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70409] 2017년 4월 9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7-04-19
첨부파일

201749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교회, 배움의 공동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145, 151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53:1-6 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생각하기

우리 주님이신 예수님이 십자가 고난의 길을 가셨다는 것을 묵상하는 고난주간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자기 신앙의 주인이 조롱과 멸시를 받았다는 사실을 선포합니다. 아주 기이하지 않습니까? 보통은 자기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의 잘난 점만을 말하는데 말입니다.(2)

 

 

설교의 요약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오히려 볼품없고, 사람들에 의해 조롱받고 멸시를 받습니다.(3).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얼마나 악하면 저런 형벌을 받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에게도 버림받은 가치 없는 존재로 여겼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외모와 느낌으로만 평가하기 쉽습니다. 첫인상만으로 사람을 평가해 버리는 것입니다(첫인상효과).

 

당대의 종교기득권자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생각하기를 말구유에서 태어난 사람, 갈릴리의 변두리 나사렛 사람, 어디에서 누구에게 율법을 배웠는지도 모르는 검증 안 된 사람, 그래서 안식일 법을 함부로 어기고, 죄인과 먹고 마시기를 좋아하고, 사람들을 선동이나 하는 그런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사사건건 부딪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십자가의 길로 가야함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제자들 앞에서 드디어 십자가 고난의 길을 말씀하십니다(8:31). 그러나 제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막강한 권력을 갖고 세상을 다스릴 나라로 여겼고, 예수님의 수난예고에 대해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예수님을 향해 항변하기까지 합니다.

 

고난은 우리의 신앙이 성숙한 신앙에로 들어섰는가를 가늠하는 잣대입니다. 초자신앙은 예수님과 함께 하는 고난을 싫어하지만 성숙한 신앙인은 주님을 섬기는데 필요한 고난을 각오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어갈 때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이 자신의 죄 때문에 죽음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고난 속에 내 고난, 우리의 고난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바로 우리를 위한 대속의 죽음입니다. 구약의 양과 소 대신에 마지막 시대에 순전한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죽음이 우리를 대속합니다(5). 예수님께서 겪으신 채찍질과 십자가는 바로 우리 대신 지시는 형벌이었습니다.(53:5, 벧전2:24)

예수님과 함께 죽어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상관없던 사탄의 노예며, 죄의 종이었던 우리가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고난의 길에 동참하는 은혜의 한 주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나누기

1. 고난주간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며 느꼈던 은혜가 있었다면 함께 나눠 봅시다.

2. 이번 고난주간 동안,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우리의 결단을 나눠 봅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의 종이었던 우리를 이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는 은혜 앞에서 감사와 찬송을 올립니다.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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