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70716] 2017년 7월 16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7-07-17
첨부파일

2017년 7월 16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불안의 영, 평안의 영?”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528, 412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롬 14:15-18 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생각하기

공황장애란 뭘까요? 뚜렷한 이유도 없이 사람에게 찾아오는 심리적인 압박감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공황장애로 진료 받은 사람의 숫자가 2014년에 9만8천명, 2년 후인 2016년에는 12만7천명으로 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설교의 요약

그러나 이러한 불안함은 예수님 안에서 또한 살아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걸 좀 더 거창하게 이야기를 한다면 인류문명을 만들어냈던 그 삶의 자리를 보면 인간의 불안감과 인간의 두려움이 그 동기부여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불안감이 쉴 새 없이 나에게 압박감을 줍니다. 만성적인 불안감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면 불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이란 뭘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이 불안의 위기를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기를 원하시며(민6:26), 동행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빌4:9) 그렇기에 사탄의 전략은 평강의 하나님을 망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마음에 불안을 심어서 그것이 두려움이 되고 이것은 다시 불안으로 악순환 됩니다. 이에 대해 바울은 승리의 노래로 우리를 격려합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8)’ 문제 자체를 보지 맙시다. 항상 문제보다 더 큰 하나님과 함께 하심을 열망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이 어둠의 세력과 문제들을 해결하는 길입니다.

우리는 준비 되지 않았을 때 불안을 느낍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들은 적어도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을 ‘거룩한 땀‘이라고 합니다. 신앙인이라고 내 노력과 수고와 땀 흘림이 면제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우리가 잊혀질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불안해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우리를 기억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생명체에게 우리의 이름을 적어놓으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옆에 있던 강도들. 그저 무저갱에 떨어져도 그뿐인 생명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죽기 전에 예수님을 바라봤습니다. 예수님을 신뢰하고 예수님에게 자기의 믿음을 표시했습니다. ‘나를 좀 기억 좀 해달라고’ 여러분 예수님을 믿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기억 속에 우리의 이름이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 불안과 두려움 속에 나를 팽개치지 마세요.

또한 현실에 대한 무력감이 나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즉, 바꿀 수 없는 것들을 계속 불평하면서 불안해합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다는 것은 뭘까요? 너는 너답게 살라는 것입니다. 나의 나됨을 소중히 여기도록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면서 우리에게 찾아 온 것입니다. 내 기질, 내 성품, 내가 갖고 있는 인격 그대로 소중한 것입니다. 이것을 가르쳐주신 분이 우리의 예수님이십니다. 자존감을 가지라고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인생의 질곡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요셉은 불안을 극복한 삶을 살았습니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다는 것이 용기가 아닙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그 두려움이 큰 것을 알지만 대항하고 이겨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딸로써 하나님이 주신 이 샬롬을 가슴에 품고 샬롬을 가진 자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두려움이 쫒겨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를 덮치려고 했던 불안이 서서히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나누기

1. 두려움에 휘둘려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나눠 봅시다.

2. 내가 하나님의 아들, 딸로서 용기를 내어 극복한 신앙의 이야기를 나눠 봅시다.

3. 주위에 공항장애 등, 불안을 이유로 힘들어 하는 이들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한 기도를 함께합시다.

 

마무리 기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는 축복을 주셨사오니 이제는 자녀답게 살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평강과 기쁨을 주셨사오니 평강과 기쁨을 누리면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아들, 딸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맞춤메뉴

새가족
새가족
영유아유치
영유아유치
어린이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청년
청년
성인
성인
실버
실버
장애인
온라인지구

맞춤메뉴

새가족
새가족
영유아유치
영유아유치
어린이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청년
청년
성인
성인
실버
실버
장애인
온라인지구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시편 96 :9

온라인 예배

부서 온라인 예배

온라인 모임 안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 : 28

오늘은 7/15, 목요일 입니다.

TODAY

일정이 없습니다.

WEEKLY

일정이 없습니다.

오늘은 7/15, 목요일 입니다.

TODAY

일정이 없습니다.

WEEKLY

일정이 없습니다.

기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