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70521] 2017년 5월 21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7-05-26
첨부파일

2017년 5월 21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자유자로 이끄시는 스승, 예수!”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421, 428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8:31-36 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생각하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그리고 동시에 예수님은 우리의 삶을 가르쳐 주신 지혜로운 선생님이십니다. 예수님은 그 분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멘토가 되시고, 또한 스승이 되십니다. 스승이신 예수님은 세 가지의 특성을 지니고 계십니다.

 

설교의 요약

첫 번째, 예수님은 우리의 삶에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키신 스승이십니다. 쓸 수 있는 권력을 유보하는 사람들을 보며 우리는 감동을 받습니다. 가장 큰 권력을 가지신 예수님이 무능한 자처럼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영광과 존귀를 받아야 할 분이 영광의 흔적도 찾아 볼 수 없는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만 높아지려 하는 세상 권력자들의 모습과는 반대의 방법으로 그 삶을 보여주셨습니다.(10:45) 자기 배를 불리고 세상 욕심을 채우려는 세상 권력자들과는 전혀 다른 방향이었습니다. 섬김을 받아야 할 분이 섬기셨고, 힘없는 자들, 아픈 자들, 연약한 자들의 친구가 되기를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인인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우리를 높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주신 선생님이십니다.

두 번째, 예수님은 자존감을 북돋아주는 스승이십니다. 예수님 앞에 선 사람들은 나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내가 특별한 존재임을, 세상의 조건에 규정되지 않음을 가르쳐주십니다. 예수님은 돈의 가치에 의해서(거지 바디매오, 10:52), 직업의 귀천에 의해서(세리와 죄인의 친구), 외모나 환경에 의해서(삭개오, 19:9), 성별에 의해서(향유 부은 여인, 14:9) 우리가 규정받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부끄럽게 여겼던 것, 내게 열등감을 주었던 것에 의해 규정받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남과 비교하며 우월감에 빠지거나 열등감에 빠지지 말라하십니다. 우리가 실패했어도 하나님의 자녀이고, 배우지 못했어도 하나님의 자녀이고, 가난해도 하나님의 자녀임을 가르쳐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자존감을 북돋아주는 선생님이십니다.

세 번째, 예수님은 나도 다른 사람을 위해 해야 할 사명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스승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이 당연한 줄 알았던 우리가 남을 위해서 살 수 있다는 결단에 이르도록 초청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로 하여금 세계를 가슴에 품고 복음을 위해 쓰임 받도록 불러주셨습니다. 물질이 인생 전체의 관심이었던 그에게 물질보다 더 큰 인간의 가치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인생의 비전과 목표를 발견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사명이 있음을 깨닫게 하는 스승이십니다.

예수님이 가지신 목표는 우리를 자유자로 세우는 것입니다.(8:31)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자유자가 됩니다. 예수님은 완벽한 스승이십니다. 우리도 또한 누군가의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감동을 주시고, 자존감을 북돋아주시고, 사명을 깨닫게 하시는 스승 되신 예수님을 자랑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며 살아가시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나누기

1. 스승 되신 예수님의 세 가지 특성을 자신의 삶에서 깨닫고 경험한 적이 있다면 함께 나눠봅시다.

2. 나의 스승 되신 예수님은 어떠한 분이신지, 자신이 경험한 스승으로서의 예수님의 모습을 이야기해봅시다.

3. 자신이 누군가에게 스승이 되는지 생각해봅시다. 또한 예수님을 닮아가는 스승으로서의 자신에게 채워져야 할 모습이 있다면 무엇일지 생각해봅시다.

마무리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인생과 신앙의 스승 되신 예수님을 믿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닮아가는 스승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예수님을 닮아감으로 세상을 향해 담대히 나가 승리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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