생이란 결단과 선택의 연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행한 모든 결정의 열매가 바로 지금 나의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늘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원화된 시대에 가장 요구되는 정신은 분별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여 결정되면 그것을 사랑하는 열정입니다.

 

 

설교의 요약

우리에게 분별을 가르쳐줄 분, 우리 속에 사랑의 열정을 끊임없이 공급할 수 있는 분이 누구이겠습니까? 저절로 되는 것도, 내 속의 결심과 노력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금방 싫증내고, 금방 시들해집니다. 이것을 가르쳐주시고 내 안에 사랑의 열정을 불러일으키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문제는 내게 다가오시는 그 분이 성령인지, 아니면 나를 미혹하는 거짓된 영인지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거짓의 사람들을 쓴 스캇 펙은 자신의 책 서문에서 자기 책이 인간의 악에 대해 서술하기 때문에 위험한 책이라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성경은 참 위험한 책입니다. 인간이 얼마나 못됐는지를 들추어내고, 인간으로는 희망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인간 스스로는 결코 치유 불가능한 존재임을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 심리적으로도, 정신의학적으로도 고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죄악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악의 뒷면에는 더 큰 악인 거대한 사탄이 인간을 족쇄매고 있다는 것을 성경은 보여줍니다. 또한 성경은 그 악에서 벗어나는 길도 보여줍니다.

요한일서를 쓴 사도요한은 우리에게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 성령의 선물인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라고 말씀합니다.(요일 4:1) ‘이라고 해서 그것을 다 믿지 말고 분별하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이 옳고 그른지를, 하늘로부터 온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를 잘 분별해야 합니다. ,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를 분별해야 합니다. 영들을 분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인 분별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미혹의 영은 진리의 영에 대비되는 개념입니다. 사단의 지배 하에서 거짓 가르침을 전하고 사람들을 미혹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거짓의 영, 미혹의 영에 붙잡힌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어떻게 고백하는가에 따라 미혹의 영에 붙잡혔는지, 진리의 영에 붙잡혔는지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체로 오신 것을 인정 하는가 입니다.(요일 4:2) 예수님께서 성육신한 사실을 부인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께 속하지 않고 거짓 영에 지배당하는 자임을 드러내는 것입니다.(요일 4:3) 그들은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를 거부하는 자들입니다. 사탄은 위장, 거짓의 영입니다. 악한 사람들의 주된 동기는 거짓을 말합니다. 그럴 듯하게 말하면서 자신의 탐욕을 채웁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경건의 이름으로 자기 생각과 탐욕을 감추고 있습니다. 자기를 속입니다. 문제에 직면하기를 싫어하고 거부합니다. 거짓 영, 미혹의 영은 사람들로 하여금 회개하지 못하게 합니다. 성경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뿐임을 말씀합니다. 내가 지금 처한 나의 문제에 직면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혹으로 인해 내 속에 흐트러진 것을 하나님 앞에 그대로 토해내는 것에서부터 회개가 시작되고, 거기에서 진정한 치유가 열려집니다.

미혹의 영에서 벗어나 진리의 영으로 살기 위해 말씀을 펴서 읽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속에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사람, 영적인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미혹의 시대에 살아가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분별의 영으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열정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시길 축원합니다.

 

나누기

1. 중요한 결정과 선택의 순간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던 경험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2. 우리가 미혹하는 거짓된 영, 미혹의 영에 흔들릴 때가 언제일지 생각해보고 이야기해봅시다.

3. 분별의 영으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나눠봅시다.

마무리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분별하는 지혜의 영, 그리고 결정하면 사랑할 수 있는 열정을 지닌 주님의 영을 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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