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30813] 2023년 8월 13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3-08-13
첨부파일
2023년 8월 13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탄식을 들으시는 주님 (시 102장 19~22)

(1)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2) 찬송가 354장, 436장을 부릅니다.

(3)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4) 딛 2:11~14절을 읽고 나눕니다.

(5)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6) 마무리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 http://www.somang.net 으로 접속  8월 13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교회에서 국가의 기념일에 그것을 주제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적절한가? 라는 의문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예배는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것인데, 국가적인 사건을 기억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왜 815 광복절 기억하며 예배를 드릴까요?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설교의 요약

     815 광복은 어떻게 우리에게 오게 되었을까요?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노고 때문인가요? 아니면 자신의 모든 재산을 내어 놓고 독립운동을 했던 분들 때문인가요? 아닙니다. 815 광복은 그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방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연합군의 승리로 인하여 우리에게 선물처럼 주어진 것입니다. 815 광복은 우리의 노력과 무관하게 왔습니다. 이것이 역사적인 실제의 교훈입니다. 순국선열들이 희생하고 노력하였더니, 하늘도 무심하지 않더라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우리 믿는 사람들은 주님께 울부짖으며 기도하고 탄원하며 주님께 도우심을 구하였기 때문에 광복이 주어졌다는 시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815 광복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이다”라는 것이 우리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 백성들의 탄원을 들으시고 그 탄원에 반응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오늘 시편 기도자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이미 포로로 잡혀간 지 70년이나 되었기 때문에 다 뿔뿔이 흩어진 상황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바벨론에 정착을 다해서 집도 짓고, 아이들도 낳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향으로 모두 돌아가는 일이 가능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기도로 탄원합니다. 고향으로 돌아갈 그 날을 사모합니다. 그런데 그 탄원을 주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해방의 선물을 내려 주셨습니다.

     815 사건을 성경의 이야기에 대입해 보면 그것이 딱 맞아 떨어지고 있음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815의 교훈은 탄식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알려줍니다. 815 광복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탄원을 들으셨다는 것이고, 우리 믿는 이들에게 보여주신 역사적인 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닙니다. 주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던 믿음의 사람들,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했던 분들의 열매를 우리가 맛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일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결정적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계속 기도하고 탄원해야 합니다. 이 민족과 나라를 위한 기도를 멈추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우리나라를 덮을 것입니다.

 

나누기

1. 815 광복이 우리나라에 역사적으로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2. 815 광복이 이 나라 이 땅에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총이라면,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은 무엇이 있을까요? 나라사랑의 차원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마무리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탄식하고 울부짖는 백성의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고, 회복의 은혜, 해방의 은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78년전 이 땅에서 일어났던 광복의 사건이 하나님께서 이 민족에게 베풀어주시는 큰 구원의 역사였음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이 놀라운 역사를 기억하며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에 헌신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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