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70528] 2017년 5월 28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7-06-02
첨부파일

2017528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가정, 축복의 베이스 캠프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559, 440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68:3-6 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생각하기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보시기에 좋지 않으셔서, 하와를 만드시고, 아담에게 데리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를 대면시키셨습니다. 첫 중매의 역할을 하신 분이 하나님이셨습니다. 아담은 사랑하는 하와를 향해 사랑의 노래와 찬가를 불렀습니다.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가정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단어는 사랑입니다.

 

설교의 요약

가정 안에는 세 가지 종류의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는 내리사랑입니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입니다. 자녀를 생각하면 사랑을 주고 싶고, 무엇이든지 해주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치사랑입니다. 부모에 대한 자녀의 사랑입니다. 올라가는 사랑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자녀들은 자기가 결혼하고 아기를 낳은 후에 깨닫습니다. 치사랑은 깨닫는 사랑입니다. 늦깍이 사랑입니다. 세 번째 사랑은 주고받는 사랑입니다. 남편과 아내의 사랑, 부부의 사랑입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시작했던 사랑이 시간이 지나가면서 위기에 봉착합니다. 감정의 사랑으로는 한계에 부딪힙니다. 이제는 의지로 사랑합니다. 감정적인 사랑에서 친구의 우정과 같은 친밀감으로 성숙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실패합니다.

헤어지는 부부가 늘고 있습니다. 이혼율이 점점 높아집니다. 황혼이혼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혼 사유의 첫 번째는 성격 차이였습니다. 미혼(비혼)도 점차로 늘고 있습니다. 배우자를 선택하는 최우선 조건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격과 성품이 제일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성품은 지속적인 성격입니다. 사람을 품을 줄 아는,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친절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쁨으로 살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삶의 축복을 누리라고 말씀하십니다.(3) 예수님을 믿고 죄 용서를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의인들은 인생을 기쁘게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기쁘게 살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가정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가정을 찾아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버지 없는 자에게 아버지가 되시며, 남편 없는 여인을 돌보시는 분이십니다.(5) 하나님은 홀로 있는 것을 보기 싫어하십니다. 가족과 함께 즐겁게 살기를 원하십니다.(6) 때로 하나님 앞에서의 절대 고독은 꼭 필요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고독한 자들을 위해 가족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우리의 고독을 가족 안에서 해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남편들은 가족 구성원을 겁나게 해서는 안 됩니다. 함부로 대하거나, 비인격적으로 대하면 안 됩니다. 야곱은 자녀를 갖지 못해 힘들어했던 라헬의 마음을 받아주지 못했습니다.(30:1,2) 그러나 엘가나는 같은 슬픔 속에 있던 아내인 한나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었습니다. 사랑과 배려가 있는 말, 아내의 말을 들어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아내들은 남편을 존중하고 세워줘야 합니다. 사람들과 친구들 앞에서 남편을 깎아 내리면 안 됩니다. 자녀를 향한 사랑은 떠나보내는 사랑입니다. 자녀들에게 쏟아 부었던 사랑을 놓아야 합니다. 반면에, 부부의 사랑은 평생 다가오는 사랑입니다.

가정은 축복의 베이스캠프입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사랑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세상을 향해 나갑니다. 가정에서 영혼이 기뻐하고, 하나님과 함께 즐거워하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서로 사랑하면 축복합니다. 서로 축복하면 사랑하게 됩니다. 이 아름다운 축복을 매일매일 가정에서 경험하며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누기

1. 남편에게 감동받았던 일과 서운했던 일을 떠올려보고 서로 나눠봅시다.

2. 가족과 함께하기에 누렸던 기쁨과 즐거움의 순간, 힘들었을 때 혼자가 아닌 가족이 있어서 위로받고 새 힘을 얻었던 경험이 있었다면 이야기해봅시다.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우리의 가정이 축복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 필요한 모습이 무엇일지 나누고, 남편과 가정을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마무리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가정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함으로 축복하고, 축복함으로 사랑하게 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을 누리는 행복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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