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70430] 2017년 4월 30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7-05-10
첨부파일

2017년 4월 30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지도자의 성공과 실패”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303, 325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민 20:10-13 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생각하기

4월24l일 한국기독교언론포럼에서 1028명의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의 결과입니다. ??후보가 신앙을 가졌다는 것만으로 그에게 투표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63.3%) ??한국교회가 기독교 가치에 맞는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할 수 있다(부정 65.6%) ??한국교회는 당선자가 향후 대통령직을 잘 수행하는지 감시해야 한다(60%) ??차기 대통령이 지녀야할 성품은?(1위 정직 44.8%)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최우선 국가과제는?(1위 부패청산/개혁 40.0%)

 

설교의 요약

이스라엘의 영적이 지도자이자 정치 지도자였던 모세를 살펴보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 모세의 지도자적 특징은 무엇인가? (1)하나님께서 주신 비전. 이 비전은 이스라엘을 이끌게 된 핵심 동기였다. 이것은 바로 모세가 지닌 에너지의 원천이었다. 지도자는 에너지가 생기게 하는 사람이다. 목표를 향해 함께 가도록 설득하고 이끄는 사람이다. (2)인간관계 :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좋은 참모를 두어야 한다. 아론과 훌은 모세의 두 손을 들어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게 했다. 마지막까지 훌륭한 제자이며 동지였던 갈렙과 여호수아도 있었다. 장인 이드로는 조직 관리에 대한 자문을 하기도 했다(출18:17-26). 백부장, 천부장 제도와 참모 그룹을 만들었다. 모세가 중간 지도자를 세우는 기준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 능력 있는 사람, 불이한 이익을 미워하는 신실한 자들을 세웠다. 모든 책임은 지도자가 지지만, 중간 지도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알면서 그것을 넘어서는 혜안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 (3)지도자로서의 가장 소중한 점은 뜨거운 사랑의 열정과 헌신이다. 자기 백성을 자기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길 줄 아는 모세였다. 눈물 나는 지도자의 용기와 사랑이다(출32;32).

이런 충성스러운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 건강이 쇄약해서가 아니다. 체력적으로 튼튼했다(신34:7). 배신의 배신을 거듭하는 이스라엘 백성과 동행하기 싫어서였는가?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고 싶어 했다(신3:25). 하나님께서 못 들어가게 막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소원을 거절하신 것이다(신3:26). 오늘 말씀에 답이 나와 있다. (1)‘나를 믿지 아니했다’ 모세의 불신앙 때문이다. 약속의 땅 바로 앞, 가데스바네아에 도착했지만, 바로 가나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12명의 정탐꾼을 보냈다. 올라가기를 두려워했다(무서워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신1:29).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하나님께서 앞서 가셨다. 아들을 안고 있는 아버지처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그렇게 안고 여기까지 오게 하셨다(신1:30-31). 그런데 아직도 믿음이 없다. 하나님을 불신한다. 이것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첫 번째 이유였다. (2)결정적으로 모세의 교만함 때문이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기적이 아니라 모세 자신이 행한 행위로 뽐내고 싶었다. 하나님의 거룩함이 아니라 자기의 힘과 능력을 과신하고 싶었다. 누구 덕에 너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는가? 긍휼로 물을 낸 것이 아니라 분노하며 조롱하면서 물을 낸 것이다. 반석에게 명령하라 하셨지만, 모세는 반석을 내려쳤다.(민20:10) 그것도 두 번이나. 격분하여 ‘사랑의 물’을 ‘증오의 물’로 바꾸어 버렸다. 교만이 모세를 순식간에 무너뜨렸다. 10번의 성공보다 한 번의 실패가 치명적이다. 많이 맡긴 자에게 더 엄하게 대하시기 때문이다. 두 가지를 기억하자. ①나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신뢰하는가? ②나는 교만하지 않은가?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마치 내가 한 것처럼 뽐내지는 않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겸손의 길을 걸어가자.

 

나누기

1. 나는 어떤 지도자인지 돌아보자. 믿음의 사람인가? 내게 맡겨준 공동체를 신뢰하는 사람인가?

2. 나는 교만하지 않은가? 하나님이 하신 일을 내가 한 것처럼 착각하고 교만하게 행하였던 경험이 있는가? 다시 한 번 회개하며 믿음과 겸손을 결단해 보자.

 

마무리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앞서가신 하나님을 믿고, 주님의 뒤를 믿음으로 따라가게 하옵소서. 그러면서 겸손히 하나님을 높이고 사람들을 귀히 여길 줄 아는 주님의 자녀들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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