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161016] 2016년 10월 16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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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6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승리의 면류관을 사모하라!”

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⑵ 찬송가 360, 505장을 부릅니다.
⑶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⑷ 딤후 4:6-8 을 읽고 나눕니다. 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⑹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생각하기
빈센트 반 고흐는 “우리의 지상의 일생은 어머니의 사랑스러운 품을 떠나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팔에 안기는 순례의 여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의 순례가 끝날 때 우리도 사도바울이 본문에서 고백한 것처럼 고백해야 합니다.

설교의 요약

인생의 순례의 여정은 평탄한 길만이 아니고, 어렵고 슬프고 힘든 일들도 있습니다. 물론, 우리의 인생이 늘 강건하고 평탄하길 바라면서 기도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우리가 그 수준에만 머물게 되면 기복적, 반사회적, 비역사적인 인생과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가치는 빵이나 먹을 것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아가는 것,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우리의 더 근원적인 가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음에도 믿지 않는 사람들과 영적으로 별반 다르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문제 해결적, 자기중심적, 자기 필요적 신앙생활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도덕적으로나 영적으로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단순하지만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것이 순례의 길에서 승리하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며 살아가더라도 때때로 이해하기 힘든 일을 만나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약속을 붙잡고 떠났지만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나게 됩니다. 야곱도 약속을 받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삶을 살았지만 바로왕 앞에서 자신의 인생을 돌이키며 험악한 세월을 지냈다고 고백합니다. 요셉도, 모세도 함께하심의 약속을 받았지만 고난의 길을 걸었습니다. 사도들도 세상 끝 날까지 함께 있으리라는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살았지만, 결국 순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수많은 고난을 당하고 순교의 직전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고백합니다. “내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켰으니 의의 면류관이 나를 위하여 예비 되었도다.”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이러한 삶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여 우리는 때때로 당신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만나는 일들 속에서 우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러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주저앉으면 죽는 겁니다. 불신앙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뒤를 이어 이것을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의 힘과 의지가 아닙니다.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사막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은 곳에서도 일어나 앞으로 걸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위로와 격려와 능력으로 우리는 펼쳐지는 모든 일들을 감당하며 걸어갈 수 있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5)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면, 우리가 처한 상황이 고통스럽고 비참할지라도, 성령께서 그 모든 것을 감당하며 이기게 하십니다. 성령의 위로와 격려, 성령께서 주시는 평화로 우리가 겪는 불행과 질병, 고통과 실패, 슬픔을 견디며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 때에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고백할 수 있습니다.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소망 가지고 남은 인생을 승리의 삶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나누기
1. 믿음으로 살아가다가 만나게 된 고난과 그 속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나눠봅시다.
2.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다시 일어서게끔 해 주었던 말씀이나 고백이 무엇이었는지 이야기해봅시다.
3. 우리가 사도바울처럼 승리의 삶을 살기위해 기억하고 행해야 할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봅시다.

마무리 기도
하나님 아버지, 때로는 인생의 순례길 속에서 어려움과 힘든 일들을 만나지만,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께서 허락하실 승리의 면류관을 소망하며 승리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저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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