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가정)예배교안

[20211114] 2021년 11월 14일 주일말씀 구역(가정)예배 교안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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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4일 주일 구역(가정)예배자료 일하러 나서기 전에” (4:1~11)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31, 311장을 부릅니다.

구역식구(가족) 중 한 분이 기도합니다.  4:1-11절을 읽고 나눕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주기도로 구역예배를 마칩니다.

인터넷 참조http://www.somang.net으로 접속, 1114일자 주일예배 말씀

 

생각하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굳이 세례를 받으셔야만 했을까? 광야로 이끌려 가셔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고, 그 시험을 통과하여야만 공생애의 시작을 할 수 있었던 것인가? 답을 하자면 예수님이 그럴 필요가 없었지만 그렇게 하신 것은 오고 오는 세대를 향한 예시적이고 계시적 사건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성도로서의 세움이 세례라고 한다면, 한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사역자로 나설 때에는 공생애 전 예수님께서 받으신 그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험에 임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또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함에 있어 어떤 사탄의 유혹이 도사리고 있고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설교의 요약

    첫 번째 사탄의 시험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도 떡덩이가 되게 하라”(4:3)는 것입니다. 사탄의 이 유혹은 능력을 보여 달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가 네게 있는데 이를 너를 위해 사용해야 하지 않겠냐는 유혹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 내 욕구의 충족을 위해 일을 할 때가 참 많습니다. 예수님은 그 유혹 앞에 어떻게 하셨습니까? “사람은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4:4)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돌로 자신을 위해 떡을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공생애 동안 능력을 사용하셨지만 자신이 먹기 위해 그와 같은 능력을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께서 충분히 벗어날 능력이 있음에도 그 고통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으심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셨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시험은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뛰어내리라, 그러면 천사들이 수종들 것이라”(4:5~6)는 유혹입니다. 성전 꼭대기는 어떻습니까? 모두의 시선이 주목되는 자리입니다. 여기서 뛰어 내리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수 있는 그런 자리입니다. 이는 능력과 하나님의 사랑을 자신의 출세와 명예를 위해 이용해보라는 유혹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예수님은 공생애동안 과시하거나 영웅이 되려고 기적을 일으키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이적은 무리를 긍휼이 여기실 때에 일어났습니다.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사람은 영웅적 방식으로 일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구속 사역으로 기적은 이미 넘치도록 충분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일을 감당할 때 기적도 필요하지만 상식과 질서 안에서 감당해야 합니다.

    세 번째 시험은 자신에게 엎드려 경배하면 천하만국의 그 영광을 주겠다”(4:8~9)는 사탄의 유혹입니다. “딱 한번만 내게 절하면 천하만국을 얻으려고 온 너의 목적을 이루게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방법이 선하지 않아도 목적만 이루면 되지 않는가?, 왜 어렵고 힘든 일을 사려고 하느냐?, 멈춰 서서 내게 경배하면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줄 수 있다는 유혹이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사람이 가져야 할 태도도 아니며 영광을 돌림도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시험 당함과 이를 극복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사역자들이 어떻게 서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을 위해 일하지 않아야 하고, 영웅적인 방식으로 일하지 않으며 언제나 상식과 질서 속에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늘 방법과 방식에 대하여 하나님께 묻고 깊은 고민이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 앞에 바르게 설 수 있을까? 겸손히 주님 앞에 선 우리를 향한 주님의 말씀이며 음성입니다.

 

나누기

1. 하나님께서 일을 감당하라고 세우셨을 그 때 마음가짐은 어떠셨습니까?

2. 맡겨진 사역을 감당할 때 찾아든 사탄의 유혹은 무엇입니까? 그 유혹 앞에 어떤 다짐이 필요하겠습니까?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 앞에 우리가 어떤 사역자로 서야 하는지에 대해 주신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바르고 멋지게 쓰임 받는 주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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